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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 후기
    2017.04.29
  • 사실 금융공기업을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CPA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 올림픽으로 시험 보러 갔습니다. 경영은 안나왔고, 회계도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라고 주위에서 말했지만 CPA 공부한지 엄청 오래되서 저만 어렵게 느껴졌나 봅니다. 주위 지인들 다 푼 거 보니 거의 다 맞아야 합격권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공항공사, 한전KPS 등 여러 기업들의 시험이 겹쳐서 1/3~1/4정도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0명 남짓 뽑는거라 결시율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1. 객관식 - 경영 / 회계부분. 유형자산, 리스회계 - 15문제 출제, 난이도 상

    2. OX - 예금보험공사 관련 & 금융 시사 문제

    3. 문제풀이 - EBITDA->NPV, 공정가치 평가 - 10점, 고급회계 미출제

    4. 약술형 - 수익인식기준, 영업권, option pricing 등 - 6점

    5. 논술형 - NPV 구하고 투자안 선택 - 50점. 문제 2개 주고 택 1

    6. NCS - 45분, 문제해결 / 의사소통 / 수리 각 15분 - 평이함 위에 써 놓은 게 다 나왔고...

    참고로 직렬은 경영직렬입니다. 경제직렬은 논술형이 약간 다르다고 들었는데 팩트체킹을 안해서 다를 수도 있습니다.. NCS는 시간 안에 다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고... 뒤 몇 문제는 풀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진위형의 경우 예금보험공사는 2016년 8월부터 예금보험공사 마크를 활용하고 있다 (O/X) 이런 식의 문제가 출제되었고, 팩토링, 양적 완화, 베일 인 제도 등 약간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논술형의 경우 두 문제 중 한 문제만 풀면 됩니다. 경영 직렬이지만 경영학 문제는 하나도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객관식에서 한 문제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CPA 수준으로 공부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으나, 좀 더 깊은 공부가 필요할 듯 하고, 오히려 객관식이나 논술형에서는 대부분 다 맞는 점을 감안할 때 진위형 문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합격권에 가까이 갈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cj인적성 후기
    2017.04.29
  • CJ 인적성장에 들어가면 끊임없이 반복되서 세뇌시키려는 CJ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노래가 한번은 가사가 있고, 한번은 가사가 없게 계속 반복되니 너무 일찍 가서 공부하는 것보다 적당히 시간 맞춰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CJ 인적성 시험실 특징은 샤프나 기타 필기구가 허용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시험 전 컴퓨터용 사인펜과 화이트테이프를 나눠주며 해당 필기구로만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면 해당 컴퓨터용사인펜과 화이트테이프는 전량 회수합니다. CJ 언어는 생각보다 모르는 단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순우리말이나 흔히 쓰지 않는 단어는 출제되지 않았고, 보기에 나오는 단어 전부 이미 알고 있는 단어였습니다. 다 아는 단어 중에 빠르게 체크하는 것이었으니, 괜히 어려운 단어 외우기보다는 다른 부분에 신경을 쏟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J 상식같은 경우 흔한 상식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송 프로그램이나 기타 매체를 통해 최근에 이슈되는 것을 들어보았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이 문제들은 "너네 이런 거 모르지? 틀려라!"라는 마음가짐보다 "이정도는 알지?"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어렵지 않고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CJ 수리는 어려웠습니다. 특히 수열에서 채우는 것이 +도 있고 -도 있는 것들이 많았는데, 등차수열도, 등비수열도, 피보나치 수열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다섯 개 정도 중에 저는 3개는 풀고 2개는 풀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어떤 원리로 풀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CJ는 시간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시험 같습니다. 시간 생각안하고 문제 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금방 가 있더라구요. 중간중간 몇 분 남았는지 알려주어서 계속 시간을 체크할 필요는 없지만, 빠르게 다 본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문제를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DS 인적성 후기
    2017.04.29
  • 1. 언어 언어는 시중에 책들이랑 비슷한 유형으로 나왓구요 하반기랑 상반기 전부 쳤는데 하반기는 지문이 많이 길었는데 상반기는 무척 짧았어요! 2. 추리 추리는 제가 풀어본 시험중에 제일 쉬웠어요ㅠㅠ난이도 조절을 잘 못하신건지 그랫네요ㅠㅠㅠ 3. 시각 시각은 시중에 있는 그 단면을 보고 맞추는게 3차원이아니라 한방향으로 된걸로 나왔어요 그게 훨씬 쉬워서 수월하게 했습니다, 4. 수리 수리는 제가 벚꽃 개화일? 거기에 막혀서 시간을 많이 써버렷어요ㅠㅠ 그래서 너무 아쉬운데 수리가 사람들은 제일 쉬웟다고 하네요ㅠㅠ시중에있는 자료해석보다 훨씬 쉬웟고 빨리 풀수잇는 문제들이었어요 5. 상식 상식은 저는 준비를 많이 안한게 후회됏어요ㅠㅠ하반기때 상식이 쉬워서 특별히 준비를 안했는데 상식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엇네요ㅠ세계사가 한국사랑 같이 섞여서 연도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앗어요ㅠㅠ 상식 고민하다보니까 시간이 모자라서 찍지도 않고 못풀고 냇습니다ㅠㅠ 시간관리가 제일 필요한거 같아요.1분 남았습니다 할때 풀수잇는 문제를 가르는 능력도 필요하구요ㅠㅠ
  • 한전KPS

