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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4건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개인고객영업 면접후기

  • 1차면접 ㅅ질문 및 답변후기입니다. 

    전 자기소개를 불꽃남자로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축구부 주장을 맡았을때 

    11년 만에 우승을 이끌어 낸 포인트로 열정이 넘치는 저를 어필하였습니다. 

    실제 면접관님 질문은 

    1. 축구를 잘하나? 

    고등학교때부터 축구를 매우 좋아해서 학교대항으로 축구시합을 할 때도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대학교 올라와서는 그 열정으로 

    과 축구동아리에 들어갔고 군 제대후 열심히 뛰던 저를 눈여겨 보던 선배들이 축구부 주장을 제안했습니다.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2012년 인하 여의주배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 냈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니 면접관님은 제 얼굴을 보면서 축구선수 같다고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2. 사진과 머리가 다른데 어떻게 된거냐 사진이 언제꺼냐 

    실제 사진은 머리가 길었을때 찍은 사진으로 이미지를 약간 선하게 보이려고 길게 찍었고, 

    면접때 모습은 모히칸으로 불꽃머리를 하고 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 맞는 강렬함을 보여주기 위해 ! 

    답변 : 제 머리가 계절성을 띄어서 겨울에는 머리를 길고 여름에는 머릴르 짧게 짜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달전에 긴 머리였지만 여름도 되고 날씨가 더워서 머리를 짧게 쳤습니다. 

    이랬더니 면접관님께서 또 웃으며 짧은게 더 잘생겼다고 하셨습니다. 

    3. 지점영업인데 왜 리스크관리를 하고 싶다고 했는가? 

    저는 증권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리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고객과의 최전방에서 만나기 때문입니다. 증권에서 대부분의 수익은 리테일이 아닌 다른 영업부분도 많지만 고객과의 관게도 증권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리테일 직군에서 제 역량을 발휘해서 회사내에서 인정을 받고, 다른 직군으로 갈 기회가 생긴다면 제 전공인 통계학을 살려서 금융공학을 공부하여 전공을 살리는 리스크 관리를 하고싶었기 때문에 최종 목표를 리스크팀장으로 정했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고 질문 3개로 끝이났습니다.

    제 옆은 신한은행 홍보대사... 얘기를 썻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 질문만 들어왔고 여성분들은 여자인데 증권업을 할 수 있겠냐? 

    이 질문만 계속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시키고 끝 ! 


    이상 1차면접 상세질문 후기입니다.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개인고객영업 면접후기

  • 한국투자증권 인턴 1차면접 후기입니다. 

    전 9시 면접타임이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본사에서 인턴면접을 진행합니다. 

    8시부터 첫 면접타임이 시작되고 9시 10시 12시 30분까지 스터디원들의 면접시간을 봤습니다. 

    9시 면접타임은 12명씩 2개조로 나뉘어졌습니다.

    30분씩 면접이 진행되었고, 기존에 정보는 인성면접 + PT면접이었지만 실제로는 인성면접 30분만 진행하였습니다.

    전반적인 면접장 분위기는 진행하시는 분이 면접자들에게 말도 걸어주시고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봤습니다. 


    스터디 준비는 독금사나 하이낸스에서 구했고, 

    스터디원들과 1주일 전부터 준비해서 3번 만남을 가졌고 모의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PT와 인성을 준비했습니다.

    기업분석 자료는 위포트와 에듀스 자료를 구입하여 봤습니다. 

    위포트 자료는 너무 상세한반면 에듀스 자료는 연대기별로 특징이 나와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1분자기소개 부터 시작해서 약간 압박면접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실전에서는 모의면접보다 압박이 덜 들어와서 면접을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면접 전에는 같은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끼리 스터디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제가 거의 조장을 맡아서 이런저런 정보들 공유하며 모임을 이끌었고 한명의 선장이 필요하다면 그 선장을 잘 따라와주는 팔로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한주택보증 - 일반사무 면접후기
  • 분위기 상당히 편안하게 해주시고요,
    임원급의 간부님 4명 정도가 면접관으로 들어오십니다. (50대 이상)

