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오전 9시 30분 송파중학교
인성검사 210문항 30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ncs는 의사소통, 수리해결, 조직이해, 자원관리, 문제해결능력 5개 파트 15문제씩 75문제 푸는 시간 90분이었습니다.
오답 감점은 없었고 문제 길이가 그렇게 길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조직이해, 자원관리 분야에서는 모듈형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코웨이
우리은행
LG전자
GS리테일
LG화학
기억나는 문제들 적어보았습니다.
인문역량 - 한국사
(지도를 보여주며) 다음 시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밑줄 친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닌 것은?
다음 글이 쓰여진 시기에 있었던 일로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
밑줄 친 ⓵과 성격이 같은 것을 고르시오.
밑줄 친 부분이 의미하는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인문역량 - 한자
다음 중 독음이 다른 한자를 고르시오?
다음 중 ⓵과 알맞은 뜻으로 적절한 것은?
⓶을 한자로 올바르게 적은 것은?
동의어로 이루어진 단어가 아닌 것은?
두 한자의 부수로 이루어진 한자는?
다음 중 알맞게 짝지어지지 않은 것은?
(한자-예)의 반대말은 무엇인가?
다음 내용의 시대로 올바른 사실은?
수리
수열 문제는 시계 다섯 개 예시가 주어지고, 중간에 있는 수자와 개별 시계의 시침 분침으로 규칙을 찾는 문제로 출제 되었습니다.
LG화학
2019년 4월 13일
개인 시계 지참이 불가 하였습니다.
영역 종료 5분하고 1분에 알람을 하였습니다.
오답 감점에 대한 공지는 없었습니다.
LG의 경우에는 인적성의 시험결과도 중요하지만, 인성검사의 부분에서의 중요도가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본인이 LG의 기업문화와 인재상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도형추리 부분에 기억나는 문제입니다.
규칙 : 큰 도형은 고정되어 있다. 작은 도형은 위만 이동하고 작은 도형 내의 배경은 변하지 않는다. 작은 도형 내 배경의 무늬에 따라 규칙이 다르다.
작은 도형의 규칙 : 큰 도형의 변에 맞닿는 내부 및 외부로 이동 가능하며 시계 및 반시계 방향으로 한 칸 / 두 칸 이동 가능하다.
내부 도형의 규칙 : 시계/반시계 90도 회전, 좌우/상하 대칭, 색 반전 가능
규칙과 작은 도형 및 내부 도형의 규칙을 파악한 후 답을 찾았습니다. 설명에 예제 풀이법에 써져 있었기 때문에 예제만 꼼꼼히 읽으면 문제풀의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저는 2019년 상반기 한국철도공사 NCS 시험을 쳤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채용인원을 뽑는다는 공고에 서류를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영남권이라서 부산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오답감점 없었던 걸로 기억하며 안내 현수막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시험장소를 찾기 쉬웠습니다.
문제영역은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해결능력 3영역이였고 50문제에 60분으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시험 쳤던 장소에는 공석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에서는 모의고사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들이 보여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었으나, 맞춤법 어법은 제가 약한 부분이라 애매한 부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리부분에 기억나는 문제는 체크디지트가 출제되었었고, 수포자로써 응용수리 부분은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전체 난이도는 해커스 책보단 낮은데 봉투모의고사와 비슷하면서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은 지문의 문장수가 많았습니다. 지문을 다 읽고 풀려고 하시지 말고, 빠른 속도로 맞는 부분만 맞춰가며 푸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 영역별로 모르는 문제가 없어야 하겠지만 만약 있으시다면 배제하면서 시험을 푸시는게 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삼성SDI
GSAT 2019년 상반기 후기
4월 14일 시험~
언어논리 30문항 - 25분
수리논리 20문항 - 30분
추리 30문항 - 30분
시각적 사고 30문항 30분
총 110문항에 115분
하..... 언어논리 부분은 극악의 난이도 였습니다. 겸양하다의 반의어 젠체??하다? 장첸?? -_ -처음 보는 단어 였습니다.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의미를 지닌 서슴다라는 의미도 애매했었어요. 시각적 사고 부분에서는 종이접기와 확률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원래 GSAT는 어려워요... ㅠ.ㅠ 시험 종료 후 나갈 때 욕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ㅋㅋ
책은 에듀스와 해커스 걸로 공부하였고 난이도의 유사성이 다른 책들보단 높았던 것 같았습니다. 에듀스 책은 실전 모의고사 5회가 있어서 실전 경험을 길르기 좋은 책이었고, 해커스 기본서는 단기간에 끝내기 위해 구매해서 공부하였어요. 최신 기출유형 및 출제경향이 반영되어 있어 이 부분에서 맘에 들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시간관리 부분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인적성은 꾸준히 공부하시는게 제 꼴 안날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