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아시아나 그룹이 제일 급박한 것 같습니다.

문항수는 엄청 난데 시간을 5분정도만 주니

눈으로 미친듯이 풀고 바로 마킹하였습니다.

문제지에 필기를 못하게 하므로 연습장을 나눠주었습니다.

그 연습장에 쓸 시간도 거의 없어 풀릴만한 것들만 눈으로 골라 열심히 풀었네요.

직무수리?이름은 제대로 기억 안나는데

숫자나 알파벳 한글을 두가지 배열하고 같은것, 다른것의 갯수를 묻는 분야는

40문항인데 35개정도 풀었습니다. 

평소 독서를 열심히 해 눈이 빨리 움직여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문제 푸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쉬운것 걸러내는 연습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어여

전체 60문제 중에 39개가 객관식 19개가 주관식 2개가 서술이었어여

시험 시간은 약 2시간이었구여

저는 뱅커스 카페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자료를 샀어여

영어 문제도 있었고 한자도 있었어여

모르는 건 휙휙 넘어가셔야 안그럼 나중에 서술 시간 모자를 수 있어여

주관식 아는 거 못쓰거나

서술 문제는 누진세 많이 소득층에 세금 많이 내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 쓰는 거였어여

여기엔 9월 1일이라고 표기했는데

인적성 본 인원은 500명 정도라고 했던 거 같아여

서류 10배수 였던 기억이 나여

적성이 아닌 인성을 먼저 시험 봐여

인성에는 도형나오고 맘에 드는 도형 선택하는 것도 있어여 

그리고 Y/N 대답이 주를 이루어요

적성은 인성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 갖고 시작하구여

유형이 엄청 다양해여

오히려 유형이 없다는 게 맞는 말일 수도 잇어여

영어도 나와여 ㅋㅋㅋ 

게다가 적성 시험에 인성 시험 같은 것도 나와여

공무원 관련 학원 다니지 안고서는 인터넷엔 별로 없네여

후기도 없고

총 5과목 시험이었어여

제가 싫어하는 한자랑 한국사는 당근 나와여

일반상식이랑 행정, 법, 경영, 경제 5개 입니다

나오면서 사람들 하는 말로는 공기업 보다 쉽게 나오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여 이번에

단 범위가 많아서 그게 문제

필기시험 응시자는 3백명이구 합격자 30명 뽑는대여

공무원 준비하셨던 분들은 공무원연금공단엔 강점 확실히 있을 거 같아여

총 시험은 1시간 정도 됐어여 다른 곳 보다 짧았어여

적성이 먼저 보고 30분 동안 언어랑 수리를 봐여

인성이 그 후에 30분으로 봐여

언어는 단어와 가장 비슷한 뜻 한자어 고르기랑 한자어 의미랑 문장 의미 고르기랑, 문맥상 어울리는 단어 넣기랑 문장 순서 배열 문제가 나왔어여

한세실업 한자 좋아하더라구여 난 한자 약한데 ㅠㅠ

수리는 풀이과정 중간에 괄호 넣고 답넣기만 기억나여

인성은 예 아니오 몰라요 이렇게 고르는 문제였어여

저는 모르는 건 찍었어여

언어랑 추리랑 인문은 평이했어여 

책한권사서 문제를 풀면서 추리부분이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다른 타지역에서 시험장으로 가는 거라서 그전날 미리가서 모텔에 방을 잡았습니다. 시험장 주변 모텔은 거의 다차서 방이없 방이없을 정도였습니다.  시험당일 아침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싸트보러 오는 취준생들...긴장되기도 했씁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준비시간을 가지며 의외로 결시생들이 많았습니다. 사실저도 포기 하고 안보려다가 경험을 쌓자는 의미로 보긴했씁니다.  내년에 싸트도 서류통과에 해야 볼수있다던데요ㅠ

시험이시작되고 언어는 막힘없이 풀어나갔고 수리도 공식적용 해서 풀었습니다. 

추리......제가 추리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갑을논박ㅠ 추리는 시간 부족으로 찍었어요.

찍지말라고 했는데 사실 찍어도 상관없다던데요ㅋㅋㅋㅋ

본사에서 시험 보긴 또 첨

한국사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옴

시험 끝나고 인사팀과 30분 정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짐

시험 볼때 컴터 사인펜 등도 다 줌

언어는 참/거짓/알수없음 고르는 문제

알수없음이 젤 ㅉㅏ증남 

검토 시간 없고 바로 답지에 체크해야 시간 맞음

수리는 계산기 사용 가능

요즘 이런 류의 인적성 엄청 자주 침

이거 옛날에 이랜드였던거 같은데 점차 트렌드인가 함

인성은 시간 안부족함

주어진 문장에서 자신에게 가까운것과 먼것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