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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K하이닉스

    실행 역량, 수리 난이도 높음.
    2020.05.22
  • 앞서 말했다시피 실행역량이 의외로 상당히 어려움. 정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답은 분명히 있음. 문제의 조건을 정확히 읽어야 함. 누구의 입장에서인지, 어떤 결과가 목적인지 등등.. 그리고 무조건 다 푸는 걸 목표로 해야 함. 고민된다고 시간 끌다가 못 풀면 망함. 본인은 두 문제인가 못 풀었는데 다행히 합격하긴 했으나, 어지간하면 다 풀어야 함. 언어는 문제 유형은 다른 인적성이랑 비슷한데 뭔가 시험 전체적으로 어려워서 그런지 시간이 빠듯하게 느껴졌음. 답이 보이면 바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함. 마킹도 즉시 해야 함. 수리는 그야말로 인적성 중에 최고 난이도. 본인 서울대 상경 졸업하고 고등학교 내내 수학 1등급 나왔고 거의 100점 나왔는데도 sk인적성 매우 힘들었음. 유형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절대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시중 문제집으로 대비하기 바람. 에듀스 모의고사도 추천. 역사는 시험 안 봄. 인성도 잘 풀어야 함. 본인 적성에서 시험 잘 본 편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합격한 거 보면 인성을 잘 찍은 듯함. 창의적 도전적 협동적으로 쓰면 잘 맞는 듯. 리더십은 많지 않은 스타일이라고 응답했는데도 괜찮았었음.
  • SK하이닉스

    적성에서 모르면 풀지 말기!
    2020.04.12
  • 인적성검사를 치르는 인원이 3000명 정도여서 시험장마다 수십 명이 시험을 봤습니다. 처음에 감독관이 핸드폰을 걷고 유의사항을 알려줍니다. 특별한 유의사항이라고 한다면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고 넘어가라고 했습니다. 적성 시험을 먼저 보는데 과목마다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감독관이 페이지를 넘기라고 지시하면 넘기고 그만이라고 하면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저에게 적성 시험 난이도는 수리가 조금 어렵고 나머지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제시간에 푸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성 검사가 끝나고 쉬는시간을 가지고 인성 검사를 보게됩니다. 인성 검사는 문제 수는 많았지만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시간이 30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검토해보면서 제가 일관적이게 대답했는지 2번 정도 체크했던 것 같습니다.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인적성검사를 준비할때 적성 검사보다? 인성 검사의 비중이 조금 더 중요하다는 소리를 많이 접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시험은 아니니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책 한 권 정도만 가볍게 풀고 시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K하이닉스

    서류합격이 높은 기업은 다음단계 미리준비하기
    2020.03.19
  • 서류합격율이 높은 기업들은 서류합격 하고 준비를 하면 늦습니다. 이전부터 필기시험, 면접준비를 해야 상대평가에서 살아남을수가 있고, 지원자가 적은 분야라해도 과잉경쟁으로 인해 합격컷이 높습니다. 높다라는건 절대적으로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많고 취득해야하는 빠른 풀이법등이 많습니다. 절대 저같이 합격발표 후에 벼락치기 해야겠다라는 생각하지 마세요. 타고난사람or이전에 한번이라도 했던 사람 아니면 절대 통과 못합니다. 운을 바라고 취업준비하시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론 인강보단 스터디 꼭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1주일에 1번이라도 서로 숙제 내주고 검사하면서 1주일동안 계속 공부하게 만드는게 중요하고 회식이고 뭐고는 다 합격하면 하는걸로 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공부할려고 만난 사이인데 밥 먹으면서 친목도모 할 이유가 없고 그로인해 망가진 스터디도 많이 봤고, 저또한 그렇게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언어쪽은 반복 숙달이 최고였고, 수리부분은 바로바로 답 찾을 수 있는 문제들 먼저 푸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직무는 기사문제들보단 기출문제들 위주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SK하이닉스

