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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2013상반기공채 삼성물산 건설
    2013.04.13
  • 중계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물산은 2개 학교로 나뉜것 같던데...저는 중계중이었고요,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사장은 조용하고 긴장감이 맴돌았고
    각자 자신이 가져온 써머리나 책에 나와있는 간단한 상식 혹은 고사성어를
    다시한번 보고 있었습니다.

    아,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시계를 걸어두지 않더라구요.
    저는 책상에 놓을 수 있는 타이머를 가져가서 마음이 편했지만,
    시간에 쫓기는 분들은 시계 꼭 챙겨가세요.

    기억나는 문제는,
    윷놀이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고 그냥 넘긴 것 같아요.

    도형추리는 비교적 쉬웠지만
    언어추리가 경우의 수를 구해야하는 문제가 거의 나왔고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상황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공부할때 언어추리 시간 많이 안 잡았었는데
    실전문제에서는 많이 어렵더라구요.

    특히,
    직무상식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12~3개정도 못 풀었는데
    찍지는 않고 그냥 냅뒀습니다.

    다른 영역들은 몰라서 넘어갔던 문제들
    나중에 대충 omr카드에서 모양보고 적당히 찍었습니다.
  • 삼성전자

    SSAT 후기입니다.
    2013.04.12
  • 언어영억과 수리영역은 평이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리문제가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직무상식에서는 화학문제가 많이 출제된것 같습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현대자동차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평이하나 시간이 부족합니다
    2013.04.11
  •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평이하나 시간이 부족합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중 문제집 푸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에듀스 문제랑 비슷해서 추천해 드려요

    영역별로 응용계산문제는 난이도는 문제집과 비슷하나 역시시간이 부족하고,
    언어유추도 마찬가지로 문제집 유형과 비슷하고 시간부족합니다.

    창의력 문제는 도형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사람의 청력이 강해지면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가능한 많이 쓰는 것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이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 없이 진행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꼭 사전에 출제되는 유형문제들 풀어보시고 가세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전자

    2013년 상반기 삼성 SSAT 후기
    2013.04.11
  • 일단 시험장 분위기는 토익 칠때 분위기랑 유사하시다고 보면 됩니다

    남녀 합반이고요 수험표에는 8시까지 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론 8시 30분 까지 보이면 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7시 40분까지 다 모이더라구요

    그리고 시험 시작 시간은 이번엔 9시 30분에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약 2시간~1시간 정도 여유시간이 있으실텐데

    그 동안 싸트 문제 풀어보면서 두뇌를 워밍업 시키는걸 추천합니다


    언어 수리 같은 경우는 에듀스 모의고사랑 큰 차이가 없구요 난의도도 비슷합니다

    수리 치실때 A가 더 큰가 B가 더 큰가 이 문제는 문제를 보는 순간 자신이 풀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 판단되실텐데

    아니다 싶으면 1번이나 2번 중에 찍고 넘어가세요

    경험상 3번 4번이 답이 되는 경우는 드물었었습니다


    그리고 추리 같은 경우 언어추리 문제 비율이 모의고사때 보단 더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에듀스 동강 꼭 듣는걸 추천해드리고요

    특히 추리는 반드시 에듀스 심화풀이랑 파이널 문제 풀이 동강 듣고 가셔야 멘붕하는 사태가 안일어나실 겁니다


    상식의 경우 경영경제 학과에서 개론적인 부분과 일반물리학 전기부분 그리고 중3 수준 물리학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었구요

    일반상식 같은 경우는 뭐... 운에 맞겨야 할듯 싶습니다

    경영경제에서 엥갤계수 환율 수요공급에 관한 문제는 항상 나오는거 같습니다

    ssat 4번 쳤는데 4번 다 나왔어요


    공부하실때 여러 종류의 책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해커스잡 한국고시회 etc 좋은책 많죠

    다만 에듀스 교제를 중심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 거에요

    4번의 ssat 경험에 따르면 문제 유형 일치도가

    에듀스>해커스>고시회 정도로 기억합니다
  • NH농협

    농협은행 인적성 후기 입니다.
    2013.04.10
  •           
    논술

    선택1은 환율 원화강세를 물어보는 것이었고 
    선택2는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하우스푸어의 경우는 더 큰 바보 찾기 경쟁이 끝났다. 결국 본인의 책임이지만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서 보조가 필요하다는 논조로 이야기 했습니다.

