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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제일기획

    삼성전자 직무적성검사 후기
    2023.05.18
  • 코로나가 심해서 그런지 집에서 시험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시험 일정 전에 시험 가이드를 제공받아서 당일날 가이드와 동일한 내용으로 시험을 쳤고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 시간이 촉박해서 더 급하게 했던 거 같습니다.

    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안서약을 사전에 하기가 말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ㅠㅠ

  • 이랜드리테일

    이랜드 직무후기!
    2023.04.27
  • 오전8시까지 입실이라 입실 20분전까지 오라고 해서 여유있게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이랜드리테일 취업설명회에서 설명해주신 인사담당자분이 맞이해주셨고 전체 구비된 책상에 2/3정도 인원으로 시험을 보았고 2명이 한 책상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몇명은 자리를 재배치 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랜드 인적성 검사를 자체 개발해서 새롭게 시행되어 기존에 단순한 문제유형보다 유형이 다양화 되었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취업설명회에서 얘기했던 부분들이 중복되서 나오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시험에서 미리 넘겨보는 것, 절대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회사 경영인재상도 그렇듯 윤리를 많이 강조하는데 이부분도 여기에 포함된다며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준비물과 수험번호, 소요시간, 복장에 관해 안내해주셨고 시험은 총 4시간 반 정도 걸린 듯 합니다. 시험 시간이 길다보니 불편한 옷보다 편한 옷 입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시험장에서 물이랑 종이컵도 줍니다. 수험번호를 중간에 꺼내볼 수 없기 때문에 제공되는 종이 컵 겉면 옆쪽에 수험번호를 쓰도록 별도 안내도 주셨습니다.
     

    앞에 커다란 스크린에 시간을 따로 보여주며 시간이 다 되면 안내도 해줍니다. 카운트다운 형식으로 시간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형식이 익숙하지 않으면 좀 초조하게 압박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시험지는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고 각 시간마다 감독관이 나누어 줬습니다. 시험지에는 쉬는 시간 전까지 해당하는 시간에 풀도록 되어있는 문제가 담겼고 이거를 한 번에 다 푸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세분화해서 나누어 줍니다. 

    시험을 치면서 시간이 살짝 모자른 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수리는 계산, 표 분석 문제로 시중에 다른 기출들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온 것 같은데 여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3교시 상황판단검사 업무에서 실제 상황을 주고 이때 당신이 보일 행동에 관한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어보는 상황이나 문항은 비슷하나 가장 적절한 행동이라고 보여지는 행동과 가장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유형을 고르는 문제가 또 나옵니다.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문제였네요. 

    4교시 인재유형검사 인재유형검사나 앞에 기초인재검사는 시중에 나오는 이랜드기출과 비슷했습니다 인재유형이니 크게 어렵지 않게 풀수 있었습니다. 

  • 삼성전자 DS

    GSAT 준비과정
    2022.11.09
  • GSAT는 많이 풀어보며 감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감을 익히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공략법 또한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선 기본 문제집을 사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쭉 훑어본 다음 유튜브로 각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이때 수리에서는 정지성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었으며 생각보다 꿀팁들이 많아 도움되었습니다. 또한 추리도 많이 풀어보며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형문제 같은 경우에는 본인 나름대로 먼저 적용해볼 규칙들을 마련하시어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사용할 매뉴얼을 만들어두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식추리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도식을 모두 풀고나면 4개의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알파벳을 외우기 보다는 저는 문제집에 알파벳을 순서대로 써놓고 비교 및 대조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과 맞는 인성이 중요
    2022.10.25
  • 시험은 아침 9시 정도에 시작하고 고등학교에서 봅니다. 대우건설은 애초에 인적성 과목 구성에서도 인성 시험의 비중이 매우 큽니다. 성격 관련한것부터 업무나 특정 상황 제시 후 어떻게 대처하겠다 등등, 저는 적성 시험에서 수리 파트 특히 많이 못 풀었는데도 인적성 시험 합격 했습니다. 대우건설은 회사의 인재상과 맞는 지원자를 원하는 듯 합니다. 지사트나 흐맷 준비하던 분들은 대우건설 언어나 수리 문제 어렵지 않게 풀어 내실 수 있을거 같아요 . 혹시라도 코로나나 고열 발생한 지원자들은 다음 전형 때 서류 전형 면제 해주는 등 꽤나 합리적인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암튼 정리해보다면 인성검사 - 일반 60분 직무능력검사 (바이오데이터, 언어자료판단, 수치자료판단, 상황판단, Construction 파트 총 100분입니다. 언어자료판단 -> 문서자료 이해 및 비판적 사고, 추리 등 수치자료판단 -> 수치 자료 정리 및 추리 등 상황 판단 -> 일상생활 장면에서의 실제적 문제 해결 Construction - 현업의 문서자료, 공간 구조 등의 이해 및 해석 의 내용입니다.
  • 서울교통공사

