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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수자원공사

    시험문제 복원
    2016.02.20
  • 2월 20일 서울 오주중학교에서 10시에 시험진행 되었습니다. 서류만 내면 전원 응시가 가능했기에 수험생이 엄청 많았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나 환경은 평범했고 결시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시험문제 복원입니다. 문제해결능력은 A는 B다. B는 C다. A는 C다. 삼단논법 문제가 8개 였습니다. 대우 명제를 알면 쉽게 풀리는 것 들이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은 언어능력과 유사했습니다. 지문 내용은 에너지, 지구온난화, 글쓴이 의도, 주제, 내용 전개 방식이 출제되었습니다. 수리능력은 기존 인적성에서 수리와 수추리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일, 통화요금 계산, 자료해석, 그래프가 출제되었습니다. 자원관리능력은 신입사원 배치도, 정의를 주어지고 그에 따른 빈칸 넣기, 상황 지문 주어지고 그에 따른 문제 3개(한세트) 풀기 등 이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에듀스 NCS 문제집과 비슷했지만, 난이도가 더 높았고, 한국수자원공사 기술직 근무자의 일처리 능력도 평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ㅇㅇ댐 XX대리의 수질분석결과 A, B, C.. 등등 계산문제처럼 실전에서 근무했을 때 알기 쉬운 지식들이 있었다면 문제푸는데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 외에는 기존 인적성에서 나왔던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2교시 환경에서는 수질환경기사 과목중 수질오염개론, 수질오염처리방법, 공정시험기준 에서 총 40문제를 50분에 푸는 문제로 주어졌습니다. 복원 BOD 계산 수질오염개론 공정시험법 절차 과정 ppm ppb mg/L 등 단위환산 곰팡이 시험분석방법 한국수자원공사에 ㅇㅇ팀 실무 분석결과 예시, 계산 SAR 계산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 퍼센트 제시) 수질환경기사의 난이도 였는데 문제범위가 넓어서 겉핧기식으로 준비했던 저는 전공 문제에서 너무 약했습니다. 수질환경기사를 취득한 사람들은 문제없이 풀었을 것 같습니다. 평가방법은 NCS 70퍼센트에 환경 전공능력평가 30퍼센트로 합산해서 채점기준이 되므로 어느 공기업이든 NCS의 퍼센트가 높아지고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되는 것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hmat은 준비하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2016.02.16
  • 몇달전에 쳤던, hmat이지만 상반기 준비겸 되새기며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리뷰를 에듀스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hmat을 대비하기 위해 에듀스 실전모의고사를 구매하였고 그 밖에 자잘하게 여러 교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에듀스의 교재가 가장 hmat과 유사한 난이도였으며 문제의 질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여타 교재의 경우 난이도가 너무 쉬웠던 경향(특히, 언어) 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언어영역부분에서 에듀스 모의고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추리영역이나, 자료해석의 경우는 난이도가 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 풀지도 못했고 시험이 끝났을때 응시자들의 의견도 난이도가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현대자동차의 경우 역사에세이까지 치르기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느낌을 받았으며, 역사에세이의 경우 역사적인 지식이 많이 요구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평소 역사관이 뚜렷하지 않다면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hmat은 삼성 gsat과 마찬가지로 워낙 응시인원 및 교재가 많다보니까, 준비하는데 있어서 수월한 것 같습니다. 자료해석과 공간지각부분에서 변별력을 갖춘다면 공대생으로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한국예탁결제원

    서초고등학교에서
    2016.01.26
  • 서초고에서 응시했고 시간에 딱 맞게 도착했습니다. 오전9시까지 입실이었어요. 서류배수는 10~15배수 정도 되는 듯 했습니다. 한 자리 수 뽑는데 2~3반 있었습니다.(전산계열만) 유형은 전산전공필기 논술/약술형입니다. 공무원 5급공채 기술직 시험 유형이 논술형과 유사합니다. 저는 서류 발표 후 5급 공채 문제로 대비했습니다. 약술형은 난이도가 쉬운문제도 있고 어려운 문제도 있습니다.(이론 및 개념 정리 필수) 시험은 논술형 약술형 모두 함께 한시간 반 전후로 풀게 했습니다. 전체 시험의 난이도는 上上이었습니다. 결코 단기간안에 승부를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훌륭하고 처우 등이 좋은 직장인 만큼 입사하는데 장기간의 준비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시험 준비는 역시 전공관련 학습을 얼마나 깊게 확실히 했는가에서 출발하며 5급공채 기술직(전산)을 준비하신 분들에게 좀 더 적합한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행시를 준비하다가 눈을 돌려 이쪽을 응시하시는 분들은 쉽게 논술형 답안을 작성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서류합/불을 예측하기 어려워 눈을 돌리는 것도 많은 고민을 하셔야 하겠죠. 