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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인적성시험
    2015.10.15
  • 부산 벡스코에서 한 강당에서 한 직무 사람들만 모여서 보는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시험환경은 별 문제 없었지만 저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갔기 때문에 매우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적성검사에서는 파트 1에서 9까지 있는데 한 부분당 방송으로 시작, 그만이라고 나오고 짧은 시간안에 추리며 수학문제를 풀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른 영역을 푸는 것은 부정행위라 간주한다고 합니다. 감독관이 계속 돌아다니긴 하지만 엄격한 감독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인성문제는 여타 기업과 비슷하게 세네 질문이 한 세트가 되어서 점수를 선택하고 그 중 가까운 것과 가장 먼 것을 고르라고 합니다. 저는 다른 기업보다 남부발전을 가장 먼저 보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질문에 점수를 선택한 후 가장 높은 점수 항목에 '가깝다', 가장 낮은 점수 항목에 '멀다'라고 선택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경영쪽에 회계,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되었기 때문에 준비가 까다롭고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오래동안 공부하셨던 분이면 다룰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전공 공부라든가 부분적으로 공부하셨던 분이라면 어려움이 있으실거라 생각되고 특히 회계나 계산이나 용어부분에 있어서 까다로움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영어부분 난이도는 평범하였습니다. 전공시험(한국사, 경영, 영어)에 2시간이 주어지는데 솔직히 영어는 십분, 이십분이면 다 풀 수 있는 내용이었고, 토익 공부를 하신 분이면 따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한국사부분도 간단한 개념 및 역사적 사실을 물어보는 문제가 대부분이었고, 만약 공부를 하신 분이거나 한국사 자격증이 있으신 분이면 문제 없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인 개념을 가지고 시험을 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원래 공기업이 서류에서 2-30배수를, 인적성 시험으로 3배수 정도를 뽑는다고 하니 서류전형에 부담을 가지지 말고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시험은 공부해서 준비하면 된다고 합니다. 모두 열심히 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소 후기
    2015.10.14
  • 부산에서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처음에 서류 발표후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부산에서 직무적성을 보는지 모르고 자소서를 썼던 1인;; 어째뜬 이것도 기회라고 생각해서 KTX타고 갔다왔습니다. 음 생각보다 결시율이 많지는 않았는데 타 시험보다 시험장소가 부산이라 그런지 결시가 꽤 보였습니다. 시험은 직무, 영어, 한국사, 인적성으로 이루어집니다. 직무에 대한 시험들은 보통 전기기사에 나왔던 필기문제들보다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직무 시험을 제일 걱정했는데 중요한건 인적성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와 영어 시험을 보는데 한국사 고급을 준비하셨던 분들은 쉬운 난이도입니다. 영어는 토익수준인데 토익보다 부담이 적었습니다. 자기소개서 보내고 이틀 뒤에 서류합격소식이 났고 또 이틀 후가 인적성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인적성 시험 준비할 수 없었구요. 실력에 맡기자는 셈으로 갔습니다. 5명정도 뽑는데 500명 정도 왔더군요.ㅎ. 절망이었죠.ㅎㅎ 가자마자 본인확인을 하고 언어, 수리, 도형 문제를 풀었습니다. 