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싸트 2번째 응시입니다. 저번에는 붙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구요

우선 언어는 평이했습니다. 저번상반기와 유형은 약간 달라지긴 했지만 난이도는 비슷한거 같네요

수리도 유형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난이도는 약간 올라간 것같구요 왜냐면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이 몇개 나왔기 때문..

추리는 젤 자신없는부분인데 역시 유형이 조금 변했습니다. 난이도는 약간 떨어지거나 비슷한 수준.

시각적사고...저번에는 다 풀었는데 이번에 시간조절을 잘못해서 많이 못풀었네요. 시각적사고는 평소에 준비를 안하면 시간이 분명 부족합니다. 시간관리에 신경쓰셔야 되요

직무상식은 평소에 준비를 얼마나 하냐안하냐에 따라 다르구요. 왜냐면 기출이나 빈출단어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 공부하면 더 맞출수 있기때문이죠

준비를 별로 못해가서 잘 본거 같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인 난이도는 시중문제집정도였던거같고 답이 명쾌하게 나오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언어는 평소에 빨리 읽는 연습을 많이 해서 인지 남들보다 더 잘 풀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수리를 못해서 평소 싸트공부하던게 조금은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직무는 뭐 평소에 조금씩 해야될 것같구요

역사는 공부를 거의 안하고 가서 잘 봤는지 못봤는지 모르겠네요

준비할때 시중문제집 위주로 공부해서 유형익히고 시간관리 연습 잘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서류발표하고 나서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에 공부기간은 거의 같을꺼기 떄문에 평소에 싸트공부많이하거나 인적성 평소에 준비많이 했던사람이 유리할 것 같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CJ인적성은 타그룹에 비해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그 부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많이 갈렸던 것 같습니다.

교재는 에듀스거랑 타사 문제집 두 권 정도 풀고 갔던 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를 다 푼건 아니었고, 앞에 유형분석 이 부분은 안풀고 모의고사 문제 위주로 시간 정확히 재면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풀고 에듀스 교재 같은 경우에는 답안 등록을 하면 내가 어느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걸 보고 남들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조금 더 보충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전년도에도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SK랑 인적성이 겹쳐서 두 개 모두 합격하신 분들은 거의 SK쪽으로 인적성을 많이 보러 가셔서 결시율이 생각보다 높았던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거의 SK를 준비하셔서... 이런 변수들도 존재하니 준비하시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CJ준비하시는 분들께 저의 짧은 소견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학기중에 틈틈히, 내가 가고싶은 기업 5곳 정도를 알아두세요.

그 기업들 중 내 전공을 살려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어느곳인지,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미리 분석해놓으면, 취업시즌이 돌아왔을때

다른지원자들보다 시간을 벌 수 있을거에요.

그러면, 서류전형 통과율도 높을 것이고, 자소서를 적을 때에도 적을 수 있는 소스가 많이 생길겁니다.

모든지 할수있는 가능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만들어 놓으세요.

그게 학점이던 토익성적이던 토익스피킹이던, 자격증이던

모든지 내가 할 수 있는것을 많이 해놓으세요.

그리고 선배들에게 많은 정보를 얻으세요. 취업을 한 선배들에게 무엇을 준비했으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그런 정보는 같은 학년들 동기들과는 얻을 수 없는 정보에요.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기업, 직무를 찾고 이루어 낼 수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취준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