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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현대차 인적성 후기
    2017.04.01
  • 잠실고에서 1000명 가량 시험을 봤습니다. 언어, 공간지각은 쉬웠고 자료해석은 중간 정도, 논리판단과 정보추론이 좀 어렵게 나왔다고 생각. 대비방법은 특별히 없고 시간 재 보고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공간지각의 경우 주사위 굴리는 유형이 문제집들에서도 비중이 많았고, 그 유형만 보고 오신 분들도 계셨던 것 같아요. 저는 투상도 문제를 풀어 봤던 경험이 있어서 좀 더 마음 편히 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유형이 나올 수 있음을 인지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 두어야 할 듯. 중간에 한 분이 감독관님게 찍으면 감점이 있는지 여부를 여쭤 봤는데, 회사 내규상 알려주실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 푼 문제는 그냥 비워 두고 제출했습니다. 역사에세이는 따로 준비를 안 해 갔는데, 딱히 사전 지식이 없어도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하니, 정교하게 개요 짜거나 할 필요 없이 쭉쭉 쓰시면 될 것 같아요. 6시간동안 고생하고 나니 배가 고팠는데, 끝나고 콜라+밥버거를 주셨습니다 ^0^
  • 한국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 상반기 필기 후기
    2017.04.01
  • 시험은 세종대학교에서 봤습니다. 주차비는 유료니깐 참고하세요! 전력거래소는 서류에서도 생각보다 좀 걸러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자격증과 토익 점수가 높다고해도 자기소개서를 불성실하게 작성했다면 탈락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어본다고 하셨어요. 물어본 항목에 대한 답을 정확히 해야하며 자기소개서 문항에 대한 이해 없이 작성하였다면 성의가 없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전력거래소는 소수의 인원을 채용하기에 경쟁률도 장난 아니네요..그리고 지원자들을 보면 실력자들이 상당합니다. 나주에 위치하였지만 기본급 4천 이상에 평균연봉이 9천만원대이니~또한 전기분야에서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고 교육여건이 좋은 회사가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전력거래소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서류합격 후? 1개월 전? 아닙니다. 합격하시는 분들 인터뷰 & 개인적 만남(실제로 본사에서 만나봄)을 통해 질문을 해보면 하반기를 준비하려고 했을 때 적어도 상반기부터 전공지식 및 NCS 준비를 하셨다고 합니다. 기업분석도 정말 잘 하셨더군요. 전력거래소는 NCS문제는 50문항입니다. 시험시간도 OMR 작성시간을 뺀다면 1문제에 1분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고, 난이도도 높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력거래소는 문제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풀라고 권장합니다. 그리고 합격자 분들도 모두 그렇게 문제를 풀으셨고 빠르게 문제를 풀어낸다는 생각보단 한 문제를 풀어도 정확하게 맞춘다는 생각으로 정답률을 높이는게 좋다고 하네요. 전 결과적으로 불합격을 했지만..합격자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50문제중에 60%정도를 풀으셨다고 합니다. 대신 본인이 푼 문제를 90-100% 맞춘다는 생각으로 실수하지 않고 꼼꼼하게 풀으셨다해요~ 혹시 전력거래소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본인이 실수를 잘 한다든지 마음이 급해서 중요한 점을 놓치고 간다든지 그러신다면 조금 침착하게 주어진 것은 꼼꼼히 살피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17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에 예정되어 있는데 다같이 화이팅하죠!
  • 한국전력거래소