    [2019상] 후회하지 않게 준비하시길
    2019.08.23
  • 저는 SK하이닉스에 지원하여 SKCT를 치뤘습니다. 시험을 치기전에 연세대 잡카페에 가서 채용상담을 신청하여 이야기를 듣고 채용박람회도 다니면서 SK에 대한 정보를 쌓았습니다. 전부 면접을 위한 활동이였지만, SKCT를 치고는 후회하고 말았죠. 채용상담, 설명회에 갈 시간에 인적성 공부를 더 할애했어야하는 후회가 남았습니다. 인강은 시험치기 전에 듣지 마시고 인적성 치기전에 미리 신청하여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벼락치기 인강은 약점 보완이 어려우니까요. 인지역량에 언어와 수리 직무 중에서 문제파악을 빠르게 하시는 연습이 필요하실 겁니다. 각종 문제집 및 실전모의고사를 푸시면서 많이 틀리신 파트를 파악하시는 작업은 필수적입니다. 시간 체크도 꼼꼼히 하셔야 하구요. SKCT는 원래부터 어려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다들 많이 풀지 못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빨리 많이 푸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모르시는 문제라고 하나라도 더 맞추고 싶은 마음에 찍으시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 SK하이닉스

    SKCT 공유
    2019.07.07
  • 세종대 충무관 249고사장에서 봤습니다. 지원기업은 sk하이닉스였구요. 9시 10분까지 입실해서 시험지 나눠주는 시간 10분 포함해서 인지, 실행역량 총 105분, 인성검사 60분 치뤘습니다. 전날 봤던 LG인적성과 다르게 대학교 강의실이라 그런지 한 강의실에 거의 100명정도 몰아넣고 시험 보더라구요. LG처럼 방송으로 알려주는 건 전혀 없었고, 감독관님들이 대사 읽듯 또박또박 안내사항 읽어주십니다. 시간도 휴대폰으로 타이머 재고 10분전에 한번 1분전에 한번 알려주세요. 시계는 손목시계 못 보게 하고 칠판에 시계하나 있는데 어차피 안보이기도 하고 다들 볼 시간도 없어서 감독관님 알림만 듣고 푸는 거 같더라구요. 일단 실행역량은 30문제 20분으로 상반기 때 봤던 친구들이 연습 많이 해보라해서 자료 2번정도 읽고 갔더니 무난히 시간내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수리역량은 맨 앞장 응용수리 풀때 무난하다가 4, 5, 6번인가 세문제 연속으로 엄청 쉬운데 답 바로 안나와서 당황해가지고 시간 좀 날렸습니다. 그 외 대부분은 어려웠어요. 인적성 중 난이도 제일 높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한18개 푼 거 같고 5개정도 짱나서 찍었고 5개는 아예 못봤습니다. 언어역량은 20문제 20분. 제일 무난했네요 통틀어서. 직무역량이 완전 헬이었습니다. 언어역량보다 긴 지문을 해석하고 추론해야해서 너무 어려웠습니다. 보기가 옳다, 그르다, 잘 모르지만 옳을 확률이 많다 이런식으로 나온 문제가 5개 정도 있어서 (지문이 짧아서)먼저 풀었고, 지문 긴 문제들 중 3문제는 아예 못봤습니다. 인성은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그냥 사실적으로 찍고 나왔어요... -언어: 한 페이지에 두 문제 나올 정도로 지문이 짧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어려워서 좀 고민해야 했습니다. 지문 길이는 일반 모의고사 책의 1/2~1/3 정도 입니다. -수리: 모의고사처럼 응용수리 하나 자료해석 하나 이런 식으로 번갈아 가면서 나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나는 문제는 1. 치약, 칫솔이 각각 얼마인데, 9개/1개, 몇 개/몇 개, 몇 개/몇 개 사는게 똑같다 그럼 5개/()개랑 ()개/ 1개에서 빈칸에 들어갈 수는 얼마인가? -> 너무 쉽다보니 급하게 풀다가 맨 앞에 주어진 치약, 칫솔의 가격을 까먹고 계산해서 시간 날렸습니다… 2. A, B, C트랙 길이 구하는 문제 이런 그림이 있고, 자동차가 각 트랙의 안쪽부분 바깥쪽부분을 지날 때 둘 중 하나의 시간 비율을 알려줘요. 그러고 트랙길이를 구하라는 문제인데, 트랙 굽어지는 부분은 정확한 반원 모양이라고 주어져요.(파이는 3으로 계산해라 도 알려줍니다). 쉬운 문제 같아서 계산 막 하는데 은근히 답이 안 나와서 찍었습니다. 그냥 … 짜증나서요… 3. 정사각형 종이를 2번 접으면 이렇게 된다. 총 64조각이 나오려면 몇 번을 접어야 겠는가? 단순이 2제곱으로 풀면 되는데 골똘히 생각하다가 직접 그려보고,, 앞에 계산 실수 때문에 멘탈이 말도 아니었네요… 4. 오각형 수열문제 이렇게 오각형이 세 개 그려져 있고, 각 변에 동그라미가 세 개씩, 그 안에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점점 커지는 수가 적혀 있었어요. 정확한 수는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저 상태에서 6번째 오각형의 s0 부터 s1까지의 (단순히 각 꼭지점마다 좌표로 s0~s4까지 주어져 있었어요) 합을 구하여라. 라고 나왔습니다. 그 외 자료해석들은 계산 귀찮은 거 덧셈 10개정도 해서 총합에서 빼는 문제도 하나 나왔고, 다른 거는 지문이 좀 길었지만 무난히 풀었던 거 같아요. -직무역량: 상반기 봤던 친구들이 이야기하기를.. 직무역량 걍 뭐같이 나오니까 공부하지 마라, 보기가 옳다, 그르다, 모른다, 모르지만 옳을 확률이 크다… 이렇게 나오는 문제가 20문제 나왔다. 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문제는 5문제 정도만 나오고 나머지는 다 언어보다 긴 지문에다가 수리보다 어려운 그래프와 도표 해석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언어보다 긴 지문을 읽고 수리보다 어려운 도표와 그래프를 해석하여 종합적으로 추론하여 답을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다들 헬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려웠습니다. 문제집에서 본 적 없는 유형이라 어디서 찾지를 못하겠네요…
  • SK하이닉스

