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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인적성 후기

2015.05.13
사실 현대자동차 인적성 시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차 인적성 일주일 전에 현대중공업 인적성 시험이 있었기에 약 1주일 정도 밖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기에 책 한권으로 끝내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숫자 계산에서 어려움을 겪었기에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감도 부족했고 역사 에세이 또한 배경지식도 거의 없이 임했기에 사실 떨어질줄 알았는데 운이 좋은건지 인적성을 통과했습니다. 아무래도 인성 테스트에서 거짓없이 솔직하게 임한것이 결정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랜드리테일

시험후기입니다.

2015.05.13
우선 킨텍스 1층에서 한번에 동시에 중앙 통제를 통해 시험봅니다. 시험장에 가면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 그렇게 많은 인원이 시험보는 경험이 처음이었기에 응시자가 많다는 것을 알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정해진 좌석에 착석해야만 합니다. 화장실은 사람이 많다보니 오래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2층으로 올라가서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좌석에 앉으시면 좌석마다 책 1권과 물1병이 놓있습니다. 본인꺼고 책 이용방법은 중앙통제를 통해 알려줍니다. 시험시간이 상당히 길기에 충분히 에네지 보충용 간식을 준비해가시는게 좋습니다. 중앙에 시계를 띄워주니 시계는 필요없습니다.
CJ제일제당

cj인적성

2015.05.13
cj인적성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문제수준은 어렵지 않은 대신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제이는 특히 인성부분을 중요시 여긴다고 생각하여 시제이의 인재상을 확실하게 인식시켜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시중의 문제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숙달될때까지 풀어보세요. 특히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시제이 인적성을 다른 기업과 달리 영역구분 없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모르는 것은 과감하게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문학 문제는 제법 어려우니 시사 상식을 평소부터 잘 대비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LG디스플레이

화아팅 하세요!

2015.05.13
엘지 디스플레이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서울 역삼중에서 시험을 봤는데 시험장 시설이 및 환경은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언어영역이나 언어추리부분은 다른 인적성이랑 난이도가 무난했던거 같습니다. 엘지의 묘미는 도식적 추리 아닐까요??ㅋㅋㅋㅋㅋ저는 굉장히 어려워습니다... 쉬웠다는 지원자들도 있었고, 어려웠다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인성은 솔직하게 답변하시면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엘지 홈페이지에 있는 예제문제를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욯ㅎㅎㅎ 꾸준하게 연습하신다면, 좋은결과과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E1

쉬운듯 어려운 시험

2015.05.12
언어는 굉장히 평이함. 수리도 어렵지 않음. 인성은 30분간 약 100문항 정도 보는데 예 아니오로 선택하는 거라서 매우 쉬웠음. 다들 10분 이상 남아서 자는 것을 봄. 아무래도 오전에 CJ 인적성이 있어서 그곳에서 오는 사람들이 아니였을까 싶음. 어려운 부분은 상황판단 영역이었음. 특정한 상황이 주어지고 이에 대한 판단을 물어보는 문제. 예를 들어 서류 결제를 위해 처리해야하는 일의 단계가 있는데 변수가 생겨 어떤일을 먼저 처리해야 할때 다른 일들의 순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루는 문제들의 연속이었음. 이부분 이후에는 문자배열이 제대로 되었는지 평가하는 것 이었는데 이 부분도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
SK하이닉스

