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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LF

    추리와 인성
    2015.07.14
  • 추리와 인성 부분에 좀 더 힘을 쏟으면 될듯 합니다. 언어나 다른 수학적인 부분들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것들을 토대로 한다면 공부하기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편하게 문제를 풀었던 것이 사실이구요. 그렇지만 추리부분이 정말로 사람을 당황하게 하더라고요 음 3~4문제가 1지문으로 묶여 있는?? 그러니까 그 문제중 1개의 문제라도 모르면 다음 문제들을 풀 수 없는 식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좀 더 팁을 드리면 싸트 공부할 때처럼 칸을 나눠서 무조건 하나하나 만들어내려하지말고 선지를 이용해서 일단 지워나가는식? 예를 들면 b는 a옆에 있으면 안된다라는 조건이 있는데 보기에는 b가 a옆에 있는것들이 몇개가 있어요. 긴 글과 긴 보기에 압도되어서 오히려 이런 부분을 못보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간단하니까 자신이 공부해왔던 것을 믿고 차근차근 소거해나간다면 더 쉬울 수 있어요~
  • LG화학

    2015.04.18 LG 인적성 후기
    2015.07.14
  • 4월 18일 토요일에 LG 인적성 검사를 보고 왔습니다. 그 동안 SSAT만 준비해오다 LG 인적성을 준비할 시간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SSAT를 준비했던 노력이 SSAT만을 위한 게 아니라 모든 기업에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LG적성검사는 한자 문제가 있다는 점이 다른 기업들과 다른 점이었습니다. LG Careers 홈페이지에 있는 sample 문제도 풀어보고 에듀스 LG 인적성 책을 사서 친구와 반씩 나눠 갖고 뒷부분 모의고사만 풀어봤습니다. 다행히 한자를 잘 아는 친구가 도와줘서 한자는 그럭저럭 풀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역시 SSAT를 준비한 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언어, 수리, 도형추리, 도식추리 등이었는데, 이번 LG 적성검사는 SSAT에 비해 월등히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많이 부족했고, 문제 난이도도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도형추리와 도식추리의 난이도는 상 중에서도 상이었습니다. LG는 삼성과 달리 이 두 영역에서 각각 한 가지 유형으로만 20문항을 출제했습니다. 그것도 기출문제와 유형을 완전히 바꿔서 출제했기 때문에 새로 유형을 파악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형추리의 경우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예제 문제를 풀어보고, 1, 2, 3번… 문제를 보고 또 봐도 도무지 규칙을 파악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20문항 중 세 문항만 풀었고, 나머지는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안 찍고 냈습니다. 뒷사람은 다 찍었는지 20문항 모두 마킹이 돼있었습니다. 달랑 세 문항만 마킹이 된 황량한 제 OMR카드를 보니 ‘그냥 찍을걸 그랬나’ 하는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도식추리 역시 유형을 파악하고 풀기 시작하니 터무니없이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1번 문제가 자꾸 답이 안 나와서 2번 풀었다 1번으로 돌아갔다 3번 풀었다 1번으로 돌아갔다 하니 결국 역시나 20문항 중 세 문항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달랑 세 문항만 마킹한 황량한 OMR카드를 제출했습니다. 결과 발표가 날 때까지 ‘모르는 건 찍을 걸 그랬나’ 하는 후회와 걱정으로 불안해했지만, 결과적으로 안 찍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저와 마찬가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인적성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인성검사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자면, 세 문항이 한 세트가 되어 그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 것과 먼 것을 골라야 하는 까다로운 형식이었습니다. 또, 질문마다 말이 조금씩 바뀌니 일관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화를 잘 낸다.’에는 No에 가까운 답변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난다’에는 Yes에 가까운 답변을 했습니다. 화가 나는 것과 화를 내는 것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저는 화가 나도 화를 잘 표현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어쨌든 이런 문항들이 반복돼서 나올 때마다 답변이 조금씩 달랐던 것 같아 일관성이 부족해 탈락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합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LG 인적성 준비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어느 출판사든 문제집 한 권을 사서 풀어보고 유형을 파악하시라는 것입니다. 도형추리와 도식추리는 똑 같은 유형이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유형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어려웠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나한테 어려우면 남들한테도 어려우니까요. LG 인적성 보시는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LG화학

