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사를 실행 중입니다.
내용이 많으면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변경
닫기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닫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로고

1:1 문의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인적성 후기

  • SK하이닉스

    sk인적성 후기입니다
    2013.04.29
  • 에듀스 모의고사 보다 응용은 쉬웠고 수추리, 공간지각도 쉬웠습니다.
    하지만 언어영역 어렵더군요.
    판단력 풀때 싸인펜이 시험지넘길때 같이 날아가서 당황한 나머지 한문제도 못풀었네요 ㅠ
    싸이펜은 반드시 2개 이상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 SK하이닉스

    건국대에서 SK플래닛 인적성 치고 왔습니다
    2012.10.24
  • 주말에 건국대에서 SK플래닛 인적성 치고 왔습니다.

     

    시험 치기 전에 에듀스 사서 영역별로 한 번씩만 풀어봐도 유형은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는냐가 관건인거 같네요.

    공부 할 때마다 일일이 시간 재면서 문제 푸는 연습을 했구요. 다른 영역은 괜찮은데 예체능이다보니 응용계

    산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집에서 응용계산 영역 몇 번이나 복습하고 공식도 외워

    가며 실전에서 최소 10개는 풀기 위해 애썼습니다. 

     

    <시험 치는 날>

    아침에 1시간 정도 일찍 가서 영역별로 한 번씩 보면서 긴장 좀 풀었습니다.

    감독관님이 긴장 풀어 주시려고 도움되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쳤습니다.

     

    [언어논리]

    에듀스 문제집 보단 조금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문제집 풀 때는 17~8개씩 풀었는데 시험 때는

    13개? 정도 푼 것 같네요..

     

    [공간지각]

    문제집과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조금 쉬웠던 것 같습니다. 17문제 정도 푼 것 같습니다.

     

    [언어유추]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13개? 정도 푼 것 같습니다.

     

    [수추리]

     문제 보자마자 좌절했습니다..평소 문제집 보면서 연습했던 때랑 다른 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모르는 건 빨리 넘기면서 풀었습니다..당연히 반도 못풀었네요 ^^;;;;

     

    [언어추리] 문제집에선 다양한 문제가 나왔는데 시험에선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필.. 제가 어려움을 많이 느끼던 유형...11~12개? 정도 푼 것 같아요

     

    [판단력] 난이도는 보통! 유형 중에 [보기 글과 같이 엮어 있는 글을 찾으라]는 문제가 있는데 이상하게 저한텐 이 문제가 어렵더라구요. 이 유형은 앞에만 4문제 연속 나와서 4문제 패스하고 5번 부터 푼 덕분에 앞의 4문제 빼고 다 풀었습니다. 16문제!

     

    [수추리]

    이건 문제집과 비슷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SK수추리는 은근 복잡하게 꼬아놔서 어렵기도 하면서 헷갈려요....

    아무튼 이것도 반? 아님 반 좀 안되게 푼 것 같아요.

     

    [상황판단력]

    이건 말만 조금 바뀌고 문제집과 똑같이 나와요. 꼭 문제집이든 가이드든 이용해서 한 번은 풀어보세요.

    한 번만 풀어보면 5분 내에 다 풀 수 있어요. 5분 내에 50분에 풀어야 하는데 최대한 많이 풀수록 좋다네요.

    저는 4문제 남기고 다 풀었습니다. 안 풀어보면 글읽고 이해하는데 시간 다가서 반도 못 풉니다.

     

    [창의력]

    각각 5개씩 썼는데.. 대체 이걸 객관적으로 어떻게 점수를 매기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평소 여러 사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해보세요.. 이건 며칠만에 능력을 키울 수 없는 것 같네요.

    사람들 보니 10개씩 썼다는 사람도 있었고 저처럼 5개씩 또는 그 이하로 쓴 사람이 많은 것 같았어요.

    이것도 무조건 많이 써야 좋다고 하네요.