    SKCT 후기
    2019.02.20
  • 세종대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집현관에서 봤는데 보통 타기업 인적성은 방송으로 안내를 해주는 식으로 시험을 진행하는데, 하이닉스는 감독관분들께서 육성으로 시험을 진행하십니다. 그리고 손목시계도 허용이 안되기에 교실에 있는 시계로 시간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저는 문쪽에 앉았었는데 밖의 소리가 다들려서 매우 어수선했습니다. 그래서 시험 결과 좋지 못했습니다. 먼지 실행역량 같은 경우 30문제인데 30분입니다. 절대 넉넉하지 않습니다. 뒤로 갈수록 지문 길이가 길어져 푸는데 오래 걸립니다. 시간관리를 매우 잘 하셔야 합니다. 이 유형 같은 경우 친구들과 스터디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리 같은 경우 보통 어려운 문제들을 초반에 배치해서 시간관리를 어렵게 합니다. 하지만 저번 하반기에는 쉬운 문제들이 앞에 대거 등장하여 체감 난이도가 그렇게 높이 않았습니다. SKCT 같은 경우 쉬운 문제들을 위주로 먼저 푸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언어 같은 경우 지문의 난이도가 조금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다 읽어도 머리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지문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평소 신문이나 경제기사 같은 지문을 읽는 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양산기술을 지원해서 R&D 직무인 R type으로 시험을 봤습니다. 이 영역의 경우 딱히 유형이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들 중에도 비슷한 유형은 없었습니다. 다들 망하는 유형이니 정답률을 높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SK하이닉스

    SKCT 후기
    2018.11.22
    • 세종대학교 강의실에서 빽빽하게 앉아서 시험을 쳤습니다. 별도의 간식이나 물은 제공되지 않았고 시험은 방송이 아니라 감독관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사람이 많다 보니 소음이나 감독관의 움직임에 의한 소음들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 준비물로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가 안내되어 있었는데 이 중 꼭 챙겨야 할 것은 신분증입니다. 수험표는 별도의 확인은 하지 않으나 개인이 확인하고 시험장을 찾아가는 데 필요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없는 수험자에게 제공되며 수정테이프는 시험 도중에 손을 들면 감독관이 빌려주십니다. , 사람이 많을 경우 계속해서 쓰고 반납하고 쓰고 반납하고 하는 시간이 아까우므로 가져가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번에 새로 생긴 직무 R&D장비 지원자입니다. 직무평가 타입은 R이었습니다.순서대로 풀 필요 없이 쉬운 문제부터 최대한 많이 풀라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 1교시 중 언어

    • 마지막 줄의 빈칸에 들어갈 문장 찾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문은 20줄이 되지 않았고 마지막 문장임에도 주제문이 아니었습니다. 앞의 접속사를 보고 맞추는 문제였고 헷갈리는 보기가 2개였습니다. 20분간 30문제를 풀어야 해 빠듯했습니다. 

