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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K-SAT라는 곳의 직무적성검사를 이용합니다.
    2011.05.08
  • K-SAT라는 곳의 직무적성검사를 이용합니다.

    알려진대로 많은 문제의 양에 비해 시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네요 .

     

    언어는 빨리 읽는게 중요합니다. 짧은거 부터. 단어부터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거부터 푸는게 좋겠네요.

    다른 단어의 뜻이나 한자어를 읽는 문제. 맞춤법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수리도 3자리나 소수점 2자리 이상문제보다는 금방 풀수 있는문제 부터 풀어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어렵지 않은 문제가 대다수니 먼저 풀고나서 단순계산문제를 푸는게 좋습니다.

     

    추리는 어려운 어려운 언어추리보다는 수추리를 푸는게 좋습니다.

    추리가 가장 어렵더군요... 반도 못푼듯.

     

    그다음에 그 뭐냐 막 abc  abb 이런 보기들 사이에 양쪽이 틀린 문제를 찾는게 있는데 이건 어려운 한자보다는 숫자나 영어,먼저 푸는게 좋겠죠,

     

    상식도 싸트와 비슷한 수준의 문제들이 나옵니다.

    인성도 여타 비슷한 직무적성가와 비슷한 수준이구요,

     

    한장의 답안지에 모든문제를 마킹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른 영역은 점만 찍고 넘어가고 인성시간에 마킹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K SAT 문제는 따로 준비하기 보다는 전날 많이 자고 아침에  초콜릿 많이 먹고 카페인좀 먹고 컨디션 관릴 잘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다른곳 몇몇이 겹쳐서 결시율이 엄청났네요
    2011.05.08
  • 이번에 현대차그룹과 다른곳 몇몇이 겹쳐서 결시율이 엄청났네요 .

    대부분 현대차나 기아차로 몰린듯.

    저희반에는 결시가ㅣ 16명이나 되어서 상대적으로 통과확률이 높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겹칠때는 잘 생각해보고 선택해야 겠지요.

    모비스는 따로 회사에서 인적성 검사를 만들지 않고 K-SAT라는 곳의 직무적성검사를 이용합니다.

     

    중앙방송에서 정확히 지시하는 대로 [ 10초, 20초, 시간도 주어짐] 따라서 예시를 풀고, 실전 문제를 풀게되는데

    문제는 많은데 시간은 터무니 없이 적게 주어지기 때문에 다른영역을 푼다던가 하는 생각은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고 두어야 합니다.

    오답률을 체크하기 떄문에, 아는 문제를 정확히 많이 푸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

     

     

  • LG전자

    lg cns 인적성
    2011.05.07
  • lg cns 인적성

    공지에는 8시까지 오라고 했었지만

     

    8시 30분까지 입실허용

     

    저는 잠실종합운동장역에 있는 신천중학교에서 봤습니다.

     

    자리는 자유석이었고 대략 2~3000명이 응시한것으로 예상됩니다.

     

    빈자리 거의 없었습니다.

     

    80분간 인성검사부터 시작했습니다.

    인성검사가 너무 많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모자랐습니다.

    처음에는 느긋하게 풀다가 나중에는 정말 대충한 느낌이 들정도로 빨리했습니다.

     

    제가 응시한 교실에서는 인적성을 시간안에  마킹하지 않아서 뺏긴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음 쉬는시간 20분후 부터

    언어 부분에서는 동의어 반의어 찾는 문제

     

    1. 하이닉스랑 비슷하게 기호가 나열되어 있고 $ 이 모양이 몇개이냐? 15문제
    다음은 !@#$% 중에서 제시된 것에서 나오지 않는것은? 15문제

    2.

