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10분까지 동국대  고사실입실이였습니다.

동국대입구에 가나다순으로 응시자들이름이 있는 판넬이있어서

쉽게 고사장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인턴포함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많은인원이였습니다.(학교축제때보다 더 많게 느껴짐 ㅠㅠ)

시험은 아홉시 십분에 감독관님 들어오십니다 한 강의실에 한분!

딱 컴퓨터용사인펜, 수정테이프. 신분증  이세개빼고는 못꺼냅니다.

(컴싸안가져오신분은 감독관님께 말하면 주십니다. 그래도 준비는꼭해가시는게!!)

연필,샤프지우개 다 안됨

즉, 컴싸로 문제를 풀어야합니다ㅠㅠㅠ멘붕..ㅋㅋㅋ (컴싸안가져오신분은 감독관님께 말하면 주십니다)

손목시계도 못차고 휴대폰은 걷어서 종이가방에 냅니다.

시간문제는 감독관님이 초시계가져오셔서 

문제 끝나기 10분전에 알림해주시고 다음유형으로 넘어갈때도 알려주셨습니다.

sk문제는 앞에 유의사항나오는데 오답은 감점있다고 합니다! 유의하세요

감독관님이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해서 발표날이나 그런거 물어보는데 10월31일에 발표나고

11월-12월에 면접진행하고 1월2일에 입사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대학교여서 강의실이 익숙해서 좋았습니다.

한반에 기억이가물가물한데 45명은 된것같아요ㅠㅠ 결시자는 1명이였습니다.

많은 정보가 되셨나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암튼 좋은결과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감독관님 훈훈했습니다 <3

준비를 별로 못해가서 잘 본거 같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인 난이도는 시중문제집정도였던거같고 답이 명쾌하게 나오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언어는 평소에 빨리 읽는 연습을 많이 해서 인지 남들보다 더 잘 풀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수리를 못해서 평소 싸트공부하던게 조금은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직무는 뭐 평소에 조금씩 해야될 것같구요

역사는 공부를 거의 안하고 가서 잘 봤는지 못봤는지 모르겠네요

준비할때 시중문제집 위주로 공부해서 유형익히고 시간관리 연습 잘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서류발표하고 나서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에 공부기간은 거의 같을꺼기 떄문에 평소에 싸트공부많이하거나 인적성 평소에 준비많이 했던사람이 유리할 것 같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