참 쉬운길이 없어요ㅠㅠ 일단 저는 예결원을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본래 그냥 대기업을 준비하는 일반적인 취준생이었습니다. 가진 스펙은 sky, 전산교육이수 등이었습니다. 영어점수는 당시 입력받지 않았어요.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시험에 응시했었고 높은 난이도에 놀랐던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였거든요. 또. 서류에 관해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자소서를 좀 창의적?이게 작성했습니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짧지만 스스로 생각할 때도 '아 정말 이런 접근은 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색다르 게 썼던 것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앞으로는 전공필기 시험을 폐지하고 ncs식으로만 선발을 한다는 '풍문'이있는데 확실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벌써 두 세달 지난 일이라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보준비하시는분을 위해
    2016.01.26
  • 2015년 하반기 면접 탈한 지원자입니다ㅠㅠㅠㅠ 시험 유형이 바뀌면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했습니다. 시중 출판된 문제집도 풀고 인강도 들으면서 걱정반 우려반 했습니다. 건보는 이미 출제 영역을 공지해서 4가지 영역만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평소 독해 시간이 부족해서 보완하려고 했으나 시험에서도 역시나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평소 시간관리하는 능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유형당 2~5문제 정도 못풀어서 찍었습니다. NCS는 오답감점이 없다는 말이 있어서 마지막에 한번호로 줄세웠습니다. 미리 공지가 없으면 빈칸없이 찍으세요 건보는 전에 봤던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정말 NCS에 부합하는 문제를 출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응시자들의 평도 비슷했구요. 다른 부수적인 문제들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문제가지고 불만을 가진 분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건보와 관련된 뉴스나 정책들이 지문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평소 준비하신분이라면 이해하는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세한 내용은 몰라도 대충 어떤 것인지 이해한다면 빨리 읽을 수 있겠죠. 저도 홈페이지 방문해서 수시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원관리능력은 시중 문제와 비슷하게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대인관계능력은 가장 비슷한것, 비슷하지 않은 것 두가지를 선택하는 문제라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평가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출제될지 모르겠으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다양한 문제도 접해보면서 유형 익히는 것도 잘 해야겠죠 감독자분들이 시험자랑 답안지를 잘못 나눠줘서 멘붕이었답니다.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몇분을 앞두고 부랴부랴 바꾸느라 긴장 좀 했습니다. 신보떄도 이랬는데 ㅠㅠㅠ 이런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깐 주는 문제지, 답안지 잘 확인하세요! 인성검사도 진행하는데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니깐 화장실 미리 가주시고, 간단한 간식거리도 챙겨가면 좋을 것같아요! 은근히 시간이 오래걸리고, 머리 쓰다보니 배에서 꼬르륵 거려서 민망했습니다
  • SK이노베이션

    미리미리 준비하는 성의
    2016.01.17
  • 인적성 정말 절대 통과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통과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SK 인적성 봤을 때는 너무 어려워서 손도 못대는 문제 (특히 수리)들이 정말 많아서 자괴감도 많이 들고 괴로웠는데, 중간에 다른 인적성 문제집들도 풀어보고 SKCT 관련 책을 서류 합격 후부터 3권정도 풀이하고 갔더니 난이도가 하향조정 된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난이도가 낮아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렵다고 생각하고 좌절만 할게 아니라 역시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한국사 자격증도 따면서, 5분 동안 푸는 한국사도 자신있게 풀었고, 인성의 경우 저는 끝까지 제가 했던 말과 아닌 말을 구별하고 수정해 나가는 노력을 했습니다ㅋㅋㅋ 일관성이 없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수정도 많이 하면서 (다들 끝나는 분위기여서 감독관이 수험자들에게 회사 관련 질문 있으면 받겠다해서 질문도 하고 웃으며 답변 주고 받는 분위기였어요) 저는 아랑곳하지 않곸ㅋㅋ 끝까지 보다가 제출했습니다. 어떤 유형이 나올지는 매번 바뀌는 내용이라 예측할 수 없지만, 어떤 문제든 푸는 요령을 획득하고 자신감 있게 임하는것!이 진짜 중요한것 같네요. 모두 화이팅!