    3. 공간추리 (도형) 펼치는 그림 (평소에 많이 볼수 있는 도형 펼치는 문제 였습니다)

    4. 수리 응용 (평소 ssat 계산문제, 소금물, 거리, 속도, 간단한 확률 계산)

    5. 수추리 (수열에서 숫자 찾는것)

    6. 판단력 (글의 순서 배열)

       자료해석 문제

     

    7. 문장을 읽고  1맞다 2틀리다 3알수없다 찾는 문제

    8. 머리띠모양 그림 주고 용도 쓰기 창의력 문제

     

     

    전체적으로 시간이 정말 부족하여서 대부분 반정도 푼거 같습니다.

     

    무조건 빨리 풀어야 될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오픈타이드코리아] 다른 인적성검사에 비해서 결시가 많았습니다.
    2011.05.03
  • 이번에 삼성 ssat는 계열사 3~4개 회사가 같은 장소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세메스, 삼성탈레스, 오픈타이드) 상세 일정은 대충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일시 : 2011년 4월 24일(日) 08:30 입실완료
     2. 장소 : 서울잠실고등학교 xx검사실 (2호선 잠실나루역 1번출구)
      3. 준비물 : 신분증, 필기도구(컴퓨터 사인펜, 수정테이프)
         -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만 인정됨
         - 필기구는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가능(컴퓨터용 연필은 사용불가)
         - 답안 수정은 수정테이프만 사용가능(액체형 수정액은 사용불가)

      4. 응시일정

         - 08:30          입실완료

         - 08:30 ~ 09:00  검사 준비

         - 09:00 ~ 12:50  검사 실시

         - 12:50 ~ 13:10  검사 종료 및 공지사항 전달

         - 13:10          퇴실


    저는 세메스와 오픈타이드를 두고 저울질 하다가 오픈타이드코리아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은 타그룹과 자회사의 인적성이 중복되어서 그런지 평소 다른 인적성검사에 비해서 결시가 많았습니다.

    1)언어영역

    한자성어는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것 정도만 보고 가써요..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한자성어 관련만 다알아도 많이 맞으실수 있을 거 같아요.


    2) 수리영역

    수리 중에서는 대소가 조금 까탈스러웠어요...

    일단 모르는 문제는 바로 넘기고 표해석하는 문제들은 확실히 삼전에 비해서 쉬워서

    금방 풀렸어요...응용수리는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문제 유형만 제대로 분석해도 충분히 풀수 있는 수준이였습니다.

     

    제가 수리, 추리가 약해서 많이 공부안했는데도 적당한 난이도 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식만 알고 있어도 더 쉽게 푸는 그런 류형보다는 기본적인 방정식이 응용수리는 대다수였던거 같아요.


    3) 추리영역

    경우의 수 역시 적당한 경우로 완전히 다 안해도 답이 나오는 문제도 있어서

    저는 쉬운거 위주로 풀고 어려운 문제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확실히 유형을 분석하면 더 쉽게 풀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 시사상식영역

    대부분의 문제는 역시나 광범위해서 평소에 공부를 안하면...어려운 문제였어요 ㅠㅠ

    그래도 평소에 점수가 나와서 따로 공부를 더 안하지만...역시 풀면 풀수록 제일 변화가 심한부분인거 같네요

     

    그럼 다들 수고하세요.

     

     


     

  • SK하이닉스

    sk건설 플랜트 화공분야 인적성 후기 입니다.
    2011.05.02
  • 5월1일 sk건설 플랜트 화공분야 인적성 후기 입니다.

     

    아침 일찍 건국대로 향했습니다. 일찍 출발한게 다행이였습니다. 건국대 입구서부터 제가 시험칠 공대는 도보로 10여분 걸렸습니다.

     

    크게 1. 적성검사 2. 점심시간 3. 인성검사 4. 전공필기로 나누겠습니다.

     

    적성검사는 여태 신입공채를 여러번 지원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챔프스터디 모의고사를 한번 풀고 유형을 익히는 정도로 준비했습니다. 나머지는 부족했던 전공필기(화공)를 준비했구요. 전공필기는 전자기사에 나올만한 과목을 기사문제집으로 준비했습니다.

