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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K하이닉스

    2017 수시채용 skct 후기
    2018.10.22
  • 수시채용이라 일반 공채랑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6월에 뜬 수시 채용을 보고 지원했고 7월에 skct를 보았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많이 준비를 하지 못했고 작년에 풀었던 skct에듀스 책을 보며 문제 유형을 익혔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모의고사를 풀진 못했습니다. 당일 엄청 습했으며 고사장은 에어컨이 나와서 컨디션은 괜찮았습니다. 한국사는 찍어야지 하고 갔었는데 수시채용이라 그런지 한국사는 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수리검사에서 에듀스 문제집과 비슷한 문제가 여럿나왔습니다. 거의 베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시채용이라 인적성 업체가 같은 건지 아니면 저번 문제에서 따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리에서 시간절약을 많이해서 심적 부담이 훨씬 줄었습니다. 공채에도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에듀스 전 추천합니다. 제가 운이 좋은 걸 수도 있습니다. 중간 쉬는시간마다 초콜렛을 먹으면서 당보충을 했고 한국사가 없어서 가뿐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skct 는 실행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방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SK하이닉스

    시험장은 덥습니다..
    2018.10.17
  • 200명? 그보다 많은 학생이 한강의실에서 시험을 봅니다. 당일 날씨가 추운날씨여서 많은 학생들이 긴팔옷, 두꺼운 옷을 입었는데.. 200명이 넘는 학생들의 숨이 합쳐지다보니 다들 부채질 하고 시험봅니다. 가급적 반팔티 입으시고 위에 걸치는 형식으로 입으세요. 공기도 답답하고... 그리고 화장실은 세종대 들어가기 전 어린이 대공원역에서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특히 남성분들... 공학계열은 남성분들이 많아 줄이 상당히 깁니다... 중간 쉬는시간에 화장실 가는건 힘들수도 있어요. 목은 최소한으로 축이시고 시험시작전에 미리미리 가세요. 전철탈 경우 7호선에 사람 많습니다. 대부분이 인적성 보러 가는 사람들이예요. 반팔 진짜 중요해요. 더워서 집중력 많이 흩어집니다. 그리고 메일.. 확인하세요 역사 없다는거 메일에 있었는데 지하철에 역사책들고 있는 학생들 몇명 있었습니다. 전 역사 포기했었는데 안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자소서는 대학원생이라 학부랑 달라서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학부때 대회나간거 작성하였으며 내용이 복잡할경우 A,B,C를 기준으로 설명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독성을 높혔습니다.
  • SK하이닉스

    많은 문제집을 풀이를 통해 시간안배가 중요합니다.
    2018.09.06
  • sk 서류 전형에 합격한 후 2주간의 시간 후에 인적성 시험을 보았습니다. 저는 상반기동안 다른 회사의 인적성시험에문제집을 풀어보며 감을 익히고있는 상태였습니다. 서류 합격 통보를 받은후 서점에서 에듀스 sk인적성시험 책을 구매했고, 질 좋은 문제를 풀며 감을 익혔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다른회사의 인적성시험과 비교했을때, sk인적성 시험은 상당히 어렵고 시간안배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시험 끝난뒤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실행역량에서 답이 있는 듯한 없는 듯한 답을 찍어야했고, 수리영역에서는 거의 멘탈을 지구던지기했습니다.. 또 다른 특이사항은 sk는 보통 인적성 시험과는 다르게 직무에 관련된 시험항목이 존재했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 같은 경우 고등학교 과탐과 비슷했습니다. sk인적성검사는 볼펜,샤프는 일절 사용금지이며 컴퓨터용싸인펜만 사용가능했습니다. 그러므로 수리영역에서 수기를 많이 하시는분은 기존에 사용하던 헌 싸인펜을 과감히 버리고 얇은 새 싸인펜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SK하이닉스

    skct는 문제집이랑 유형이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2018.08.28
  • sk인적성 같은 경우, 시중의 문제집과 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시중 문제집보다 어려웠었고, 시간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언어와 직무파트가 문제집과 유형이 많이 다르다고 느꼈는데, 실제 시험에서 언어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지문이 짧지만 내용이 어려워서 답을 고르기 굉장히 까다로웠습니다. 언어파트에서는 지문 내용을 읽고 추론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지문이 짧지만 내용파악을 제대로 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직무파트는 명제를 주고 옳고 그름을 판별하거나 복잡한 자료를 주고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직무파트 역시 문제집에서 풀었던 유형과 많이 다른 느낌이었고 난이도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평소에 시간재서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되 유형이 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skct는 언어 수리 직무에서 어느정도 잘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행역량 같은 경우에는 답이 없지만, 막상 시험장가서 처음보면 당황할 수 있으니 문제 유형을 잘 숙지해가세요.
  • SK하이닉스