    다대다이고, 면접자도 4~5명 정도가 한 팀으로 들어갑니다.
    한 팀당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 주요 질문
    1. 1분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2. 회사와 관련된 역량이 있는지? (이때 관심있으시면 개인 질문 계속 들어옵니다.)
    3. 회사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는데, 계속 근무할 수 있는지?
    4. 긍정과 웃음,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5.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단점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대다이다보니 면접 질문 받는 수가 많지 않고요,
    기본적으로 자소서 위주로 인성 관련 질문하셨습니다.
  • 한화비전

    삼성테크윈 - 시스템프로그래머 면접후기
  • 저는 전날 모텔가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런 방해요소를 받지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들어가자마자 씻고 저녁 8시에 잠이들었다가 새벽1시에 일어난 후, 다시 잠이오지않아

    TV를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킨후, 새벽5시에 출타 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은 6:00 , 약 7:20까지 대기하다가 ; 

    CBT를 보러갔습니다. 인성검사를 후다닥 찍은 후 ( 이때, 중요한것은 윤리,도덕을 잘 지키는것을 위주로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제 면접번호는 A4 이므로 4번째 였습니다.

    ======================================================================================================================

    담당자분이 문을 열어 주시면, 가볍게 목례 후 입장....

    목소리는 제가 낼수있는한 가장 크게 내고 들어갔습니다.

    면접자 분은 세분이계셧고, 왼쪽 두분은 나이가 들어보이시고, 맨 오른쪽 분은 인사과에서 오신것같은데 상당히 젊으셨습니다.

    - 긴장하셨나요?

    -> 네 조금 긴장하였습니다.

    - 자기소개 해보세요

    -> 주절주절~~~

    - 제가 에세이를 쭉 읽어보니까 공모전도 많이나가시고 CCTV 관련내용을 많이 서술하셨는데
      약 20년후 CCTV의 미래에 대해서 애기해보세요

    -> 헉..... 1초 한숨쉬고, 제가 개발한 프로젝트중에 키넥트카메라로부터 눈과 손가락 끝점을 인식하여...
      원거리에서도 직접조작을 한적이있었는데, CCTV를 통해 사용자가 사물을 원격으로 조작하는 그러한 방식이 적용될것같습니다.

    - 아니 그건 , 면접자분께서 최근에 만드신건데, 그건 20 년후 미래가 아니지 않느냐???

    -> 또 다시.. 헉... 저희 프로젝트는 하드웨어적인 문제로인해 약 3M를 넘어갔을시엔 조작을 할 수 없고, 상당한 오차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해결될것이고, 약 10년후에 이 기술이 사물인터넷과 접목시켜 사물을 조작할수 있는 기술로써 적용될것같습니다.

    - 당신이 세월호에 갇혀있는데, 안내방송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이러한 방송을 준수하여 지킬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직감을 믿고(방송을 무시하고)
      주변 상황을 살피러 갈것인가?

    -> 저는 안내방송을 듣고, 제자리에 있을것입니다. 그이유는 한사람의 질서문란으로 인해 질서가 유지되지않는다면 그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람선뿐만아니라, 지하철도 마찬가지로 질서가 있고 룰이 있는법인데, 저는 이 질서 유지를 위해서 지킬것입니다.

    - 그렇다면 배가 기울고, 즉, 당신은 죽은것이 아니냐?

    -> 저의 생사의 문제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배가 심각하게 기울경우 저의 판단하에 주변 상황을 살피러가는것을 고민할것입니다.

    - 배가 이미 기울고, 당신이 안내방송을 잘 들었다면, 지금 이 사건과 같이 당신은 살 확률이 없지 않은가??

    -> 네 그렇습니다,저는 사망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당신은 노홍철을 존경인물로 선택하였는데, 자신의 불행을 웃음으로 승화하기 때문이라고하였다. 그렇다면 당신은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한적이 있는가?