    선택지문은 사회적책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사회적책임은 지켜져야한다 하지만 금융권은 사회적책임을
    따로 노력을 하기보다는 본업을 열심히 그리고 투명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논조로 이야기 했습니다.
    마이클 샌델의 CSV, 공유가치창출을 위주로 이야기 했습니다.
    논술은 시간이 모자랍니다. 50분안에 한문제면 뭔가 굉장한 걸 적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빠른 개요짜기와 시간분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성

    인성은 평이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간이 남았고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너무 깊게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적성

    인성때 나눠준 연필과 지우개로 풀게 되구요. 컴퓨터용 사인펜은 필요가 없습니다!
    앞서의 유형은 모르겠지만 유형은 한 유형으로만 나옵니다. 지문을 읽고 알 수 있는것/모르는것/틀린것
    내용이 어려워서 반 조금 넘게 푼것 같습니다. 처음에 인쇄상태 검사할때 한문이 없는 것을 보고 너무
    좋아했는데 풀땐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수리는 쉬웠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수리 20문제중 5문제를 풀었고, 싸트도 한 5문제정도 푼것 같습니다.
    그런데 농협에서는 3문제 빼고 전부다 풀었습니다. 계산기가 주어지고요. 그래서 그런지 더 쉬웠습니다.
    자료 분석과 간단한 응용 문제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도형의 경우는 안나왔습니다.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분위기는 다들 힘들게 서류통과해서 오신분들 인데다 취업이 목적이신 분들이라 정말 눈들이
    살아있습니다. 굉장히 조용하고 기침조차도 하기 힘들정도로 엄숙합니다...몸 관리도 잘 하셔서 가야합니다.
    기침 한 번 크게 했다간 눈총이 날아옵니다.


    시험 준비 노하우

    정말 논술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타고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요짜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서
    논리적으로 글을 써야합니다. 이게 잘 안 되신다면 하루를 마치고 자신의 일과를 저런 형식으로 써보는 것입니다.
    이런 연습을 하시다 보면 정말 글쏨씨가 늘어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인적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전 5권정도 풀어보았어요. 인적성 책 순위1~5위까지
    모두 샀습니다. 다들 술한잔 마시는 것에는 만원 2만원 우습지 않게 생각하는데 책한권 사는데는 많이 따지시던데
    아깝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꼭 인적성 책을 사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인적성은 무한반복이 답입니다.


    저도 취업 준비생이라 그냥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준비해왔고 시험봤던 내용에 대한 언급, 노하우 정도를
    말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각자 학생분들께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영업마케팅 인문B형 후기요~!
    2013.04.10

  • 1. 시험장 환경
    저는 구암중에서 봤고, 학교가 너무 산등성이에 있어서 놀랐습니다. 저는 택시타고 갔어서 버스 교통편은 잘 모르겠지만, 올 때는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서 편하게 역으로 돌아왔네요.

    우선 들어가면 시험장 반 확인하고 미니쉘을 받고 들어가고, 삼성 직원들이 중간중간에 서있으면서 안내를 해줍니다.
    제가 들어간 반은 남자 분 두 명이셨는데, 한명은 차장급 같았고 한 명은 신입사원 같았습니다. 덩치는 크신데 얼굴보니까 순진하게 생기셨더라구요.

    암튼 각설하고
    8시 까지 입실을 해서 9시 20분에 언어 시작!

    언어영역-
    저는 두 번째 치는데요, 작년엔 정말 너무 쉬웠는데 작년정도는 아닌 것 같고, 한자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싸트를 위해서 방학때 한자 2급을 따놔서 그런지 한자성어 공부할 때 어렵지 않았는데요, 한자성어 하루에 몇개씩이라도 꾸준히 봤습니다. 그게 주효한 것 같아요.
    발본색원을 비롯해서 임시적 방편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그런 비슷한 주제들도 나왔던 것 같고요.