    시간안배를 잘 할 것을 권합니다
    2022.02.22
  • 서울교통공사 NCS는 시간 안배를 잘 해야 합니다. 저는 10월 9일에 생애 처음으로 NCS라는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 2주 전에 모 학원에서 NCS 특강 수업을 겉핥기 식으로 들었습니다. 당시 서울교통공사는 문제 유형이 쉽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문제 유형이 쉽다는 말에 안일하게 대비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 유형 자체는 평이할 지 몰라도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한 문항 당 1분을 넘겨서는 안 되며 어려운 문제들도 섞여 있기 때문에 거기서 시간을 잡아먹는다면 뒷부분에 평이한 문제까지 놓쳐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 안배를 잘 해두기를 권해드립니다. 시간 안배를 하는 팁을 드리자면 문제를 앞부분에서 뒷부분으로 순서대로 풀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1번부터 순서대로 풀게 되면 중간에 어려운 문제에서 막히기 시작하면서 연쇄적으로 놓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시험지를 받자마자 빠르게 앞부터 뒤까지 살핀 다음(10초 이내) 앞 두 페이지와 끝에서 두 페이지를 먼저 풀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 후 앞에서 세 번째부터 다섯 번째까지, 뒤에서 세 번째부터 다섯 번째까지 페이지를 풀 것을 권해드리며 그 후에 중간 부분은 순서대로 풀되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건너 뛰고 다음 문제부터 풀어야 합니다. 그 후에 시간이 남으면 건너뛰었던 문제들을 풀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삼성 GSAT 시험은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는 반면, 서울교통공사 NCS는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나 시간이 없어서 못 푼 문제는 찍어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저는 공기업에 대한 준비는 서울교통공사를 먼저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았고 카더라 통신에 많이 휩쓸렸던 것 같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류 작성 항목이 굉장히 많지만 서류를 적/부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당락을 가를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자소서 기반으로 면접 질문이 날카롭게 나오기 때문에 면접까지 고려를 하고 서류를 작성할 것을 권해드리며 NCS 시험 준비를 1년 이상 철저히 하실 것을 권합니다. 

  • 롯데캐피탈

    롯데캐피탈 인적성 팁.
    2022.02.04
  • -> 사전검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본검사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사전검사는 약 한시간 정도 걸리며 거기에 롯데 인적성 프로그램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얘기를 해주기 때문에 꼭 응시하시길... 그리고 문제 몇개를 풀어볼 수도 있기에 거기 기능들 다 사용해보며 익숙해지길 바랄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컴퓨터 해상도,배율 조절이 중요합니다. 제가 상반기 때 볼때 배율이 안맞아서 스크롤이 생겨서 렉도 생기고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번 하반기는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고 웅시했던거라 매우 보기가 편했네요. -> 시간은 총 3시간으로 응시자점검및대기가 1시간 그리고 시험 본시간이 2시간입니다. 그 2시간동안 메일보내기 15개 정도 메신저 5~6개 그리고 일정등록이 3개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메일안에 소문제가 6~7개 정도 있으며 쉬운건 2~3개만 있는것도 있습니다. -> 너무 독보적인 프로그램이라 롯데 인적성을 공부할 방법이 따로 없는거 같아요. 대신 언어추리, 언어이해, 수리 등이 나오니깐 그거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KCC