    -> 저의 단점은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계획적이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으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하나씩 검증해가면서
        일을 하는것을 선호합니다. 저희 이러한 계획적이지 못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설계하기 전에 다른사람으로부터 충분한 이야기를 듣고 
       완벽한 설계를 하기위해서 현재 노력중입니다.

    -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사람에게만 의존하고, 즉, 뭐할때마다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면, 너가 혼자서 일을 진행하지못하니까 너무 다른사람에게 의존하는것이아니냐?
      나는 지금 면접자가 그러한 의존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 그렇지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 자신의 개인적인 역량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수도 있지만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모전을 진행하였을때에도, 저희 팀원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성시킨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피드백을 받고난 후에 
       다른사람에게 피드백을 중간에 받지않을것을 몹시 후회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의견을 계속 밀고나가는것보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론중에 에자일 개발론이라고 있는데, 이 개발론으로 미루어 보았듯이 저는 추후에 이러한 제 개발론이 적용될수있는 상황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개 (끄덕 끄덕)

    - 당신은 회사에 입사하여서 이루고 싶은것이 무엇인가?

    -> 저는 SS사업부에서 지능형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역할을 해내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테크윈의 CCTV가 네트워크 카메라로 비중을 확대하였고, 그래서 저는 이분야에서도
      제가 지능형 시스템에 들어가는 알고리즘을 개발해보고 싶습니다.~~~ 주절주절

    - 지능형 알고리즘 같은경우는, 우리 회사보다 중소기업에서 더 많이하는데 , 중소기업으로 가지 그러냐???

    -> 저는 삼성테크윈의 CCTV 기술이 지능형 알고리즘 뿐만아니라, 점차 네트워크 비중을 확대하고,(했던애기또,...ㅠ.ㅠ) 그리하여 제가 가진 역량을 기반으로하여
      지능형 알고리즘을 역량을 키워내고 이것이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 주절주절

    - 제 말은 그게아니라, 지능형알고리즘은 우리회사보다 중소기업에서 더 많이다루고, 우리는 그것을 외주로 맡기고있다. 네트워크 확대 이런거는 지금 이런 애기들은
      당신이 삼성테크윈에 있어야하는 이유가 되지 않는데???

    -> 삼성테크윈은 이러한 기술 뿐만아니라,민간과 기업간의 신뢰받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테크윈은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갯벌 모니터링 시스템 또는 성남시 김장담그기로 예로들수가있는데, 갯벌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생태 식물과 철새들을 관찰하여, 민간기업으로부터,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는 큰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리하여 삼성테크윈은 굉장히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아까부터 쭉 보니까, 당신은 우리가하는말을 한방에 알아듣지못하고, 자꾸 두번세번 같은 질문대답이 반복되고 있다. 혹시 귀가 이상한가??

    -> 아닙니다. 제가 다소 긴장을하여 그런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당신의 좌우명은 무엇인가?

    -> 진인사 대천명입니다.

    - 당신은 지금 진인사 하고 있는가? (알고말한건지 떠볼려는듯)

    -> 예,저는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공모전에서 보니까.. 은상, 우수상,... 흠... 우수상 타신거 나가신 대회가 전국대회인가요?

    -> 네 맞습니다. (임베디드 경진대회 였음)

    - 그러면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이 다 참여 가능한건가요?

    -> 네 맞습니다. 대학생과 일반인 까지 모두 참여가능합니다.

    - 그러니까 전국대회 맞죠?

    -> 네 맞습니다.

    - 우수상 정도면 어느정돈가요? 위에 상이 얼마나 있죠?

    -> 대상, 금상, 최우수상, 우수상 있습니다.

    - 그러면 상중에서 제일 꼴찌네??????

    -> 밑에 장려상있습니다....

    - 아 그러면 뭐,,, 동메달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 네 그렇습니다.

    - 우수상 상금이 얼마였죠?

    -> 100 만원이였습니다.

    - 상금은 어떻게 쓰셨죠? 회식 하셨나요?

    -> 상금은 모두 동아리에 기부하였고, 회식은 동아리회비로 하였습니다.

    - 회식비는 얼마나..?

    -> 제가 부회장때 기억으론 30만원으로 기억합니다.

