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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CJ제일제당

    시간적인 제약이 많이 따랐습니다.
    2012.10.08
  •  

    저는 10월 7일 09:30분 무학중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우선적으로 오전/오후로 나뉘는 시험시간에도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있었습니다.

    고사실은 대략 한 반에 35명 정도에 30고사실 이상 있었고, 오후에도 그런 비슷한 수준일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체감상 고사실이 7군데 정도 되는 걸 감안하면, 서류는 15배수 정도로 측정될 것 같습니다.

    시험은 9시 30분까지 입실이었는데, 정작 시험은 10시 20분쯤 시작되었습니다.

     

    CAT/CJAT 두가지 영역으로 시험을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CAT은 95문항 50문제로 나왔고, 시험의 난이도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가장 주안점으로 작용하는 것은 같은 정답률을 가정할때, 순서대로 푸는냐? 잘 푸는 것을 푸는 냐? 인데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으나, 감독관 측은 순서대로 푸는 것을 권장하고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OMR 뒷면에도 순서대로 풀어라는 문구가 정확하게 기재는 되있습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이 부분은 아마도 모든영역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을 선호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험문제는 기본적으로 언어/수리/추리/공간 인데, 상반기에 출제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순서대로 풀어, 75번까지 마킹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더욱 중요한 사항은 CJCAT을 잘치는 것 입니다.

    편안하게 인성만 보는 시험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와 다르게 이번에 시행된 인성 시험에서는 상황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가령, 회사내에서 어떠한 상황을 제시하고

    자신이라면 이러한 행동에 어떤 식으로 반응을 할 것 이냐?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중요한건 5줄 이상의 질문이 존재 했다는 것 입니다.

     

    시간적인 제약이 많이 따랐습니다.

     

    실제적으로, 고사장에서 인성 문제를 시간내에 다 풀지 못하는 분들도 직접 보았습니다.

     

     

  • CJ제일제당

    4월 15일 cj헬로비전 인적성 후기
    2012.04.22
  • 4월 15일 cj헬로비전 인적성 봤구요 유형은 E였습니다. A부터 F까지 인가 유형이 있었어요.

     

    전체 문제 중에 영역은 크게 언어/자료분석/도형추리로 나뉘어졌구요.

     

    언어는 단어간의 관계에 대해 많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신분증:호패 = 이런식으로 나왔구요.

     

    도형추리는 다음의 도형 두개로 만들 수 없는 것은? 이런 문제였습니다.

     

    자료 분석은 계산을 많이 해야하는 문제는 안 나왔고 도표 속에서 꼼꼼하게 읽어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 들이었습니다.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아 시간 싸움이었다고 할 수 있었겠네요.

     

    한 교실에 30명 있었고 감독관이 손 머리 하는 순간에 계속 체크를 하는 것 보니 바로 그만 ! 이라는 소리가 나올 때 펜을 놓고 손 머리 올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 싶네요..

  • CJ제일제당

    저는 명덕여고 오전 9시 30분에 시험을 쳤습니다.
    2012.04.17
  •  저는 명덕여고 오전 9시 30분에 시험을 쳤습니다.

     

    준비: 전 2011년도 교재로 시간연습만 좀 했습니다.

    그리고 위포트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와 에듀스 모의고사 쳐봤습니다.

    비교하자면 에듀스 모의고사가 응시하는 인원도 많고 실제 시험과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실제 시험이 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수리부분은 모의고사일 경우, 난이도 하 정도

    실제시험은 중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싸트를 난이도 상으로 보겠습니다.)

     

    시험 당일: 명덕여고 주위로 명덕고, 명덕여중이 있었고

    저희 반 출석자는 35명 결시자 6명 였습니다. 명덕여고에 고시장이 27반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또 다른 학교 어디서 친지는 잘 모르겠으나....명덕여고 주위로 오전 9시에만 대략 3000~4000명 오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감독관 한 분 들어오셨구요.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단지 샤프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대신 컴퓨터사인펜이 안나올 경우 여유분이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정테이프도 제공해주셨습니다.

     

    언어: 옳은 내용이나 옳지 않은 내용을 찾는 언어지문은 그렇게 길지 않았습니다.

