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19년 4월 13일
개인 시계 지참이 불가 하였습니다.
영역 종료 5분하고 1분에 알람을 하였습니다.
오답 감점에 대한 공지는 없었습니다.
LG의 경우에는 인적성의 시험결과도 중요하지만, 인성검사의 부분에서의 중요도가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본인이 LG의 기업문화와 인재상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도형추리 부분에 기억나는 문제입니다.
규칙 : 큰 도형은 고정되어 있다. 작은 도형은 위만 이동하고 작은 도형 내의 배경은 변하지 않는다. 작은 도형 내 배경의 무늬에 따라 규칙이 다르다.
작은 도형의 규칙 : 큰 도형의 변에 맞닿는 내부 및 외부로 이동 가능하며 시계 및 반시계 방향으로 한 칸 / 두 칸 이동 가능하다.
내부 도형의 규칙 : 시계/반시계 90도 회전, 좌우/상하 대칭, 색 반전 가능
규칙과 작은 도형 및 내부 도형의 규칙을 파악한 후 답을 찾았습니다. 설명에 예제 풀이법에 써져 있었기 때문에 예제만 꼼꼼히 읽으면 문제풀의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저는 2019년 상반기 한국철도공사 NCS 시험을 쳤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채용인원을 뽑는다는 공고에 서류를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영남권이라서 부산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오답감점 없었던 걸로 기억하며 안내 현수막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시험장소를 찾기 쉬웠습니다.
문제영역은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해결능력 3영역이였고 50문제에 60분으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시험 쳤던 장소에는 공석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에서는 모의고사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들이 보여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었으나, 맞춤법 어법은 제가 약한 부분이라 애매한 부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리부분에 기억나는 문제는 체크디지트가 출제되었었고, 수포자로써 응용수리 부분은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전체 난이도는 해커스 책보단 낮은데 봉투모의고사와 비슷하면서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은 지문의 문장수가 많았습니다. 지문을 다 읽고 풀려고 하시지 말고, 빠른 속도로 맞는 부분만 맞춰가며 푸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 영역별로 모르는 문제가 없어야 하겠지만 만약 있으시다면 배제하면서 시험을 푸시는게 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삼성SDI
GSAT 2019년 상반기 후기
4월 14일 시험~
언어논리 30문항 - 25분
수리논리 20문항 - 30분
추리 30문항 - 30분
시각적 사고 30문항 30분
총 110문항에 115분
하..... 언어논리 부분은 극악의 난이도 였습니다. 겸양하다의 반의어 젠체??하다? 장첸?? -_ -처음 보는 단어 였습니다.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의미를 지닌 서슴다라는 의미도 애매했었어요. 시각적 사고 부분에서는 종이접기와 확률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원래 GSAT는 어려워요... ㅠ.ㅠ 시험 종료 후 나갈 때 욕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ㅋㅋ
책은 에듀스와 해커스 걸로 공부하였고 난이도의 유사성이 다른 책들보단 높았던 것 같았습니다. 에듀스 책은 실전 모의고사 5회가 있어서 실전 경험을 길르기 좋은 책이었고, 해커스 기본서는 단기간에 끝내기 위해 구매해서 공부하였어요. 최신 기출유형 및 출제경향이 반영되어 있어 이 부분에서 맘에 들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시간관리 부분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인적성은 꾸준히 공부하시는게 제 꼴 안날 것 같습니다.. 화이팅
롯데그룹
별 기대도 하지않은 롯데그룹에 인적성을 치러 갔습니다. 우선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1층 로비에서 물과 뽀시락 거리는 간식을 받았습니다. 규정사항 중 하나는 배부 받은 필기구 외 기타 개인 소지품은 모두 가방에 넣어야 합니다. 인적성에 투자한 시간은 1주일 반 정도였고 XX스 꺼랑 시XXX 껄 풀어 봤습니다.
1교시는 직무적합진단(언어이해 35문항 25분) / (문제해결 30문항 30분) / (자료해석 35문항 35분) (언어논리 35문항 35분) (수리공간 35문항 35분) 진행하고,
2교시는 조직적합진단은 265문항 30분 진행했습니다. 문제 푸는 시간은 155분인데 운영시간 다 포함하게 되면 3시간 30분정도가 소요 됬었습니다.
언어이해 부분은 정답률이 높은 문항을 택하여 빠르게 푸는게 중요했고, 문제해결에선 계기판 문제가 많이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계기판이 많이 제출되는 문제집을 푸신 분이 유리했다고 생각되네요. 의외로 자료해석이 조금 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언어논리는 인문계열이 풀고, 이공계열 지원자는 수리를 풀었습니다.
두산
삼성물산(패션)
CJ프레시웨이
GS EPS
SK하이닉스
HD현대오일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