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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2건

  • 코오롱

    코오롱 면접 봤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분이셨고 (인사팀장, 사업부장, 사수:직급 대리) 지원자는 시간별로 진행을 해서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이 진행되었고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다대일 면접이었고, 면접관 3분이서 저에대한 인성평가를 실시하셨습니다. 주로 자기소개서 있는 질문을 하셨고 제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을 이어나가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회사 이직하는 이유?
    이전 회사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직무에 대한 제한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이를 기존에 해왔던 직무인 영업직무와 다른 사업기획 직무에서 역량을 발휘해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전 회사연봉, 회사직무에 대한 이해도
    이전회사에 대한 연봉에 대한 답변을 하였고,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물어보셔서 그거에 대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예를 들어 하루종일 파쇄직무만 시키면 어떻게 할거같냐 이런 가정하는 질문도 하셨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기본적인 인성 및 자기소개서에 대한 답변에 대한 반응은 솔직하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느끼신거 같았고, 회사 이직에 대한 명확한 사유에 대한 부분이 아쉽게 느끼셨던거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아쉽게도 불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나빴던거 같기도 한데,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이직사유에 대한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의 분위기는 썩 유쾌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면접을 진행하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원했던 회사가 코오롱베니트라는 코오롱 계열사 중 IT를 담당하는 회사였는데요. 일반적인 코오롱인더스트리라던지, 코오롱패션 등에 비해서 대외적으로 알려져있는 정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계열사이지만 비상장회사라 전자공시 등의 자료또한 없어서 홈페이지, 그리고 관련 뉴스 등을 통한 정보가 제가 가지고 있는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특히 회사직무에 대한 질문을 하셨을때 조금 부족하게 대답했던거같구요. 저도 준비중이긴하지만, 앞으로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회사에 대한 조금더 심도 있는 이해와,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직자를 만나는 방법인거같습니다. 현직자를 만나는 방법은 직접 만날수도 있지만 채용설명회, 취업박람회 등을 통한 만남도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힘내세요~!

  • 대한항공

    대한항공 면접후기 적어봅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8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후 질의응답, 자기소개서 기반 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총 8명의 지원자가 찬/반으로 나뉘어

     'British Airline의 기존 무료 제공 기내식을 유료로 전환하기로한 결정에 대한 찬/반 토론'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대한항공이 기내식을 제공할때 외부 식자재 업체에서 조달하는 것과

    조리사를 고용해서 직접 제조하여 제공하는 것중에 어떤 방안이 괜찮겠나?

    조리사를 고용해서 직접 제공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kal호텔에서 조리사를 고용해서 프리미엄 기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직접 제조하여 제공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기내식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듣고 개선할 수 있는 접근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항공화물 네트워크 전문가라는 포부를 적어주셨는데, 왜 이 목표를 가지게 되었는지?
    물류를 전공하며, 교내에서 대한항공 관련 강의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전,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님의 특강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현재 화물보다 여객에 치우쳐진 매출측면이 아쉽다고 하였다. 전자상거래 물량, 콜드체인 분야 발전으로 인해 향후 항공화물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여 전공으로부터 배운 물류역량을 통해 항공화물 네트워크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 기술하게 되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기내식 프리미엄 전략에 대한 찬성 측면에서 답변하였는데, 논거가 일정하지 않아 압박질문이 들어왔다.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 첫번째에 기술한 것이 압박 질문이었던 것 같다. 면접관 두명다 전체적인 모든 지원자의 답변에 대해 시큰둥하였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답변시 시선처리를 천장을 쳐다봤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답변할때 면접관의 눈에서 시선을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토론면접시 상대방의 논지를 잘 기록하였다가(대한항공은 면접실에 a4용지 한장을 들고 갈 수 있다) 각 면접자의 기조발언이 종료된 후 그 부분에 대해 상대편 지원자에게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감정적인 토론 참여보다는 논리적으로 답변하고, 상대방의 답변 또한 인정, 존중하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다. 면접관들은 토론 면접에 일체 관여하지 않고, 그저 토론을 구경하며 면접지원자들을 평가하는 역할만 수행한다. 그들은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되면 토론 마무리 발언을 유도하고 토론을 종료하는 멘트를 날려준다. 그러니 토론 면접 중간중간 면접관을 쳐다보지 말고(눈마주치면 어색함) 토론에 열중하는게 좋다. 면접에 들어가지전 20분 정도 문 앞에서 대기시간 및 기조발언 정리시간을 준다. 이때 같은 지원자들과 어색하더라도 말한마디 트면서 상대방의 찬/반 여부와 근거에 대해서 받은 a4용지에 정리하고 같은 입장의 지원자들끼리 찬/반 논거를 겹치지 않게 정리해두는게 좋다. (대한항공은 1차 면접에서 6명중 2명을 합격시킨다는 소리가 있다. 1차면접에서 거의 탈락시키는 것 같다.)