     

    1. 적성검사: 시간이 부족해서 자신이 자신있는 문제를 푸는게 핵심입니다. 한 문제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보단 과감히 넘김으로서 최대한 문제를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연히 찍지는 않았습니다. 찍으면 불리하다는 소식이 많았기 때문이죠.

    2~3개 영역은 거의 다 풀었고 나머지것들도 20문제중 평균 12문제를 풀었습니다. 찍지 않았기에 정확하게 풀었다면 좋겠네요..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웠습니다. 하지만 역시 시간싸움..

    적성에는

    지문나와서 중간에 괄호가 네개 있는데 알맞는 단어 넣는거 찾는 문제

    도형 같은거 찾는 문제

    단어의 관계가 같아지도록 찾는 문제

    주어진 문장과 같은 관계에 있는 것을 찾는 문제

    응용계산하는 문제

    논리력을 판단하는 문제

    나열되어 있는 수에서 관계가 다른 한가지를 찾는 문제

    상황판단하는 문제

    그림세개 주고 설명하는 문제

    한 9가지 항목 정도 되는거 같네요

    언어논리력 검사

    난이도는 문제집과 비슷했고 유형은 같았어요. 문제집을 풀때는 반 조금 넘게 풀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반 조금 안되게 풀었네요.

     

    공간지각력 검사

    시중에 문제집과 같은 유형이었고, 너무 긴장해서 푼 탓인지 문제집 풀때는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았는데 시험은 3문제 못풀었습니다. 이 파트는 아마 대부분의 응시자들이 가장 많이 푼 파트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적성시험을 앞으로 치르실 분들은 뒤에 몇문제를 꼭 놓치지마세요~~~아깝더라고요 ㅎㅎ

     

    언어유추력 검사

    처음 두 단어의 관계를 잘못 짚으면 큰일납니다. 소나기내립니다. 처음 한문제를 풀면서 단어구조를 정확히 잡는게 중요합니다. 전 아직도 제가 제대로 풀었는지 알 수 없네요 ㅠㅠ(너무 정신없이 풀었음)

    역시 유형은 문제집과 같습니다. 시중 문제집은 다 풀고도 시간이 2분정도 남았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반 조금 넘게 풀었어요. 아마도 문제집보다 제한시간이 더 짧은것 같아요. 문제집으로 연습하신 분들은 좀 더 속도를 내서 푸는 연습을 하세요~~

     

    응용계산력 검사

    시중 문제집은 유형이 몇 개 안됐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꽤 있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더 부족했고, 반정도 풀었습니다. 이 파트는 sk 문제집 말고 다양한 유형이 나오는 문제집을 두루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언어추리력 검사

    문제집보다 조금 어렵게 느껴졌어요. 문제집같은 경우는 '예', '아니오', '알수없다' 가 확실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알수없다' 답이 꽤 나왔던거 같아요. 언어추리력 문제를 풀때는 보기에 사실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푸는게 쉽고 빠른 방법인거 같습니다.

     

    판단력 검사

     문제집을 풀면서 가장 어렵고 짜증났던 파트입니다. 유형은 같았고 난이도는 문제집보다 약간 쉬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4~5문제가 딸린 서류관련 문제가 나왔는데, 있는지 모르고 처음부터 풀다가 뒤로 가서 해당문제 풀고 중간에 몇문제 푸니 그만하라네요 그래서 OMR답안지 보면 중간이 텅 비었어요 ㅠㅠ(제가 봐도 웃겼음.)