    한전 kps 후기
    2017.04.29
  • LH와 시험일정이 겹쳐서 그런지 30명 중 11명 결시 있었습니다. 시험 보는 중에 피아노 소리?와 소음이 꽤 있었고 답안지가 문제나 현재 상황과 매우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 수험번호는 5자리인데 답안지의 수험번호란은 9칸입니다. 답안지의 문항 수는 40문항씩 A, B, C, D......영역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 시험지의 문항수는 50개(A영역 40문항, B영역 10문항)입니다. 60분 ncs, 50분 전공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공은 거의 다 찍었습니다. ㅠㅠ 끝나고 TOP 커피 줌ㅋㅋ ----------------------------------------------------------------------------------------------------------------------LH와 시험일정이 겹쳐서 그런지 30명 중 11명 결시 있었습니다. 시험 보는 중에 피아노 소리?와 소음이 꽤 있었고 답안지가 문제나 현재 상황과 매우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 수험번호는 5자리인데 답안지의 수험번호란은 9칸입니다. 답안지의 문항 수는 40문항씩 A, B, C, D......영역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 시험지의 문항수는 50개(A영역 40문항, B영역 10문항)입니다. 60분 ncs, 50분 전공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공은 거의 다 찍었습니다. ㅠㅠ 끝나고 TOP 커피 줌ㅋㅋ ----------------------------------------------------------------------------------------------------------------------LH와 시험일정이 겹쳐서 그런지 30명 중 11명 결시 있었습니다. 시험 보는 중에 피아노 소리?와 소음이 꽤 있었고 답안지가 문제나 현재 상황과 매우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 수험번호는 5자리인데 답안지의 수험번호란은 9칸입니다. 답안지의 문항 수는 40문항씩 A, B, C, D......영역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 시험지의 문항수는 50개(A영역 40문항, B영역 10문항)입니다. 60분 ncs, 50분 전공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공은 거의 다 찍었습니다. ㅠㅠ 끝나고 TOP 커피 줌ㅋㅋ ----------------------------------------------------------------------------------------------------------------------
  •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인적성후기
    2017.04.29
  • 제일 먼저 오후에 시험을 치릅니다. 시계랑 자기 필기도구 아무것도 사용하지 못해서 너무 난감했는데 젤 왼쪽열에 앞자리라서 시계가 보이지않앗어요 그런데도 그냥 쳤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시중에 잇는 문제유형이랑 많이 달랐어요 언어는 그렇다치고 수리나 추리가 정말 달랐습니다. 추리가 시계문제가 많이 나오고 시계가 잘못맞춰져있다는 식으로 몇명이서 시간을 유추하는 문제였는데 푸는데 시간이많이걸렸씁니다 한자같은 경우에는 LG커리어스에 있는 문제가 전혀 나오지않앗구요 그리고 한국사 같은 경우에도 도움이 되지않았던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알아서 그런지 거기서 문제가 나오지않았습니다. LG 인적성 시험이 길고 하다보니 점심이나 꼭 초콜릿이나 챙겨가서 시험을 보셨으면 좋겟어요 저는 못푼 문항이 많아서 찍엇는데 찍지말라는 소리는 없엇습니다 인적성 준비는 서류 발표나고 문제집 한권을 다풀엇구요 사실 도형이나 도식추리는 많이 달라서 도움이 되지않아요 그냥 시간안에 푸는거만 연습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난이도가 많이어려워서 인성을 많이 봤을 것 같네요ㅠ
  • 삼성전자

