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 전 준비사항 1.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회사정보, 직무 관련 정보 등 공부
2. 자기소개서 읽어보며 질문 나올만한 것 예상하여 생각 정리
3. 전공 공부
- 직무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지원자 4,5명 면접관 3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참고사항 - 직무면접은 2분 PT가 있습니다. 면접 시작 전 어떤 주제를 주고 그에 관한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때 스마트폰 등을 활용 할 수 있고, 종이에 적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종이는 면접장에 들고 들어가지 못하며, 면접 장에서는 답변 내용을 머릿 속에 정리하여 2분 내로 발표하여야 합니다. 발표는 칠판 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구두로 간단히 설명하는 것입니다.
다른 기업의 PT처럼 어려운 내용이나 복잡한 내용은 아니므로 그냥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의 상품이나 동향에 관하여 미리 공부를 하신다면 조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면접 순서에 따라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15~30분 정도의 준비 시간이 주어 진다고 생각됩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1. 왜 기구설계 직무에 지원했는가? 전공 과목 중 재료역학과 관련된 것들에 흥미를 느끼고 중점적으로 공부했고, 일반기계기사 준비를 하면서 CAD로 도면을 설계하는 작업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구설계 직무는 재료와 역학에 관련된 지식이 필요하고 설계 프로그램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판단했고, 이런 면에서 저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회사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회사 관련된 기사나 홈페이지 정보를 찾아보며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1.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웠거나 힘들었던 일 중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나 협력을 통하여 해결했던 경험이 있으면 말해보시오. 호주에서 레스토랑에서 일 할 당시 처음엔 의사소통의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주방장과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든 일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일하는 자세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하며 직원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했고, 일이 끝나면 함께 어울리며 친구가 되고자 했습니다. 또한, 비록 청소나 설거지 같은 일들이었지만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 결과 3개월 후 시급이 올랐을 뿐 아니라 모두에게 인정받는 팀원 중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2. 자기소개와 PT를 3분 이내에 해 보시오. 우선 면접 전 준비한 PT를 2분 내로 발표하고, 바로 이어서 자기소개를 1분내로 했습니다. 자기소개를 먼저 하고 PT를 발표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자기소개와 PT를 합쳐서 3분을 넘기지 말아야 하므로 PT를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간략하게 설명하고 자기소개도 준비한 데로 1분 안쪽으로 끝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자소서 위주의 개인 질문. 자소서를 보고 면접관님들이 임의로 질문을 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었는데, 그에 관해서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 정도의 질문을 했습니다. 꼬리 질문은 많이 하지 않았고 압박도 거의 없었습니다.
같이 면접 본 사람들 중에서 프로젝트에 관련된 질문을 한 분도 있고 모두 질문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자소서에 쓴 내용이 정말 자신의 이야기라면 어렵지 않게 답변할 수 있는 수준의 질문들 이었습니다.
4. 캐드 프로그램이나, 3D 프로그램 다룰 줄 아느냐는 질문. 캐드나 3D 설계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느냐는 질문을 공통적으로 했습니다. 저는 CAD와 인벤터를 다룰 줄 알기 때문에 그대로 간단히 답변 했습니다.
5. 하고 싶은 질문? 하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질문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조에서는 저 혼자 질문을 했습니다. 동부대우전자 관련 기사를 보던 중 공장이 중국으로 이전한다는 내용을 본 것이 생각나서 '한국에 남아 있는 공장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 그리고 어떤 중국 이전으로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냐'와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6.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준비 했으나 못 했던 말)이 있으면 해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입사 후 포부에 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전문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목표 였기에 동부대우전자의 명장 수준의 선배님들 처럼 한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가가 되고 싶습니다' 식의 말을 했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긴장하여 대답을 자연스럽게 하지 못하고, 하고 싶었던 말을 구체적으로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면접 보기 전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고 그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본다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하고 고쳐야 할지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 같은 것을 통하여 사람들 앞에서 직접 말해보는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실제 면접시 긴장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얻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LS엠트론
LS엠트론 - 생산관리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면접안내 메일에는 전공위주의 면접이라고 해서 전공 면접을 위주로 준비하였습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화학공학전공으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화학공학전공으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생산기술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한 문장으로 대답하시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수율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한 업무
자신이 했던 경험중에 도전적이었던 경험(동아리제외) 대학교 생활 중 팀프로젝트중에 기업에서 사용하는 pro2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팀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중에서 팀원들끼리의 협업을 강조했엇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회사에 도착하니까 안내데스크에서 이름을 확인하고 올려보내줬습니다.