     

    수추리력 검사

    시중에 문제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시중에 문제는 처음에 쉽고 뒤로 갈수록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문제로 구성되었다면 실제 시험에서는 대부분의 문제들이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건 두 줄의 수들의 관계를 파악하는 문제인데 숫자들에 '-'가 붙은 음수들이 시중에 문제집보다 많이 나와 더 헷갈렸습니다. 이 파트도 평소보다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세요~~~

     

    상황판단력 검사

    시중문제집과 유형은 비슷하지만 시간이 엄청 모자랍니다. 총 50문제 중에 전 반도 못풀었어요~~~다른 분들은 반 이상은 풀었다고 하시는데..... 이 부분이 많이 걸리네요 ㅠㅠ

     

    창의력 검사

    창의력검사는 총 세개의 그림이 나오고 연상되는 글을 기입하거나 사진 속의 구조물이 세워진 목적을 기입하라는 식의 문제였습니다. 주의사항 : 창의력검사는 다른 파트와 달리 OMR카드 뒷면에 기입란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전공은 공학용계산기 가져오라고 해서 어려운거 나올줄 알고 걱정했더니..

    계산기 없어도 되는 문제들만 20문제 풀었네요

    2. 점심시간: 간단하게 햄버거랑 콜라1캔을 SK에서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냥 맛있게 냠냠.

     

    3. 인성검사: 적성만큼 중요한 검사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최대한 일관성있는 대답을 하려고 노력했으며 또한 SK인재상에 가깝게 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간은 10분정도 남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시험시작 후 00분이 흘렀습니다. 지금 시간에 00번 문제를 풀고있어야 제시간에 끝낼수있습니다. 인성검사를 모두 마치지 못한다면 불이익을 당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저는 쫄아서 되게 빨리풀었는데... 알고보니 일종의 PUSH?였습니다. 그 시간에 맞추지 않아도 시간이 널널했으니깐요...

    인성은 문제가 500문제인데 어디서 본 문제들이 많아서 생각해봤더니

    지난주 현차에서 봤던거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4. 전공필기: 가장 걱정거리였던 검사였습니다. 하지만 준비한곳에서도 문제가 2~3개나왔었고, 공부한지 오래되어도 생각해낼만큼 어려운 문제가 없었습니다. 20문제중 다 풀긴했는데 애매한건 찍기도 찍었네요.

     

    신기하게 중앙통제실에서 방송으로 각 시험장을 통제하지 않고 고사장 하나하나 감독관님이 육성으로 시험진행을 하셨습니다. 즉 고사장(1개의 교실)들이 각각으로 개별적으로 통제했다는 의미.. 뭐 스피커로 녹음된 목소리가 나오는것과 특별한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고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결과는 5월 15일인가 20일인가.... 긴가민가하네요 ㅎㅎ

  •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5.02
  •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전철타고 잠실나루역으로 향했습니다.(잠실고는 잠실나루역에서 5분 도보^^)

    신도림에서 25~30분쯤 되니 잠실나루에 도착하더군요. 내리자마자 수험생으로 보이는 또래 청년들과

    여성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1시간도 전에 도착했는데 다들 의욕이 넘쳤나봐요ㅋㅋㅋ

    그리고 1번 출구로 나왔는데 길에도 잠실고로 향하는 수험생들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저기구나 하고 따라갔죠 ㅋㅋ

    잠실고에 도착해서 한문을 자료를 봤습니다. 집중이 잘 안되써요,ㅠㅠ 싱숭생숭해서ㅋㅋ

    그리고 계속 방송 틀어서 스피커 테스트 하시는 목소리가 거슬리더군요. 똑같은 2~3문자 무한 반복ㅡ,,ㅡ

    9시 20분 쯤부터 교실에 감독관님이 들어오시고 칠판에 유의사항 붙이셨습니다.

     

    인적성 10:00~12:10

    휴식 12:10~12:20

    한자 12:20~13:00

    그리고 수험번호 KA12-345678 시험지 표기시 12345678

    희망적성진단 -관리 영업 기술 연구- 각각 우선순위로 마킹(요건 몰랐었어요 첨에 제가 지원한 분야에만 체크하는 줄ㅋㅋ)

     

    어쩃든 이런 유의사항 붙고 10시부터 방송나오는데 처음 나눠주는 책자는 시험책자가 아니라 연습이더군요.

    방송에 따라서 대충 훍고 진짜 시험은 10시 35분 경부터 시작했습니다.