언어는 긴 지문은 안나오고 단어들 4개 주고 유의어, 대조어 그룹 올바르게 지은것 고르는것과 한자어, 고유어 비슷한 말 고르기? 그런거였고 수리는 구사트와 비슷하게 공식 써서 푸는 문제들 있었고 표, 그래프 주고 자료해석하는 것 있었습니다. 근데 숫자가 십만자리 까지 나오는데 0도 하나도없고 완전 복잡더러운숫자들......... 그것들로 나누고 곱하고 해야하는데 시간이 당연히 부족하죵........... 에듀스에서 숫자 간소화시켜서 풀라는 걸 늦게 봤습니당...................... 그전에 미리 봤다면 한두문제라도 더 맞출 수 있었을텐데말이지요~ 아 그리고 추리문제도 있었습니다. 숫자, 알파벳들을 쭉 나열해서 맨 마지막에 올 숫자? or 스펠링? 고르는 문제입니다. 이건 꽤 할만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지.. 그리고 꿀문제 유형이 있는데 예를 들어 0982305/0982395 같으면 1, 틀리면 2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순발력있게 같은지다른지 체크해서 숫자표시하면 됩니다. 꿀이지만 은근히 ㅎㅎㅎ 그렇습니다 그러고 재미있는 문제가 도형이 의미하는 걸 부여해줍니다 문제에서 예를들어 동그라미는 사람, 세모는 동물, 별표는 나무 이런식으로요 그러고 보기 5개에 각종 도형으로 그림을 만들어놓고 그게 의미하는 바는? 이렇게 나와요 예를 들어 동그라미 3개 앞에 세모 3개가 나란히 있고 종종 별표가 있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것은 공원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3명 이런걸뜻하는걸 알면 됩니다. 이것도 쉬운데 시간싸움입니다. 이런문제다풀고나면 이제 전공이랑 한국사시험칩니다. 전공은 화학분야에서 기본적인 농도계산, 용해도, 열역학 기본 나옵니다. 전 용해도문제 잘 몰라서 틀렸구요..... 한국사는 제가 공부를 안해봐서 ㅠㅠㅠ뭐가나왔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근데 주변인들 말들어보니 한국사 어렵지는 않았다고 해요
  • LG유플러스

    GSAT나 H MAT등 어려운 인적성으로 대비하세요
    2015.10.14
  • LG인적성 책만 보고 준비했는데, 결국 나온건 H MAT유형이었습니다. 문제풀이법을 응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니, 기존 lg인적성 문제보다는 다양한 인적성 문제 유형을 풀어보고,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문역량은 올해 처음 도입된거다보니, 난이도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참고로 나와있는 문제 중에서 두문제? 세문제? 아예 똑같이 나왔습니다. 꼭 풀어보시고, 시험장 들어가세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씨줴이처럼 인성에서 부적합으로 판명되면 적성검사는 채점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성은 준비할 수 없으나, 최대한 많은 문제를 시간 내에 푸는 게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오랫동안 생각해서 6문제 못풀었어요. 그런데, 작년 인적성 후기보니까, 인성문제 다 푼 사람은 떨어졌는데 덜 풀었던 사람은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을 빨리 읽고 빨리 결정내리는 연습도 하세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 LG디스플레이

    lg인적성
    2015.10.14
  • lg는 그냥 인성으로 뽑는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문제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준비는 그냥 독학했어요. 스터디하는것도 몇번 해봤는데... 혼자 공부하실 의지가 있으신 분이면 스터디 추천하지 않아요. 왔다갔다 시간도 아깝고 자유로운 시간에 공부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 모여서 이야기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거든요 스터디는 그냥 강제성이 있다 이정도의 메리트밖에 못느꼈던것 같네요 아.. 인적성이 익숙하지 않으시거나 스킬을 배우고 싶으시면 스터디도 괜찮을거 같긴해요. 저는 인적성 경험이 좀 있었던터라 막상 가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스킬을 배우고 그런 것은 없었던것 같네요. 문제집은 에듀스께 제일 나았던거 같아요. 예전에는 위포트가 문제가 괜찮았는데.. 요번에 느낀바로는 위포트는 과거 문제를 거의 바꾸지 않고 게재하더라구요. 그래서 먼가 트렌드에 맞지 않는 느낌도 있고 봤었던느낌도 나는거 같기도 하고 특히나 그 위포트 인강은.... 진짜 ..ㅋㅋ 비추 예전에 한번 들어봤는데... 그냥 반정도는 문제랑 상관없는 이야기.. 특히 종이접기..ㅋㅋ 자기가 접어보고 하라고 그럴거면 인강은 왜하는지 ㅋㅋ