    인적성 탈락,,
    2015.07.14
  • 저는 이번에 인적성 본거 다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엄청나게 유익한 정보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취업 도전하면서 인적성에 대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적성은 사실 적성이 거의 다 인거 같습니다. 인적성 합격하신 분들 중에서 적성을 많이 못 풀었는데 합격한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성시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을 꾸며서 써도 합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성 거짓말로 했다가 문제가 많으니까 결국 거짓말인게 탈로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현차 붙은 인적성 붙은 분이 본인은 굉장히 많이 꾸며서 했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자기가 거짓말을 하던 안하던 끝까지 같은 인성이 나오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마다 성격이 다르다고 하는데, 많이 붙는 분은 정말 잘 붙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기업마다 성격이 다르다,, 이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크게 중요하거나 유익한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약진통상

    약진통상 인적성/영어시험 후기
    2015.07.13
  • 서류발표 후 이틀 뒤에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 학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자신이 속한 조에 따라 인적성 시험을 먼저 보거나 영어시험을 먼저 보았습니다. 인적성시험은 대기업 수준보다는 쉬웠기 때문에, 대기업 인적성을 준비하였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적성검사를 먼저 보고난 후 인성검사를 본 다음 10분 휴식 후 영어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어시험은 처음에는 스피킹만 보는 줄 알았는데, 독해와 듣기 쓰기가지 4영역을 모두 보았습니다. 순서는 스피킹 -> 독해 -> 쓰기 -> 듣기였고, 각 영역마다 주어진 시간에 맞추어 진행되었습니다. 스피킹의 경우 개인적인 질문부터(한 주에 몇시간동안 일하고 싶은가?)부터 도표해석과 같이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독해는 short passage와 long passage 두 부분이 나왔고, 토익보다는 수준이 높았습니다. 쓰기는 한 문제는 개인에 관한 것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어떤 주제에 관한 찬성/반대 입장에서 쓰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듣기는 앞에는 짧은 대화와 문제 한개씩, 뒤에는 긴 대화와 문제 두개씩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적성검사는 무난하게 출제되었고, 영어시험의 경우 토익보다는 수준이 높아 기업에서 영어실력을 많이 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삼성SDS

    삼성 싸트 후기
    2015.07.13
  • 4월 12일 싸트를 잠실여고에서 응시했습니다. 1개월 정도 싸트 준비를 했는데, 인강은 듣지 않고 교재만 보고 혼자 공부했습니다. 교재는 ****** 것과 에듀스것 두가지를 준비했는데, 두 교재가 유형이나 난이도가 달랐는데, 에듀스 교재가 좀 더 적절한 난이도와 유형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은 너무 어려워서 개념 부분만 공부했습니다. 두 교재 모두 다 풀었고, 매일 모의고사 한 회 정도를 풀면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잠실여고에서 시험을 봤는데 결시율은 낮았습니다. 30명이 한 교실에서 시험봤는데 5명 정도가 결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기업과 응시 날짜가 겹치면 7~8명까지도 결시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시험장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고, 면접관들이 매뉴얼을 충실히 따르는 분위기였습니다. 전자 손목시계를 들고 갔는데 전자시계는 기능에 대해 면접관들이 한번씩 다 확인했습니다. 고사장의 시계는 한쪽 벽면에 달려있었는데, 앞에다 놓고 싶으면 직접 떼어서 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험은 오전일찍 시작해서 점심시간 전에 끝났고, 끝나고 시험지 장수 확인이 끝난 고사실부터 자율적으로 퇴장시켜 주었습니다.
  • 한국화학연구원

