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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근로복지공단

    2024년 근로복지공단 행정직 필기 후기
    2024.07.03
  • 2024/06/22 14-15:50 시험. 12:30-13:30 입실.

    유형: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행정직: NCS 70문항 + 전공 30문항 (NCS만 보는 직렬 있음)

    행정직의 경우 직업기초+직무능력으로 총 100문항 봄. 100문제가 한 시험지로 같이 나오며, 110분동안 쉬는 시간 없이 진행. 100문제를 한번에 보기 때문에 개인이 시간 분배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함. 수정테이프 사용 금지.

     

    2023년 하반기에는 NCS와 전공 둘다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둘다 쉽게 느껴졌고 그렇다는 평가도 많음.

    NCS의 경우 의, 수, 문, 자라고 나와있었는데 체감상 의사소통+자료해석+자원관리 느낌이었음.

    의사소통: 근로복지공단 사업 관련 지문 주어짐. 유형은 내용 일치, 대상자가 맞는지 등

    수리: 자료해석 형식으로 출제(응용수리 X). 복잡한 계산보다는 표/그래프가 주어지고 비중이나 증감 등을 묻는 문제가 많았음. 표 해석이나 빈칸 찾는 것에 크게 지저분(?)하거나 어려운 문제는 없었음.

    문제해결: 순위 매기기(총점 비교, 조건 바꿔가며 순위 매기는 문제 2-3 꼬리 문제) 등..

    자원관리: 경로 최소 소요 시간 찾기, 출장 경비, 비품 구매 등

     

    문제해결과 자원관리 둘다 일반적인 유형. 근복과 관련이 깊은 문제들보다는 일반적인 내용들로 출제. 개인적으로 출장경비 등 자원 관리쪽 문제가 겉보기에는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맨 나중에 풀었는데, 풀어보니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 많았음. 다만, 예외사항이나 작은 글씨로 써진 부분들에서 선지가 제외되는 경우가 꽤 있었어서 어느 시험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주의할 필요가 있었음.

     

    앞서 말했듯, 개인에게 맞는 풀이 순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함.

    개인적으로는 시험볼 때 전공이 쉬워보여서 <전공 빠르게 한번(바로바로 풀리는 것들)-NCS-전공> 순서로 풀고 모르는 문제들을 계속 제일 뒤로 미루며 풀었음. 이번에는 난이도가 쉬워서 여러번 풀어볼 수 있었는데, 어려운 시험일수록 버릴 문제들을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함.

    이번 시험에서 아쉬웠던건.. 시험 시작할 때부터 문제 정오표를 나눠줬는데, 시험 중간에 칠판에 다른 한 문제를 또 수정함. 미리 마킹해놨던 수험자들은 (수정테이프도 안 되는데) 수정해야해서 시간 분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 완결성이 아쉬웠으나 이런 경우가 있다는걸 감안할 필요가 있음.

  • 근로복지공단

    20하반기 근로복지공단 필기 후기
    2021.06.08
  •  

    1교시부터 3교시까지 있고 인성검사/ncs/전공시험 순입니다.

    인성검사는 묶음당 4문제해서 총 200문항이었습니다. 4지선다였고 마킹까지하는데 시간은 안 부족했습니다.

    Ncs의 경우 7070문항이었습니다. 의사는 지문도 길고 지문이랑 문제랑 붙이있지않아서 푸는데 좀 불편했습니다. 수리의 경우는 사칙연산 같은 간단한 계산이고, 지문보고 빈칸 채우기, 어림수 계산하기 등만 맞아도 반 이상은 맞을 거 같았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은 공단문제였는데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분배 잘 하셔야 합니다.

    전공시험은 4지선다에 30문항 30분이었습니다. 경영/경제/행정//사회복지 각 6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경영경제는 딱 보면 아는 수준으로 출제되었고 나머지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공에서 대한민국 사회 5대 보험문제 나왔습니다.

     


     

