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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모비스

    2017 하반기 현대모비스 HMAT 후기
    2017.10.23
  • 이전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면접전형에서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필터링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될거라는 생각에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만 서류전형을 접수 했습니다. 운이 좋게 두 기업에 합격하였고 현대모비스 인적성에 참여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인적성검사를 마친 뒤 들었던 생각은 '많이 어렵다' 였습니다. 각 파트별로 항상 60~70퍼센트의 문제밖에 풀지 못했고, 풀었던 문제 중에서도 틀린게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험을 잘 못 봤지만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인성검사도 함께 보는 만큼 인성검사의 비중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시험 하루 전날 회사의 인재상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그에 맞는 사람이 되려고 마음을 다잡아보았습니다. 인성검사 원리는 모르겠지만, 잘 보이려고 인위적으로 거짓말을 한다던가 하면 다 걸러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제 소신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를 읽자마자 고민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답을 체크하려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 같은경우는 에듀스 책 한권 구매해서 흐름을 알아두시고, 인성검사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 인적성 후기!
    2017.10.23
  • 1. 시험시간 CAT (55분) / CJAT (45분) 각각 95문제, 55문제 2. 시험유형 - 처음부터 차례로 푸는 것이 고득점할 수 있음 (영역을 골고루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풀리는 것은 바로 바로 제끼는 것이 이득입니다 그러나 수리가 약하다고 해서 수리를 다 넘기면 과락합니다.) - 찍는 것은 불가 (오답 감점이 있고 정답률이 중요합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신중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난이도 대기업 인적성 중 가장 쉬운 인적성 검사로 GSAT이나 HMAT을 공부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습니다. 다만, 불록결합이나 수추론은 GSAT이나 HMAT에 나오지 않으므로 따로 몇 번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번에는 인문학이 조금 어렵게 나왔습니다. 애매한 부분도 많이 있고. 이 부분은 따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인문사회 혹은 심리와 관련된 용어들을 익혀놓았다면 무난히 풀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시사용어정리집 같은 것을 사용하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경영 경제 관련 시사 상식도 나옵니다. 그런데 설명을 하고 묻는 것이 아니라 꼭 사례를 들어 말합니다. 예를 들어 크리슈머의 경우 크리슈머가 뭐냐? 이렇게 묻지 않고 최근 ~한 사례가 늘고 있다 하면서 사례를 듭니다.
  • IBK기업은행

    기업은행 필기시험 후기
    2017.10.23
  • - 논술 + 약술 (1시간) 1. 논술과 약술은 함께 시험을 보고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경제금융, 일반사회, IT 중 하나의 주제를 각각 골라 서술하면됩니다. 그러니까 논술 3문제, 약술 3문제가 출제되는데 이 중 하나씩만 골라 서술하면 됩니다. 2. 주제는 어렵지 않은 주제가 나옵니다. 어떤 주제를 갖고 작성해도 무방하고 가산점같은 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잘 서술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서술하면 됩니다. 3. 논술의 경우 꼭 답변해야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4. 약술의 경우는 논술 구조를 맞출 필요 없이 간단하게 답변하면 됩니다. 5. NCS 보통 인적성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NCS에서만 나오는 개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고서 작성이라든지 상사가 직원에게 할 수 있는 말로 적절한 것은 이라든지 출장 계획을 세우는데 직원들의 능력과 희망사항을 고려하여 출장 보낼 국가를 고른다든지 보통 GSAT이나 HMAT 공부해도 나오지 않는 NCS만의 영역이 있으니 유형을 익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끝나고 버거킹 햄버거 줍니다. 7.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시험이 시작한 후 30분이 지나면 퇴실 가능하고 끝나기 5분 전에는 불가합니다 (다같이 퇴실). 시험이 겹쳐서 그런지 이번에는 몇 명 던지고 나가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네요.
  • 삼성카드