어렵습니다 ㅜㅜ

2015.05.12
차례대로 HMAT SSAT LG SKCT LG디스플레이 5번을 쳤는데, 이 중에서 난이도만 보면, 단연 탑은 SK인것 같습니다...... 으아아!!! 싶을 정도로 사람 피말렸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ㅠㅠ 고사장은 건국대에서 싸그리 몽땅 치는것 같았습니다... 9시10분까지 입실이라고 되어있는데 되도록 빨리 가시기 바랍니다. 저같은경우 멋모르고 학교근처에서 국밥한그릇 하고 가려고 했는데, 학교 크기랑 공대위치 알고 국밥집들어가다가 뒤돌아서서 김밥한줄들고 고사장으로갔습니다. 학교안쪽까지 걸어가야 하니까 시간 제법 걸려요;; 그리고 건물배치도 살펴봐야하구요... 중간중간 진행요원분들이 안내를 해주셔서 망정이지 아니면 대혼란이 빚어졌을거 같습니다.ㅎㅎ; 시험치시면 쉬는시간 두번있고 그냥 다른 인적성과 마찬가지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교실별로 시험진행이 다르게 됩니다 ;; 방송에서 통제하는게 아니라 반별로 통제하게 되어있더군요. 저희반 같은 경우 10부정도 시험지 인쇄불량으로 인해, 교체한다고 다들 시험 멈추고 대기했다가 다시시작하니까.. 다른반보다 3분정도 늦게 마치더군요 ㅎㅎ;; 워낙 많은 인원이 하루에 딱 치다보니까 이렇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문제지 에러가 나는건 난생 처음봤습니다;;ㅎㅎ 고사장 일찍가기, 난이도 어려우니 마음의 문을 열기... 요 두가지 명심하세욧!
LG전자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5.05.12
LG 인적성의 경우... 감독관분이 되게 까탈스러운 분이 들어오셔서 분위기를 엄하게 잡으셨어요... 어차피 부정행위하면 체크해서 하는거 같긴한데, 엄하게 분위기 잡아서 실수하는 사람들 생기지 않게 해주려는 그 분 나름의 배려가 아니였나 싶네요.ㅎㅎ 시험은 그냥 평이했습니다. 인적성이 이 정도는 되야지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SSAT HMAT과 다르게 LG인적성은 상당히 에듀스 책과 유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적을 거지만.... 몇일 전 LG디스플레이 인적성을 치고왔는데, 에듀스 기출과 대박 똑같은 영역이.... 집에와서 책펴보니 인문역량 20문제중에 17문제가 에듀스실전모의고사1 과 거의 동일하다시피 했습니다. 원래 한자랑 한국사를 못해서 매우 걱정됐던 영역인데ㅋㅋㅋㅋ 5분만에 다풀고 쉬었던 적은 처음입니다....ㅎ LG같은 경우 에듀스 책과 매우 유사하게 나오는 영역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인문역량)
현대자동차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2015.05.12
꼭 가고 싶은 기업이었기에, 사실상 현대자동차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쓰는데도 몇달이 걸렸습니다... HMAT은 사실상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ㅜㅜ 단지 문제들을 풀어보며, '아, 이걸 찾아라는거구나. 아, 이렇게 생각해야하는구나' 식의 어느정도 풀이법? 문제에서 요구하는것? 정도만 익히면 그 이상의 공부는 크게 플러스요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들 궁금해 하시는게 문제푼 양과 찍었나 안찍었냐 이실텐데... 저 같은 경우 공간지각 제외 다른 영역에서 70%정도 풉니다. 그리고 3개정도 찍어서 80%맞췄습니다. 아예 생으로 찍진 않고 1분남았다 할때 문제들을 슥 보고 답한번 슥보고 어느정도 판별해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같은경우 공간지각이 새로운 유형이 나왔는데...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다 풀지 못했습니다. 한 20/25 정도 푼거 같습니다. 10문제쯤 억지로 풀었을때 해법의 실마리를 찾아서 짧은시간동안 꽤 진도를 뺄 수 있었습니다. 공간지각은 찍지 않았습니다. 주위 친구들의 경우 아예 안찍고 푼만큼만으로도, 15/25 풀고도 합격한 예가 많았기에 저도 최대한 정답률을 신경썼습니다. 모쪼록 저처럼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릴렉스 하시고 푸시기 바랍니다... 시험을 너무 긴장해서 쳤더니 제 실력도 안나오고.. 발표날때까지 얼마나 마음 졸였던지 ㅜㅜ... 다들 화이팅하세요!
삼성중공업

싸트는 싸트죠...

2015.05.12
그냥 싸트는 열심히 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실력껏 최선을 다해 머리를 좀 더 쥐어짜내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남들보다 지식이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식도 겨우겨우 과락면한것 같구요... 그냥...... 주어진 시간내에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1분남았다고 할때도 집중해서 최대한 푸세요! 아 제가 푼 문항수는 대충 모든 과목 6~70% 풀었고 1~20%정도는 찍었습니다. 예를들어 25문제인 영역에서 17개정도 풀고 3개는 찍어서 20/25 = 80% 딱 맞췄습니다. 영역별로 3~4개 찍은거 같네요... 감점인걸 알면서도 답지가 너무 텅비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아 시각적사고는 안찍고 그대로 뒀습니다. 한 70%푼거같네요
현대자동차

조언을 해드리자면

2015.05.12
저는 HMAT 준비를 SSAT로 먼저 했었습니다. 1달전 정도부터 SSAT 준비를 해왔고 현대자동차 서류가 붙고 나서 시험보기 1주일전에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풀었습니다. 둘의 유형은 크게 다르진 않지만 확실히 HMAT이 체감상 더 어려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간 관리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충분히 연습을 하고 시험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공간지각 같은 경우 저는 개인적으로 주사위를 쉬운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머릿속에서 연상하는 방법 혹은 본인만의 방법을 강구해서 연습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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