    인적성 검사는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2017.04.01
  • 2월 15일 졸업식이 있었던 날 아침 전력거래소로부터 합격 여부를 확인하라는 메일이 왔다. 다행히 결과는 합격이었고 기쁜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그 이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집에서 인적성검사 ncs 문제를 많이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준비 시간이 3일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결과는 최종적으로 불합격이었는데 그 이유는 준비한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떄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발표일이 15일로 정해져 있긴 했지만 인적성 검사를 합격여부에 따라 준비하는 것은 확실히 늦은 감이 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미리미리 공부해서 ncs 및 인적성검사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시험장 분위기는 대학교 건물 1동에서 대졸공채 및 청년인턴 시험을 모두 봤다. 나같은 경우는 청년인턴을 지원했는데 조그만한 방이었지만 결시율은 20명 중 3명 정도 되는 것 같았다. 다른 인적성 시험과 달랐던 점은 면접관이 너무 자유스러웠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면 30분까지 입실인데 면접관은 아무런 이야기 없이 35분에서 40분 사이에 들어왔다. 그리고 시험 감독 중에도 다른 일을 하는지 감독을 제대로 한 것 같지 않았다. 이 부분만으로 회사를 판단하긴 그렇지만 확실히 자유스러움 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인턴의 경우는 대졸공채와 다르게 한국사와 전공시험을 보지 않았다. 그 이후의 시간에 이 둘을 보는 것 같았다. 9시 정도에 시작해서 30분 가량 인성검사를 한 후 50분 가량 40문제를 푸는 ncs를 봤다. 확실히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문제 수가 적고 시간이 적기 때문에 누가 많이 풀고 누가 정확히 마추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감독관께서 문제는 다양하게 순서없이 있기 때문에 1번부터 차례대로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자기가 잘하는 문제만 풀어서는 안되는 것 같았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본인이 직접 갖고가야하며 중간에 쉬는 시간은 없었고 퇴실하는 순간 다시는 들어오지 못했다. 음료나 물도 허용되지 않았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ncs를 본다면 나와 달리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 전기전자 후기
    2017.03.30
  • 110분에 125문제입니다. 110분이 넉넉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제순서가 뒤죽박죽이기때문에 다소 집중력이 떨어질수 있는 그런시험이라 생각합니다. 한수원과 한전은 둘다 유형이 비슷하고 시험시기도 비슷하기 때문에 함께 대비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한수원과 한전은 같은 유형이지만 한수원은 찍어도 된다는 점이 있기때문에 이를 유의하고 오래걸릴거같은, 어려운 문제들은 과감히 찍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답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가 있고, 인적성이 섞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기전자에는 전기기사문제만 보면 전공은 해결될 것이라 판단하였지만 생각보다 전자문제도 적지않게 나오기 때문에 이를 간과하지않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전자는 전자산업기사정도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문제는 딱히 공부투자시간에 비해 문제수가 적기떄문에 저는 과감히 버리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사 문제 난이도가 쉬운것 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는게 낫지 그 세문제 맞출려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는 것은 ...

     

    그보다 전자나 전공문제를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엑셀문제는 안나왔고 엔씨에스에 풀수 없는 어려운 문제는 없엇던 것으로 느낍니다 하지만, 말리면 계속 말리는 그런문제들이 있기떄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수원상식은 어렵지않기 때문에 시험 한 3일전부터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을 합니다. 소금물농도 문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125문제중에 30개가 전공과 한국사, 한수원상식이고 나머지 95문제가 ncs입니다. 시간관리도 잘해야합니다. 110분을 나눠서 잘 사용해야합니다. ncs는 다른 유형보다 한수원과 한전 유형 책을 많이 푸십시오.. 

  • 삼성전자

    시간조절 및 감점
    2017.03.30
  • 먼저 긴 시간동안 시험치는만큼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물병을 두고 마셔도 되므로 물을 마시면서하던 저같은 경우는 화장실 가고 싶을까바 초콜렛을 먹어가면서 시험쳤습니다. 책상위에 미리 까둔 초콜릿을 올려둬도 머라고 안하셨어요 그리고 감독관분도 말씀하셨는데 이시험은 전부 다푸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못푼문제는 비워두는게 낫다고 하시고 오답의 경우에는 감점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제생각에는 감점도 감점이지만 정답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전문가 분들이 하는 조언대로 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지 두개 중에서 헷갈리면 찍고, 그이상 헷갈리거나 시간이 부족해 보질 못한 문제는 그대로 두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시험장 분위기는 긴장감이 크진 않았던 시험인것 같아요 그냥 토익 시험보는정도? 수능정도의 긴장감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어차피 전부못푸는 시험이니깐 그냥 어려운문제 나오면 빨리 넘어가고 자기가 풀수 있는 문제를 많이 풀어 내는게 유리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들은 이야기 이지만 계열사 마다 컷트라인이 달라서 모의고사 성적이 별로여도 합격한 사람도있고, 모의고사 성적이 10퍼 대여도 인적성에서 떨어진 사람 봤어요 

  • 현대종합상사

    2016-2 현대종합상사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7.03.30
  • 전 해외영업 지원해서 지금은 1차 면접까지 본 상태입니다.

    안국역 근처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거기서 보았었고 해외영업/경영지원 00명 선발하는데

    시험 자리 200명분 정도가 준비되어 있던 것 같았습니다

    . 언어 - 수리 - 인성 - 경제/경영 - 국사 순서로 보았습니다.

    (언어, 수리는 시험지에 필기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언어는 여타 적성검사와 비슷했는데 제가 잘푸는 편임에도 시간이 모잘랐습니다.