  • 대우건설

    부담은 없지만 시간이 부족
    2015.12.27
  • 언어영역만큼은 자신있는 저였지만 시간이 부족해 낭패를 겪었습니다. 모의사트에서는 다 풀고 시간이 남아 검토할정도인데 대우건설은 이상하게도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금번 인적성에서는 수리영역이 출제되지 않았고 대신 논리 부분이 강화되었습니다. 시중에 존재하는 교재로는 거의 도움받을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기본기는 대기업 유형별 문제로 다진 뒤 대우건설 기업에 대한 공부를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준비한다고 고득점을 받을 수 없는것도 사실이거니와 오답시 감점이 있습니다. 차라리 확실한 기업 정보를 달달 외우면 추후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면접 가이드북은 기본적인 면접에 도움이 되지만 면접에서 물어보는 내용과는 거의 다릅니다. 회사 내부 지식 제공은 꽤 도움되었던 편. 서류 경쟁률은 높지만 인적성 10배수 면접 5배수임으로 인적성에서는 꽤 낮은 경쟁률만 통과하면되니 크게 부담가지지 말고 기본기로 다져놓은 실력을 기반으로 잘 풀어나간다면 분명히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NCS인적성 후기
    2015.12.24
  • 기본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나올까 해서 각 NCS교재 상의 이론 관련 문제를 완벽히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별로 공부효과가 크지 않아 굉장히 후회중입니다. NCS사이트에 올라온 예제 형식 그대로 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응용문제를 중점적으로 학습하시는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NCS기초직무적성 문제는 10개 영역 모두가 출제됩니다. 각 영역 15분씩 주어지고 문항 수는 20문항입니다. 시험보는 인원이 많은지라 굉장히 큰 고등학교에서 봤는데도 교실을 꽉 채웠습니다. 15분 단위로 주어지는 영역의 순서는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해결능력-자원관리능력-정보능력-기술능력-조직이해능력 순이었고, 자기개발능력-대인관계능력-직업윤리 영역은 따로 인성을 측정하는 형태로 주어집니다. 앞의 7개 능력 측정은 스피드테스트로, 시간 내에 빨리 많이 푸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뒤의 3개 부문 측정은 적부판정만 하므로 여유있게 접근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즉, 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대인관계나 직업윤리, 그리고 자기개발 능력에 대해 나오는 교재의 내용을 전혀 숙지하실 필요 없다는 의미가 됩니다. 특히 문제를 많이 풀기 어려운 자원관리 능력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데, 자원관리능력 측정이야말로 주어진 시간 안에 어떻게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간의 능력으로 절대 15분 이내에 풀 수 없는 문항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어떻게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골라 내어 풀 수 있을지에 대한 측정인 것 같습니다. NCS사이트에 업로드된 예제나, 개인적으로 학습하시는 교재의 문제들을 보며 자신에게 유리한 문제를 찾거나 또는 만들어 놓는 것이 이 영역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각됩니다. 아, 조직이해능력 부분에서 출제되는 다섯 개 가량의 상식문제는 문제가 꽤나 디테일하게 나옵니다. 보통 상식을 공부하는 경우, 어떤 대상에 대한 설명이 주어지고 이에 대한 대답을 단답식으로 찾는 양식임에 비해, at의 경우 반대로 출제되었습니다.
  • 한국NSK

    NSK 인적성은 기초위주로 준비!
