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년 10월9일 HMAT 후기입니다.

저는 현대다이모스 R&D 직군을 지원했습니다.

서류통과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통과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서류통과의 기쁨도 잠시 이제 HMAT을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서점으로 당장 가서 에듀스 HMAT 실전모의고사를 구매했습니다.

적성검사에서 제일 어려운 DCAT보다는 조금 쉽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풀었습니다.

에듀스 유형과 비슷한 문제가 많아서 생소함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보고 느낀것은 적성검사도

미리 준비하는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앞으로 HMAT을 비롯하여 타 기업 인적성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HMAT은 에듀스 책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들 원하시는 곳으로 취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다른건 다 필요없고

싸트볼 때 가장 중요한게 시험 입실시간임.. 입실 시간 지나면 문 닫음....

이점 주의하셔야 함.. 보통 다른 기업들은 입실하고 준비시간 동안 조금 늦은건 봐주는데 싸트는 다름..

몇개월 공부했는데 시험 당일날 지각하면...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사가 눈에 띄게 늘었음..

실전모의고사 책 풀면서 시간관리 연습 잘하시길...자료해석은 쉬워서 몇회만 연습하면 빠르게 푸는 연습이 가능함..

그런데 삼성은 개인적으로..공간지각이랑 추론이 짜증나게 어려움...ㅋㅋ 싸트 풀때마다 공간지각 오면

농락 당하는 느낌임..

다른 말들은 다들 하는 말이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상식의 경우 시간 분배 연습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50분 동안 25문제를 풀어내려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넘어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많은 문제 중에서 본인이 자신있는 문제부터 빠르게 풀어나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걸 알고 시작하는 사람이 유리할 듯합니다.

언어나 수리, 추리는 미리 연습만 많이 해놓는다면 어렵게 느끼지 않고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해놓으면 유형이 다소 바뀐다고 해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과목을 시험 이전부터 미리 연습해놓으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상식은 많은 취업커뮤니티나 교재에서 이미 말하고 있는 것처럼 신문을 미리 꾸준히 읽어놓고 관련 업계 동향에 민감하게 정보를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