  •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심사직
    2018.05.04
  • 9월 말 까지 타지에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큰 결심을 하고 집으로 와서 10월부터 뜨는 하반기 모집 공고들을 모두 지원했어요. 그리고 정말 아무데도 서류도 안붙으면 그냥 공무원 공부해야지, 했는데 선물처럼 근로복지공단을 시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많이 부족했지만 그것 또한 경험이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 상반기 모집에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데, 모두들 다 원하는 게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ㅎㅎ 1년5개월동안 다니던 직장이고, 너무 적성에도 잘 맞고 사람들도 좋아서 한번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었는데, 미래를 위해서는 힘들더라도 공부를 하는게 낫겠다 싶고, 지금 아니면 공부를 못할 것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나중에 결혼하고 아기 낳으면 더 결심히 힘들어 질거 같았거든요 ㅜㅜ 저는 정말로 모든 도전을 응원하는 사람이라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려고 생각했다는 것만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좋아요 . 저 또한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 했을 때 선생님들이 옆에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그만두고 와서 공부해라 라고 응원해주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라고, 그래서 딱 마음을 굳히고 사직서를 내고 나올수 있었구요 ! 안힘든 직장이 어디있겠어요, 이렇게 들어가고 싶어하는 직장 또한 다니고 나면 별거 아닌거 같고, 여기 들어오려고 그렇게 고생했나 싶겠지만은 그래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해보고 나면 후회는 없잖아요 ? 저는 올 상반기 까지만 이렇게 준비하고, 하반기는 또 병원을 다녀보려구요, 병원을 다니면서 틈틈히 공부해서 쉬지않고 지원할 생각이에요 ! 꼭 하고 싶은건 질릴 때 까지 해버려야 살면서 뒤돌아 보지 않을거니까요 ㅎㅎ 저는 딱 하나에요, 살면서 뒤돌아 보지말자, 후회하는 일은 절때로 없게 하자, 우리가 고생하고 고민하는 이 모든 순간들을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저도 여러분도 최선을 다하면 좋겠어요 모두들 정말로 고생하고 수고했다고 인정받는 순간까지 힘내세요 ~
  •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심사직
    2018.04.17
  • 9월 말 까지 타지에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큰 결심을 하고 집으로 와서 10월부터 뜨는 하반기 모집 공고들을 모두 지원했어요. 그리고 정말 아무데도 서류도 안붙으면 그냥 공무원 공부해야지, 했는데 선물처럼 근로복지공단을 시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많이 부족했지만 그것 또한 경험이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 상반기 모집에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데, 모두들 다 원하는 게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ㅎㅎ 1년5개월동안 다니던 직장이고, 너무 적성에도 잘 맞고 사람들도 좋아서 한번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었는데, 미래를 위해서는 힘들더라도 공부를 하는게 낫겠다 싶고, 지금 아니면 공부를 못할 것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나중에 결혼하고 아기 낳으면 더 결심히 힘들어 질거 같았거든요 ㅜㅜ 저는 정말로 모든 도전을 응원하는 사람이라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려고 생각했다는 것만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좋아요 . 저 또한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 했을 때 선생님들이 옆에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그만두고 와서 공부해라 라고 응원해주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라고, 그래서 딱 마음을 굳히고 사직서를 내고 나올수 있었구요 ! 안힘든 직장이 어디있겠어요, 이렇게 들어가고 싶어하는 직장 또한 다니고 나면 별거 아닌거 같고, 여기 들어오려고 그렇게 고생했나 싶겠지만은 그래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해보고 나면 후회는 없잖아요 ? 저는 올 상반기 까지만 이렇게 준비하고, 하반기는 또 병원을 다녀보려구요, 병원을 다니면서 틈틈히 공부해서 쉬지않고 지원할 생각이에요 ! 꼭 하고 싶은건 질릴 때 까지 해버려야 살면서 뒤돌아 보지 않을거니까요 ㅎㅎ 저는 딱 하나에요, 살면서 뒤돌아 보지말자, 후회하는 일은 절때로 없게 하자, 우리가 고생하고 고민하는 이 모든 순간들을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저도 여러분도 최선을 다하면 좋겠어요 모두들 정말로 고생하고 수고했다고 인정받는 순간까지 힘내세요 ~
  •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NCS....준비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2018.01.16
  • 일단 저는 NCS관련된 인적성을 처음 보기 때문에 준비가 많이 미흡했습니다. NCS관련된 문제를 풀어보지 않으셨다면 저처럼 시험지를 받고 풀려는 생각보다는 NCS관련된 문제집을 구매하여 미리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역시나 공단의 명성에 맞게 시험장에는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또한 시험 불참을 하시는 분들 역시 상대적으로 다른 기업 인적성보다 적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는 시험장에 시간에 딱 맞추어 도착했지만 제가 가장 늦게 도착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아 NCS관련된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계셨습니다. 고등학교 안에서 실시했긴 했지만 시험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은 편하게 시험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수능 시험을 보기 전이기 때문에 책상에 낙서가 대부분 지워져있어서 깨끗한 상태에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NCS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일반직에 지원하신 분들은 경영, 경제, 통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를 추가로 더 풀어야 합니다. 다른 사무직의 경우에는 70문제에 10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일반직의 경우에는100문제에 100분의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직무보다 훨씬 더 빠르게 NCS관련된 문제를 풀어야 할 것입니다. NCS문제들이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앞에서 푼다면 뒤에 문제를 모두 못풀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뒤에 있는 경영, 경제 문제를 빠르게 다 풀고 NCS 문제를 푸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뒤에 문제는 객관식으로 모르는 경우에는 찍을 수 있는 요소가 다분히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판단한다면 이런 NCS문제들은 문제를 다 푸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정답률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적성에서 2배수를 뽑기때문에 서류에 통과된 분들이 대부분 이 필기 시험에서 떨어지는 만큼 필기 시험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오랜 준비기간을 통하여 정답률을 높이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 근로복지공단