    시간배분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15.07.13
  • 직무적성 검사시, 문제가 엄청 많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다 풀지 못하는 문제였기에, 시간배분을 하여 시험을 맞춰야 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실시하기전 예시문장이 있었습니다. 그 예시문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지 말고, 꼼꼼하고 자세히 읽어보시면, 실질적인 시험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형을 파악하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파트가 있었는데, 그 중 처음에 나왔던 파트는 언어영역이였습니다. 언어파트에서 요구하는 부분은 사자성어에 대한 뜻과, 반대대는 말, 지문을 읽고 그 지문에 대한 문제 해석 요구, 등 이 나왔었습니다. 수리에서는 간단한 계산식과 복잡한 계산식을 섞어서 네모안에 들어가야 할 곱하기 나누기 더하기 빼기 등을 선택하는 문제와.. 단순 계산식도 요구하고, 쌓기나무 등 여러가지 유형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유형에서는 예를들어 주임정도의 선배님이 어떤일을 시켰습니다. 그 일을 바쁘게 처리하고 있는데 (오늘 끝내야 함) 팀장님께서 다른 일을 부탁하셨습니다. 이럴 때 신입사원인 당자사가 어떻게 그 일을 해결 할 것인가? 두 분의 일이 전부 오늘 끝마쳐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신의 견해를 물어보는 질문이나왔습니다. 또한, 회사 내에서의 존댓말과 예의에 어긋난 행동 등을 물어보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내용을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서 판단 해야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인성검사를 보았습니다. 인성검사는 자신의 의견을 선택하는 것이기 떄문에 빨리빨리 선택해서 넘겼었는데, 빠르게 풀다보니 나중에 선택을 잘못했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인성검사 또한 합격의 당락을 결정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보고 풀 것을 권해드립니다. 인성검사에서는 똑같은 질문을 계속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똑같은 질문에 일관된 답변을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적성검사시에 어려운 한문제를 맞추겠다고 시간을 끌게 된다면 정작 풀수 있는 문제 또한 놓치게 됩니다. 시간 잘 분배하셔서 시험에 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시간관리가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2015.07.13
  • 시중에 파는 한수원 인적성 관련된 책을 구매하여 도서관에서 1주일 정도 꼬박 공부했습니다. 교재와 유사하거나 비슷한 유형은 있었지만 동일한 유형은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4월달에 치뤘던 싸트와 비슷한 유사 문제가 많았던거 같네요. 언어영역같은 경우는 단어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혹은 단어들간의 유사한 의미나 대조어 등에 대한 유형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어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절반 이상은 모르는 단어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또한 한수원 인적성 셤을 치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시간이 엄청 부족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진짜 엄청 찍었떤것 같습니다. 아!! 참 보통 SSAT나 HMAT 혹은 다른 기업의 인적성들은 찍어서 틀리면 오히려 감점요인이 되어서 찍지말라는 팁을 많이 받으셨을 텐데요. 한수원 인적성은 찍어서 오답이 되도 감점요인이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어느 분이 시험감독님에게 물어보셧다는 군요) 그러니깐 시험치르시는 분들은 그냥 빈칸으로 놨두지 말고 꼭 찍으세요!! 수리도 싸트와 굉장히 유사했떤거 같습니다. 근데 SSAT도 시간이 정말 없었지만 한수원은 더없습니다. 자료해석? 이 유형들이 정말 시간 엄청 잡아먹습니다 ;; 추리영역은 개인적으로 싸트를 준비한게 도움이 많이 되서인지 나쁘진 않았습니다. 물론 뒤로 갈수록 못풀겠는 문제들이 다수 출몰하더군요 ;; 문제를 기억해보자면 영어랑 한글 자음이 나열되어있꼬 괄호안에 있는것은 무엇인지 맞추는 ?? 그런식의 문제들이 출제되어있던거 같습니다. 공간지각능력은 제가 워낙 못하는 파트라서 겁을 많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쉽게나왔던거 같네요. 문제를 기억하자면 직육면체 주사위를 주고 처음에 평면도에서 ? 부분을 찾는 등의 문제를 주었던거 같습니다. 싸트를 보셧거나 공부하신 분들은 별로 걱정없으실 것입니다. SSAT의 공간지각보다 훨씬 쉽습니다. 또한 한수원 상식문제들도 나왔던거 같네요 ... 솔직히 이건 그냥 찍었습니다 ;; 공부했으면 쉬웠을거같은데 저는 그냥 인적성부분만 공부하다보니.... 한수원의 정보들을 좀 숙지하고 가셨으면 수월하실거입니다. .
  • LG전자

