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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많이 연습하셔야
    2014.10.22
  • 다른 유형으로 교재 3권정도 푸시면 유형대비는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시각적 사고와 추리가 어려웠는데 여기서 틀리는 개수를 줄여야 합니다.

    상식은 다들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문제 푸실때는 시간부족을 염두에 두고 모르는 것은 얼른 넘기고
    끝까지 아는문제를 확실히 푸실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역사 경제 과학 등 다양한 상식을 요구하나 깊은 상식을 요구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평소 신문을 꾸준히 읽고 전반적인 국사, 세계사, 과학일반, 경영경제일반 정도의 각각
    책 2-3권 정도 보시면 더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못풀거나 모르는 문제는 찍지는 않았습니다.
    방송에서 틀린 문제에 대한 감점 이야기가 나와서 찍지 않았지만
    각자 판단대로 하시면 되고, 되도록이면 유형연습 및 상식 대비로 시간내 문제를 다 푸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시험과 비교는 모르겠으나 이번 시험같은 경우는 다 푸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준비 부족으로 추리는 일부 포기한 문제들이 있어 넘어갔지만 언어, 수리, 시각적사고, 상식 까지는
    대부분 확실히 대비가 되었다면 충분히 다 커버할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 시험 보시는 분들은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 LG전자

    엘지 인적성후기
    2014.10.22
  • 저는 인적성시험 굉장히 쉽게 생각했는데 철저히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시중에 많은 자료들 정보들 있으니까 잘 참고해서 준비하시기 바래요 엘지 인적성의 경우에는 지원한 계열사별로 학교가 나눠져있었던 것 같구요 3개 계열사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해서 처음 서류발표 나는 계열사 학교에서 보는 것 같아요. 시험은 1시 40분까지 입장해서 6시에 퇴실했어요.  3과목 풀고 15분 쉬고 3과목 풀고 15분 쉬고 인성검사 풀고 끝났습니다. 시험 진행이라던지 감독하는게 타 기업보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방송통제 따르시면 되고 하지말라는 것 하지말고 잘 따라서 시험보면 아무문데는 없을 거에요. 이번에 생긴 인문역량 과목은 난이도 자체는 굉장히 쉽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공부하셔야 하구요, 저는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갔음에도 풀수 있는 문제가 몇개 있었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다른 기업 인적성문제와 거의 비슷합니다. 유형파악 철저히 하시고 가면 큰 어려움 없을거에요.
  • SK하이닉스

    skct 후기
    2014.10.22
  • 다들 아시는것처럼 매년 건국대에서 봅니다
    저는 공학관에서 봤는데 곳곳에 직원들이 많이 계셔서 장소안내를 잘 해주시니 걱정이 없었습니다
    내용은 에듀스책보다 더 어려웠구요 (참고로 저는 m타입이였습니당)
    한국사는 쉬운편이였습니다. 기본적인 개념 위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수리가 타 회사에 비해 어려운 편인것같습니다
    책을 2-3권은 기본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인원은 소문에는 50배수라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것같구요
    제가 지원한 직무는 워낙 소수만 뽑는 직무라 10배수는 넘는 기분이였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 삼성전자

    싸트준비
    2014.10.22
  • 싸트 준비 오래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싸트 뿐만 아니라 인적성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네요 저한테는..

    준비를 너무 안하고 봐서 그런지 시간부터 부족하더라구요

    시간 부족하니까 뒷부분에는 거의 못 풀고 ㅠㅠ

    상식 부분을 위해서 신문이나 뉴스도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상식 부분이 너무 약해서 신문 구독 신청하고 매일 읽고 있어요

    특히 경제부분이 너무 약해서 경제신문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경제쪽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만화로 용어들을 익혀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전 어쩌다보니 경제 만화를 접하게 되어서 읽게 됬는데,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도 재미로라도 읽게 되니 용어가 눈에 익더라구요 ㅎㅎㅎ

    모두들 열심히 준비해서 싸트 붙으셨으면 좋겠어요^^

    곧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ㅎㅎㅎ

  • 두산건설

    갑 오브 갑, 두산 DCAT
    2014.10.22
  • 저의 첫 인적성이 두산의 DCAT이었습니다.

    인적성 중 갑이라더니 정말....갑오브갑이었네요
    제가 인적성 푸는 상태는 갑갑했고요 ㅜㅜ

    적성부터봤는데 망한느낌이라
    인성은 무조건 잘보자라는 생각으로 풀고, 제가 자신있는 한자는 거의 다 맞췄는데도
    결과적으로 탈락했네요

    적성 시간관리에 중점적으로 두시고, 다른 유형이 나올수도 있으니 너무 한 유형만 공략하지말고 다양한 유형을 공략하세요

    특히, 두산 공간은 한 유형으로만 문제가 나오니....ㄷㄷㄷ
    다양한 유형을 접하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찍지 마시구요

    이 부분은 아직도 말이 많더라구요...두산은 확실치 않네요
    다른 곳은 찍으면 감점주는 곳이 많은데...
    전 안찍었는데 떨어진거보면 찍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여....
  • 삼성전자

    시간관리 꼭하세요
    2014.10.22
  • 연습할때부터 시간이 남도록 연습해야할것같습니다

    가면 새로운유형에 긴장감에 시간모자랐던게 크네요

    평소에 연습할때도 딱 맞게 겨우하거나 한두문제를 못풀었던 부분은 가서도 더 잘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될것같아요 일단 새로운유형에 멘붕오고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던지 상식빼고는 전부 시간과의 싸움이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적도 처음인듯

    그리고 당황하지않는게 많이 중요해요

    쉽게 풀 수 있는 부분은 무조건 실수란 없어야 할 것 같내요.