    - 근데 왜, 수상 금액을 기부하였죠, 팀원의 의견을 수용해서 그렇게 한건가요? 아니면 독단적으로????

    -> 저희 동아리에서는 관례적으로 수상금액을 모두 기부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선배가 그랬던것처럼 저희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 그러면 그돈으로 후배들은 회식하고 놀고???

    -> 저희가 기부한 금액은 후배들이 개발 장비를 구입하고, 의미있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 애기가 많이 길어졌는데...굉장히 수고하셨구요..마지막말 하세요...

    -> 주절주절~~~

    - 일어나서 인사하고, 퇴장..... (문닫는 그 순간까지 면접관님 모두 내 손가락 발끝까지 다 쳐다보고 있었음...) 

    ===========================================================================================================================
    현장 압박도는 제가 느끼기엔 손이 부들 부들 떨릴정도였습니다.

    면접스터디는 그냥 애기들 돌던지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짱돌 날라오는수준..
  • 삼성전자

    삼성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아침 일찍(6시반이었나...) 잠실 종합운동장 앞에서 단체로 버스를 타고 수원 사업장으로 갔습니다.
    아침 식사로 급하게 빵을 먹고갔더니 차 멀미가 나더라구요...@_@
    아무튼 수원 사업장에 모인 후, 담당자님께서 면접에 관한 설명을 간략히 해주셨어요.

    1. 대기실 컴퓨터에 앉아서 인성검사를 했었어요
    검사 시간은 넉넉히 주셨네요.
    이 검사 결과가 잠시 후에 만날 면접관들 노트북으로 바로 전송이 되었어요. 
    신중하고 솔직히 체크하는게 중요하겠네요.

    2. 인성검사(임원급 면접관 3 대 1)
    남성 2분이랑 여성 1분이 계셨어요.
    개인 이력이랑 자기소개서를 훑어보신 후 질문하셨고
    한 질문에 대답하면 꼬리를 물며 계속 물어보셨어요
    생각 정리를 잘 안하고 가서 굉장히 난감했네요ㅜㅜ

    3. 전공PT면접(팀장급 면접관 4 대 1)
    지원자들을 몇 명씩 다른 방으로 불러서 전공 문제를 주셨어요
    지원자 전공에 맞게 간략한 주제를 3가지 보여주신 후,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전체 문제가 적힌 종이를 배부해주셨어요
    그리고 빈 종이와 함께 30~50분 쯤? 시간을 주어 발표자료를 정리하도록 한 뒤
    한 명씩 각 방에 들어가서 면접을 봤었어요.
    화이트보드에 적어가며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을 가진 뒤에
    제 개인 이력서를 보시며 전공내용에 관한 질문을 연이어 받았어요

    인성검사와 PT면접은 각 20~30분 정도 봤었던 것 같네요.(추정 시간입니다ㅎㅎ)
    '잘 모르는 것 같다' 혹은 '빈틈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압박 질문을 하셨네요ㅜㅜ
    다음 번에는 준비를 확실히 하고 가야겠습니다ㅜㅜ
  • 삼성전자

    삼성전자 면접 후기
  • 아침 일찍(6시반이었나...) 잠실 종합운동장 앞에서 단체로 버스를 타고 수원 사업장으로 갔습니다.
    아침 식사로 급하게 빵을 먹고갔더니 차 멀미가 나더라구요...@_@
    아무튼 수원 사업장에 모인 후, 담당자님께서 면접에 관한 설명을 간략히 해주셨어요.

    1. 대기실 컴퓨터에 앉아서 인성검사를 했었어요
    검사 시간은 넉넉히 주셨네요.
    이 검사 결과가 잠시 후에 만날 면접관들 노트북으로 바로 전송이 되었어요. 
    신중하고 솔직히 체크하는게 중요하겠네요.