     

    수리는 계산기를 빌려주기 때문에 암산할 필요가 없는 대신에,

    시험지에 필기를 못하기 때문에 빈종이 나눠 준 곳에다가 숫자 써놓아가면서 문제 풀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통계 자료보고 푸는 거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성은 평범했고,

    경제/경영은 음.. 제가 경영학 전공이라 자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쉽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재무 문제는 인적성 검사에서 처음 봤습니다. 여튼 난이도가 꽤 있는데 여기서 비 전공자들은 고생할 것 같았습니다.

    국사는 제가 유학 갔다 오느라 원래 약한 분야였는데 문제도 상당히 어렵게 나왔습니다.

    거의 찍었고 기대 안했는데 합격 통보 받았습니다. 다른 합격자들과 대화하니 다들 전부 국사 찍었다고 하더군요.

     대체 국사 왜 보는지 모르겠었습니다. 이상입니다 화이팅! 

  • CJ제일제당

    한장에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됩니다!
    2017.03.30
  • 언어, 추리, 수리, 공간지각, 상식 파트로 구성된 CAT는 다른 인적성보다 정말 쉬운수준의 문제로 구성되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시간관리와 정답률이 중요합니다~ 문제가 쉽다고 옆사람보다 잘보는건 아니니깐요!

     CAT는 오답률까지 인적성 합격에 영향을 끼치므로 찍으면 안됩니다!!

     

    [언어]는 이과생인 저도 금방 풀 정도로 지문이 짧게는 4줄 길게는 10여줄 정도 나왔는데 가독성도 좋고 평이했습니다.

     

    [추리]는 시간관리때문에 거의 안풀고 저는 넘겼습니다 ㅠㅠ

     

    [수리]는 제 세상이죠 ^^ 신명나게 거의 다 풀었습니다

     

     [공간지각]도 다른 인적성 공간지각에 비하면 귀여운 난이도라서 거의 다풀었습니다.

     

    [상식]은 아는 부분만 풀고 모르는 부분은 과감히 제꼈습니다. 시험장에서 컴퓨터사인펜은 제공해주고요 수정용테이프는 당일 개인지참이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손목시계, 아날로그손목시계 착용 금지였구요~

     

    그날 날씨가 쌀쌀했는데 외투와 음용룡 물이나 음료수, 신분증 이외에는 책상에 아무것도 올리면 안됬습니다~

    복도에 중앙감독관 계셨구요(엄청이쁘셨음...여신)

    고사장 내에는 남자 여자 각각 한분씩 감독관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중간에 교체되는 일없엇구요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좋았습니다 ㅎㅎㅎ

     

    ★집중★ CJ인적성인 언어선택이 가능합니다 한국어/영어/중국어 이렇게요 ㅎㅎ

    근데 이력서 쓰실때 홈페이지 구성상 언어가 헷가릴게 되있어서

    자소서에 집중한 나머지 다들 영어나 중국어로 체킹을 해버리세요... 이거 안하셔야합니다!

    체크안하셔야 한국어로 인적성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영어로 체크했는데요...

    인적성 전날에 시험 당일 영어>한국어, 중국어>한국어 이렇게 교환가능하니까

    감독관께 꼭 말씀하셔서 바꿔달라고 하세요 필요하신분은!

    저희 고사장에도 24분중 2분 말고는 다 한국어로 바꾸셨어요 ㅋㅋㅋㅋㅋ (웃지못할 해프닝^^)

    아 참고로 30명중에 6명 결시했어요(결시율:20%)! 인성검사는 쉽습니다~ 무난무난~ 너무깊게만 생각하지마세요 ㅎㅎ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ncs 후기
    2017.03.30
  • 신용보증기금은 a매치 일주일 후 시험을 보기 때문에 상당히 필기 통과가 어렵습니다. 사실, 서류 전형부터 상당히 경쟁이 심합니다. 30배수 정도를 서류 전형으로 거릅니다. 30배수를 자기소개서로 뽑는데 자소서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어렵습니다. 경제 전공자들의 경우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시, 신용보증기금의 대응 방안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실제로 다 읽어보시고 서류 전형을 진행한다고 하셨기에 신경을 마니 쓰셔서 작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공시험의 경우, 각종 약술 문제와 객관식이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ncs의 경우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약 50문제정도 되는데 우선 시간이 부족합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지문이 너무 길어서 정말 읽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글 내용이 읽어도 기억이 안납니다... 내용이 어렵습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실제로 업무에서 등장하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증잔액 보증료율 등의 단어가 많이 등장했던 것 같습니다. 법조문 등을 읽고 어떠한 신용보증기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 제시되고 각종 조건이 주어지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형식입니다. 