    작은 실수도 실전에서는 한두문제 심지어 4~5문제까지도 영향을 줄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모르는건 그냥 바로넘어가야할듯 새로운유형에 한번에 못풀것같은거는 아무리 잡고 있어도 못풀겠던데 아직도 언어 새유형 답이 뭔지 모르겠네요 그거 볼 시간 그냥 뒤에꺼 더 정확하게 풀껄 ㅜ


  • CJ제일제당

    시간분배를 잘해라
    2014.10.22
  • CJ 인적성의 성공여부는 시간분배입니다.

    그리고 요번에 상식문제가 많이 출제 되면서

    역사, 인문,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상식이 요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CJ와 관련된 정보를 면접 준비겸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J 인적성 문제 난이도는 낮습니다. 그말은 다른 사람한테도 낮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에는 최대한 속도를 내서 풀어야 합니다.

    합격비결은 속도전입니다.

    대체적으로 모든 영역이 쉽지만 그 중에서도 어려운 것이 있다며 추리랑 수리파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그냥 넘기는 것이 승리의 비결!
  • SK하이닉스

    SK건설
    2014.10.22
  • 직무역량은 시간에 쫓겨서 간신히 했습니다. 판단하기에 애매한것이많아서요

    수리는 상당히어려웠습니다
    어떤비행기가 5분마다뜨고 어떤비행기는 3분마다 착륙할때 모든비해익가 이륙하는시간구하기?
    이런류의 문제입니다 전구문제와 비슷했구요

    직무역량은 스트레스, 환율, 원가 계산등의 문제가나왔습니다.

    영어문제도 나왔구요
    한국사는 쉬웠습니다. 바로연상되는거떠오르면되고

    언어는 무난했습니다. 언어는 다푸셔야 될듯하고요

    대략 10배수라고들었구 동국대에서봤고
    초시계로 직접쟀습니다.

    중앙통제아니었구요

    감독관 상냥했고 상당히 보는인원이많았습니다.

    아침에보느라 피곤했구요 시간은 칼같이 지킵니다.


    핸드폰도 수거했고요

    전체적으로 SK관련준비를하셔야 붙을수있을것같습니다.
  • 삼성전자

    마음을 비우세요
    2014.10.22
  • 현재 세군데 인적성을 봤습니다.

    현대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현재 그 중에서 현대자동차와 삼성디스플레이는 통과하였고

    SK하이닉스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교 배정은 위 순서대로 쓰면

    잠실고등학교, 명덕여자중학교(?), 동국대학교 였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세군데가 각자 달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조금 자유로운분위기, 삼성 디스플레이는 무거운느낌, SK하이닉스는 꽤 무거웠습니다.

    그만큼 통제에 대한 느낌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공통된 점은 '하나'입니다.

    통제에 따르세요. "그만"했으면 그만하고 미련없이 펜을 놔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시간과 진행시간을 눈치껏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점은 '남을 의식하지 마라'입니다.

    삼성시험은 무난했지만, 현대차 같은 경우에는 공간 15문제 중에 푼건 5문제 뿐이었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보면, 정말 못본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리나 추리도 마찬가지구요 반정도 풀었습니다. 찍지는 않았구요

    인적성 검사는 통과가 중요한 거지 몇개 틀리고 맞고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점에서 '남을 의식하고' 찍는 행위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를 풀때는

    그저 문제가 '이런식으로 돌아가는 구나'를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라던가 정답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구요.




    하지만 위의 내용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얼마나 아느냐?"입니다.

    5학년 1학기 졸업하고 취업준비한지 2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어떤사람이었나?' '어떻게 살아왔나?' '그 것이 의미가 있었는가?'

    그런 생각을 가진 뒤에 자신의 목표를 생각하고 지원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고용노동부 산하 '워크넷'의 적성검사라던가, 에듀스의 적성검사를 참고하세요.




    누군가 이 글을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하실껍니다.

    '붙은 애니까 저런 얘기하지...'

    사실 저도 인적성을 4분기 째 준비해왔습니다. 계속 떨어졌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2개나 붙었고 1개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도 다들 어떻게 풀었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 때마다, '자신에게 솔직하고, 마음 속을 비우고 봤다'고 대답했습니다.



    (여담입니다.)
    내일은 현대자동차 면접인데요.... 많이 긴장됩니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구요.

    저도 이렇게 까지 올라온 건 처음이라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자신에게 솔직하고 마음을 비우세요.

    그러면 조금한 틈으로 길이 조금은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전자

    삼성화재 SSAT 후기
    2014.10.22
  • 우선 SSAT장소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에 청원중에서 봤습니다.

    건물 전체가 화재 지원하신 분들이 보았는데요 강의실은 총 8개에다가 35명 정도씩 보았습니다. 그 중에 저희 반 같은 경우에는 결시율이 30프로 정도 되어 23명만 응시하였습니다.

     

    우선 언어는 문장해석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긴 문장을 읽고 주제나 알수 없는 것들을 골라내는 문제 한 2~3문제 못 풀었네요.

    수리 논리력은 농도나 거리 구하는 문제 5~6문제, 나머지는 자료해석으로 나왔구요.

    시각적 사고력은 문제집에서 나온 유형 그래도 나왓습니다. 전개도나 입체도형 이런 것들. 추리력은 도형추리와 언어 추리로 구성되었고. 상식능력은 상반기보다는 쉬웠으면 시간이 없어서 27번까지 밖에 못 풀었네요.

     

    ssat는 오래 준비하신 분들이 잘 푸는 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