면접 40분전에 도착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어서 의아했었는데
ls엠트론의 경우 면접을 1시간 정도 단위씩 잘라서 안내메일을 보냈는지 제가 볼 면접조보다 한 시간 빠른 조였습니다.
애초에 공지한 시간보다 30~40분 지난 후에 면접이 시작되었는데 면접자체는 정말 짧았습니다.
6:3 다대다 면접에서 6명에게 주어진 시간은 30분
분위기는 많이 딱딱한 편은 아니었으나 다른 면접보다는 무거운 편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이 입으신 옷으로 보아 2분은 엔지니어셨고 한 분은 인사 담당자셨던것 같습니다.
메일에서는 전공 위주의 면접이 된다고 안내가 되어있었는데 자기소개서나 전공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먼저 자기소개를 시키시고 특이한 스펙이 있는등 궁금한 점이 있는 분에게만 조금씩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가 속한 조에서는 카이스트를 나온 분에게 왜 학교를 12학기나 다녔냐고 질문하는 등 자기소개서상에서 정말 특이한 점이 있을 경우에만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동아리 관련 경험을 통해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동아리 경험은 너무 흔하고 어제부터 계속해서 들어오셨다며 앞으로는 동아리 말고 전공이나 자신의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경험으로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생산기술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한 마디로 표현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때 특이 한 점은 순서대로 시키시는게 아니고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먼저 손을 들고 말하도록 하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자신의 도전한 경험을 얘기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순서대로 시키시지 않고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먼저 손을 들고 말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것에서 지원자들이 모두 조급했었던 같습니다.
공통질문을 딱 이렇게 2개씩 하고 끝이났습니다.
시작부터 정장을 입으신 면접관께서 1인에게 주어지는 면접 시간이 많이 짧으니 자기소개를 임팩트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약간 분위기가 무거워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를 동아리와 같이 학외적인 경험보다 전공 프로젝트에 관련되있거나 관련 직무 인턴경험등을 활용해서 임팩트있게 많이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 마케팅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면접 전 LG그룹 인적성 합격자 5명과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5명 중 4명이 LG생활건강 합격자였으며, 그 중 3명이 마케팅 부문 합격자였습니다.
스터디는 2번 모여서 했으며, 다른 분야의 지원자한테도 나름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성면접을 위해 자소서를 꾸준히 읽으며 예상 질문을 추렸고, 직무면접을 위해 LG생활건강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LG생활건강의 연혁이나 경영정보 등을 위주로 보았는데, LG생활건강의 제품을 나열하라는 질문을 받을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ㅠㅠ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LG생활건강에 대해 아는 것을 말해보시오. 지난 해 LG생활건강은 국내 및 해외 시장의 경기침체로 인해 기대했던 성고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현재의 어려운 경영환경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미래가치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LG생활건강의 제품 10개를 나열하시오. 차마 준비 못했던 질문이라 샤프란, 페리오, 엘라스틴, 리엔, 수퍼타이 밖에 대답을 못했습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파워에이드, 코카콜라, 홈스타 등 저 또는 어머니가 자주 이용하는 물건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는것 같은데 왜 나가본 적이 없는가? 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을 예상하다보니 자소서에 없는 내용을 물어볼 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집에서 어학연수를 보내준다고 하였지만, 제가 해외에 혼자 나가는게 자신이 없어서 안갔습니다.
그러나 면접때는 이렇게 답하면 안될 것 같아서 가정형편을 핑계로 대었고, LG생활건강에 합격 통지를 받으면 입사 전 당당하게 나가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인성면접은 대략 30~40분 진행되었고, 자소서 기반의 질문들이었습니다.
직무면접은 4인 1조룰 구성하여 40분동안 준비한 뒤 3분의 pt발표를 하고 그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관님은 3분 계셨습니다.
대부분의 질문에 답을 하긴 했으나, 차분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긴장한 모습을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탈락을 하였으며, 같이 스터디 했던 분 중에서는 가장 자신감있게 대답을 해오시던 1분만 합격하였습니다.