    2. 인성검사(임원급 면접관 3 대 1)
    남성 2분이랑 여성 1분이 계셨어요.
    개인 이력이랑 자기소개서를 훑어보신 후 질문하셨고
    한 질문에 대답하면 꼬리를 물며 계속 물어보셨어요
    생각 정리를 잘 안하고 가서 굉장히 난감했네요ㅜㅜ

    3. 전공PT면접(팀장급 면접관 4 대 1)
    지원자들을 몇 명씩 다른 방으로 불러서 전공 문제를 주셨어요
    지원자 전공에 맞게 간략한 주제를 3가지 보여주신 후,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전체 문제가 적힌 종이를 배부해주셨어요
    그리고 빈 종이와 함께 30~50분 쯤? 시간을 주어 발표자료를 정리하도록 한 뒤
    한 명씩 각 방에 들어가서 면접을 봤었어요.
    화이트보드에 적어가며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을 가진 뒤에
    제 개인 이력서를 보시며 전공내용에 관한 질문을 연이어 받았어요

    인성검사와 PT면접은 각 20~30분 정도 봤었던 것 같네요.(추정 시간입니다ㅎㅎ)
    '잘 모르는 것 같다' 혹은 '빈틈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압박 질문을 하셨네요ㅜㅜ
    다음 번에는 준비를 확실히 하고 가야겠습니다ㅜㅜ
  • 포스텍

    포스텍 - 유지보수 면접후기
  • 포스텍, ERP 유지보수, 면접비 5만원

    면접과 4과 지원자 6명으로 면접이 1시간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질문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면접관 분들이 농담도 하고 그랬습니다. ex) 오늘 점심 뭐먹었냐, 창원에 맛집 아는것이 있느냐? , 집이 어디냐, 창원 어떤거 같냐?
    이런 간단한 질문들을 지원자들에게 집어서 물어보지않고 인사처럼 건냈습니다.
    본 면접을 하며 1분간 자기소개를 각자 시켰습니다. 이때 자기소개는 회사에서 왜 자기 자신을 뽑아야 하는지에 초첨을 맞춰서 하라는 요구 조건이 있었습니다. 입을 땜과 동시에 시간을 재셨고 1분이 넘으면 자기소개를 끊었습니다. (시간을 철처히 지켜야하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분 정확히 맞췄는데 준비가 잘 되어있다며 좋아하시더군요.
    1분 자기 소개가 끝난 뒤에는 전공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ex) SI는 무엇이냐? SM은 무엇이냐?
          ERP는 무엇이냐?
         융합 IT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아라. 
    이런 질문들을 받았고 
    인성 질문으로 왜 코스모스 졸업을 하느냐? 
    영어성적이 많이 낮은편인데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여자친구와 데이트가 있는데 야근이 생기면 어떡하겠는가?
    이런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면접이 한번으로 끝났는데 어려운 전공도 아니고 상식선에서 물어보셨습니다. 말을 얼마나 조리있게 하는지 인상이 어떤지, 분위기가 어떤지 정도만 확인하는 면접이었습니다. 
  • 미래에셋대우

    KDB대우증권 - 법인고객영업 면접후기
  •           
    1. 면접 형태: 토론면접+인성면접 (순서는 인원에 따라 조정됩니다. 토론이 먼저인 지원자, 인성이 먼저인 지원자로 섞입니다.)
     하지만, 같은 직무 지원자들과 한 조가 되어 면접을 봅니다. (제 면접날의 동시간대의 경우 지방PB, 마케팅/상품기획, 법인영업 분들이 계셨습니다.

    2. 소요시간: 오전 7시 30분 도착 - 12시 종료 (4시간 30분 소요)

    3. 토론면접의 경우, 조를 나누어 (5:5) 삼성VS애플의 편을 면접관 4분이서 지정해주시고, 그거에 맞게 팀별 토론을 거쳐 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 때 4분의 면접관님의 팀별 토론 과정과 전지에 토론 내용을 작성하는 모습을 모두 관찰하십니다. 자신의 주장만을 펼친다거나 목소리가 높아지거나 하는 경우 주의를 주십니다.