  • 한국남부발전

    5시간의 대장정 ㅎ
    2015.10.14
  • 자기소개서 보내고 이틀 뒤에 서류합격소식이 났고 또 이틀 후가 인적성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인적성 시험 준비할 수 없었구요. 실력에 맡기자는 셈으로 갔습니다. 5명정도 뽑는데 500명 정도 왔더군요.ㅎ. 절망이었죠.ㅎㅎ 가자마자 본인확인을 하고 언어, 수리, 도형 문제를 풀었습니다. 언어는 긴 지문은 안나오고 단어들 4개 주고 유의어, 대조어 그룹 올바르게 지은것 고르는것과 한자어, 고유어 비슷한 말 고르기? 그런거였고 수리는 구사트와 비슷하게 공식 써서 푸는 문제들 있었고 표, 그래프 주고 자료해석하는 것 있었습니다. 근데 숫자가 십만자리 까지 나오는데 0도 하나도없고 완전 복잡더러운숫자들......... 그것들로 나누고 곱하고 해야하는데 시간이 당연히 부족하죵........... 에듀스에서 숫자 간소화시켜서 풀라는 걸 늦게 봤습니당...................... 그전에 미리 봤다면 한두문제라도 더 맞출 수 있었을텐데말이지요~ 아 그리고 추리문제도 있었습니다. 숫자, 알파벳들을 쭉 나열해서 맨 마지막에 올 숫자? or 스펠링? 고르는 문제입니다. 이건 꽤 할만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지.. 그리고 꿀문제 유형이 있는데 예를 들어 0982305/0982395 같으면 1, 틀리면 2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순발력있게 같은지다른지 체크해서 숫자표시하면 됩니다. 꿀이지만 은근히 ㅎㅎㅎ 그렇습니다 그러고 재미있는 문제가 도형이 의미하는 걸 부여해줍니다 문제에서 예를들어 동그라미는 사람, 세모는 동물, 별표는 나무 이런식으로요 그러고 보기 5개에 각종 도형으로 그림을 만들어놓고 그게 의미하는 바는? 이렇게 나와요 예를 들어 동그라미 3개 앞에 세모 3개가 나란히 있고 종종 별표가 있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것은 공원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3명 이런걸뜻하는걸 알면 됩니다. 이것도 쉬운데 시간싸움입니다. 이런문제다풀고나면 이제 전공이랑 한국사시험칩니다. 전공은 화학분야에서 기본적인 농도계산, 용해도, 열역학 기본 나옵니다. 전 용해도문제 잘 몰라서 틀렸구요..... 한국사는 제가 공부를 안해봐서 ㅠㅠㅠ뭐가나왔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근데 주변인들 말들어보니 한국사 어렵지는 않았다고 해요
  • LG디스플레이

    무턱대고 준비하지말라
    2015.10.13
  • 무턱대고 준비하지말고 모의테스트를 통해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가는 것이 실전에서 고득점을 하기에 좋은 방법인것 같다. 또한 문제 유형도 필히 익혀놓은 다음 실전에서 문제를 풀게 되면 더욱 당황하지 않고 막힘없이 풀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당일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는다던가 일찍 잠을 자기위해 낮잠을 자지 않는것이 좋다. 당일 너무 긴장하지말고 자신감있게 치면 좋은결과가 잇을 것이라고 본다. 모의테스트를 풀면서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 낙담하겠지만 너무 얽매이지 않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생각나는 문제로는 네모 규칙때문에 그런것같은데요. 숫자와 '문자'중 짝수만 돌리라고 했다고 쓰여있었고, 문자중 변환한 값을 숫자로 생각하신 분들이 있었다. 말그대로 문자와 숫자중에 짝수를 고르라고 쓰여있어도 자체는 짝수홀수가 없다.. 더하기 빼기하는 삼각형에는 문자를 숫자로 바꿔서 계산하라는 것이 명시되어있고 그 모든 규칙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써보라고 예제도 있는것이다. 문제의 오류일지도 모르고, 많은분들이 헷갈려 했습니다.