    어휘문제도 두개정도 헛갈리는 것 빼면 괜찮았고, 지문들은 보통 기업, 경제 관련 지문들이 나왔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수리영역- 
    저는 어릴적에 수포자였어서 ㅠㅠ기초수리가 제일 어려웠고, 표 해석은 압도적으로 계산형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전년대비 증가율, 비중, 작년엔 얼마였는데, 올 해는 얼마인가 등의 문제가 나왔는데요, 표는 GDP관련 자료가 나왔던 것이 생각나네요. 이건 쉽게쉽게 풀었던 것 같고, 연습만 많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응용수리는 뒤에 5문제 정도 나왔는데 전 2문제밖에 못풀었어요.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으니까 열심히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추리영역 - 
    와. 추리영역이 제일 전 어려웠네요. 수배열, 도형배열은 괜찮았는데 언어추리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좀 어려웠어요.
    아마 추리영역이 합격 불합격의 당락을 가르지않을까.......하네요..흑

    직무상식 -
    삼성에 관련한 질문들이 정말 많았어요. 폰, 기업의사회적책임 등 다양한 삼성관련 질문과 지문들이 나왔구요,
    빅맥지수처럼 최근에 이슈화되고 인터넷, 신문에도 나왔던 그런 내용들이 나왔어요.
    진짜 이건 신문많이보고, 경제관련 공부 하고(나오는 게 한정되 있는듯), 삼성소식에 귀 기울이면 좋은 점수 받을듯하네요.

    이상!
      
  • 삼성전자

    2013년 상반기 SSAT 인문계 후기
    2013.04.09
  • 삼성 적성검사는 이 전에도 몇 번 보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적성검사를 하며 이번 시험에서 느꼈던 난이도를 적겠습니다.

    언어는 비슷했습니다.

    추리에서는 수추리와 도형추리는 풀만했습니다. 도형추리의 경우 점점 비중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도형이 아주 복잡하지는 않았고 특징적인거 2개정도만 잡아서 생각하면 풀리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수추리의 경우에도 대부분 무난했습니다.
    하지만 언어추리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제가 언어추리를 상대적으로 못하긴 하는데 이번 시험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지문 하나는 문제 이해도 힘들었네요..점점 언어추리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직무상식이 특히 많이 어려웠습니다.
    예전에는 경제경영 기본개념위주도 꽤 나오고, 과학부분과 일반 교양 같은 분야가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과학이나 교양은 비중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경제 경영 문제가 대부분 같은 생각입니다.
    경영의 구체적으로 ROI 같은 재무상식 계산 문제도 있었습니다.

    ------------------------------------------

    입실 시각은 8시로, 이전보다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입실완료 시각은 8:30이었습니다. 굳이 일찍 안가도 될 듯합니다.
    인성검사가 빠져서 11:40 쯤에 시험이 끝났습니다. 

    이전까지는 지하철 역에서부터 시험장까지 안내판이 있었는데, 제가 지원한 계열사만 없는것인지 이번에는 없었습니다.
    길거리에 서있던 안내직원들도 없었구요. 

    겹치는 회사들이 있어서 결시는 10명 이내로 꽤 있었습니다 (이전의 싸트 결시율이 1-2명이었던과는 달리)
  • 삼성전자

    ssat 이공계 후기
    2013.04.09

  • 1. 언어
    평이 했습니다.
    시간도 부족하지 않았고 독해를 얼마나 정확하게 했느냐에 따라 점수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2. 수리
    역시 자료해석에서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시간내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3. 추리
    수추리와 도형추리는 평이했습니다.
    그런데 언어추리 문제가 다소 난해했습니다.
    여러 경우의 수를 다 따져봐야 문제를 풀 수 있었고 시간도 오래걸렸습니다.
    언어추리에서 변별력이 커질 것 같습니다.
    4. 직무상식
    모르는 문제는 바로 넘어가고 풀었음에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역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직무상식을 잘 보신다면 그만큼 경쟁력이 클 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삼성전자

    삼성에버랜드 인문B 싸트후기입니다
    2013.04.08
  • 지난주 일요일 에버랜드 시험 광운중학교에서 봤습니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주차 불허 하더군요. 학교근처에 유료주차장도 마땅치 않아서 학교 정문앞에 주차해놓고 시험봤습니다. 혹시 차를 가저가실 생각이면 주차할 곳을 생각해 놓으시고 가져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광운중,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한번에 있어서 학교가 상당히 크더군요. 중학교를 못찾고 조금 헤맷는데, 삼성 직원분들이 곳곳에서 친절히 가르켜 주십니다.

    8시까지 입실하라고 수험표에 되있지만 시험 시간은 9시 20분부터 시작합니다. 8시 30분 부터 시험보기 전까지 시험 유의사항 말해주고 답안지 체크합니다. 이때까지도 화장실은 가게 해주더군요. 시험시작하고 나서는 한 층에 한명씩만 화장실 가게 해주니까 꼭 시험전에 해결하시고 들어가시는게 좋을겁니다 ㅋㅋ 시험은 언어/수리/추리/직무상식/상황판단 쉬는시간 없이 연속으로 봅니다.