    2017 근로복지공단 하반기 필기시험 후기
    2017.11.22
  • 이때까지 필기시험은 4번정도 쳐봤는데 항상 직원분들같았는데 이번에는 근로복지공단 직원분이 아닌 알바?가 부감독을 하는 것같았어요. 그만큼 프리했던 시험 분위기.. 또 OMR 답안지에 번호 오류가 있었는데 시험을 치는 중인데 방송하시는 분이 버벅거리면서 두번이나 말씀하셔서 좀 집중하는데 힘들었습니다. NCS 문제 자체는 평이한 편이었지만 직무기초지식 포함 100문제를 100분만에 풀고 마킹까지 완료해야 하니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직무기초지식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통계학이 복합적으로 나왔는데 전공 시험보단 난이도가 낮았지만 아무래도 범위가 넓다보니 들어본 듯한 개념도 자세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틀릴만한..그런 문제가 많았어요. 확실히 박학다식하거나 찍기 잘 한 사람이 점수가 높을 것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상식적인 문제들이라서 그런지 직무 상식 이런 식으로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그런데 상반기랑 유형이 다르다보니까 내년 상반기에는 또 NCS 만 칠 수 도 있고..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상식 정도는 알아두면 도움 될 것같습니다!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다고 해서 찍어도 될 것같고. 인성검사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미리 치고 가기 때문에 100분 시험만 치면 바로 끝나니까 다른 공기업 시험에 비해서 시간이 짧아서 좋았습니다. 전공시험을 따로 치는 경우에는 길게는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느라 체력적으로도 힘들 수 있는데 100분 바짝 집중하면 되니까 온라인으로 인성검사를 미리 치는게 좋은것같더라고요. 근로복지공단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험 자체가 그렇게 어렵진 않으니 시간 배분을 잘 하는 연습을 하시고, 직무 기초 상식들을 따로 시간 내서 하루에 몇 단어? 개념 정도 익히는 것 추천드립니다. 또 서류가 10배수 정도만 뽑는다고 들었는데 가점 받을 수 있게 자격증 따두는 게 좋을것같아요!
  • 근로복지공단