     

    보통 ncs 서적에서 나오는 내용도 일부 출제가 되지만, 크게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민법 조문 등에 익숙해진다면 좀 더 이해하기 수월할 수도 있을 것 같으나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빠르게 지문을 읽고 지문의 의미를 파악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를 주로 파악하려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계산이 빠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치 계산, 자료해석 문제가 꽤 많이 나오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었습니다. 시험장은 대방동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시험보는 시기가 상당히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뜻한 음료를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이 길지 않는데 사람이 많아서 화장실 이용을 항상 빠르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시험장 환경> 시간관리가 생명! 찍는 건 안되요! 도형추리는 순간캐치력이 관건!
    2017.03.30
  • 시간관리가 생명! 찍는 건 안되요! 도형추리는 순간캐치력이 관건! 현대 출근시간과 동일한 8시까지 입실이므로~

    시험 그전날 부터 빨리 일어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새벽공부같은건 진짜 절대 비추!! ㄴㄴ!!

    아침에 장시간 뇌를 돌려야하므로 바이오리듬과 당일 컨디션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참고로 현대엔지니어링은 반포 신동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었습니다~ 다른 인적성과는 다르게 입구부터 삼엄하게 큐알코드로 수험표확인하고 본인확인도 입구 직전에 인사팀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확인 후 입장가능합니다(삼엄해여..!) 하지만 입구에서는 에너지바랑 옥수수차 나눠주고~ 초콜릿도 개별적으로 더 들고 갈 수 있게 했습니다~

     

    ★당일 제공되는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문제풀이가 가능했습니다★

     

    요즘 스마트워치관련 부정행위 때문에 아날로그 손목시계도 금지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독관은 총 2분 들어오셨습니다~ 두분 다 남자분이셨고 한분은 시험지 배부를 중점으로 한 분은 지원자들 지켜보시는 걸 주로 맡으셨습니다~ 친절하셨구요~ 막 무섭게 하시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2과목 치고나서는 감독관 한분은 다른분과 교대하셨구요~(감시하셨던분)

    그렇게 인성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참고로 인성검사는 다른 회사보다는 조금 널널했었습니다~

    대신에 두과목이나 있다는 ㅠㅠ (인성을 중요시한다는 반증이겠죠?)

    시험장 환경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묘사했습니다!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고! 저

    의 메세지로 인해 조금이나마 긴장 덜하시고 잘 푸시길 바랍니다 ☆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시간안에 풀기
    2017.03.30
  • 한국전력공사는 서류전형에서 자소서를 보지도 않고 스펙으로만 그러고 기타 전공시험 없이 ncs로만 거르기 때문에 지원자도 많고 특히 사무직렬의 경우 서류에서 거른다고 해도 100배수로 거르기 때문에 개인의 ncs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무에서 서류를 통과하려면 기본적으로 가점을 받는 자격증 3개는 소유하고 있어야 안정적으로 통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토익 스피킹 7등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이 있었고 지역가점으로 2점을 더 받기 때문에 점수가 117점이어서 서류에서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직렬은 저 정도가 필요하진 않다던데 사무라면 3개는 있어야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가점이 동일하면 토익점수로 끊는다는 말도 있던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한전만을 위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 전에도 계속 시험의 연속입니다. 전공을 치는 곳도 있어서 이것저것 하다가 한전만을 위해서 공부한 시간은 그 주 1주일이 되겠네요. 그 전의 시험들이 결과가 나온 것은 인정성에서든지 면접에서든지 이미 떨어졌고 본 것 중에서 결과가 안 나온것도 확신이 없고 불안한 상태라 한전이 아니면 하반기 끝이다..라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험이 시작되니깐 문제가 눈에 한 번에 잘 안 읽혀서 두 번씩 읽게 되고 결과적으로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모의로 연습할 때는 시간안에 항상 풀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먹고 시험이 시작하면 바로 집중해서 문제를 쭉쭉 풀어나가는게 ncs에서 통과하는 유일한 방법 같습니다. 한전은 컴퓨터용 싸인펜도 제공해주는 것만 사용해야 하고, 금속탐지기로 한명 한명을 다 검사할 만큼 철저하게 감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감독관은 두명이 들어오셔서 여자는 여자감독관이, 남자는 남자감독관이 금속 탐지기로 사람들을 검사했습니다. 방송도 적절한 타이밍에 나오고 특별히 방해되는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공석이 많다고 생각했던 것 같지도 않네요... 평소 꾸준히 시간안에 푸는 연습을 하시고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집중력 있게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