    후기
    2018.06.10
  • 여러 적성 시험을 보았지만 skct는 걱정했던 것 보다 더 훨씬 쉬웠습니다. 타 기업들 대비 난이도가 굉장히 낮고, 문제 수가 적은 편이라 유형익히는 연습만 하면 쉽게 붙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3회씩 스터디원 들과 시간재며 푸는 연습 2달 한 것 이외에는 전혀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에듀스가 시중 문제집들 중에서 skct는 가장 유형이 비슷한 것 같고, 실제 시험은 문제집들 보다 훨씬 쉽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과목들에서 1~2문제를 못 풀었습니다. 언어가 약한 편인데 지문의 길이가 문제집들보다 훨씬 짧아 시간이 넉넉했고, 수리도 난이도가 쉬운 편이었습니다. 직무를 6문제나 못 풀어 불안했지만 다행히 정답률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그냥 많이 풀 수록 자연스럽게 시간이 단축되었던 것 같은데 직무 과목이 저의 아킬레스 건 이었습니다. 요령을 깨우치는데에도 오래 걸리고, 요령을 몸에 익히는 것도 오래 걸려서 과학 문제 유형들을 거의 잘 못 풀었던 것 같습니다.
  • SK하이닉스

    시간분배와 새로운 유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2018.05.10
  • 우선 첫번째로보는 실행역량 30문제, 듣기로는 배점이 가장크다는 말이 있어서 모든문제를 다 풀면 개인적으로 다른과목 몇문제 못푼거보다 유리한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분배를 잘하셔야 30문제 다 풀 수 있기때문에 정해진시간에 30문제를 푸는연습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수리에서 20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앞에 계산이 쉬운것들이 있었지만 자칫 빨리계산하다가 실수 할 수 있는 문제를 놔두었더라구요. 수리는 문제를 제대로읽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과목 역시 어려운문제, 쉬운, 중간난이도 문제가 섞여 있기때문에 어려운문제는 제끼고 나머지문제에 집중해서 최대한 많이푸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언어도 시간내에 빨리 푸는연습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직무에서는 생각보다 과학지문은 아니지만 물리역학과 관련된 문제가 나왔습니다. 다만 지문에서 이러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을 통해 알려주긴하는데, 미리알고있다면 문제풀이에 도움될 것 같은 문제가 2문제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명제를 주고 이것이 항상옳다, 거의 옳다고 보이지만 틀릴수도있다, 거의틀리다고 보이지만 옳을수도있다, 항상틀리다, 모른다를 푸는 문제가 3문제정도 있었는데 답을 체크하기 애매한 문제도 있어서 이런문제를 대비해가면 시험날 당황하지않고 풀 수 있을것 같습니다.
  • SK하이닉스

    한국사있는 공채 SKCT
    2018.04.25
  • 공채의 경우에는 한국사가 시험에 있습니다. 한국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여 한국사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SKCT 공채를 준비하는 기간은 다른기업들의 서류가 한창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SKCT를 따로 준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시 SKCT를 준비했던 것을 토대로 시험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수시를 준비할 때에는 시험을 위해서 친구들과 주 3회 SKCT 스터디를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공부하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학교 도서관에 모여서 공부를 진행하였고, 모의고사를 풀고 모르는 문제에 대하여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모의고사 뒤에보면 OMR카드까지 있어서 실전연습과 같이 시간을 재며 풀었습니다. 시험은 전부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하는데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경우 당일날 사람이 너무많아 화장실을 이용하는데에 있어서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꿀팁을 하나 주자면 각 건물의 제일 위층으로 가면 화장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사람이 많아서 화장실 이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여 다녀오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다른 필기구는 못쓰고 컴퓨터용 싸인펜만 사용 가능하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 SK하이닉스