  • 한국남부발전

    NCS철저히 준비하세요
    2015.10.01
  • 저는 NCS별로 준비안하고 그냥 SSAT랑 비슷하겠지하고 치러갔다가 낭패봤네요... 그리고 또한 한국사 중요합니다. 남부발전의 경우에는 ncs기반 인적성과 한국사 전공 이렇게 세가지가 나옵니다. 저는 인적성을 풀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구요. 쉬운 문제도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시간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유형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저는 NCS경험하러 간거라 생각하고 그냥 시험쳤습니다. 그리고 한국사가 중요합니다. 저는 한국사 공부를 거의안해서 진짜 바보수준이거든요. 근데 한국사가 40문제정도나오니까 이게 비중이 크더라구요. 그러니깐 공기업준비하시는분들 같은경우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쳐보시고 거기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될거같아요. 같이 시험친 친구는 한국사 1급 있는데 그걸로 공부하고 시험치니깐 쉽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사 능력시험보다는 난이도가 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공 시험도 중요합니다. 저는 기계 계열이고 기사 자격증을 보유해서 전공 공부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기사책으로 전공 준비했었는데.... 막상 시험에 나오는거는 재료랑 열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저는 다른 영역에서도 많이 공부했는데 여기만 나와서 약간 아쉽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자체가 계산기를 쓰지 않는 시험이기때문에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손으로 계산하는 문제들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계산이 복잡하게 나오는 것도 없었습니다. 개념 위주보다는 문제풀이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와서 기사 시험을 준비하듯이 준비해가면 필기 시험도 문제 없을거같습니다... 저는 한국사를 못친게 너무 아쉽네요. 전공을 상당히 잘친거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쳤는데 한국사는 애당초 아무것도 모르니깐 그냥 찍을수 밖에없엇어요.. 엔씨에스도 시간이 부족하기는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시간이 부족했을거니깐... 그냥 한국사때문에 너무 아쉽네요 결과는 불합격이지만 준비하시는분들은 한국사부터 전공,, 엔씨에스도 모두 잘 준비하셔가지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취준생 여러분들 화이팅!
  •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 직무적성검사 후기입니다.
    2015.10.01
  • 대구 구남정보고에서 한수원 인적성을 응시하였습니다. 시험장은 유연한 환경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빡빡하게 부정행위검사등은 이루어지지 않았구요 서류전형없이 무조건 응시가능하게 하다보니 응시자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시험장에 음료수를 들고 갈 정도의 유연함은 인정되었었습니다. 다른 대기업 인적성에 대해 자신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인적성평가 부분은 무난히 다 풀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저도 다른 대기업 인적성은 대부분 통과하였기에 앞부분은 자신있게 풀었습니다 하지만 뒤에 나오는 한수원 상식, 전공영역에서 피를 봤습니다.. 너무 자신만만해서 뒤에 영역에서 덜풀더라도 통과하겠지라는 오만한 생각이었죠. 하지만 대기업 지원자들의 노력이 만만치 않듯이 한 영역이라도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것을 느낀 인적성이었습니다. 한수원 상식영역은 한수원 사이트와 기출을 공부하면서 반타작은 한 느낌이었구요. 더 열심히 준비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앞에 인적성영역은 난이도가 낮아서 크게 판가름이 나지는 않을것 같다는 저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공영역.. 전공영역에서 10문제가 나오는데 저는 전공은 쥐약이었던 터라 한 문제도 풀지 못하였습니다.. 기계전공으로, 동역학, 고체역학, 열역학 고루 나왔습니다. 기사시험을 공부하기는 하였지만 문제은행으로 대충 공부하였던 터라 계산문제는 손도 못댔네요. 계산문제가 대부분이기는 하였습니다. 한수원에 진심으로 합격하시고 싶은신 분들은 한수원 상식과 전공영역을 미리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한수원같은 공사, 공기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적성이 통과만하면 끝이 아니라 점수가 적용되는 것이니 방심하지 않는게 좋을 것같네요. 시험장은 전공별로 나누지 않고 같은 반에서도 기계, 화학 등 여러 전공으로 나누어서 쳤습니다. 지정된 시험지를 수험표에 맞춰서 받았구요. 제 후기보시고 하반기 한수원 인적성 통과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너무 가고싶었던 기업 한수원인데 전공영역과 한수원관련 상식을 너무 얕봤던거 같아요. 끝까지 합산이니 방심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 현대글로비스

