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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포스코에너지

    ncs 기반 인적성
    2015.08.04
  • 교통안전공단 서울에서 시험보고 왔습니다.

    먼저 간략히 인적성검사를 요약하자면 인적성 + NCS 유형이었습니다.

    100문제를 100분에 즉 1분에 1문제 정도 풀게끔 시간안배가 되었고,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즉, NCS 홈페이지에 기초문제로 학습정리 정리되었던 곳에서 30%정도 출제된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웠다고 생각되는 것은
    기안서, 비즈니스메모 등과 같이 기술직에서는 보기 힘든 사무 관련 문제들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아, 그리고 상식 또한 출제되었습니다.

    상식은 거의 찍다시피 했습니다. 상식은 꾸준히 공부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술직에서는 상식 시험을 같이 보는 곳이 거의 없었는데

    의외였던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스코에너지

    인적성+NCS
    2015.07.17
  • 인적성+NCS였는데 NCS가 생각보다 많이나왔음
    지문 하나당 3~4개의 문제로 구성돼있었고 지문이 길기때문에 시간관리가 힘들었음
    총 120문제중에 90번대까지는 순차적으로 풀었고 그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쉬운 인적성문제만 골라서 풀었음
    모르는 문제는 찍는것 보다는 빈칸으로 놓아두는 것이 유리하다는 면접관의 말에 15~20개정도는 비워놓았음

    정답률이 중요한 시험이기에 결과는 합격이였지만 추천공채였기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컷 또한 낮어졌으리라 생각함
    NCS는 언어추리위주로 공부하면 될 것 같음
  • 포스코에너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졌다
    2015.07.07
  •  

     

    상반기와 비슷한 유형이었으나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언어추리 - 주어진 사실을 바탕으로 추론하는문제들.

    수추리 - 상반기에는 5초면 풀수있는 간단한 문제였었던 반면에 이번에는 더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었네요.

    단어유추 - 보기에단어를 주고 연관되는 단어를 찾아서 체크하기

    응용수리 - 난이도는 쉬웠네요.

    ncs - 전기세 계산문제 등..

    전반적인 난이도는 상반기보다 높아졌다고 말할수있겠네요. 상반기에 평이해서 변별력이 별로 없었는지..

    순발력을 바탕으로 자료해석을 빠르게 할 수 있는사람이 유리할거같은 시험입니다.

  • 포스코에너지

    대우인터내셔널 후기
    2010.04.28
  • 문제지는 언어 수리 인성 3개가 있었고 답지도 3개가 있었습니다.

    먼저 언어시험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총 48문제 정도에 20분정도 시험을 쳤습니다.

    문제는 주어진 지문을 보고 아래의 문제의 문장이 참인지 거짓 알 수 없다 중에서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의 지문에 4개의 문제 즉 4개 정도의 문장의 참 거짓을 판별하였습니다.

    지문의 내용을 보고 알 수 있어야 참 거짓 중에서 고를 수 있으므로 지문을 정확히 읽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데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저는 문제를 다 풀고 나니 시간이 조금 남아서 다시 몇문제는 다시 한번 더 풀어 볼 수 있었습니다.


    언어 시험이 마치면 답지를 걷고 1분정도 쉬었다가 바로 수리 시험을 쳤습니다. 수리 시험은 표 그래프 등을 보고 계산기를 이용해 풀었습니다. 그리고 연습용지도 따로 1장씩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계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표 그래프 등은 문제지 뒤에 6~7개 정도가 한꺼번에 나와 있었기 때문에 맨 뒷 페이지를 펴 놓은 상태에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년도별 밀의 그래프가 나와 있고 년도별 밀과 보리의 그래프가 나와 있는 상태에서 보리의 값을 찾거나  남녀 졸업생의 취업률이 나와 있는 표를 보고  어느 부문의 취업자가 몇 명인지 얼마나 더 많은지 등의 문제를 계산하는 유형이었습니다. 대체로 어렵지는 않았고 정확성과 스피드가 요구되는 문제였습니다. 수리는 총 50문제 정도였고 35분정도의 시험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계산을 빨리 하지 않으면 시간이 좀 모자랄 수 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수리 시험이 끝나면 1분정도의 휴식 후 인성시험을 쳤습니다.


    인성은 4개의 보기 중 가장 가까운 것 먼 것 하나씩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다 좋은 말이라서 고르기 까다로운 것도 몇 개 있었지만 그냥 별생각 없이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 45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지고 100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인성시험은 먼저 푼 사람들은 퇴실할 수 있도록 해서 저는 얼른 끝내고 계산기와 연필 지우개 등을 모두 반납하고 퇴실하였습니다.  논술까지 시험을 다 마치고 나니 2시30분정도였습니다. 저는 인성을 별 부담 없이 쳤고 언어랑 수리도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집중해서 시간만 맞춰서 친다면 인적성 검사는 잘 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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