    미리미리 준비하자
    2018.04.25
  • SKCT의 경우 GSAT보다는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수시 SKCT의 경우에는 한국사 시험이 없어서 한국사에대한 부담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채의 경우에는 한국사가 들어가게 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시험을 위해서 친구들과 주 3회 SKCT 스터디를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공부하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학교 도서관에 모여서 공부를 진행하였고, 모의고사를 풀고 모르는 문제에 대하여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모의고사 뒤에보면 OMR카드까지 있어서 실전연습과 같이 시간을 재며 풀었습니다. 시험은 전부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하는데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경우 당일날 사람이 너무많아 화장실을 이용하는데에 있어서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꿀팁을 하나 주자면 각 건물의 제일 위층으로 가면 화장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사람이 많아서 화장실 이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여 다녀오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다른 필기구는 못쓰고 컴퓨터용 싸인펜만 사용 가능하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 SK하이닉스

    하이닉스 공채 상반기
    2018.04.23
  • 9시 10분까지 세종대 강의실에 입실했습니다. 학생들이 정말 많았고, 저는 40~50명 수용 가능한 강의실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실행역량 영역은 지난 수시채용 때 보다 쉽게 나와서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 지난 번보다 상대적으로 지문길이가 확실히 짧았던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1~2줄 정도) 수리영역도 지난 수시채용 때 보다는 쉽게 나왔지만, 어려운 문제도 다수 있었습니다. 자료해석문제가 5문제 이상 나왔던 것 같습니다. 언어영역에서는 대부분 추론문제였고, 시중 문제집보다는 지문길이가 훨~~씬 짧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어영역을 원래 못하기도하고, 주제가 다 어렵고 생소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난 수시채용 때보다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직무역량은 R타입을 봤고, 시중에 나온 문제집에 나온 문제들과 완전히 다릅니다. 그냥 그거 풀지마세요. 실험 데이터주고 농도비교, 성능비교, 끼치는 영향비교 등등 나오고, 논리게임문제 1문제(6명 순서 세우기) 정도 나왔음. 지난 수시채용 때보다는 문제 길이가 짧다고 느껴서 쉽게 느껴졌으나 그래도 처음 접하면 당황할만 한 문제들이고 한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하지만 시중에 이와 유사한 문제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건 대비가 불가함... 그냥 머리 좋아야 하는듯.. 한국사는 그냥 무난무난하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갑오개혁문제 하나 나왔고, 문화재 비교하는 문제,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한 다음 없는 글자 찾는 문제, 신간회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그 후 20분정도 쉬고 인성검사 50분동안 진행합니다.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수시채용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8.04.10
  • 2/24 세종대에서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이름순으로 수험번호를 나열하여 입구에 써붙이고, 그에 맞는 건물에 들어가면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집현관 3층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 끝나기 10분전에 알려줬던 것 같습니다. 첫 시험은 실행역량이었는데, 지문 길이가 5~6줄에 등장인물도 여럿 있고 상황도 다양해서 다 읽고 이해하는 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수리영역은 역시나 굉장히 어려웠고, 대부분 문제가 5~6줄이어서 문제를 한번에 잘 읽고 이해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시험은 컴퓨터용 싸인펜으로만 봐야했고, 문제 사이에 풀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추리영역은 시중에 나온 문제집과 전혀 다르게 출제되어 충격받았습니다.(거의 95%이상 다름) 시중에 나온 SKCT 문제집들은 추리영역 처음에 명제 또는 논리게임이 많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한페이지짜리 실험 데이터나 기사를 주고 이를 통해 추론할 수 있는 것을 물어보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굉장히 문제 길이도 길고 처음 접해보는 유형이었기 때문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삼단논법은 안나왔습니다.(수시채용) 한국사는 수시채용에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리영역이 끝나고 20분정도의 쉬는시간이 주어졌고 이후에 인성검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문제 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대략 600문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100문제나 200문제 쯤 풀면 감독관님이 "지금쯤이면 200번 넘게 푸셔야 합니다. 너무 길게 생각하지말고 푸십시오." 라고 말해줍니다.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고 그냥 자기 자신 있는 그대로 풀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