    4. 이후 팀별 발표가 이어집니다. 이 때 상대팀의 발표 내용을 메모하여야 합니다. 이후 반론과 변론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될 수 있으면 발표를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발표를 해야 눈에 띄는 듯 합니다. (뽑는 인원이 매우 적기 때문에) 반론과 변론의 시간 때 매우 공격적이거나 자기말만 하는 태도는 금물입니다. 저희 때는 몇 분이 그런 경향을 보이셨습니다. (결과는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5. 이후 인성면접이 이어집니다. 토론면접에 같은 편이었던 4명이 한 조가 되어 3:4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PB와 법인영업의 행태가 어떻게 다른지? (사실, 이 질문은 지원자들에게 적합한 질문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4명 모두 영업대상과 영업의 구조가 다른점을 설명하였으나 면접관들이 원하는 답을 하지 못하여 만족스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외에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는 이력들과 법인영업에 필요한 역량과 어떤점에서 법인영업이 자신에 잘 맞을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 질문하십니다.

    6.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법인영업의 경우 2명을 뽑기 때문인지 어느 면을 보고 뽑으시는 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 전기설계 면접후기
  • // 탈락한 면접이라는 전제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으로 서류를 넣어서 DBS까지 패스하고
    내게는 첫 인적성검사인 DCAT 역시 한번에 패스. 설레면서 긴장되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갔죠.
    H어학원을 다닐 때마다 지나쳤던 건물이었는데 그곳이 면접장일 줄이야
    들어갔을 때 선배사원이 우리는 뭐 하고 이렇고 저렇다. 나 면접 때는 이랬는데 이랬더니 붙었다. 등 대기하는 지원자들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는 모습을 보였어요.

    처음으로 DISE 면접을 봤어요. 첫 면접이었지만 면접스터디를 한 것도 없고, 애초에 어떻게 진행된다 이야기만 들어서 알지 실제로 연습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 DISE 면접 : 두산그룹의 PT면접. 한 시간 동안 주어진 자료 및 추가자료를 이용하여 결론을 도출하여 A4에 작성한 다음(중공업은 그랬지만 아직 전지를 쓰는 곳도 있다.) 그것을 빔프로젝트에 쏴서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이다.

    차세대 굴삭기 3대가 있는데 각각의 제안에 대해 Trade-off 관계를 파악하여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 도출하는 거였어요.
    연습을 안했더니 역시나 시간이 부족. 하~~ 한숨 반 작성 반 하고 얼렁뚱땅 결론은 내고 A4 제출.
    기다리는 동안 정말 완전 수퍼 울트라 불안하게 있는데 선배사원이 안심시켜주느라 고생했죠.

    면접장에 들어가서 패기있게 나는 누구다 말하니, 면접관들이 간단한 질문들로 저를 편하게 해주려고 했어요. 물도 마시라 하고요.
    그리고 본 게임 시작. 졸작...을 면접관님 앞에서 5분 동안 발표를 하는데, 그 시간마저 안지켜져서 짤리고요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는데, 질문들은 자료에 있는 내용들을 기반으로 하여 몇 개를 받았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대답한 거 반 못한 거 반 이랬던 거 같아요. 나중에 생각한 건데, 연습장으로 주는 거에는 일단 다 적고 봐야하더라고요. 그건 보고 대답할 수 있으니까요. 자료를 응용한 질문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질문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들을 연습장에 안 적어놔서 대답을 못했어요.