  • 한샘

    한샘 압박은 없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심층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3명이서 지원자 5명에 대해 질문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지원자마다 준비해온 90초 스피치를 하고 한명당 10분 정도씩 질문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90초 스피치에서 한샘의 1% 인재가 되겠다고 했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나요?
    목표는 높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한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목표 근처의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샘에 어떤 사업부가 있는지 아나요?
    잘 모른다고 답변하자 직무애 대해서라도 대충 들어본 곳이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인테리어 TR과 부엌 TR이 있다는 것은 안다고 말하니까 둘 중에 어떤 부문을 맡고 싶은지 또 질문했습니다.

    일반 고객들의 삶과 밀접한 생활용품을 다루는 인테리어TR이 되고 싶다고 했더니

    인테리어TR은 따로 뽑지 않고 인테리어 영업사원들이 경력 쌓으면 TR 시킨다고 하셨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첫 면접이었고 회사와 직무에 대해서 준비가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면접관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압박은 없이 편하게 대해주고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른 기업은 지원자가 1분 자기소개 하는 동안 그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그제서야 읽는다는 말이 있는데, 한샘은 90초 스피치를 준비해 오라고 공지하고 실제로 그 스피치 관련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면접관이 타이머로 시간도 측정하고 있어서 시간을 넘기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90초 스피치를 들으면서 지원서를 보기도 하고 메모하기도 하고 계속 아이컨택 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영업관리 직무에 지원했는데, 제 자소서와 면접 답변들을 들으시더니 영업과 영업관리 직무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하시면서 다른 많은 지원자들도 그런 것 같다며 영업관리가 무엇인지 설명도 하셨습니다. 회사와 직무에 관해 충분히 숙지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면접 마무리할 즈음에는 면접관 한 분이 한샘에 대한 안 좋은 소문 들은 게 있냐고 지원자마다 한명씩 물어보셨습니다. 기업문화가 안 좋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고 좋은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 플래그샵도 직접 갔다왔는데 저희 조에서는 아무에게도 플래그샵에 대해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 포스코스틸리온

    현재 뉴스를 숙지해가시는 것이 기본이라면 기본일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5대3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ap면접을 보고 인성면접 시작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ap면접은 포스코 특유의 면접입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을 15분 주고 그에 대한 발표를 들어가서 6분 정도 하게 됩니다. 추가 질문은 없었습니다. 그 이후 인성면접을 보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포스코강판의 제품에 대해서 아는 게 있느냐
    포스코강판의 제품인 도금, 컬러강판에 대해 대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 가면 다 나옵니다.
    품질직무와 생산직무 중 어디를 가겠는가?
    저는 생산직무에 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분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단 제가 생산직무를 희망했기 때문에 생산쪽 실무자로 보이시는 분만 집중적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 아쉬웠던 점은 AP면접에서 너무 빠르게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들고 들어간 종이만 보면서 발표했기 때문에 면접관분들과 아이컨택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제가 추가 질문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아, 말이 너무 빨랐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안지를 복사해서 면접관분들이 가져가시는데 이에 대한 질문을 전혀 받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6분이란 시간을 주는데 딱히 시간을 제제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4분 정도에 끝났고 그 다음분은 10분 넘게 하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제제는 없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는 포스코가 아무래도 포항에 있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근처에 사는 분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저외에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기업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보통 물어보셨습니다. 회사의 제품, 현재 뉴스를 숙지해가시는 것이 기본이라면 기본일 것 같습니다. 술을 잘먹냐고 물어봐서 1병 마신다고 대답했습니다.