    gsat 후기
    2017.04.29
  • gsat를 위해 한달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처음 인적성 공부를 하는 것이여서 *커스 인강(별로 추천안함)을 들으면서 각 분야별로 공부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사실 gsat를 공부해보니 한달동안 정말 잘하는 것은 머리가 똑똑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정말 삼성을 가고 싶으시다면 적어도 한달보다는 더 긴 기간 동안 준비하셔야 할 것 같고 이공계 계열분들은 솔직히 자소서보다 gsat비중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소서 쓸시간에 gsat 공부하는게 이득입니다. 사실 이번 시험이 너~~~~~무 쉽게 나와서 문제 풀면서도 놀랬습니다. 물수능 같은거죠. 공부한 친구들과 공부 덜한 친구들이 변별력을 가지기 어려워보였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시간이 남았다고 (문제집 풀때는 말도 안되는 일) 하였고 저 또한 언어는 시간이 많이 남아 대충 보고 넘어간 문제들을 다시 꼼꼼히 읽으며 풀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부하면서 상식을 걱정하시는데 많이 어렵게는 나오지 않았고 문제집에서 자주 보았던 개념들이 나왔습니다. 또한 중국사는 저는 처음으로 중국사라는 걸 공부해봤는데 추천해드릴 방법은 중국사를 연도별로 중요한 것들만 적어서 정리를 한번 하십시요(연도와 어떤 나라 건국, 망함, 그 나라때 있었던 정!말! 중요한 사건 )
  •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인적성 후기
    2017.04.29
  • 감독관들께서 편안하게 시험보기 위해서 많이 도와주시고 분위기 좋게 잘 봤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는 것이여서 시험 과목 순서가 왔다갔다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도식적추리나 도형추리가 어려웠고, 예제를 보면서 문제 파악 할 시간을 주는데 그 시간동안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가 문제를 풀어내는 관건이 됩니다. 도식적추리에서는 좌우대칭 90도 회전 이런 유형들이 나오는데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빨리푸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즉, 문제를 많이 푸는게 도움 될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수리가 생각보다 많이 어렵게 나왔는데 엘지는 이상하게 수 규칙을 굉장히 어렵고 포괄적으로 냅니다. 한번 규칙을 찾기 못하면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도표문제가 쉽게 풀리니 도표나 그래프 문제를 최대한 잘 풀려고 하는게 좋습니다. 언어는 평소 시중 문제집과 비슷한 난이도 였습니다. gsat의 언어를 많이 푸시면 엘지는 쉬운 편 인것 같습니다. 시험시간이 기니까 체력분배가 중요합니다
  • CJ CGV