제 뒤에 면접을 보게 되는 후배들은 꼭 자신감을 가진 모습으로 면접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 전기설계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지원동기를 상세히 준비하였고 중공업을 목표로 삼고 전공분야를 공부하며 PT준비
(상반기 면접을 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업분석같은 것은 되어있었고, 지원동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전공PT의 경우 전기기기 분야에 대해서 전반적인 복습을 하였음)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상반기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 (실제로 나온 질문)
학점이 나쁜 이유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고 내가 가진 장점들을 변명삼아 이야기하였고 이때문에 장점을 살리지도 못하고 단점도 극복하지 못하였다.
탈락 후 지금까지 어떤 준비를 하였는가 (실제로 나온 질문)
사회경험, 실무경험이 많은 것을 살리기 위해 실무적인 공부를 더 많이하였고 이론적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기기사 공부를 하였다(기사자격증 미취득상태)
->객관적 근거가 없다고 압박들어옴.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본인은 진실한 편이라고 생각하는가? (인성검사 결과 때문에 나온 질문이라 예상되는 부분)
거짓말을 하기보다는 내가 피해를 보더라도 솔직하게 말하고 마음편하겠다는 마인드로 산다고 말했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PT면접이 상반기에는 그리 복잡하지 않고 개념적으로 푸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 하반기에는 2문제가 나왔는데 2문제 모두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단순한 개념정도로 되지않고.. 아주 깊이있게 여러가지 내용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
그걸 풀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풀기는 어려운 수준이라 생각했고 최대한 공부한 부분을 말하여서 관련질문을 받아 약간이나마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 무선통신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스터디를 하며 LG U+관련된 기사에 대해서 공부하며 토론을 하면서 면접에 대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때 하였던 면접 스터디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스터디 공부를 한 분들과 가지고 있던 지식을 공유하며, 공유한 지식으로 발표를 하면서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었던 지식이 완벽하게 저의 지식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터티를 같이 했던 분들과 모의 면접을 진행하면서 긴장하는 습관도 줄일 수 있었으며 제가 볼 수 없었던 저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는등 보다 나은 저를 만들기에는 가장 적절했었던 전략중 하나 였습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왜 LG U+를 지원하였나? Q. 왜 LG U+를 지원하였나?
A. '저는 3대 통신사중 LG U+를 지원한 이유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며, 제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답변을 준비 하였으나 같이 들어갔었던 지원자가 저와 똑같은 답변을 해서 당황한 나머지 그자리에서 즉흥적으로 대답을 했기때문에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무튼 제가 준비했던 답변은 위에 제시한 답변과 같습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어느 지역에서 근무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는가 ? '강원도 쪽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으나 면접관님께서는 그런 고집은 가지고 있지 않는게 좋다며 충고를 해주셨고, 그때 부터 저는 당황을 하기 시작하여 횡설 수설을 하였습니다.
면접관님께서는 한지역을 고집하는 것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발령이 날 수 도 있으니 다양한 지역으로 가도 무관 하다는 답변을 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정말 긴장을 안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고 정말 대본을 완벽하게 외워서 가기보다 그냥 편하게 평소에 생각했던데로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아세븐
코리아세븐 - 가맹점관리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업계현황, 회사현황
직무에 대한 이해
경쟁사 현황과 제품 비교분석
자기소개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영업에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영업관리는 본사와 점주의 중간에서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내야 하는 업무이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큰 잡음없이 일을 진행해가는 것이 가장 큰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영업관리 직무에서 자신의 장점은? 수많은 아르바이트와 인턴경험 동안 다양한 연령, 성별, 인종들을 모두 접해보았다.
이를 통해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읽어내고, 이를 서비스하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보았으며
영업은 이론적 지식보다는 이러한 무형적 경험이 빛을 발하는 직무라고 생각한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유통관리사를 모두 가지고 있다. 자격증이 의미없는 것 아닌가? 나는 상경계열이 아니라 식품전공이기 때문에 공부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자격증 취득이 업무와 업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내가 이만큼 직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도 된다고 생각해서 취득하게 되었다.
지원자 중(4명) 누가 뽑힐 것 같고 이유는 무엇인가? (본인제외) 남자분이 될 것 같다. 유통과 영업의 특성상 남자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른쪽 분은 관련 경험도 많으시고 튼튼해 보이셔서 듬직한 인상을 준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구조화 면접이 특히 까다로웠습니다.
자소서내용을 바탕으로 꼬리질문을 4~5개 정도하며, 면접관 2분과 혼자서 3~40분동안 면접을 진행합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것, 수치 들까지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래된 내용들의 경우 기억이 안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 가시는 것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전체 면접점수의 50%를 차지한다고 하니 신경써서 준비하셔야 할 것 같네요.)