    5분 발표하고 10분 질문받고 거의 15분이 걸려서 DISE 면접이 끝났네요. 그러고 다른 층에서 몇십 분 기다렸는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 기다렸던 거 같아요. 
    SI면접을 특히나 준비를 했죠. 그런데 준비하면서도 대답을 못할 질문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인생에 고난이 있으면 어떤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이런 거요. 운에 맡기자! 하고 면접장에 들어갔어요.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면접관들이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앉으라 하시고 단추도 풀라, 물 마시라 하시면서 역시나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어요. 식사하셨는가 학교는 어딘가 창원근무 어떤가 등 가벼운 질문들로 면접 전 분위기를 편하게 이끌려고 했어요.
    본 면접 시작. 큰 질문을 5개였나 6개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사실 다 예상 가능한 질문들이었어요 마지막 질문을 제외하고요.
    1. 자신의 역량보다 더 높은 목표를 잡고 실천한 경험이 있는가? - (서브질문 6개 정도)
    2. 팀을 이뤄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가? (경험을 이야기하면 그 경험에 대한 서브질문 수두룩)
     (서브질문) 팀원 중 한 명이 이해도가 떨어져서 이끌고 간 경험이 있는가? - 어찌저찌 대답함
     (서브질문) 팀원 중 한 명이 이해도가 매우 떨어져서 이끌고 간 경험이 있는가? -  그렇게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ㄴ (면접관 : 아... 그렇습니까?) 팀을 이뤄 활동한 다른 경험 있습니까? (서브질문 수두룩)
         // 다른 경험을 묻는 이유는 위에 해당사항이 없었던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함으로 추측한다.
    3.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바꿔낸 경험이 있는가? (서브질문 12개 정도)
    4.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팀원을 위해 희생한 경험 (서브질문 6개 정도)
    5. 자신이 어떤 일을 하면서 정말 하기 싫거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극복하고 결과를 낸 경험이 있는가? (서브질문 6개 정도)
    6.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규칙 또는 법을 어긴 경험이 있는가? (대답 못함...)
      ㄴ (질문을 바꿔서)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내가 반드시 규칙 또는 법을 어겨야겠다 해서 어긴 경험이 있는가? (역시 대답 못함...)
      ㄴ (질문을 바꿔서) 타인이 규칙 또는 법을 어기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서브 3개)
    7. 두산중공업 설계 부문에 지원하셨는데, 지원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면접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면접을 보고 나니 1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질문 자체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예상이 가능한 질문들이었어요. 처음에 준비한 대답들도 있지만 경황이 없어서 급하게 다른 경험 이야기하면서 방어를 한 것도 몇 개 있네요.

    마지막으로 면접이 끝난 시간이 3시 30분쯤 되었을 걸요... 나오면서 면접비 3만원 받고 나왔어요.
    나오면서 완전 떡이 되었네요... 망했어요

    //아, SI면접 준비는 역시 스터디 안했어요. 에듀스에서 예상질문 리스트를 받아서 이에 맞게 나의 경험을 쥐어짜고 돌아봐서 준비를 했어요.


    이래저래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방학 때는 면접스터디 있으면 꼬박 챙겨서 해야겠어요.
    상반기는 경험이었다 치더라도 하반기는 실전이니까 독하게 해야죠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취뽀하시길!!!!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면접 후기입니다.
  • // 탈락한 면접이라는 전제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으로 서류를 넣어서 DBS까지 패스하고
    내게는 첫 인적성검사인 DCAT 역시 한번에 패스. 설레면서 긴장되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갔죠.
    H어학원을 다닐 때마다 지나쳤던 건물이었는데 그곳이 면접장일 줄이야
    들어갔을 때 선배사원이 우리는 뭐 하고 이렇고 저렇다. 나 면접 때는 이랬는데 이랬더니 붙었다. 등 대기하는 지원자들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는 모습을 보였어요.

    처음으로 DISE 면접을 봤어요. 첫 면접이었지만 면접스터디를 한 것도 없고, 애초에 어떻게 진행된다 이야기만 들어서 알지 실제로 연습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 DISE 면접 : 두산그룹의 PT면접. 한 시간 동안 주어진 자료 및 추가자료를 이용하여 결론을 도출하여 A4에 작성한 다음(중공업은 그랬지만 아직 전지를 쓰는 곳도 있다.) 그것을 빔프로젝트에 쏴서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이다.

    차세대 굴삭기 3대가 있는데 각각의 제안에 대해 Trade-off 관계를 파악하여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 도출하는 거였어요.
    연습을 안했더니 역시나 시간이 부족. 하~~ 한숨 반 작성 반 하고 얼렁뚱땅 결론은 내고 A4 제출.
    기다리는 동안 정말 완전 수퍼 울트라 불안하게 있는데 선배사원이 안심시켜주느라 고생했죠.