    다만 (   ): (    )= (    ); (      ) 이런 형태로 찾는 문제는 쉬운 것도 있고 약간 헷갈리는 것도 있었어요

     

    표 문제는 계산 문제가 섞여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매출증가 몇 % 이런거 구하는거 있었던 것 같아요

     

    수리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약간 어려웠습니다 생각이 안나는 문제는 그냥 빨리빨리 넘어갔습니다.

     

    추리 이거 역시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살짝 어려웠습니다. 다만 싸트로 추리부분에 단련되신분들은 쉽게 푸실 것 같습니다.

     

    도형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좀 더 복잡해졌고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둘 중에 하나 추려서 찍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의고사를 푸셨거나 싸트를 한 번이라도 준비해보신분이라면 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시간싸움이라는것. 25분남았습니다. 할 때 대략 40번문제 풀고 있었던 것 같네요

    결국 81번까지 풀고 5분 남았습니다. 할 때 뒤에 쉬운 언어나 수리 2~3개 더 풀었습니다.

     

    그래서 총 15~20개 빈칸으로 뒀던 것 같네요

    확실히 모르는거 넘기시고 아는 것 부터 빨리빨리. 그리고 다시 돌아오시는 게 나을것같아요

    물론 시간부족하니 마킹은 바로바로.

     

    인성도.............................

    패닉이었습니다. 같은 문제 말만 조금 바뀌어서 계속 나오구요.

    약간 고민했던 문제로는

    나는 타인의 마음을 잘 읽는다

    타인의 감정을 잘 알 수 있다

    나는 애매모호한 상황을 즐긴다 (뭘 알고 싶은건지...)

    나는 큰 프로젝트가 갑자기 생겼을 때 금방시작한다 or 시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 문제들 엄청 반복되더라구요. 원하는 답이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인재상이 창의,열정,정직이니까 여기 맞춰서 풀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현직자분께서 정직이 엄청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

    전 법을 항상 지킨다에는 no했던것같습니다.

    yes 하는 것도 정직하지 않은 것 같아서..- -

     

    아무튼 시작 전에 감독관들 분들께서 쁘띠첼이며 들고 올라가시던데

    저희는 주지 않더라구요. 하핫;

     

    여튼 인적성 기회가 있으시다면 <적성은 빨리, 인성은 일관성있게>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듀스 모의고사>도 한 번 쳐보시는게 좋으실듯!

  • CJ제일제당

    상반기 씨제이 인적성 후기요~
    2012.04.16
  • 오늘 9시반부터 우장산에 있는 여중에서 인적성봤어요~~

     

    적성검사에서 문제유형은 대충 5~6가지였구요 95문제 였어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초반에 많이 풀어야 한다는것!!

     

    개인적으로 지문길다고 스캡하기보다는 앞에서 최대한 많이 푸는거 좋을듯해여~왜나하면 뒤로갈수록 문제 난이도가 올라가거등요~

     

    그러니까 앞에는 지문이 길어도 한번 읽어보면 대충 감이 오는....선택은 알아서 하시길~

     

    1) A : 도토리= 송편 : B 단어사이의 관계 맞추는 문제..A:묵 B:쌀 대충 이런거~

     

    2)장문해석: 5-6줄의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문제

     

    3)언어추리   A는 B보다 빠르다 B는 C보다 빠르다   결론:1)A가 가장빠르다  2)C가 두번쨰로 빠르다 정답:1)만 무조건 옳다

     

     이런식의 비교해서 언어추리하는 문제였어요~

     

    4)수열문제 3 6 9 12 () 18 정답은 15

     

    5)산술문제...3m/s의 속력으로 3초동안 달릴 떄의 거리는? 9m 기본적인 산술문제+소금 농도

     

    6)도형 두개 주고서 두개를 합쳘을떄 나올수 없는것 고르는 문제

     

    대체적으로 문제가 너무 쉬웠네요.. 문제 풀면서 CJ에서 수험생들데리고 실험?을 하는것같은..ㅋㅋ

     

    95문제라서 인턴때의 난이도를 실험한거 같아요~인턴이 아무래도 난이도도 낮고, 문제수도 적고,,,

     

    전 그만!! 외치니까 90번까지 마쳤다는....중간에 도형 수리 난해한거 총 5개정도 못풀었구요~

  • CJ제일제당

    기존에 파는 인적성 책과는 다른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2011.10.20
  • 기존에 파는 인적성 책과는 다른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제시된 단어들을 보고 연상되는 단어의 첫 글자의 종성과 둘째 글자의 초성 찾기

    두 개의 도형을 보고 결합시 나타날 수 없는 모양 찾기

    지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내용 파악하기

    숫자들의 규칙 파악하기

    이러한 유형의 문제들이 순서대로 반복되었습니다.