KT
KT - 일반영업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업계현황, 회사현황
자사 제품(지원직무 관련)
경쟁사현황, 경쟁제품 현황 비교분석
자기소개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SMB영업이 어떤 것이라고 알고 있나요? 유무선 채널관리와의 차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내인터넷, 인터넷 전화, 콜센터구축 등의 서비스를 판매하는 일이라고 알고있다.
유무선 채널관리는 대리점을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투씨의 성격을 지니고 있고
SMB영업은 비투비영업이기 때문에 직무의 성향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뒷돈을 요구하거나, 받을 상황이 생긴다면? (현재 팀내 영업실적이 매우 저조함) 이번 KT ens사건을 보면서도 알 수 있지만, 당장의 이익을 위해 그러한 위험을 감수했다가는
후에 회사전체가 휘청이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게 된다.
만약 내가 그 상황이라면 쉬운 길 보다는, 어렵더라도 안전한 길을 택하겠다.
따라서 뒷돈 없이 영업실적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지원한 직무와 향후 하고 싶은 일의 사업팀이 아예 다르다. 직무순환이 불가능 하다면 어떻게 할 것 인가? 결국은 해외영업 또한 영업이기 때문에, 사업부만 다를 뿐 하는 일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계속 경험을 쌓으면서 기회가 올때까지 준비하겠다.
고객, 회사, 상사 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고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고객의 구매결정이 회사에도 상사에게도 이익을 가져온다.
그들이 없이는 회사의 생존자체가 불가능하다.
고객을 1순위에 두고 가치판단을 하는 것이 당장 단기적으로는 불리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큰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1차 직무면접: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이고, 그 직무에 대해 내가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깊게 고민해보아야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1차 PT면접: 주어진 상황안에서(직무, 면접날짜, 시간별 문제가 다릅니다) 해결책을 제시하고
워드파일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40분내에 작성을 완료한 후, 면접실에서 발표합니다.
왜 이런 구조를 가지고, 이런 결론을 냈는지 꼼꼼히 물어보십니다.
이유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겁니다.
2차 인성면접: 타사 인성면접과 거의 흡사합니다. 압박면접이었다는 평가들이 많으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지시고
계속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도움될 것 입니다.
LG전자
LG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업계현황, 회사현황
회사 제품군 파악, 광고 및 Cl연구
경쟁사 및 경쟁제품 파악
자기소개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식품전공자로서 R&D직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주방기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식품전공자로써의 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출시된 김치냉장고 신제품이 이를 잘 반영한 결과라고 본다.
단순히 기술적 차원을 넘어 식문화를 분석하고 이를 어떻게 제품에 녹일 것인지 계속 고민하겠다.
야근이나 잔업이 많아서 힘들때 어떻게 할 것인가? 해외인턴 기간에 사장님께서 "일이 많이 주어지는 것은 그만큼 해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단순히 피곤하다 싫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내가 인정받고 있구나, 그리고 또 일을 배울 기회가 더 많아졌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냉장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식품공학 관점에서) 온도관리와 기기 내 위생관리라고 생각한다.
온도와 냉기관리가 되어야만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고,
기기 내 공기순환, 제균기능이 제대로 되어야만 냉장고가 제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많이 읽는 편인가? 최근에 읽은 책과 내용은? 요즘은 시간이 많아서 한달에 2권정도 읽는 것 같다.
며칠전 '피로사회'라는 책을 읽었는데, 사회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의 질병이나 문화가 변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개인적으로 인성면접보다는 직무면접이 더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잇는 질문이 많았고, 전공관련 논문, 공모전, 실험실 생활 등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십니다.
단순히 전공을 아는 것이 아니라 직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를통해 자신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고 또 무엇을 이뤄내고 싶은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건승을 빕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 - 품질관리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코오롱은 LSIT를 보고 1차면접 - 가상임원회의면접 2차면접 - 인성면접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SIT같은 경우는 기존의 싸트나 타기업과 비슷하고 탈락율도 적기 때문에 문제지 한번만 풀어보고 부담없이 가셔도 됩니다.