    kcc 인적성 팁.
    2022.02.04
  • -> 이번에 인적성 유형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trs라는 인적성 기관에서 봤고 ㅅㄷㄳ 문제집 유형과 동일했지만 이번에는 아예 싹다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집 새로 살 필요없습니다. 물론 이번 유형이 계속 갈지는 모르겠지만.. bsc라는 기관에서 보는 인적성이었습니다. 아예 필기 기구를 쓸 수가 없고 눈으로 풀어야합니다. 그리고 유의사항에 아예 찍지말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한 문제당 제한시간이 있어서 그 제한시간 안에 다 풀어야하며 다음 문제로 넘어가면 아예 이전 문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 문제 유형이 수리, 언어, 추리, 자료해석, 도형 아주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문제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은거 같은데 이게 눈으로 푸러야해서 체감난이도가 어려워보입니다. 그리고 단톡방에서도 무슨 이런 문제를 눈으로 다 푸냐라는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 시험 유형에 대해서는 전혀 말해주지 않았고 인적성 관련 링크를 당일날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문제 푸는 모습을 거치대로 휴대폰을 고정시켜서 촬영해야했습니다. 그리고... 음소거를 할 수 없었기에 다른 수험생들이 푸는 소리.. 의자끄는 소리 코먹는 소리.. 심지어 욕하는 소리까지 다 들렸습니다
  • GS칼텍스

    gs칼텍스 인적성검사 유형들 및 여러가지 팁
    2022.02.04
  • -> 지에스칼텍스는 shr이라는 인적성 외부기관에 맡겨서 시험을 봅니다. shr 인적성기관은 kcc,이랜드 등 다양한 기업에서 인적성을 보는 곳으로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언어,수리,한국사를 보며 언어는 45문항을 15분만에 풀어야하며 참,거짓,알 수 없음을 체크하는 것으로 빨리빨리 풀면 다 풀 수는 있습니다.. 근데 매우 시간이 촉박하긴함.. 수리는 자료해석이며 계산기 두드릴 수 있는데 문제는 계산 복잡한걸 요구하기 때문에 계산기가 당연히 있어야하며 생각보다 다 못푸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ㅠㅠ.. 한국사는 기업 권장사항으로 고졸 한국사 검정시험을 보면 된다고 했는데 그 문제 그대로 나오는건 별로 없었습니다. 대부분 응용해서 10문제를 출제했고 그래도 쉬웠습니다. 적어도 8문제 이상은 상식적으로 다 맞출 수 있습니다. -> 찍으면 감점이다라는 후기를 어디에서 한번 봤는데 그거 때문에 사람들이 찍으면 안된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shr인적성에서 찍지 마세요라는 말은 없었기 때문에 전 그냥 못푼거는 찍었습니다...;;
  • 한국수자원공사

    21상반기 한국수자원공사 경제 후기
    2021.08.23
  •  

    NCS 총 40문제였고 전공은 30문제였습니다

    각각 40분, 30분이었고요

    쉬는시간 없이 진행됐습니다

    전공에선 메츨러의 역설이 답인 문제가 기억납니당 

    몇 개 헷갈리는게 있었지만, 경제학전공이거나 공부하셨던 분은 아마 다 잘푸셨을 것 같아요

    NCS는 잘, 많이 못풀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 한국수출입은행

    20 하반기 수출입은행 하반기 필기 후기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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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은행 시험은 NCS 유형과 전공 필기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NCS 유형은 PSAT 문제를 변형한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고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문돌이라서 글 읽는 거는 금방 읽는데 자료해석 쪽은 엄청 약했는데, 고시 경험이 있는 친구는 오히려 반대로 자료해석이 쉬웠다고 해서 PSAT으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NCS는 쉬운 편은아니었으므로 연습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필기 같은 경우에는 경영직렬을 선택해서 보았는데 회계의 경우에는 진짜 마이너한 주제의 끝판왕이었습니다. 연결 문제에서 연결현금흐름표를 구하라는 문제가 나와서(선택 문제 풀이였음에도), 진짜 작정했구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재무관리는 거의 놓다싶이 해서 가봤는데, 가장 어렵다던 옵션 쪽은 안나오고, 국제재무관리라든지 또 마이너한 주제에서 어렵게 나온 거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서술형이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도출하는 것을 넘어서, 그 이유까지 서술하라고 나와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 자체를 맞추는 것도 어려운 편이라서..그 이유까지 서술하라고 나와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