    과목은 언어 40문, 수리 30문, 추리 40문, 사*지 40문, 판단분석 30문, 상*대 30문, 직무종합 40문 이렇게 7과목입니다.ㅋㅋ

    각각 5~7분정도 시간주고요 문제는 쉬운 편인데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연필로 풀시간 조차 없어서 그냥 사인펜으로 막ㅋ)

    그래서 찍을 틈도 없어요ㅋㅋ

    대충 반정도씩 풀고 수리만 처음에 어리버리 까서 9문제 뿐이 못풀고 ㅠㅠ에휴~

    어쨌든 저 7과목 다 끝나는 시간이 대략 11시 25분 경이었습니다.

    간단한 방송후 30분정도 부터 인성검사 시작이었습니다.

    대략 20분 정도면 무리 없이 끝나더군요. 그 후에 다한 사람은 나가서 쉬어도 되서 좋았습니다.ㅋㅋ

    어쨌든 학교밖에 나가서 담배한대 피면서 한숨 푹푹 셨어요. 수리때매 ㅠㅠ

    휴식시간이 끝나고 12시 20분 부터 한문 시험이 시작했습니다. 받고 나니 앞이 깜깜하더군요.

    그래도 다행인게 족보로 공부한 부분에서 외웠던 일부분이 나와서 조금 덜 찍었습니다. ㅠㅠ

    사자성어란 회사 관련 한자는 할만한데 나머지는 GG.

    시간은 13시 까진데 40분쯤 되니까 사람들 막 나가더라고요.

    저는 찍는 것도 고민하고 있는데 다들 그냥 보고 딱딱 풀어제끼신듯.ㅠㅠ

    그래서 저도 얼른 찍고 나왔습니다. 사실 거의 마지막에 나왔어요ㅠㅠ찍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어쩄든 저만 못본거 같아서 나오면서 기분이 씁쓸했습니다.ㅠㅠ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마 떨어질듯,,,,ㅜㅜ

  •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모비스는 교재도 없고 모의고사도 없어서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했습니다
    2011.04.29
  • 일단 저는 인적성에 합격했구요 제가 인적성 준비한 방식과 풀었던 방식에 대해

    설명해 드릴꼐요

    모비스는 교재도 없고 모의고사도 없어서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했습니다

    후기 보면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했구요

    언어 수리 추리 직관 상식 상황판단 인성 이렇게 있었던거 같네요..하나 더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일단 저는 책이 없어서 SK 인적성 교재와 HKAT를 같이 보았습니다

    직관이나 언어 추리 부분은 SK와 비슷한 부분이 많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HKAT도 현대모비스에서 출제되었다고 후기에 등록된 문제유형과 비슷한 것들 위주로 보았구요

    인적성 안내 메일에 보면 10시에 시작해서 12시에 마친다고 되어있어서

    문제 풀이가 오랜시간 걸리지 않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이닉스 인적성을 쳤었는데 하이닉스 인적성도 평이한 수준의 문제를 빠른 시간안에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푸느냐였습니다. 그래서 많이 공부하기 보단 빠른 시간안에 쉬운 문제를 다시 점검하면서

    정확하게 풀도록 연습했던거 같네요

    시험은 대략 40문제에 5분, 8분, 4분 이렇게 아주 짧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언어는 지문긴거는 무조건 넘어갔구요 딱 보면 금방 풀수있는 문제만 풀었습니다.

    추리는 a는 머머다 b는 XX다 그럼 c는? 이런 유형은 다 패스했습니다.

    4번째 올 도형이 무엇인지 다 풀었던거 같네요

    수리 역시 산수문제는 과감히 패스하고 간단한 방정식으로 풀수 있는 문제들만 쭉쭉 풀어갔습니다.

    상식도 보면 직장인 예절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저는 예전에 캠프 참여했을때 들었던 내용이 도움이 되었네요

    명함을 받을때 모르는 한자가 있으면 나중에 찾아본다는 틀린말입니다

    받은분께 물어서 한자를 숙지하는게 정답

    악수를 할때도 아랫사람이 상사에게 고개를 숙인다 이것도 틀린말

    악수할때는 그냥.. 악수만.