    언어 - 언어는 생각보다 평이했습니다. 첫번째 어휘문제만 조금 어렵더군요. 싸트 문제집 여러개 풀고, 모의고사도 처봤지만 이번 싸트 언어 독해가 가장 쉬웠던것 같습니다. 다 풀고 마킹까지 충분히 할정도로 시간이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수리 - 문과생이라 수리를 가장 열심히 했고, 점수도 항상 가장 높았는데 실제 시험은 어려웠습니다 ㅠㅠ 자료해석 전에 응용이랑 계산문제 다 풀고 자료해석 푸는 습관이 있었는데, 못푼 문제도 있었고, 조금 헷갈리는것도 있었네요. 응용에서 암산으로 풀만한 문제도 2문제 정도 나왔구요. 전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추리 - 참 어려웠죠. 수열추리도 어려웠습니다. 보통 다 맞으실테고 저도 항상 다 맞았지만 2문제 안풀었네요 시간 오래걸려서... 언어추리는 말할것도 없구요

    직무상식 - 마찬가지였습니다. 전 엄청빨리 읽고 모르는건 다 찍고 넘어가서 항상 시간이 10분정도 남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5문제 찍었네요.. 푼다고 푼것도 제대로 푼지 모르겠고, 지문이 길어서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매일 틈틈이 싸트 풀었습니다. 한문제라도 풀었어요. 다양한 문제, 다양한 문제집 차근차근 많이 푸시면 될꺼에요. 잘하시는 분들은 일주일동안 잠깐 보고도 붙는게 싸트라지만, 저는 기초가 약해서 한달은 한거같네요.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지원하시는 분들 잘 보세요 !
  • 삼성전자

    삼성전자 적성 후기입니다.
    2013.04.08
  •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반도체 이공계 후기입니다.

    시험장소 : 광문고
    입실시간 : 8시
    시험시작 시간 : 9시 20분

    시험과목 : 언어, 수리, 추리, 직무상식, 상황판단 (137분 소요)

    이번에 인성검사를 보지 않았습니다.
    인성검사는 면접 볼 때 같이 본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쨌뜬 인성검사를 제외하고
    언어부터 상황판단까지 쉬는 시간 없이 쭈욱~그냥 봤습니다.

    저희반은 35명 응시예정이었지만 4명이 오지 않았었습니다.


    언어는 대체로 쉬웠습니다.
    한문이라던가 사자성어라던가 생각보다 매우 쉽게 나왔었구요
    단어 관계, 문단 순서, 장문문제
    시중에 나와있던 예상 문제집과 별로 다른건 없었습니다.

    수리도 괜찮게 풀었습니다.
    AB 비교 10
    데이터 15
    나머지 5
    이것도 역시 예상문제집을 풀어보셨다면 별 문제 없을 정도

    갠적으로 추리와 직무상식이 어렵더군요.ㅠㅠ

    추리에서
    수열, 도형, 논리 문제 순이었습니다.
    문제는 역시 논리 문제가...;;
    논리문제가 반절인데 전 다 못 풀었답니다;;
    헛헛헛...ㅠㅠ

    만약 준비하신다면 논리문제 신경을 많이 쓰시는게..
    일단 추리에서 제일 시간 많이 잡아먹는 아이라 시간 분배 연습하실때
    논리 쪽에 확실히 시간을 몰아줄 수 있게끔 연습을 하시는게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직무상식은 이공인 저에게 항상 진짜 높은 벽을 올려다 보는 기분이었달까요;;

    일단 저는 이공 문제부터 풀자는 생각에
    뒤쪽부터 풀기 시작해서 앞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이공 문제는 30번 쯤부터? 거의 몰아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쪽부터 풀었죠

    음...제 기억력을 박박 긁어 모아보면
    광전효과, 병렬로 연결된 저항 중 하나의 저항에서의 전력, 주기율표에서 같은 족과 주기에서의 성질?
    카르노 사이클?, 비탄성충돌과 운동량 보전, 산성과 염기성 등등이 나왔었습니다.

    나름 준비한다고 했었는데...
    그냥 제 운명을 하늘에....허허허;;

    다들 행운이 따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