    2017년 하반기 근로복지공단 NCS 필기시험 후기입니다.
    2017.11.19
  • 안녕하세요. 이번 2017년 하반기 근로복지공단 NCS 필기시험에 대한 후기글입니다. 시험 전에 3권 정도의 근로복지공단 교재들을 풀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해당 기업의 책을 푸는 것이 관련 지문들이 나오기 때문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무난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이 감독관 분이 1분 뿐이라... 혼자서 여러가지 일을 하시는 버거워 보였습니다 ^^; 그래서 시험 종료 방송이 나온 이후에도, 마킹을 하는 수험생들을 잘 통제하시지 못하시더군요.. 아 그리고 수험생 분들이 궁금해하실 사항 몇가지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17년 하반기 시험기준으로는 시험 시작 전 시험지 파본검사를 따로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집이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더군요. 엄청난 보안... 2. 시험지에 문제 풀 때 샤프, 볼펜 다 사용 가능합니다. 단지 OMR 카드에 성명, 수험번호, 답 체크 등은 무조건 컴싸로 해야합니다. 3. 17년 하반기 시험기준으로는 오답감점 없었습니다! 그러니 속도를 내셔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4. 이번에 7전공이 도입되었습니다. 허나 겁먹지 마세요. 저에게 어려운 거면 남들한테도 어렵습니다. 또한 7전공쯤 되면 상식 수준에서 나오니 너무 겁먹으실 필요 없습니다. NCS 문제를 먼저 풀지, 전공 문제를 먼저 풀지는 본인이 잘 선택하셔서 시간관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년 하반기 시험의 난이도는 중하 정도였습니다. 제 생각엔 그 이유가 대부분의 분들이 전공은 그냥 포기하고 NCS에 올인하셔서 시간을 풍족하게 쓸 수 있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 영역에는 근로복지공단 사업관련 지문들이 나왔구요. 그 외의 영역에서는 특별히 근로복지공단 관련 용어나 지문들이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자원관리 영역에서 병원 관련 문제는 나왔네요) 시험 결과는 5일 뒤 오후 16시에 나오네요. 이번에 시험보신 분들 수고 많으셨고.. 다음 번 수험생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상반기 NCS후기
    2017.07.02
  • 실업급여 수급받는 기간이라 구직활동 증명을 하기 위해서 근로복지공단 지원서를 썼고 운좋게 서류가 통과되었습니다. 서류 합격 기대도 안했었던 터라 NCS는 서류 발표 후 직후부터 바로 준비했습니다. 책은 총 3권정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시간을 재서 모의고사처럼 풀었습니다. 신기한건 출판사별로 문제 스타일이 달랐습니다. 아무래도 기출문제를 파악하기가 어려워서였는지 어디에 중점을 두고 해야할지 잘 몰랐습니다. 시험 장소에 도착했을 때 청년인턴과 일반직이 있었습니다. 대략 인원을 셌었는데 100명정도였던것 같은데 제가 정확하게 센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류 지원자가 몇명인지 몰라서 많이 뽑은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총 감독하시는 한분 이분은 근로복지공단 직원인듯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수험자 확인 및 시험지 배포 수거하는 운영직원들은 웬지 아르바이트생인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인성검사 400문제가량을 풀었습니다. 시간이 남을거라고 했고 저또한 20분만에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유사한 문장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본인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지를 묻는 문항, 외국인과 같이 일하는데 있어 인식, 도전적인 성향인지 안정적인 성향인지를 물어보는 문항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분정도 휴식시간 갖고 직무검사 봤습니다. 무조건 시간이 부족합니다. 단일 문항부터 풀으려고 했는데 애초에 그런 문항이 많지 않더라고요. 책에서 봤던거랑은 조금 달라서 당황했습니다. 자료해석 문제가 많으니 빨리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요령을 몰라서 정석대로 푼듯 한데 절반은 찍은 것 같습니다 50문항인가? 70문항인가? 정도 되었습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저는 떨어질거라고 직감을 했었고 저야 준비를 안해서 못풀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를 하신분에게는 쉬운편이였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단순계산문제이고 복잡한 수리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을 계기로 '일찍 NCS 준비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서류 넣고 발표 기다리고 있는데 NCS준비도 병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열심히 해서 목표로 하는 곳에 취업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
  •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후기
    2015.08.06
  • 근로복지공단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여기 시험은 직업성격검사와 직무능력평가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직업성격검사는 인성검사와 유사했습니다. 지문마다 질문에 맞는 예스와 노를 고르는 고르는것이였습니다. 약 400문제정도를 짧은시간에 풀어야했습니다. 시간이짧다보니 생각하고 고르기는힘들고 문제를 읽고 바로바로 대답해야하는 것이였습니다. 아마 생각해서풀면 자신에게 유리한쪽으로 좋은쪽으로만 답을 고르려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직무는력평가는 조직이해능력,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 등 ncs형태의 문제들이 많이풀제되었습니다. 문제는 각 영역별로 20~30개의 문제가 있으며 정해진 시간내에 정해진 파트의 문제만 풀어야합니다. 감독관이 그만이라는 말을 했는데도 전 파트의 문제를 풀고있으면 안됩니다. 각피트별로 시간이 촉박하게 문제가 구성되어있으니 최대한 빠르게문제를 읽고 풀어야합니다. 감독관이 계속 지켜보고있는데 다른곳보가 감독이 좀 엄격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서점에 가서 근로복지공단 책을 사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가 몇개 있는데 그걸로 유형을파악할수 있었습니다. 작년 재작년 다 비슷한유형이나왔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유형은 비슷했습니다. 엔씨에스가 추가되어 지문이 조금 더 길어졌다는 느낌을 받은것이 차이점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언어가 까다로웠습니다. 워낙 글을 읽는걸 싫어하다보니 실제 시험문제도 긴 지문을 빨리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때문입니다. 수리영역에서는 중고등학교때 풀어봣던 소금물 , 행렬, 일차방정식 등의 문제들이나왔습니다. 이부분은 정규 교과과정을 잘마친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풀수있는 영역인것같았습니다. 근복 시험을 쳐본결과 여기 준비하시려면 문제를 빠르게 푸는연습을 해야할거같습니다. 저뿐만이아니라 다른 지인들도 시간이 부족하여 문제를 많이 풀지 못했다고 합니다. 혼자하기힘들때는 스터디를 조직해서 하면 더나은것같습니다. 모의고사형식문제집을 사셔서 푸시고 유형문제집은 기초와 감을잡는용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특히 수리영역은 오답노트를 꼭 쓰시는걸 추천해드러요. 열심히하셔서꼭 붙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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