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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지원자 약 450~500명의 규모였고, 약4~5일 걸쳐서 오전오후 나누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약8~9개의 방에 각2명씩 돌아가면서 면접을 랜덤하게 진행했고, 각 방에 개개인이 들어가서 2:1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오전반에는 서울근교인원 오후반에는 타지역인원이 각각 배정받아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과 롤플레잉면접 그리고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RP는 개인당 30분의 정보수집 시간을 제공하고 A4용지에 옮겨적습니다.
이 A4용지 한장을 들고 면접관님과 만나서 면접을 봅니다.
인성면접은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합니다. 1분 자기소개는 실무진에선 없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많이 긴장하셨어요?
하하 많이 떨립니다 라고 하자 앉음과 동시에 그렇다면 긴장할때 하는 행동과 스트레스 해결법에 관하여 물으며 바로 인성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긴장을 푼다고 하였고, 이후 질문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는 방식으로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물어보시고 어떤 물건을 판매했다면 수량, 재고, 판매경로, 가격, 판매장소 등 구체적으로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판별하는 류의 인성면접을 시행햇습니다.
매출이 낮은 편의점 개편방안
PT를 모두 다른 질문으로 약 30장에 가까운 PT자료를 줍니다. A4용지에 제한된 시간안에 필요한 내용을 적어서 A4용지 한장을 가지고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필요내용은 개개인이 적어서 가며 자료외 정보는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자료분석력과 판단련 논리력을 파악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면접발표는 면접관 성향에 따라 앉아서 할 수도 있고, 일어서서 화이트보드를 사용해가며 팀장님과 사원이 토론하는 형식을 띄고 있고 자신이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면 됩니다.
점주 설득 롤플레잉 면접
PT와 마찬가지고 점포에 대한 30여장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메모한 후, 면접관이 점주가 되어 점포를 바꾸고 싶다는 상황을 제시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개개인의 성향과 성격 그리고 상황판단능력과 해결능력을 보고 접근방식에서 자료에 기반한 것인가를 주요히 봅니다. 자신이 해결책과 점주의 불만사항을 충실히 기록하여 화술을 통해 면접관을 설득시키면 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Rp의 경우는 평소 성격이 외향적이라 수월하게 끝냇던 것 같고, Pt의 경우는 틀린부분을 면접관님이 지적했을때 수긍하며 개선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RP는 아주 좋았고 PT는 평이 그리고 인성면접은 압박식이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먼저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를 인솔하는 인사팀 직원분들이 성격이 너무 좋아서 인사팀직원분과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잇습니다. 아마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겟지만 면접관님들과 직원들을 보며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인가를 주요하게 파악하여 어떻게 잘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들앞에서 말이 어눌하거나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대인관계가 약하다면 면접에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필요한 스펙은 비지에프에서 제공한 양식에 최소 2개정도만 충족시키고 나머지 부분 특히 상위 몇%이냐 아니냐 식의 스펙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죽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유통업의 강도는 상당히 힘들며 점주들과 관계도 좋지 않은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인성면접은 압박면접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관님의 소견은 항상 수긍하고 받아들이되 그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준비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자신만의 경험이 필수적입니다. 학점 스펙 다 좋지만 결국은 자신의 스토리, 인생관, 가치관이 모든 부분에서 평가될 것입니다.
한미약품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진 면접: 지원자 6명 실무진 4명 임원 면접 : 지원자 6명 실무진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실무진의 직무면접과 임원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면접 :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포부나 직무역량 위주의 질문이 오갔습니다. 임원 면접 : 영어 자기소개와 자기소개 기반 인성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ERP자격증이 뭐인가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으로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생산관리를 합에 있어 좀더 효율적인 공정관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입사후 포부가 무엇인가
불량률 0%의 공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걸린 제약의 양산 Process를 개발하여 불량률 0%에 도달하고 싶습니다.
영어 잘하나? 어학연수 갔다왔나?
아직 부족합니다. 안다녀왔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실무진 면접에서는 답변에 관심을 보였고 꼬리질문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임원면접에서는 학교를 위주로 보셨고 그저 영어잘하는 지원자를 선호했습니다. 거의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은 인상이 반정도 먹고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첫면접이여서 너무 경직되어있었던것 같고 굳이 영어면접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도 준비해간다면 분명 +요인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약업계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영어에 대한 공부도 충분히 해야하느것 같습니다. 다른 업계보다 제약에서 영어를 중시하는것 같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공장근무 인데 가능하겠는ㅈ 사람과의 업무해본 경험이 있는지를 주로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내 경험위주로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첫 면접이라 어떤게 중요한지 어떤 답을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면접에서 1분자기소개는 자세하게 들어주는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또한 대기시간이 길어서 늘어지기 쉬우므로 마인트 컨드롤을 잘해야 합니다. 가장 아쉬운점이 있다면 영어 잘하는지 물었을때 못한다고 대답한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임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점심식사후 나른해질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턴으로 해도 괜찮은지도 물어보니 어느정도 교려해보세요
이마트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은 면접관 3+1명(3명은 면접관 1명은 타이머 담당), 지원자 4:4 심층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위에 적었는데... 토론면접, 심층면접, e-Fit 테스트 입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신세계 그룹만의 유형이라고 토론 유형을 배웁니다. 4:4로 진행되고 찬반은 면접관이 임의로 지정해줍니다. 팀에서 발언 순서마다 역할이 다르니까 팀원들끼리 잘 협의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심층면접 -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보고 이마트와 직무관련 물어봅니다.
e-Fit 테스트 - 인성검사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까운 곳에 있는 이마트는?
여의도지점입니다.
여의도 지점 가본적 있는지? 어땠는지? 그 곳에서 뭘 팔아야 할지?
자주는 아니고 엠티가거나 큰 행사 있을 때 한두번 가봤다고 했습니다. 느낌은 생각보다 한산하다고 했더니 왜 그런거 같냐고 물어보셔서 주변에 회사가 많고 일반 가구는 없는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회사보다 아파트 주변이였어서 잘못 답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가 주변에 많으니까 직장인을 위한 셔츠나 속옷, 짧은 점심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을 팔면 좋겠다고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과 반응은 따뜻하게 해주십니다. 회사나 직무관련 질문에서는 조금 날카롭게 들어오십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토론면접에서 역사주제가 나와서 당황했는데, 직무나 회사에 대한 공부를 많이 안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주제가 '전장에서 장수의 판단에 따른 항명은 정당한가?'였습니다. 딱히 사전지식이 필요하지 않아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팀에서 발언자마다 역할이 다르지만, 역할마다 가점이 있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으니까 팀원들이랑 잘 조율해서 고르시면 됩니다. 각자 적어도 1번씩은 질문을 해야하고, 받아야하기도 하기 때문에 자기가 할말만 생각하지 말고 토론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면접관들은 끼어들지 않고 지켜만 보다가 토론 끝나면 질문 하십니다. 심층면접에서는 직무와 회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서 떨어진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에도 직무관련경험보다는 일반적인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 적어놨기 때문에 직무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신 것 같습니다. 관련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왜 이마트인지? 왜 해당 직무인지?에 대해서 답변을 들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따뜻하게 해주시는 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