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풍산
동원산업
선박기술관리같은 경우 뽑는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인원이 많지 않았어요. 다른 직무에 비해 경쟁률이 조금 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산업 본사에 들어가 강당에서 대기 한뒤 5명이 한조가 되어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PT면접을 위해 커다란 전지를 각자 나누어준뒤 발표 주제를 벽에 붙인 뒤 20분동안 작성하며 준비하였습니다. 주제는 전공관련 주제가 아닌 일반 인성 관련 주제였습니다. 20분 동안 준비를 마친 뒤 한명씩 불리면서 8명정도의 임원이 있는 자리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웃어주시면서 경청하시면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추가 질문 없이 바로 5명이 들어가서 인성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인성면접이었지만 질문은 거의 전공위주였습니다. 자격증이나 선박관련 문제 등 비교적 난이도 있는 문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20분 동안의 면접을 마친 뒤 각자 회사를 고르는 기준을 한단어씩 말해보게 한 뒤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 편안하지도 않고 너무 압박적이지도 않았던 무난했던 면접이었습니다. 다만 준비할 때 직무관련 공부를 사전에 깊게 해두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이상입니다 ^^
LS엠트론
저는 LS엠트론 부품연구소-안양에 지원햇습니다.
총 4개조로 진행하였습니다. 한 조에 6~7명 정도 되었고 면접 시간은 대략 40분에서 한시간이였습니다. 전공면접이라고 했는데 막상 전공관련 질문은 안하고 단순히 인성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님은 원래 3분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 당시에 한분이 바쁘신 일이 있다고 못나왔다고 하시드라구요. 한분은 LS엠트론 안양공장 어디 부서 부장님이셨고 다른 한분은 인사과장님이라고 하시드라구요, 면접 분위기은 정말 좋았습니다. 대기를 하고 있다가 앞조가 면접을 보러 갔는데 거기서 다 같이 웃는 상황도 있었고...그래서 저도 긴장을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긴장 하지 말라고 간단한 농담 한마디씩 하셨어요.ㅋㅋㅋㅋ 사실 전공면접이라고 해서 긴장 했는데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LS엠트론은 전공면접이라고 하면서 거의 인성 면접을 본다는 정보 때문에 전공 관련된 지식 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솔직히 정말 안했음.) 따로 준비한 건 없구요 앞에 말할 자기소개랑 자소서에 대해서 연구를 좀 했습니다. 사실 답변을 말할때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말한게 거의 80프로 였습니다.
면접질문ㅇ 이렇습니다.
처음에 간단히 자기소개 한번 해봐라.
부품연구소는 영어 뭐시기뭐시기 이런거 보다 적극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자신이 적극성이 드러나는 경험을 말해봐라
지원자가 면접관이면 혹시 면접 할때 지원자에게 어떤 질문을 할 것이지? 그리고 그 질문을 한 이유는?(대부분 보통 의사소통 단체생활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경험 이런거를 말하드라구요)
자신이 홍보팀이면 학생들에게 회사를 어떻게 설명 할것인지 아주 간단하게 2~3마디로 말해라
자기가 의사소통을 했던 경험을 말해봐라
자기가 가장 인상 깊엇던 전공과 가장 힘들었던 전공을 말해봐라
주량이 어떻게 되냐?
그리고 마지막에 꼭 하고 싶은말
이렇게 가 면접 질문이었습니다. 자소서에 있는 내용들이라 그것에 맞게 얘기 햇습니다. 정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봐서 긴장도 안하고 정말 잘 봣습니다.
SK텔레콤
한국전력공사
삼성디스플레이
이번 상반기 삼성디스플레이 인턴에 지원하였고 합격 했습니다
- 받았던 질문 중 기억에 남는 것들
1. 이야기를 들어보니 리더의 역할만 한 거 같은데 팔로워로서의 역량을 어떻게 되는가?
2.친척 중에 대기업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고 가정할 때, 그분에게 대기업에 취직한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3.현재 삼성에 대한 생각,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무엇이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
- 이정도가 까다로우면서도 중요했던 질문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답을 했습니다. 면접관들에게 필요하다면 시간을 요구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
동아쏘시오홀딩스
면접은 총 3회 진행하였습니다.
결과가 발표나면 같은 주에 그 다음 면접 일정이 잡혀서 면접을 준비하는 시간이 지극히 제한적이라 미리 준비를 하였습니다.
1차 실무진 면접 (6월 3일 8시 30분, 본사 본관 1층 쉼터)
직무에 상관없이 조를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단, 경력직에 한해서만 조를 따라 편성함)
지원자는 총 24명이였습니다.
면접관님 : 지원자 (4:4) 형식으로 한 조당 15분씩으로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 : 임상통계 팀장님, CRA 팀장님, RA 팀장님, 의료기기 팀장님)
다른 회사도 1분 자기소개서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지만 동아 쏘시오 그룹은 1분 자기소개서로만 평가되는 거 같았습니다.
자기소개서의 여부에 따라서 질문의 개수뿐만 아니라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면접장에서 질문은 대체로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기 때문에 1분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역량을 다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지원자가 말하는 것을 중간에 멈추게 하지는 않았지만 별로 안 좋아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님들은 지원자들이 자기 소개서를 하는 동안 지원서를 그 자리에 읽고 질문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속한 조는 맨 마지막에 들어가서 (11시쯤에 면접을 시작) 다른 조에 비해 짧게 끝났습니다.
2차 산행 면접 (6월 12일 8시 50분, 아차산 만남의 광장)
올해 상반기부터 면접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담당 직무 면접관님 한분과 함께 아차산을 올랐습니다.
한 조당 인원은 3~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의료기기 팀장님과 임상통계 지원자 2분과 약사팀 2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차 임원진 면접 (6월 18일 8시 20분, 본사 신관 7층 대강당)
면접은 9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장소는 3층 임원진 회의실이었습니다.
이동할 때, 구두소리도 안 나도록 주의를 주셨습니다.
인사과 과장님과 주임님께서 저희에게 조언해준 것은 목소리 크게 말 끝을 흐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