    다음에도 이 상식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상식은 너무 어렵진 않지만 아예모르겠는

    내요은 그냥 넘어가면서 아는것만 빨리 푸세요 어차피 시간이 너무 모자라기 때문에

    그리고 상황판단은 지문이 짧은것만 골라서 확실한 것만 마킹하세요

    저는 짧다고 읽엇는데 답을 고르기 애매한것들은 패스했습니다..

    혹시 걸릴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인성은 편하게.. 일관성있게 솔직하게 하시면 될거 같네요

    그럼 다음에 모비스 인적성 보시는 분들 모두 건승을 빌어요

  • 두산건설

    DCAT 이공계 후기
    2011.04.27
  • - DCAT 이공계 후기

     

    * 시험장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대전 지역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장소는  법동중학교였는데, 고속버스터미널과 대전역에서 찾아가기 쉬운 곳으로 정한 것 같았습니다.

    학교 시설도 깨끗한 편이었고, 들어갈 때 토익 시험 볼 때처럼 신발에 씌우는 덧신(?)같은걸 나눠주어서

    학교를 깨끗이 사용하려는 기업측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후 시험이었는데, 1시 50분까지 입실 완료하고 2시부터 바로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성검사 쭉 보고, 10분 쉬고, 정서역량검사, 인성검사, 한자검사를 하고 나니 6시가 넘어서 시험이 끝났습니다.

     

    * 시험 전 준비

    SSAT 등 다른 대기업 적성검사를 몇 번 본 경험이 있었지만, DCAT는 훨씬 더 어렵게 느껴져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를 했습니다. 에듀스 문제집을 활용했는데 적성검사의 경우 목차대로 유형 분석을 시간 안 재고 쭉 풀어본 다음에, 연습문제와 실전모의고사는 시간을 재면서 풀었습니다. 정서역량은 SSAT의 상황판단능력 가이드북을 참고하였습니다.

    - 문제집에는 정확히 안 써있었는데, 정서역량검사 - 36문항/30분, 인성검사 - 총 264문항.45분, 한자검사 60문항/20분 입니다.

    (두산 홍보 책자 참조)

     

    * 기출문제 유형

    1. 언어

    유형은 글의 구조 분석(문장간의 논리적 관계), 독해, 개요 분석 이렇게 세 가지가 거의 출제되었습니다.

    (문제집을 풀면서 대화응답 같은 문제가 어려워 고민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ㅎ)

    문제를 시간내로 다 풀순 없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독해나 개요는 쉬운 주제를 다루는 문제를 골라가면서 풀었고, 문장 간의 논리적 관계 문제가 다 읽어보면서 보기 하나씩 생각해봐야되서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일단 남겨두고 나중에 찍었습니다.

    (저는 언어 중에 ㄱ~ㅁ 비교하는 그 문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져서 이런 방식으로 풀었고,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개요 분석의 경우 개요 내용이 그리 긴 편이 아니었고, 문제집에서는 지문이 위에 적혀있고 아래 보기가 있었지만 실전에서는 개요 표에 보기 내용이 적혀있고 개요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2. 수리

    자료 보고 계산하는 문제만 나오고, 자료의 이해 분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제집처럼 계산이 많이 복잡하진 않은데, 역시 문제에 비해 시간이 많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운 표를 골라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표,그래프에 딸린 문제가 2~3개가 있는 게 있고 달랑 1문제가 있는 게 있는데, 저는 일단 1문제짜리를 먼저 풀었습니다.