    미리 대비해야 할 듯,
    2015.09.23
  • 상반기 인턴 지원하면서 자소서 내용에만 집중을 했고, 인적성은 그냥 한번 쳐보지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던 거겠지요, (학기가 남아있었기 떄문에). 상반기 HMAT을 치고 나서 느낀 점은, 제가 이제껏 친 시험중에 가장 어려웠떤 시험이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시간을 충분히 준다면 다 풀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건 제한된 시간내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하는 것이 숙제고, 또 그 시간안에 다 못풀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졌씁니다. 미리미리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상반기 HMAT을 경험한 것이 저는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인적성 공부가 필요함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이번 하반기때 같은 실수를 하겠지요. 상반기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시험장은 건국대학교였고, 직무별로 나누어서 시험을 쳤습니다. 큰 강의실에서 모아서 시험을 쳤고, 중간에 짧은 휴식시간이 있었고, 휴대폰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들 힘내서 준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공항공사

    헬시험이라 감시 말합니다ㅋ
    2015.09.22
  • 정말 운좋게 서류 붙어서 회계 전형으로 시험봤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정말 헬이였고요, 평소에 사무나 전기 이쪽으로 공사, 공기업 준비해왔던 터라 회계는 낯선 분야였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회계가 다른 직무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다고 들어서 반쯤 포기하고 회계 지원했는데 시험에서 낙방했네요. 시험장 분위기는 당시 메르스 여파로 손 소독제 꼭 바르라고 고사장마다 붙어있었고 고사장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서 열 재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시험친 곳은 28명인가가 총인원이였는데 3자리 비었습니다. 확실히 시험 난이도가 높으니 당일날 마음 바뀌셔서 그냥 안가야지~ 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제 친구가 본 고사장도 5자리나 비었다고 하네요. 사무는 워낙 인기 많아서 왠만한 취준생들은 그냥 써보고 시험본다고 하니 경쟁률이 제일 높다고 하고 다른 분야도 3명 정도밖에 안뽑으니 나름 전략 세워서 회계로 지원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다만 시험 난이도가 헬이라는 거 참고해주세요.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계속 수학 공부를 학부에서 해왔던지라 나름 자신있었는데 역시 회계는 풀어오던 수학과는 엄청난 괴리가 있더군요. 우선 간단하게는 감가상각계산부터 mrts 계산하는 하는게 나왔고, 가장 헬이었던 거는 공식 증명이 있었는데 처음보는 공식이여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식을 주고 이 식을 증명하기 위한 조건이 2가지가 있는데 1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다른 조건은 무엇인가 같은 문제였습니다. 문제에는 1조건이 2조건의 힌트인마냥 나왔는데 그냥 힌트고 나발이고 무슨 말인지 못알아들었습니다. 회계사 준비하신 분들이라면 정말 쉬웠겠지만 회계 초보인 저에게는 정말 너무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어수선한 후기지만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을 다시 정리하자면 뽑는 배수 고려하자면 회계가 제일 유리한대 (경쟁률 고려했을때에도) 시험에서 걸러질 확률이 높다, 그러니깐 회계 준비가 된 사람은 무조건 회계로, 회계 준비가 안된 사람일지라도 회계로 지원하고 서류는 뚫되 미리 준비할 것! 입니다. 나름의 고급 팁이라고 생각되는데 보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팁이 되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