     

    시험 예상소요시간은 130분이지만 실질적으로 150분 정도로 더 오래 걸렸습니다.

    휴식시간은 따로 없습니다. 적성검사 종료 후 곧바로 인성검사 시작합니다.

     

    부정응시자 체크가 철저하다고 하니, 지시에 잘 따르셔야 합니다.

    시간 종료 후 계속 체크하지 마시고, 지시에 따라 손머리 하셔야 합니다.

    책상에는 컴퓨터용싸인펜, 수정테이프, 신분증 정도만 놔두셔야합니다.

    샤프 등의 필기구는 넣으라고 하셨구요, 시계도 손목시계의 경우 손목에 차라고 하시더군요

    기타 책상 위에 올려 놓을 물건이 있으시다면 우선 허락을 맡으시길 바랍니다.

  • CJ제일제당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2011.10.17
  • 1. 시험준비

     서점에서 CJ 인적성 책 한 권 풀어봤습니다. 앞전까지 CAT는 13분 30초라고 해서 최대한 빨리 푸는 연습

     했습니다. 시험 가기 전에 인터넷 모의고사 풀어봤습니다. 유형이 어떤건지 익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2. 시험당일

     15시 20분에 부산대에서 시험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오셨더군요. 다른 기업들이 오전에 봐서 인지

    결시생은 별로 없었습니다. 부산대 책상이 진짜 작습니다. 답안지 마킹하는데 자칫하면 실수할 수도

    있어서 조심조심 했습니다.

     

    3. 시험문제

     이번부터 CAT는 110문항 60분으로 바뀌고, CJAT는 250문항 30분으로 바꼈습니다.

     CAT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늘어난 문제수에 초반에 많이 당황했지만 최대한 빨리 풀려고 했습니다.

     모르는 건 찍지 말고 바로 넘어가고 다른 문제 풀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신것 같았습니다.

     CJAT는 40분에서 30분으로 시간이 줄어서 고민하다가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마지막에 Y/N선택에서

     답지까지 밀려쓰는 바람에 난감했지만 고칠껀 고치고 제출했습니다.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합격하길 기원하면서...

     

  • CJ제일제당

    CJ그룹 인적성고사를 보고 왔습니다.
    2011.10.17
  • CJ그룹 인적성고사를 보고 왔습니다.

    CJ의 여러 계열사 들이 오전에 시험을 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CJ그룹에 지원했어서 오후 3:40(3차)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경희대 청운관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EDUCE에서 모의고사를 보고 갔을 때에는 50문제를 13분에 푸는 것이었지만

    실제 시험은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은 60분 동안 110문제를 푸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5문제가 한세트로 110문제 동안 반복되는 형태였습니다.

     

    5문제가 한 세트라는 의미는. 다른 인적성 모의고사에서 다르게 분류되는 영역의 문제들이

    고르게 섞여서 한 세트를 구성하게 됩니다. (문제는 1~110번까지 쭉 푸는 것입니다. 세트는 제가 그냥 그렇다고 정의하는 것이구요)

    한 세트는 언어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 응용계산 문제, 공간지각 문제, 세 개의 단어를 보고 연상되는 단어를 찾는 문제, 추리력(언어 추리, 수추리) 문제, 도표해석 문제 등으로 구성되어, 5문제 간격으로 반복되게 됩니다.

     

    언어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 도표해석 문제 등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푸는 속도가 중요하겠습니다.

    추리력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이한 수준의 추리력 문제가 출제됩니다. 때문에 읽으면서 동시에 정리해 나간다면

    답을 어렵지 않게 찾아 내실 수 있습니다.