     

    3. 기계이해

    생각보다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문제집에 나온 내용보다 더 다양한 물리적 문제들이 나왔고, 도르래 용수철 기어 같이 직감적으로 풀 수 있는 것보다는 공식에 적용해야 하는 문제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물리 공식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 유리했던 시험이었습니다.  다른 유형이랑 비교했을 때 문제집보다 훨씬 어려웠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4. 공간지각

    시험보기 전에 문제 유형을 익혔는데, 설명이 약간 복잡했습니다. 문제집에서 풀었던 것과 약간 달랐는데, 사면체의 삼각형 조각, 육면체의 사각형 조각을 회전시켜 붙인 전개도도 맞는 것으로 인정하고 푸는 것이었습니다. (사면체의 경우 120도, 240도 회전 / 육면체의 경우 90 180 270 도 회전) 그리고 문제집에서는 전개도에서 문제에 제시되지 않은 나머지 면들이 빈 칸으로 나왔는데, 실전에서는 다른 이상한 그림들로 채워진 상태에서 고르는 거라 더 헷갈리게 했습니다. 다행히 육면체의 경우 전개도를 펼쳤을 때 세 면이 나란하게 되는 경우만 주어져서 - 예를 들어 앞면, 윗면, 뒷면 이런 식 - (문제집에서는 앞면, 옆면, 윗면도 있었는데 실전에서는 안 나왔습니다)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1) 세 모양이 나란히 있는지 2) 그림 모양이 다르거나 대칭되지 않았는지 를 확인하는 순서로 풀었습니다.

     

    5. 정서역량검사

    SSAT의 상황판단능력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멀고 가까운 것 찾는 건데, 고민을 많이 하면 시간이 모자라니 인성검사처럼 생각나는대로 빨리 푸는 게 좋습니다.

     

    6. 인성검사

    시험 감독하시는 분도 강조하셨지만, 솔직하게 생각나는대로 빨리 답하는 게 좋습니다.

     

    7. 한자

     앞 장에는 단순히 뜻이나 음 같은 한자 고르기, 단어 나열되어있고 공통으로 들어갈 한자 찾기 등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좀 어렵고, 뒷 장에 사자성어나 지문읽고 푸는 문제- 한글을 한자로 바꿔쓰기(또는 그 반대) 등은 앞 장의 한자보다는 그나마 쉬운 편이라 한자를 조금 아시는 분들은 풀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전체적인 시험 풀이 요령

    저의 경우 시간 배분을 위해 주제가 쉬운 것, 아는 것 먼저 풀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5분 남았을 때 (방송에서 알려줍니다) 남은 문제를 일단 빨리 찍어놓으면 1~2분이 남는데, 그 때 찍어놓은 문제 중 빨리 풀 수 있는 한 두 문제를 풀고 수정테이프로 고치는 방법을 썼습니다.

     

     

    유형분석은 이렇게 했지만,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 삼성전자

    2011년 4월달 세메스 싸트 후기입니다.
    2011.04.27
  • 2011년 4월달 세메스 싸트 후기입니다.

     

    이 날 삼성 다른 계열사들도 모두 동일하게 싸트를 봤습니다.

    아마 오픈타이드, 세메스, 아이마켓 코리아, 기타 등등 삼성 관련 회사들은 다 같이 봤습니다.

    당연히 싸트시험도 동일한 문제를 갖고 했습니다.

     

    뭐 싸트 시험은 전에 삼성지원할 때 몇번 쳐보았기 때문에 순서는 동일합니다.

    싸트도 3번이나 붙었기에;;

    적절한 수준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결시율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다른곳보다는 세메스는 정말 결시율이 굉장했습니다.

    하긴 3월초에 서류마감하고 4월말에 싸트시험을 보니 제대로 된 채용이 된 거 같지 않습니다.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원이 모자라서 빨리 충원하기를 원했는데 삼성의 다른 자회사들과 시험날짜를 맞춰야 하는

    상황이여서 억지로 그렇게 채용이 이상하게 꼬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ㅋ

    다른분들하고 얘기해봤는데다들 그런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그날 다른 현기차나 에스티엑스나 다른 회사들이 시험을 봐서 안온것일수도 있고요.