    2015.12.19
  • 시험시간에 비해 문제는 딱 적당했거나 시간이 여유로웠네요. 난이도는 전혀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기초상식이 있으신분이라면 무난히 통과될거라 봅니다. 기본적으로 GSAT나 HMAT등 메이저그룹의 인적성 준비하셨던 분들이라면 다소 이게뭐지? 이런반응이 나올정도로 문제수준이 차이가 나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언어영역은 원미동 사람들 지문이 나와서 매우 반가웠고,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 비슷한 수준의 언어문제였기 때문에 어려운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제 친구의 의견도 저와 마찬가지로 언어영역은 그저 고등학교 수준이라고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문제에서 당락이 갈린다고는 생각안하고 인성검사에서 합/불이 나뉘는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있고, 원하는 성격의 지원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에 맞는 지원자들을 찾다보면 아무리 문제를 다 맞춘 지원자라 하더라도 불합격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NSK 지원하시고, 서류에 합격한 취준생이라면 딱 한마디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부담가지지말고, 인성검사는 최대한 솔직하게' 이상입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 인적성 후기
    2015.12.18
  • 한수원 상반기를 응시해보면서 크게 어렵다고 생각하지않아 열심히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NCS첫 도입후 시험을 쳐보니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기본적으로 NCS 70점, 전공및 상식 30점이지만 기계직커트라인이 80점에 가깝고, 전공및상식의 경우 보통 20점 내외라고 가정하였을떄, NCS에서 고득점을 하여야 합격안정권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합격하기위해서는 NCS를 연습할때 시간을 정확하게 재면서 정답률이 85%정도는 유지하도록 해야 합격이 무난할것 같습니다. 언어유형같은경우는 시간은 충분했으나 난이도가 매우 평이했기 떄문에 한두개 틀려도 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은 100%NCS전환이 아니라 기존 한수원인적성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알파벳순서배열과 같은 문제가 나왔지만 저는 이 타입에 대해서 약했기 떄문인지 어려웠습니다. 또한, 기타 자료해석 및 수리?문제의 경우는 난이도가 쉬운것도 있지만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요구되는 문항도 있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많이 부족했고 여기서 고득점하느냐 못하느냐가 합격을 크게 좌우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NCS의 경우는 문제수가 많다기보다는 정답률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지않고 빠르게 푸는 연습만 했을때, 다풀더라도 탈락하기 쉬운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NCS를 대비하기위해 NCS 홈페이지 내 샘플을 풀어보고 갔지만 실제 시험유형은 이것보다 조금 더 어려워서 비효과적인 것 같았고, 사설문제집을 풀어봤으나 너무 까다롭고 문제도 길어서 실제 시험과는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NCS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실제 문제와 가까운 문제집을 풀어서 시간적인 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공> 전공의 경우 저는 기계직이였는데, 일반기계기사 수준보다 쉽게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문제가 3역학위주(재료,열,유체) 가 아니라 기타 암기과목인 기계공작법이나 유압의 내용이 많아서 고득점을 하려면 정말 전공공부를 많이 해야되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일반기계기사 책을 여러번 반복학습하는것이 중요할것같습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하는건, 한수원의경우 열린채용이고 모든 응시자에게 시험응시자격이 주어지고, 2.5배수 안으로 들어야 필기합격을 하기 때문에 준비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수원만바라보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더더욱이요.. 내년 상반기는 꼭 합격해서 합격수기를 에듀스에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 후기ㅠㅠ
    2015.12.17
  • 한국전력공사는 언어 추리 수리 공간 NCS 가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총 120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한전은 올해 내내 ncs라고 말만 하지 결국 ncs가 아니에요 문제를 보면... 그냥 인적성인데 간간히 몇 문제 섞어 놓은 방식의 문제... 상반기, 중반기 채용 때도 똑같았어요...그래서 이번에 아예 준비할 때 ncs공부는 안하고 인적성문제만 풀고 갔습니다 문제 내용이 한국전력공사와 관련되어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NCS 준비할 시 한국전력공사에 기반한 문제를 알고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전기비 계산이라던가 차단기 설치 위치라던가 기본 지식이 좀 있다면 무난히 풀수 있을 정도로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NCS문제는 점점더 어려워질것 같습니다. NCS유형 문제를 강의하는 곳이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 수리응용 대체로 쉬울줄 알았으나 상반기 문제에 비해 살짝 난이도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소금물이라던가 속도 계산 등은 숫자만 알고 푸는 식이 아니라 조금 생각하게 하는 응용문제로 나오기 때문에 한번 막히면 풀수 없습니다. 따라서 기본이론에 따라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숫자가 아닌 미지수로 변수를 주게 된다면 어려워지니...기본 이론을 알고 푸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언어 및 추리는 대체로 그만한 난이도 였던거 같습니다 결국 시간싸움... 빠른 시간안에 정확하게 푸는 능력 개인적으로 언어영역이 가장 어렵고 준비하기도 어려운 영역인것 같습니다. 특히 단어 유추는 정말......나름 준비했는데... 단어 유추는 확실히 이거다라고 푼 문제보다는 긴가민가한 문제가 더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간영역 저는 공간에 약해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공부하였는데 대체로 이번 공간도형은 무난하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주사위같은 정육면체가 아닌 전개도를 제시하고 접혔을때 어떤 모형이 나오냐? 이런 류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떤식으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공간도형은 준비한 만큼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전은 40배에서 3배수로 줄이는거라..정말 통과하기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문제는 찍지말라고 했구요...다들 소신껏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