    직군별로 동일 회사에서 응시하게 됩니다.
    2017.10.23
  • 1. 회사 직군별로 동일한 학교에서 응시 (삼성카드는 명덕여중이었는데 사실상 김포공항.. 완전 멀었습니다.) 2. 연필, 아날로그 시계 사용 가능 (*3분전에만 방송이 나옵니다) 3. 지우개 사용가능 4. 수정테이프 사용가능 , 수정액 불가 => 감독관이 수정스티커를 나누어주기도 하니 필수는 아니나 급한일이 생기면 필요합니다. 5. 감독관이 계속 순회하니까 거슬릴 수도 있다는거 미리 염두해 두시구요 6. 마킹은 반드시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해야합니다. 7. 응시원서, 신분증 없이도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없다고 멘탈 터지지 마세요 8. 물을 안줍니다. 개인용 물 가지고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시험이 계속 연속해서 있고 쉬는시간이 없습니다. 9. 배고프실수 있으니 시작전에 먹을것좀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10. 시험이 시작되고 나서 별도의 화장실을 갈 시간을 안주니 반드시 모든 걸 비워두세요. 11. 컴퓨터용 사인펜이 없을 경우 지급도 해줍니다. 안심하세요 12. 문제가 나에게도 쉬운 것 같다면 남에게도 쉽습니다. 이럴 땐 무조건 잘 푸셔야 합니다. 13. 오답감점 있습니다. 찍지마세요 14. 전개도 문제가 시중 문제집처럼 더럽게 꼬아내지 않습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괜히 다 체크해보다가 시간이 많이 날아갔네요 15. 문제 안풀리는건 빨리 버리세요. 꼭 욕심내면 불합격 창을 보게 됩니다. 시간관리가 항상 중요합니다. 16. 가방은 앞으로 제출하게 되어있습니다. 17. 정답률이 중요하긴한데 오답감점이 제 알기론 3문제당 1문제 수준이라서 보기 2개 남기면 무조건 찍으세요. 18. 가장 중요한 건 연습입니다. 해커스, 에듀스, 위포트 가릴 필요 없이 모든 문제집 다 풀고 가면 솔직히 삼성은 합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제를 출제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LG준비를 하느라 많이 공부를 못해서 그런지 솔직히 잘 못볼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짝 못봤습니다. 그래서 좀 아쉽더군요. 미리미리 인적성 공부하세요. 삼성은 서류 잘붙여줍니다. ㅠ
  • KT

    2017.10.14 kt 인적성
    2017.10.23
  • 2017년 10월14일 kt 인적성 후기입니다. 고사장 분위기 자양고등학교에서 오전 시험을 봤습니다. 가장 빠른 인적성 일정이라 긴장하면서 자양고로 향했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부분이 없는 걸 보니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위치도 나쁘지 않고, 시험 자주 치르는 학교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쾌적했습니다. 시험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특히 간단한 계산 문제가 많은 수리는 평소에 수학공식을 자유자재로 다룰 실력이면 시간이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난이도가 평이하니 평소 시간 재고 문제푸는 연습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공식 대입이 가능하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NCS 유형 문제는 익숙하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차분히 풀기엔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쫓기다 보니 제대로 건드리질 못했습니다. 문제집보다 체감 난이도가 훨씬 높으니 평소 ncs 유형에 대한 대비도 꾸준히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 비교 형태의 문제도 많은데 진짜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함을 실감했습니다. 잠을 푹 자야 긴장도 덜 되고,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2017년 하반기 필기 후기
    2017.10.23
  • 2017년 10월 14일 KB국민은행 필기전형 후기입니다. 장소 및 분위기 서울여고에서 봤는데, 디자인고와 딱 골목 하나 차이라 헷갈리기 쉽겠더라구요. 가실 분들은 주의 바람. 은행 분들이라 그런지 인상 다들 좋으시고 마지막 나가는 길에 단체로 인사까지 해주시는 모습... 은행이 원하는 인재상이 어떤 것인가 필기시험장에서부터 느낌 제대로 뿜어주시더군요. 여고라 화장실 사용이 불편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교실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시험 저희 반은 결시 3명 정도? 논술은 걱정했던 것보다 평이한 주제가 나와서 어느정도 채웠는데, 상식은 전공자로서도 기억 안나는 지엽적인 내용을 물어서 멘붕이 왔습니다. 보기는 네개였는데, 하나에 팩트가 두 개씩 담긴 문제들을 보고 있자니 사실상 보기 8개로 문제 풀고 있다는 느낌이 오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단단히 준비하신 분 아니면 쉽게 풀기 힘들었겠다는 느낌. 논술 비중이 높다고는 들었으나 상식도 경제 역사 위주로 꼼꼼이 공부하면 더 좋은 결과 있을 듯 합니다.
  • 롯데렌터카

    수험생 배려가 인상적이었던
    2017.10.23
  • 첫 별도 인적성으로 치러진 2017년 10월 21일 하반기 공채 엘탭 후기입니다. 고사장 환경은 매우 깔끔했습니다. 수험생들이 위치 잘 찾아갈 구 있게 곳곳 층층마다 입간판이 있었고 핸드폰 번호로 수험전호 하니가 진짜 편했어요. 작은 배려지만 자리마다 비치된 스낵바와 물도 인상적이었고요 처음이라 더 신경쓴 티가 난 모습이었습니다. 난이도는 평이했으나 제가 느끼기엔 언어가 좀 어려웠어요. 일부러 어렵게 내려고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보기가 4개인데도 감조차 안오는 문제들이 언어 영역에서 꽤 있었어요. 구조가 눈에 잘 안들어오는, 그런 글들이 많았다는 느낌. 시중 문제집보다 확실히 어렵게 느껴진 건 언어 하나. 1교시라서 그렇기 느낀건지.. 오답 감점 있는지에 대해서는 비밀이라고 안 알려주시더군요. 전 못푼거 그냥 안찍었는데 끝나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보기가 4개니까 찍어볼만도 했다고 생각 들더군요. 아무튼 수험생들 혼선 방지 차원에서 명확한 기준 제시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CJ제일제당