    면접장에 들어가서 패기있게 나는 누구다 말하니, 면접관들이 간단한 질문들로 저를 편하게 해주려고 했어요. 물도 마시라 하고요.
    그리고 본 게임 시작. 졸작...을 면접관님 앞에서 5분 동안 발표를 하는데, 그 시간마저 안지켜져서 짤리고요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는데, 질문들은 자료에 있는 내용들을 기반으로 하여 몇 개를 받았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대답한 거 반 못한 거 반 이랬던 거 같아요. 나중에 생각한 건데, 연습장으로 주는 거에는 일단 다 적고 봐야하더라고요. 그건 보고 대답할 수 있으니까요. 자료를 응용한 질문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질문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들을 연습장에 안 적어놔서 대답을 못했어요.

    5분 발표하고 10분 질문받고 거의 15분이 걸려서 DISE 면접이 끝났네요. 그러고 다른 층에서 몇십 분 기다렸는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 기다렸던 거 같아요. 
    SI면접을 특히나 준비를 했죠. 그런데 준비하면서도 대답을 못할 질문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인생에 고난이 있으면 어떤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이런 거요. 운에 맡기자! 하고 면접장에 들어갔어요.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면접관들이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앉으라 하시고 단추도 풀라, 물 마시라 하시면서 역시나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어요. 식사하셨는가 학교는 어딘가 창원근무 어떤가 등 가벼운 질문들로 면접 전 분위기를 편하게 이끌려고 했어요.
    본 면접 시작. 큰 질문을 5개였나 6개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사실 다 예상 가능한 질문들이었어요 마지막 질문을 제외하고요.
    1. 자신의 역량보다 더 높은 목표를 잡고 실천한 경험이 있는가? - (서브질문 6개 정도)
    2. 팀을 이뤄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가? (경험을 이야기하면 그 경험에 대한 서브질문 수두룩)
     (서브질문) 팀원 중 한 명이 이해도가 떨어져서 이끌고 간 경험이 있는가? - 어찌저찌 대답함
     (서브질문) 팀원 중 한 명이 이해도가 매우 떨어져서 이끌고 간 경험이 있는가? -  그렇게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ㄴ (면접관 : 아... 그렇습니까?) 팀을 이뤄 활동한 다른 경험 있습니까? (서브질문 수두룩)
         // 다른 경험을 묻는 이유는 위에 해당사항이 없었던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함으로 추측한다.
    3.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바꿔낸 경험이 있는가? (서브질문 12개 정도)
    4.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팀원을 위해 희생한 경험 (서브질문 6개 정도)
    5. 자신이 어떤 일을 하면서 정말 하기 싫거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극복하고 결과를 낸 경험이 있는가? (서브질문 6개 정도)
    6.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규칙 또는 법을 어긴 경험이 있는가? (대답 못함...)
      ㄴ (질문을 바꿔서)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내가 반드시 규칙 또는 법을 어겨야겠다 해서 어긴 경험이 있는가? (역시 대답 못함...)
      ㄴ (질문을 바꿔서) 타인이 규칙 또는 법을 어기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서브 3개)
    7. 두산중공업 설계 부문에 지원하셨는데, 지원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면접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면접을 보고 나니 1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질문 자체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예상이 가능한 질문들이었어요. 처음에 준비한 대답들도 있지만 경황이 없어서 급하게 다른 경험 이야기하면서 방어를 한 것도 몇 개 있네요.

    마지막으로 면접이 끝난 시간이 3시 30분쯤 되었을 걸요... 나오면서 면접비 3만원 받고 나왔어요.
    나오면서 완전 떡이 되었네요... 망했어요

    //아, SI면접 준비는 역시 스터디 안했어요. 에듀스에서 예상질문 리스트를 받아서 이에 맞게 나의 경험을 쥐어짜고 돌아봐서 준비를 했어요.


    이래저래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방학 때는 면접스터디 있으면 꼬박 챙겨서 해야겠어요.
    상반기는 경험이었다 치더라도 하반기는 실전이니까 독하게 해야죠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취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