     

    잠실고등학교에서 봤는데 전체 세메스 반은4개였습니다.한반에 35명인데

    그 중에 다른 계열사도 살짝 섞여있더라고요.

    대략20명정도??

    그럼 전체인원은 120명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결시율 대략70프로정도??

    전체 다 해서 50명도 안온거 같습니다.

    정확히 세지도 못하겠더라고요..저가 있는 방은 18명 세메스 사람들중에서 3명왔습니다..;; 다른 교실은 그나마 좀 더 온거같기는한데 아마 정말 적게 왔더군요.

     

    시험 문제는 확실히 공채싸트보다 쉽습니다.

    언어는 비슷한거 같고, 수리와 추리가 쉽다고 느껴집니다.

    쉬는 시간에 다른사람들하고 얘기나눴는데 그 사람들도 공채 싸트보다 쉽다고 하더군요.

    시사상식은 뭐 비슷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싸트가 이공계여서 그런지 워낙 수리와 추리로 나눠지니 시사상식은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결과는 아직 발표전이지만 사람이 적어서 거의 다 온 사람들은 합격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채용 절차는 인사담당자에게 물어봤느데 아직 정확히 정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대기하는 사람들과 얘기해본결과 인성면접으로만 볼꺼같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이상 세메스 최고의 결시율 싸트 인적성 후기였습니다.

  • STX중공업

    STX건설 대구에서 쳤어요.
    2011.04.25
  • 대구에서 쳤어요.

     

    각 반당 30명씩 쳤고 저희 반은10명이 결시해 20명이 쳤네요.

     

    쉬는시간에 둘러보니까 1/3은 결시한듯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좀 어려운감이 있네요.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체감난이도는 더 상승하고요 어설프게 하다간

     

    20문항중 3개정도밖에 맞추지 못할 듯 하네요.

     

    언어는 시중문제집과 비슷하고 언어논리에서 싸트언어논리 유형이 많이 나왔네요.

     

    대우명제 문제와 접속어 넣기 문제가 많이 나오길 바랬는데..

     

    수리에서 자료해석은 무난했던것 같구요 

     

    응용계산인가? 거긴 좀 어렵데요.

     

    체감난이도가 마치 수능수학 배점 높은것 보는 느낌들었네요

     

    수학에 나름 자신있었으나 좀 당황했고 한번 문제읽고 푸는방법 안들어와서

     

    뒤에서부터 풀고 그랬었네요/

     

    공간지각에서는 펀치와 전개도가 섞여 교대로 문제나왔네요

     

    전개도는 문제집과 비슷하게 나왔는데

     

    펀치는 반에반만접는다던지 1/3만 접는다던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의 접는 선이 많았네요

     

    구멍뚫린데는 검은구멍이 있었고 흰구멍도 있었나??

     

    이 흰구멍은 아무것도 아니었던것 같은데 정신없이 치다보니 지금 모르겠네요.

     

    블럭 끼워넣기문항은 scct 중에 젤 쉬웠던 듯

     

    주위사람들도 다 푸신 것 같고 전 검토까지 한번 다했어요.

     

    상식부분은 전공부터 다 풀고 공통으로 와서 풀었어요.

     

    마지막 인성에선 일관성이 중요하다 해서 신경써서 했어요.

     

    stx답게 창의적이고 도전적이고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인재로

     

    모든 문항에 답했네요.

     

    역시 인성문제 답게 같은 말이 반복해서 나오더군요.

     

    어떤 주제에 대해선 아에 ㄱ과 ㅁ에 답하지 않고 중간이 되게 했었어요.,

     

    그리고요, 중요한것.

     

    문제집에선 공간문제가 15분씩 두번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선 10분이더라고요.

     

    언어도 12분이 아니고 10분이었나??

     

    수리랑 추리는 15분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인성도 문항수가 제대로 나왔었는지..

     

    어찌되었든 그런 부분에 대해선 약간씩 차이가 나는 것 같데요.

     

    아무튼 전체적으로 상식적으로 자 풀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scct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