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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7명(8명이었으나 1명 결시)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7명(원래 8명인데 1명 결시)서 한 조를 이뤄 중국인 무비자 정책에 관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조별로 면접장 앞 의자에서 대기하면서 주제가 적힌 종이를 받고 각자 준비를 하게 된다.
어느 정도 각자 생각과 입장을 정리하다가 조원들끼리 의견을 교환하면서 어떤 절차와 순서로 진행할 것인지 대략 합의를 보았다.
우리 조 뿐만 아니라 다른 조도 그런 것 같았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면접실에 입장하기 약간 전에만 알려주셨다. 입장 순서도 조에서 자율적으로 정하였다.
입장한 뒤 기조발언 없이 바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추가질문- 이후 토론 혹은 자소서 기반, 혹은 대한항공과 관련된 질문들은 순서대로 두어개 정도 하셨다. 이후 퇴장하였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서에 중국어를 배웠다고 작성하셨는데 중국어를 왜 배우게 되었는지
-A.고등학교 떄 배운 적이 있고 교환학생에서 중국친구들을 만나 소통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Q.해외 경험이 있으신데 언제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던 것이냐
-A.어렸을 때 가족이 뉴질랜드에 살게 된 적이 있어 2년동안 그 곳에서 살았고,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1년 다녀왔다.
Q.합격하게 되었고 미국이랑 중국지사 중 선택해야 한다면 어디서 일하고 싶은지
-A. 두 나라 모두 좋지만 미국에서 일하고 싶다. 중국도 정말 발전 간으성도 높고 좋은 나라이지만
미국에서는 미국인들 외에 다양한 유학생이나 이민자들, 즉 중국인들을 포함한 사람들을 만나서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 가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께서 딱히 답변에 따라 반응을 하지는 않으셨다. 질문들이 생각보다 개별적이었고,
꼬리질문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 분이 계속해서 (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질문을 하셨는데
그 분은 그냥 끄덕이셨고 다른 분은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계속 적으셨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모든 지원자에게 유하셨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주어진 토론질문에 관한 배경지식이 많지 않았다는 점 -대기 시간이 굉장히 길어져서 배고프고 힘들었다는 것(빵이 주어지긴 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굉장히 보수적으로 입고 머리도 준비하고 화장하고 왔다는 것 -면접비가 없었다는 것
<면접TIP> 대한항공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검토해보고 본인의 강점을 대한항공에 관해 기본적인 노선, 취항지, 취항 국가 등에 관하여 준비해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자기소개서도 한번씩 검토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원분들과 화합하는 자세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자체에서 변별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미소와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추가발언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많은 지원자들이 알고 있으니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업 분위기가 보수적인 만큼 머리나 화장 등등을 제대로 갖추어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분위기 자체가 압박이 있지는 않으니 선한 인상을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수페타시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 구조화 면접(자기소개서 기반, 압박형), 중국어 및 영어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역량 구조화 면접(약 30분 소요) - 최초 자기소개 -> 중국어 질문 -> 자소서 기반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술 잘하는가?
술을 즐기진 않는다. 그러나 술을 마셔야하는 상황이라면 분위기는 즐길 수 있으며,
어른들과 술을 마실땐 실수해본 경험이 없다
-> 추가질문. 술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참느냐 : 주량은 결국 정신력 싸움이라 생각한다. 긴장하면 취하지 않는다.
북경의 관광명소를 소개해달라(중국어 질문)
중국어로 소개하였습니다. 내용은 그냥 중국에서 1년 반 동안 생활하며 우울할 때마다 북경대학교 내 미명호를 찾음 너무 예뻐서 아무도 감히 이름을 못 붙여서 미명호라 불림 밤에는 밤에 매력이 낮에는 낮에 매력이 있고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타기도함. 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중국어 답변에는 너무 빨리 말해서 그런지 잘 못알아듣는 듯 했고, 나머지 질문은 모두 웃으며 들어주심 그러나 꼬리 질문은 다소 날카로움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ㅁ. 기타 면접 질문 - 앞에 놓인 물병 팔아보세요(세일즈 경험 많다니까) : 상황 자체가 회사는 100원을 부르고, 거래처는 50원, 원가는 60원인 상황.
대처: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으며 여러 세일즈 툴을 적용하려고 노력함. 단가 후려치기, 끼워팔기, 다음 계약 때 잘 해주겟다, 사정 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약 10분에 걸쳐서 시도(상황극 형태로 진행되었음) 그러나 판매에는 실패하였음.(시간이 너무 지체되는 것 같아 제가 그냥 중도 포기했습니다.0
- 중국에 대해서 : 중국어 질문을 하지만 중국인들이 듣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말해도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결국 긴장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 B2B영업 Vs. B2C 영업의 차이 : 자기소개서 내에 다양한 세일즈 경험을 적었는데 이게 다 B2C 영업 관련된 것들이라 이 질문이 나온 것으로 추정 준비해간 답변을 그대로 말함
B2B영업의 핵심 가치는 OOO이다 -> 나는 이 역량들을 모두 보유 중이다
-> 관련 경험으로는 XXXX가 있다. 의 형태
DB손해보험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40분준비시간주고 5분발표 발표끝나면 바로 인성면접 10분정도 진행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먼저 보상관리 관련 상황플레이 문제가 3문제 주어지고 그 중에서 하나 골라서
40분간 A4 용지에 준비해서 면접실로 들어갑니다.
A4용지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음.
(구글에 있는 기출문제에서 거의다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5분간 자신의 의견 발표하고 10분간은 인성면접으로 치뤄집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보상직무에 왜 지원했습니까?
보상관리 직무는 대인관계능력과 철저한 분석력을 요하는 직업입니다.
대학시절 20개가 넘는 대외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능력을 키웠고
교내 음악 콘서트 주최와 같은 기획을 하면서 분석력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역량으로 어울리는 직무라 생각합니다.
다른회사 지원한 곳 어디인가요?
삼성화재, 한화생명, 현대해상등 보험사 위주로 지원을 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금융업, 특히 보험쪽 관련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단, 동부화재 300여명 1차면접봤는데 여자는 한 두명 있을정도로 남성위주의 분위기고
면접관들의 분위기가 상당히 삭막합니다.
PT때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인데 매우 긴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답을 해도 반응이 별거 없고 꼬리질문도 별로 없습니다. 상당히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를 뽑는 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일단 PT면접의 주제가 어려워서 5분발표에 시간을 오버한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또한 답변을 할 때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동문서답을 몇 차례 했던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매우 삭만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조금 더 두괄식으로 간결하게 대답을 했어야 했는데 조금 장황하게 이야기 하면서 면접관이 중간에 답변을 끊고 다른 질문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관리 직무에 지원한 지원동기를 매우 강하게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이 워낙 힘들고 이직이 많다는 말을 들은만큼 강이한 정신력과 안나갈 사람을 뽑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점을 강하게 어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업 어디 지원했는가를 물을때는 같은 직종에 있는 보상관리만 지원했다고 하는 편이 좋읗 것 같습니다. 저는 한화생명의 대리점영업도 썼다고 했는데 이 둘의 직무가 연관이 있으면서도 상충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면접관의 포스의 기 눌리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제가 떨어진 이유는... 기가 너무 눌려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네요. 물론 직무 지원동기에 강력한 어필도 부족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