  • SFA

    자신이 왜 이 직무에 지원했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 (예정은 팀원급 실무진 4명 이었으나 당일 회사 사정으로 팀원급1명 임원급1명으로 변경)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분자기소개 후 이력서를 기반으로 한명씩 번갈아가면서 질문 사람에 따라 압박면접 들어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자공학인데 왜 제어설계 지원안하고 생산관리 직무에 지원하였나요?
    경험많으신 면접관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제어설계 직무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활동적이고, 사람 만나는것 좋아하며, 직접 발로 뛰는 생산관리직이 저에게 더 맞다고 생각하여 생산관리에 지원하였습니다.
    아니아니, 알겠는데 우리 회사의 생산관리직에 정확히 알고 지원한 것인지? 만만해서 지원한거 아닌지?
    아닙니다. SFA는 2015년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클린 물류 장비를 포함한 후공정장비와 자동화 물류 시스템이 주력이었습니다. 그러나 OLED 및 반도체 스푸터, 증착기 ,봉지기를 포함한 전공정장비 부분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공정장비 사업부에서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며 주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디스플레이 소자와 반도체 소자에 대한 이해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하며 회로, 반도체에 관한 역량을 바탕으로 정확한 납기일에 생산을 완료하고,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SFA가 가지고 있는 높은 신뢰성을 유지시키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다는 점에서는 인정하셨지만, 원하는 답변이 아니셨던거 같습니다. 제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SFA생산관리는 산업공학 혹은 기계공학 요소가 많은데 스스로 어떤강점이 있어서 어떤이유로 지원한건지 명확해 보이지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첫 면접이라 예상 면접 스크립트를 달달 외워서 갔는데 압박면접을 당하니 외웠던것이 자꾸 꼬이고, 그부분을 면접관님들이 파고들어서 결국 실력이 뽀록났습니다. 머리로는 제 자신에 대해서 궁금할 것이므로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낼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는 겉으로만 보이는 회사의 정보만 주구장창 대답해서 면접관님의 마음을 훔치지 못했습니다. 회사의 정보를 정확히, 다양하게 아는것 물론 중요하지만 역시 그것은 기반이 될뿐 자신이 왜 이 직무에 지원했는지, 이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할거같습니다. 특히 생산관리직은 회사마다 하는일이 천차만별이기때문에 회사에 맞춰서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FA의 면접 시간은 참 짧았습니다. 4명의 지원자와 30분이다보니 저를 압박면접 하는데만 10분이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또 타 지원자에게는 왜 공익판정을 받았는가 세세하게 물어보면서 회사생활에 문제가 없겠는지 물어보면서 체력, 건강에 대해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면접 스터디를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5명, 지원자 6명으로 기억합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NCS기반 면접, 임원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NCS기반 면접과 임원 면접 모두 다대다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6명이 면접을 보았고, 대답하는데 1분이 넘어갈 경우에 알람이 울렸습니다. 6명의 지원자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번갈아가며 질문을 받았습니다.

    NCS기반 면접에서는 전공에 관한 질문은 없었고, 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고,

    임원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과 일반상식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환경과 건설중에 어느것이 중요한가?
    건설이 더욱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준비하지 못한 답변이라 어수선하게 대답했는데, 환경법 등을 잘 지키면서 개발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공사비용을 단축시킬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산업단지 설립에 필요한 서류평가 절차가 복잡하기때문에 공사기간이 길어지는게 문제이므로,

    절차를 간소화한다면 비용을 단축 시킬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본인을 한 단어로 나타낸다면? - 모든 지원자에게 질문하셨고, 리더십이라고 대답했습니다.

     

    NIMBY현상의 약자가 무엇인가?
    Not In My Back Yard
    로 답변했습니다.

     

    이 외에도 필터버블이 무엇인지?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서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싸드의 약자는 무엇인지에 대한 공통상식문제가 있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이 원하던 답변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것 같아서, 반응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예상치못한 부분에서 질문을 많이 하셔서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인 것 같습니다.