    여러 영역이 다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관건인 CJ 적성 시험!
    2017.10.22
  • CJ는 여러 영역의 문제들이 골고루 섞여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정확히 푸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블록/언어추리/수추리/CJ 관련 문화 질문들은 시중 문제집들보다 훨씬 체감 난이도가 낮았구요, 인문학이나 국사 문제들은 시중 문제집 정도의 난이도 였던 것 같습니다. 인문학은 오히려 헷갈리는 답지들이 꽤 있었어요. 시험장에서 간식을 따로 주지는 않았지만, 55분의 적성 후 45분 인성 검사로 약 2시간 이내로 타이트하게 인적성 검사가 (다른 대기업들에 비해) 빨리 끝나서 좋았습니다. 저는 일주일 정도 공부했고, 시중에 있는 두 개 다른 출판사의 CJ 인적성 책을 사서 풀었습니다. 처음엔 영역 별로 예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제가 약한 영역을 파악해 그 영역을 조금 더 시간을 내 공부했어요. 그 후 인적성 시험 전 날에는 모의고사만 계속 풀면서 최대한 푸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연습을 했습니다. CJ그룹은 그래도 시중 문제집들보다 실제 시험이 조금 더 체감 난이도는 쉬워서 모의고사 때보다 실제 시험 때 10문제 정도 더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꼭 같이 취업 성공해서 따뜻한 겨울 보내요!!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 LG CNS

    다들 화이팅!
    2017.10.22
  • 역시나 LG 인적성은 어렵네요 SKCT나 HMAT과 비교하여 어려운면 어려웠지 절대 쉬운 인적성이 아닙니다. 언어부분의 지문도 길고 문제도 상당히 복잡합니다. 추리도 마찬가지로 언어 이해력이 없으면 풀기 힘듭니다. 수리는 시간이 많이 모자라니 훑어보고 자신있는 문제 먼저 풀어야 많이 풀 수 있습니다. 인문역량의 경우 간단한 한자와 한국사 문제인데 저는 준비하지 않고 갔음에도 대부분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다만, 한자의 경우 헷갈리는 독음이나 부수가 있어서 까다로울 수 있겠네요. 도형과 도식적추리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부족하지만 예제문제시간에 확실히 규칙을 이해하기도 힘든 수준의 문제가 나옵니다. 이건 뭐 운에 맡기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ITQ와 SW역량 테스트는 LG CNS만 했습니다. ITQ는 그냥 단순히 창의력 수학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경우의 수 같은 느낌도 있고. SW는 C를 선택했는데 1학년 필수과목으로 듣고 한번도 안해봤고 준비도 안해갔지만 시간이 넉넉해 풀만합니다. 출력결과나 포인터 이정도 수준입니다. 거의 반타작 혹은 3/2정도 풀었네요. 상반기는 찍어서 붙었으나 이번엔 안찍고도 붙었어요 인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 현대모비스

    쉽지 않습니다.
    2017.10.22
  • 모든 인적성이 쉽지 않겠지만 특히 현대 HMAT 쉽지않네요. 첫 응시였고 시험 응시 전까지 한권의 책으로만 준비했습니다. 언어의 경우 원래 언어를 잘 풀어서 다 풀긴했으나 난이도는 중에 해당됩니다. 나머지 유형의 경우 너무 어려웠고 하반기였기 때문에 도식이해가 나왔는데 시험지에 표시 가능했고 하지만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유형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어를 제외한 나머지 유형은 2/3 혹은 1/2정도 풀었는데 찍지 않았습니다. 인성의 경우는 생각나는대로 바로바로 풀었습니다. 종합적으로 결과가 나와보니 합격했습니다. 아마 인성검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현대 모비스 자체적으로 인적성 합격 배수가 높은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창의성평가는 현대자동차의 역사 에세이를 대체하는 시험으로 제일 재밌던 시험이었습니다. 시간이 모자랐다고 한 분들이 많은데 확실히 쓸 말이 생각나기 시작하니까 재밌게 술술 써지는 평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 그룹을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