    수추리는 매우 쉽습니다.. 정말 쉽습니다.. 순발력과 속도를 측정하는 듯 보입니다.

     

    공간지각문제는 테트리스에서 나오는 블록 등을 두 개 주고, 그 두 개의 블록으로 만들 수 없는 도형을 선택지에서

    찾는 형태입니다. 뒤로 갈 수록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도표해석 문제도 어렵지 않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동시에 눈으로 맞는지 틀린지 여부를 확인하면서 푸시면 됩니다.

    단어 세 개를 보면서 연상되는 단어를 찾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몇 개는 쉽게 떠오르는데 간혹 안 떠오르는 단어도 있었습니다.

    따로 준비한다고해서 되는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순발력이 중요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전의 CJ 모의고사에서 보았던 형태의 난이도와 쉽거나 비슷했습니다.

    때문에 주어진 시간내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잇는지 여부가 중요해 보입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오래 생각하지 마시고,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 있게 답을 찾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 CJ제일제당

    CJ 제일제당 인턴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4.09
  • 인적성을 준비하기 위해 교재를 찾아봤던 보던것이 문득 생각나는군요

     

    삼성이나 여타 대기업들의 인적성 관련 책들은 많은데 비해 CJ 인적성 관련 책은 거의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매우 막막했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2010년도 출판된 책을 보게 봤는데 대략적인 유형만 알게 되고

     

    자세히 어떻게 시험이 치러지는 지 감이 오지 않아서 취업 카페들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그 결과 CJ 인적성은 50문제를 13분 30초 만에 푸는 것이며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게 관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들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 관리를 해보고 정확히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알기 위해

     

    시험 전날 모의고사를 1회 풀어봤는데 50문제 중 30문제 푼 거 같습니다.

     

    50문제 안에 언어, 수리, 추리가 같이 나오므로 저만의 전략을 짜서 문제를 풀기로 마음먹고

     

    일단 시간이 걸릴 것 같은 문제는 넘기고 수리 추리 먼저 약한 언어는 나중에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는 진행하시는 분이 준비~시작! 이라는 소리와 함께 시험을 시작하고

     

    그만! 이라는 소리에 시험을 종료하는 모습에 매우 당황했습니다.

     

    정신없이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시계 볼 시간도 없지만 모의고사 때처럼 시간을 보여주는 건 없고

     

    단지 진행하시는 분의 시작 그만에 시험이 진행되는 거에 유념하세요.

     

    그렇게 정신없이 푼 결과 주관식 2문제(수학문제)를 제외하곤 모두 풀었습니다.

     

    48문제를 풀었는데 다 맞은 건 아닐 것 같고 최대한 많이 풀어서 합격할 확률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인성은 다들 아시겠지만 따로 준비하는 것 없이 편안하게 봤습니다.

     

    시간도 15분정도 남더군요^^

     

    암튼 이번 인적성을 보면서 CJ 인적성은 시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는 단순한 두 단어 비교해서 동의어인지 반의어인지 상관없는지 많이 물어보고

     

    속담풀이나 고사성어 풀이 조금 나왔던 거 같습니다.

     

    수학은 정말 산수 같은 사칙연산으로 다 풀리는 것들이 나옵니다.

     

    추리도 매우 간단한 것들이 나오니 문제집에 있는 거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암튼 가장 중요한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관건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허접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J제일제당

    CJ 시스템즈 인턴후기입니다.
    2011.03.30
  • CJ 시스템즈 인턴후기입니다.

     

    우선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5회에 나누어서 보았는데요, 오전 세타임은 신입공채, 오후 두타임은 인턴 시험인것 같았습니다.

     

    우선 대강당이라, 수용인원이 1058명이더라고요, 앞에 공채 타임은 다닥다닥 붙어서 보았다고 하지만,

     

    인턴은 한줄씩 띄어서 보았습니다. 스탑워치 따로 챙기실 필요 없고요,13분 30초란 짧은 시간에 문제풀고

     

    마킹까지 해야해서 시간볼 여유도없습니다. 게다가 대강당에서 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다들 음악실이나 대가당 의자에 붙은 작은 책상아시죠? 거기서 시험봐서 스탑워치 놓을자리도 없습니다.