    일부 면접관들은 면접에 크게 집중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NCS 기반으로 진행한 첫 면접이었기에,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대답길이가 짧았다고 느껴졌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NCS기반 실무진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몰랐다는 점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전공공부를 하긴 했는데, 그렇게 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이 무엇이 있는지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물어보고 얘기를 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관련 질문은 받지 않았던 관계로 산업단지공단을 준비하신다면, 전공이 아니라 다른부분을 준비하시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건설직의 특성상 면접에서 물어보는 질문들이 다른 직렬과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설업에서 이슈가 되는 부분들을 잘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면접을 보고 나와서, 다른 공기업 토목직 합격수기를 보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할 지 감이 왔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면접시간이 다르다면 서로 면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조금 더 긴장감을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상식에 대한 부분들도 먼저 면접을 보고 오신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수월하게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 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의 경우 가나다순으로 면접순서를 정하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 면접관 5명, 지원자 6명 PT: 면접관 5명, 지원자 1명 영어: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 PT, 영어, 인성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5-6명이 한 조를 이루어 임금피크제에 관해 토론 PT면접: 스마트워크에 관해 발표 영어면접: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봉사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는가?(영어)
    그렇다고 하면서 저의 봉사활동 경험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했습니다. 여수박람회 자원봉사, 학부시절 장애학우 대필봉사활동 등을 언급했습니다.
    지방근무 가능한가?(영어)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여수박람회 자원봉사하며 근처에서 거주했던 경험, 미국 갔다온 경험을 이야기하며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의 경우 인사팀장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다소 시니컬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영어면접의 경우 면접관분들이 젠틀하셔서 편하게 볼 수 있었으며, 토론면접의 경우 면접관님들이 최대한 자율성을 존중해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최종에서 떨어졌는데, 지원동기에 대해 더 잘 준비해가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나만의 노하우: 지원동기의 경우 서류전형에서부터 확실히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면접 TIP: 자기소개, 지원동기만큼은 확실하게 준비해가시기를 바랍니다. 1차면접의 경우 PT, 토론, 영어, 인성검사를 하루만에 하려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중부발전 면접 보실 후배님들께서는 체력관리 잘 하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최종의 경우 3월 7일에 다대다 인성이 아닌 다대1로 바뀌며 한사람당 7분의 시간을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임원분들께서 지원동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는 경향이 있으니 확실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 지원동기에 대해 제대로 답하지 못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필기전형에서 3배수를 선발하고, 1차면접에서 2배수를 선발합니다. 1차면접때는 결시자분들이 몇분 있었지만 최종면접때는 결시자가 없었다고 합니다.(일반사무 기준) 토론에서는 튀지 않는 무난한 모습을, PT면접때는 어떤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부발전의 경우 가나다순으로 면접순서를 정하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 경동나비엔

    긴장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차면접 - 면접관 4명, 지원자 4~6명 2차면접 - 면접관 3명, 지원자 4~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면접 - 인성 및 전공 질문 2차면접 - 인성이 주, 상황해결 질문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차면접, 2차면접 방식은 동일 지원자 4~6명이 한조가 되어 다대다 면접 진행 차례대로 질문을 하셨고, 2차면접에는 임원진 한분이 오셔서 거의 혼자 질문하셨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저는 경동나비엔 a/s 신입지원자 000입니다. 저는 제가 지킬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언제나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부가 설명을 해주었고 둘째 언제나 발전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부가설명을 했습니다.
    블랙컨슈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껀가요.
    고객이 원하는 만큼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해결이 되지 않으면 상부에 연락 후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후 꼬리물기 식으로 질문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처음 보는 면접이라 많이 떨렸지만, 긴장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1차면접 인성 및 전공 위주였기때문에 별 문제 없었고, 항상 대답은 적당히 큰소리로 답하였습니다. 경력자와 면접을 보나, 딱 히 차별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신입을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2차면접 임원진 한분이 계속 질문하였고, 1차면접보다 어려울줄 알았는대 임원분 포함 면접관이 3명이라 더 편했습니다. 인성 면접이 주였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웃어주시고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무스펙 없던 제가 서류합격을 할 수 있었 던 것은 자기소개서를 잘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진행을 하면서 다른사람에 대해 들어보는대 저는 여태 무엇을 하면서 살았는지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기능사 자격증 하나만 가지고 있던 제가 많이 초라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1차 면접 합격 후 2차 면접에서는 오히려 스펙이 좋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간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는 스펙이 조금 딸려도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을 진행 하면서 남들의 스펙을 보면서 남들 보다 더 노력하지 않은 점이 후회스러웠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계속 어필했습니다. 또한 질문을 받으면 질문자를 바라보며 답을 하도록 노력했고, 다른 지원자가 받는 질문과 답변에 대해 경청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저는 이점들이 가장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번 면접에서 터특하게 된 스킬입니다. 후배들엥게 전하는 면접 팁은 제가 했던 것처럼 긴장하지 않고 자신있게 자신이 어떤 사람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조사는 필수로 하셔야합니다.