    •  

    • 2교시

    •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100번까지는 풀어야 하는 시간이다, ,200번까지는 풀어야 하는 시간이라고 안내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시험 시간은 60분이라 적혀 있었지만 안내와 기다리는 시간 포함 약 40분간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 SK하이닉스

    SK 인적성은 사람이 많아요
    2018.11.11
  • 오전 시험인데, 전날 훠궈를 먹었더니 배가 아팠습니다. 화장실 줄 서 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고생했습니다. 속 사정은 시험 전에 집에서 해결하세요. 절대 시험장에서 해결 못 해요. 전날 LG 인적성 장기간 보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가서 봤는데, LG는 한 영역마다 OMR카드가 따로 있어 시작과 끝에 맘 준비를 할 수 있는데, SK는 하나의 OMR에 모든 영역을 풀기 때문에 그런거 없습니다. 또 중앙 방송이 아니고 앞에서 사람이 시작 끝을 이야기 해주는데, 전 영역에서 멘탈이 나가면 다음 영역에서도 힘드니 조심하세요. 저는 실행역량은 쉬워서 시간이 남았습니다. 에듀스의 실행역량이 더 고르기 까다로웠던 것 같아요. 수리에서 13문제인가 풀었는데 LG보다 쉬운데 안풀리니 더 멘탈이 나가고 미련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언어는 3문제 빼고 다 풀었지만 직무역량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미리 준비 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SK 인적성 난이도는 에듀스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형은 비슷하니 많이 도움 되는 것 같아요(수리 기준입니다.)
  • SK하이닉스

    SKCT 인적성 후기
    2018.10.30
  • SKCT 인적성 후기입니다. 세종대에서 시험을 치렀으며 직무는 연구개발 이었습니다. 타 대기업과는 다르게 방송을 따로 하지 않고 감독관이 시작, 그만 지시로 진행되었습니다. 문제집은 1권정도 유형은 다풀고 모의고사 1회 풀고 갔습니다. 타대기업과 병행해서 공부했기에 그 이상으로 할 시간이 안되었습니다. 실행역량은 시중에 나온 교재와 유사했습니다. 빠르게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여유롭게 풀거나 생각을 오래하면 다 못 풉니다. 언어도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의 유형과 비슷했습니다. 타기업과도 비슷했고 특이한 문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렵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저는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부터 선택하여 최대한 많이 풀려 했습니다. 수리도 역시 어려웠지만, 의외로 깔끔하게 답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중 문제집으로 공부했으며 쉬운 문제 부터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해야 할 듯합니다. 시중 교재에 없는 새로운 응용수리 문제도 많이 나옵니다. 직무영역은 너무 어려웠고 시중의 교재와도 많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직무관련 전공이고 차분히 읽고 풀면 어느정도 풀 수는 있는 정도였습니다.
  • SK하이닉스

    전체적으로 상반기 시험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2018.10.23
  • 일단 한국사가 없어졌고 직무역량에서도 과학상식들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던 것으로 미루어봤을때 삼성이 GSAT에서 상식을 없앤것과 비슷한 추세를 따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실행역량의 경우 문제의 답을 찾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문항수에 비해서 시간이 짧은만큼 주어진 상황을 빠르게 읽는 속독 능력과 이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역량은 보통의 추론문제와 내용일치/불일치 문제가 대다수를 이룬만큼 모의고사 교재를 기반으로 시간관리를 하는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리역량은 원래 유명했듯이 난이도가 어려운편이었고 특히 창의적이거나 효과적인 방법을 빠르게 찾아서 풀어야되는 문제들이 있는만큼 다양한 고난이도 문제들에 대한 연습이 평소에 되어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역량은 기존의 과학상식들이 나오지 않고 최근 다른 인적성시험에서도 상식영역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하므로 논리게임에 좀 더 초점을 마주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