    LG인적성
    2015.07.13
  • LG 인적성 문제는 다른 기업에 문제 난이도와 비교했을때 매우 높은 수준이였습니다. HMAT, SSAT시험을 응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하면 인문영략(한자,한국사)를 제외하고 모든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하고 어려웠습니다. 한자와 한국사 문제는 엘지 홈페이지에 예제와 문제pool이라는 것이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부분이 나옵니다. 한국사 같은 경우 20문제중에 절반이상이 이곳에서 나오고 한자 같은 경우에도 예제와 똑같은 문제가 많이 나와서 이것을 필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고사장 분위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사장에는 다른 인적성과 다르게 감독관 1명이 옵니다.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시험이 치러집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두번 있습니다. 언어독해, 언어추리, 인문역량이 1교시 수리력, 도식추리, 도형추리가 2교시 인성검사가 3교시입니다. 검사시간은 한시간 반정도 시행되고 쉬는시간은 20분 가량입니다. 시험을 치를 때 가장 중요한것이 컨디션관리 갔습니다. 공부를 많이 했어도 당일날 컨디션이 좋지 못하면 빠른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하는 인적성검사에서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LG인정석때에도 1~2시간 밖에 잠을 못자서 시험시간에 집중을 못해 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운이 좋게 붙은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완전 ncs네요
    2015.07.13
  • 일주일 전에 본 한국철도공사는 ncs라더니 10%도 안나오고 나머지는 다 인적성이어서 정말 당황했었는데,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상반기 채용 때도 이미 거의 절반 이상이 ncs로 나왔다고 해서 ncs 준비를 위주로 해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도 인적성 문제도 많이 나왔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간 90분 문제 120문제 기존과 똑같은 형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ncs가 70%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ncs는 솔직히 착한 사람 가르기 문제라고 생각되기도 해서 변별력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인적성에서 다 갈라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시간은 다른 기업에 비하면 훨씬 많은 시간이 주어지고 해서 여유를 가지고 시험을 봤더니, 결국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연습할 때는 시간분배도 괜찮고 했는데,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120문제까지 다 보지 못하고 제출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마킹한 것을 낼 때 보니까 다 푼 사람도 은근히 많았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시간 분배와 조절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결시는 정말 소수인원만 결시를 했습니다. 역시 한국전력공사라는 위엄이 느껴질 정도로 꽉 찬 자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대기시간이 길어서 좀 답답하기도 했는데,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구요. 시험 전날 컨디션 잘 유지하셔서 시험보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전날 피곤한 상태로 타지역까지 가서 시험을 봐서 그런지 영 피곤해서 머리에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그리고 9개 단어 중에 3개 단어로 공통 연상되는 단어를 찾는 문제가 저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다 비슷비슷하게 맞는 것 같은데, 어떠한 기준으로 정확히 판단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말이죠. 한국전력공사 대비용 모의고사 문제집에도 그 문제가 있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기는 했는데 그래도 부족했는지, 그 문제는 막판에 대충 느낌으로 찍었네요. 준비 잘하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숫자 자잘하게 계산하는 문제가 많아서 좀 풀면서 답답했어요. % 차이 미묘하게 계산하기 등 그런 문제가 많았는데 저는 시간 아까워서 다른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이게 좋은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발표가 나면 알게 될 것 같네요. 한국전력공사 준비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하세용
  • 삼성화재

    2015 엄청 쉬웠던 싸트 ㅜㅜ
    2015.07.13
  • 난이도 어렵게낼거란 얘길 들었는데 긴장하고봐서 그런지 어려움은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쉬운느낌이었습니다. 오히려 집중해서 푸니까 모의고사때보다 훨많이 풀었어요ㅠㅠㅠㅠ 상식서 영화관련 역사문제 나올거라고 국제시장. 명량 등 수업많이했는데 그닥;;짜증나네요 너무 강사말 믿지마세요 후ㅠ 역사는 기초상식 수준인듯ㅡ개인적의견-입니다.!!! 시각적사고는 늘어렵죠 근데 연습때보다 더잘풀렸어요 저는. 집중의 힘인듯 싶어요!!!!!!!!!!! 다들 혼자공부할때 문제풀때 마니 틀린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 시험장가면 집중해서 풀면 술술 풀립니다. 필받으면 다다다닥 풀리니까 무조건 응시하러 가시길! 그리고 학교 이름 잘보고 가세요 저 성수고로 가야되는데 뭐에 홀렸는지 성동고로 가서 망할뻔 했어요. 다행히 엄청 일찍나와서 제시간에 도착했는데 손이 부르르 떨리고 다리 힘없고 미친듯이 뛰어갔네요 . 끔찍한 하루였어요.. ㅠ_ㅠ;; 혹시 모르니까 여분 펜 미리 준비하시고 시계는 필수 입니다. 손목시계 보면서 문제푸는 습관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