    CJ 인적성 후기
    2017.04.28
  • CJ 직무적성은 95문제를 55분 내에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제가 생각했을 때, CAT에서 시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시간 관리의 첫걸음은 교재를 통해서 어떤 유형이 나오는지 파악을 하는 것입니다. CJ 적성시험은 6개-8개 영역 유형의 문제가 하나의 꾸러미가 되고, 그 꾸러미가 반복해서 시험 1개를 이루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A, B, C, D 유형이 있으면 A1, B1, C1, D1이 1, 2, 3, 4번에 나오고 그 다음엔 A2, B2, C2, D2가 5, 6, 7, 8에 나오는 식) 그래서 유형 파악을 통해 자신에게 자신 있는 문제 / 자신 없는 문제를 가른 뒤에 자신의 풀이 속도에 가장 효율적인 루트를 짜야 합니다. 그래서 교재를 풀고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자신의 풀이 속도를 높이는 루트를 연구해서 가면 시간 내에 가장 많이, 잘 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못하는 문제를 버리는 건 안 됩니다. 꾸러미 중에 처음 부분에 나오는 유형은 자신에게 까다로운 유형이라도 제일 쉬운 난이도니 앞 부분은 꼭 풀어 줍시다.
  • 삼성생명

    GSAT 후기
    2017.04.28
  • GSAT는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와 문제 형식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언어/수리/추리/시각적 사고/상식의 대부분 문제 형식이 시중 문제집(에듀스 등)에서 출제한 모의고사와 유사했습니다. 미리 책을 사서 풀어보시고 자신의 약점/강점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 에듀스 삼성 GSAT 직무적성검사 최신기출 유형분석에서는 책의 1회 부분이 이번 시험의 유형 부분에서 유사했고, 3회 부분이 난이도 부분에서 유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험은 문제에 비해 시간이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점을 최대한 보완해서 가고, 포기하는 문제를 미리 정해놓고 가면 시간 관리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특히, 140분 동안 특별한 쉬는 시간 없이 계속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험 이전에 140분 동안 집중력을 계속할 수 있는 훈련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언어나 수리 같은 경우는 수능에서 활용한 스킬들로 반복 훈련을 하면 충분히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생소한 부분이 추리, 시각적 사고의 파트인데 처음 보게 되면 대체 이걸 어떻게 풀라는 것인지 알쏭달쏭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타고난 센스로 해결하는 분들도 계시나, 그렇지 못한 분들도 또한 있습니다. 이 파트는 인강이나 학교 특강을 이용하셔서 공략법을 배우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내 방송에서 과락이 있다고 말했고, 오답엔 감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문제 풀이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전자

    문제 많이 푸시는게 답인듯요
    2017.04.28
  • 저는 항상 모든 상황에서 문제 연습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각적 사고 종이접기 어려워서 그 부분의 해결 과정에 대해 저만의 노하우를 학습했습니다. 또한, 시각적 사고는 결과적으로 저의 강점이 되었고 음.. 상식은 한국사 공부한것이 메리트로 다가왔어요. 그냥 어렵길 기도하는게 나아요. 쉬우면 잘봐도 힘드니까요.. 저는 항상 모든 상황에서 문제 연습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각적 사고 종이접기 어려워서 그 부분의 해결 과정에 대해 저만의 노하우를 학습했습니다. 또한, 시각적 사고는 결과적으로 저의 강점이 되었고 음.. 상식은 한국사 공부한것이 메리트로 다가왔어요. 그냥 어렵길 기도하는게 나아요. 쉬우면 잘봐도 힘드니까요.. 저는 항상 모든 상황에서 문제 연습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각적 사고 종이접기 어려워서 그 부분의 해결 과정에 대해 저만의 노하우를 학습했습니다. 또한, 시각적 사고는 결과적으로 저의 강점이 되었고 음.. 상식은 한국사 공부한것이 메리트로 다가왔어요. 그냥 어렵길 기도하는게 나아요. 쉬우면 잘봐도 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