1차 면접은 가상회의면접으로 처음 시행되는 면접이라 정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40분 동안 약 30~40페이지 가량의 자료를 틀에 맞게 분석하고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 15분 동안 2명의 면접관과 회의를 하는 것입니다. 준비를 해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서 빠른 자료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2차 면접은 인성 면접으로 저는 저의 스토리를 회사의 인재상과 부합시켜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창의적인 경험 기업에서 최근 창의적인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이러한 경험에 대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사실 어려운 질문입니다. 대학생활동안 특별히 무얼 하지 않는 한 창의적으로 무언가를 해결하거나 만들거나 한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창의적 보다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기존의 물건을 개선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기존에 생활에 쓰이는 물건이 불편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자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 가장 어려운 질문이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보다 유독 특별한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크게 없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굴렸습니다.
저는 생각하면 물건을 만들어내는 추진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을 하고 그거에 대해 저만의 경험으로 스토리를 풀어갔스니다. 횡설수설도 하면서...... 여기서 좀 많이 꼬였었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면접은 하고 나면 항상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긴장을 하기 때문에 기존에 생각나던게 기억이 안나기도 하고 100%로 잘봤다고 생각한 면접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아쉬울 것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오자 . 그냥 마음을 놔버리고 면접에 임하는 것도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면접을 그렇게 보시진 마시고, 정 긴장이 되고 말이 안나오면 마음가짐을 다르게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현대파워텍
현대파워텍 - 생산관리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단체생활 경험 위주의 역량면접은 2:1로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전공관련 지식은 전혀 없으며, 크게 3가지의 질문을 받게 되는데 모두 단체생활 경험과 자신의 역할에 대한 질문이므로 답변내용이 반복되지 않게 준준비해야 합니다.
영어면접은 외국인과 1:1로 10분정도 소요되며 편안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토론면접은 4명의 조원이 함께 입장하여 주제를 받고, 사레와 함께 생각할 시간을 준 뒤 입장을 정하게 합니다. 입장조정은 4:0으로 몰리지 않는 한 3:1까지는 그냥 진행을 하였습니다. 평이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독관 2분이 평가를 합니다.
이외에 도미노, 그림그리기 등의 활동을 하며 활동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이 맞나 싶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줍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협력하여 함께 성과를 이루어낸 경험이 무엇이 있는가 ( 실제 면접장에 들어가서 질문을 받으면, 질문의 늬앙스?에 따라 준비한 답변이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에 준비한 답변을 최대한 잘 활용하여 말하기 위해서는 많이 긴장하지 않고 꼭 말해야 하는 키워드를 준비하고, 자신이 했던 경험의 의의(?)를 확실하게 기억하고 다양한 표현방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단체로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을 말하였습니다. 프로젝트가 어떤 프로젝트였는지 구구절절 설명을 하는 것은 어짜피 면접관이 한번의 설명으로 기억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때문에 좋지 않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그 프로젝트 안에서 어떠한 역할을 했고, 그 모습이 내가 지원한 직무와 어떻게 어울리는지, 내 성격을 간접적으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한 역할에 대해 함께 프로젝트 한 사람들은 어떤 태도와 반응이었는지에 대한 추가 질문이 있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이전의 학생회와 다른 점이 무엇이지 ? (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학우들의 학과 행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하였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했던 활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이후에 받은 질문이었습니다. )
이전의 학생회에서도 학과 행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하였지만, 이전에는 학과 행사기획에 더 신경을 써서 더 재미있게 만들거나, 홍보를 더 많이 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노력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우들이 학과에 소속감을 갖고 평소 생활에서 학과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 (이전에 말씀드린 내용)을 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합숙면접 시 지원자의 스펙과 관련된 서류를 확인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역량면접때 자기소개서를 갖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평가자들도 면접번호와 이름만 가지고 면접에 임하고 평가내용을 수기로 적는가 하면, 영어 면접은 평가 항목이 정해져 있어 점수를 매기는 형식인 것 같았습니다. 합격자를 선발하는 과정에는 평가된 점수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평가하는 요소라고 하지만, 인성을 아주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탈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점수로 매겨지는 것들에 +적인 요소가 필요한 것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대파워텍이라는 회사는 2001년에 설립되어 규모나 매출에 비해 적게 알려진 좋은 회사 같습니다. 공장과 본사가 함께 있다 보니 생산직 남직원들도 많고, 본사에도 남직원이 많아 군대같은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고 알려져있고, 업무 강도가 굉장히 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업무 강도가 센 것은 아니라고 하지 않겠지만, 특별히 더 업무강도가 세서 일하지 못하겠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연봉과 성과금이 높고, 돈을 더 많이 주는 많큼 일을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합숙면접을 하며 회사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