  • 삼성전자

    추가적인 질문을 하시면서 좀 더 깊이있게 질문을 계속하셨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임원면접, 창의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약 40분동안 문제를 풀고 그 푼것을 바탕으로 면접장에서 발표를 한뒤 질문을 받습니다. 임원면접 - 자소서와 성적표를 바탕으로 질문을 받아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창의성면접 - 약 40분동안 문제를 풀고 면접장에서 발표를 한뒤 질문을 받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플래시 메모리는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하는가?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어렴풋이 게이트쪽에 저장하는 것이 생각나서 MOSFET을 그린그림에서 게이트를 가리키면서 게이트쪽에 저장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친구는 몇명있는가?
    친한친구는 30명정도 있고 서로 사적인 얘기들을 편안하게 나눌 수 있고 힘들때나 기쁠때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라고 답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첫번째 질문에서는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했더니 면접관님께서 플래시 메모리는 플로팅게이트에 저장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두번째 질문에는 추가적인 질문을 하시면서 좀 더 깊이있게 질문을 계속하셨습니다. 첫번째는 좀 경직되있었고 두번째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제일 아쉬웠던 점은 PT면접에서 내가 아는 것을 PT발표로 다 말해버리니 질문이 나왔을때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문제에 따른 질문을 세개 정도 해주셨는데 그것에 명확히 답하지 못하였고 제가 지원한 직무가 연구개발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큰 마이너스를 가졌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면접준비를 하기위해서는 먼저 전공관련 면접이 나온다면 미리미리 전공을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지식뿐만이 아니라 실제 기업에서 쓰이는 기술들을 조사하여 공부해 놓으면 학교공부와 기업간의 괴리감을 좁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적성이 발표가 되고나서 면접을 준비하면 시간이 너무 빠듯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공지식은 미리 정리해두고 모의면접같은 것을 경험하여 나의 면접 스타일도 파악해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언어와 행동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파악하여 더 좋은 방법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미리미리 경험하여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IBK기업은행

    기업은행은 면접분위기가 딱딱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10~1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협상면접, 세일즈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협상면접 - 5명씩 조를 나누어 수요자와 공급자가 되어, 서로 마음에 드는 가격에 협상을 끝내도록 토론하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님께서 중간중간에 시간을 체크해주시고 설명이 적힌 A4용지를 보면서 협상을 진행해 나가시면 됩니다. 세일즈면접 - 5분가량의 개인시간을 주고 무작위로 뽑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지게됩니다. PPT는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말로만 판매를 하게됩니다. 발표를 마친뒤에는 조원과 질의응답시간이 있는데 서로 도와주면서 하는 것이 분위기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면접 - 다른 대외활동이나 인턴면접 처럼 어려운 질문보다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관님이 질문을 하십니다. 10명은 많기 때문에 5명씩 나눠서 면접을 보았고, 나머지 대기자는 면접실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NH농협은행 대외활동을 하였는데, 기업은행과 비교(인성면접)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상생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처럼, NH농협은행도 농업인과의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의 개입이 존재하는 은행으로 시중은행과는 다르게 서비스판매나 인사등 다양한 분야에 제약이 있습니다.
    인턴기간 동안의 목표?
    제가 일하게 될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웃으면서 귀가하시는 지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고객의 입장이었을때 가장 불만이었던 것은 대기시간도 아니고 어설픈 일처리도 아닌 직원의 표정이었습니다. 항상 찌푸린 얼굴로 일하는 직원을 보면서 답답하고 일을 맡기고 싶지않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이번 2개월동안 항상 웃으면서 일하고 싶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기업은행은 면접분위기가 딱딱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저 또한 면접에 참여하였을때 가장 먼저 드는생각이 '이거 면접맞아'였습니다. 지원자가 실수하고 버벅이더라도 면접관님께서 오히려 많이 격려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운점 - 협상면접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던 것이 가장후회가 됩니다.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근거도 없는 막무가내식 토론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이 긴장한 상태여서 주변의 지원자와 많이 이야기해보지 못한점도 후회가 됩니다. 기업은행의 면접장이지만 다른 지역, 학교에 있는 학생들과 고민을 이야기해보고 예상치 못한 정보를 얻을 수도있기때문입니다. 나만의 노하우 - 정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행에서 사전공지로 정장을 입지말라고 하였지만, 입고 온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 시간을 2분으로 미리 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초과하거나 그렇지 못한 지원자들도 있었습니다. 기업은행이 준비해준 틀 안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벗어나지 않는다는게 내 존재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면접시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미리 물이나 간식을 챙겨와서 지원자와 나누어 먹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TIP -잘 외우는 것보다, 면접관님과의 눈빛교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땅을 보면서 줄줄외우는 답변보다 눈과 입으로 이야기하며 진실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앉아있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손과 발을 떤다거나 너무 경직되어있으면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