     

    시험장 들어가니 CJ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는데 ㅋㅋㅋ무지 좋더라고요 ㅋㅋ

     

    문제는 모의고사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에듀스 모의고사 25문제 풀었는데 ㅜㅜ

     

    다른분들 다 30개 이상 풀고, 평균점수보다 낮아서 좌절했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주관식 5문제 빼고 45문제 풀었습니다.

     

    두번씩 읽은 문제도 있습니다. 실수한게 몇개 있을 수 도 있으니, 40개 내외로 맞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바로 마킹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시험끝나고 나오는데, 어떤분이 전화통화하는걸 들었는데, 50문제를

     

    다풀었지만,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옮기다가 밀리고 다 옮기지도 못하고 제출했다면서 짜증내시더라고요.

     

    문제집에 적고 마킹하지 마시고 바로 답안지에 답을 쓰세요.

     

    그렇게 하면 문제지에 답 적는 시간도 절약되잖아요. 적은 시간이지만 그시간도 소중해요 ㅋㅋ13분이란시간에서

     

    생각보다 옮기는데 시간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주관식들은 따로 답 쓰는 곳이 있어요. 만약 1번이 객관식 2번이 주관식이면

     

    1. ① ② ③ ④ ⑤

    2. 주관식 답란에 기재

    3. ① ② ③ ④ ⑤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아래에 주관식 답적는 공란들이 있습니다.

     

     

    주의하실거는 정말 감독관님들 소리소문없이 꼼꼼이 체크하십니다. 그만이란 소리에 계속 마킹해도

     

    아무 주의없이 조용히 바로 자리체크하십니다. 그러니, 미리 문제를 넘겨보거나, 컨닝을 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계속 문제를 풀거나 마킹을 하는 등의 부정행위는 안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정말 철저하게 하시더라고요.

     

    13분 30초는 빛의 속도로 지나가고, 도형문제는 저희는 딱 한문제 나왔습니다.

     

    대부분, 참 거짓문제, 단순 숫자계산문제 입니다. 센트 달러문제 꼭 나오고요.

     

    비슷한 속담 두개 고르는 문제도 나옵니다. 그리고 문제들 엄청 붙어있어요.

     

    번호 헷갈려서 밀려서 마킹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다음은 인성입니다. 인성은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이랑 비슷해요.

     

    그런데 CJ는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 작년입사자 분이 계신데요,

     

    적성검사 50문제중 45문제 정도 풀었는데 뒤늦게 마킹하셔서 35문제밖에 못옮겼는데, 합격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대신에 인성검사를, 열정, 정직, 창의 이 세가지에 맞도록 꼼꼼히 잘 하셨대요.

     

    주위에 그분보다 훨씬 문제 많이 풀었던 분들은 떨어지셨다는군요.

     

     

    4월 8일에 발표라 한참 남았지만 너무 떨립니다.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ㅜ

  •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3.28
  • 굳이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크게 낮았다고 생각됩니다.

     

    언어의 경우 삼단 추론을 통해 얻은 결론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묻는 문제,

     

    제시된 단어와 보기 단어와 유사어인지 반대어인지를 찾는 문제,

     

    단어를 무작위로 나열하고 단어를 조합하여 그 조합이 참인지를 찾는 문제와

     

    그 조합의 마지막에 들어올 단어를 주관식으로 쓰는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덧셈 이상의 사칙연산이 필요치 않은 수열문제,

     

    수열에서 잘 못된 부분을 찾아 바로 잡는 문제등이 출제되었고,

     

    속도 구하기나 판매 이윤등을 구하기등의 응용 문제가 출제 되었지만,

     

    5의 배수등으로 암산으로 계산이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 되었습니다.

     

    수리 응용은 마지막 문제를 제외하면 암산으로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추리 영역은 도형을 잘라 문제에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문제가 2문제 출제되었습니다만,

     

    그리 난이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언어 영역은 평소에 책이나 신문을 많이 읽어 어휘력을 늘리고, 속독 연습을 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을거라 보입니다.

     

    또한, 평소에 한자리 수 사칙연산을 암산으로 빠르게 풀 수 있는 능력만 연습한다면 수리나 추리 영역은

     

    쉽게 풀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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