     

    시험 치는 내내 미친듯이 푸느라 기억에 남는 문제는 거의 없지만

    판단력 영역에서는 회사 결재 문서가 나오고 빈칸에 알맞는 단어 찾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창의력 영역에서는

    두 남자가 서로의 팔을 잡고 있는 사진/

    남자가 운동장에서 큰 모래시계를 들고 있는 사진/

    가운데 여자, 양옆의 남자가 있고 셋다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있는 사진 이 나왔습니다.

     

    시험 치기 일주일 전부터 많이 긴장되고 내가 다 풀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이 많았어요. 그런데 지원자들도 저와 다 비슷한 수준일 거라고 혼자 위안하니 맘이 조금씩 편해지더군요. 정말 주위 얘기 들어보니 다들 그렇다고들 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건 푼 문제 갯수가 아니라 정확성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맘을 비우고 공부했던 대로 실수만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조언 해드리고 싶은 건 절대 긴장하지 말고 부담도 갖지 말라는 겁니다 ㅎㅎ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SK하이닉스

    SK건설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2012.10.23
  • SK건설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중앙방송이 아니라 각 고사장의 감독관께서 직접 안내사항과 시간을 진행하다보니 좀 어수선한 감이 있더군요..

    우리 고사장은 문제를 풀고있는데 옆 고사장의 감독관들이 안내사항 말하는 목소리가 다 들리는...

    숭실대학교에서 진행했는데요 환경은 좋았으나 여러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지만 시간이 매우 부족하여 난감하였습니다.

    저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수 추리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에서는 중간중간 신뢰도 파악을 하기 위해 같은 문제가 들어가 있어서

    그때그때 솔직하게 답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중에 인적성 책으로 준비한 것이 도움은 되었지만

    타이머를 놓고 엄격하게 준비안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문제 하나하나에 매달려서 풀려고 하시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쉬워보이는

    문제부터 많이 풀어내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시길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창의성 문제는 3문제나 되어서 다른곳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떠오르는대로 마구마구 썼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건승하세요^^

  • SK하이닉스

    10월 14일 숭실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2012.10.22
  • 10월 14일 숭실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우선 전날에 봤던 효성 인적성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행동개발연구소(?)인가 같은곳에서 문제를 출제한거 였습니다.

    첫시간은 적성검사입니다. 9개 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공간지각과 언어유추, 언어추리는 할만했습니다. 응용수리와 수추리 난이도가 매우 높더군요 시간도 촉박하고 그리고 마지막 파트인 창의력에서는 세개의 그림이 주어졌습니다. 첫번째는 남자 둘이 길가에서 가마태우기 할때처럼 팔을 잡고 있는 사진입니다. 두번째는 정장입은 남자가 운동장에서 모래시계를 들고 어디론가 가는 그림이고

    마지막 그림은 여자한명이 많은 쇼핑백을들고 그 양옆에 남자 둘이 있는 데 이 둘도 쇼핑백을 잔뜩 들고 있는 그림이였습니다.

    최대한 많이 쓴다고 한게 다섯개씩 정도 쓴거같네요 그리고 적성검사가 끝난뒤 점심식사로 햄버거로 먹고 인성검사를 했습니다.

    인성검사는 다른 기업과 비슷합니다~

    아무튼 건승하시길~ 

  • SK하이닉스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인적성시험을 치렀습니다
    2012.10.20
  • 10월 14일 오전 10시20분에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인적성시험을 치렀습니다.

    큰 강의실에서 봤는데 결시자는 생각보다 별로 없었습니다. 10%도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강의실이 크고 공간이 여유로워 시험보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수에 비해 시간이 매우 부족해서 문항당 10초 이내에 풀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넘어갔습니다.
    영역별 후기로는...

    언어논리 : 개인적으로 체감 난이도는 상이었습니다. 에듀스보다 문장은 짧지만 한눈에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체감 난이도가 약간 높게 나온것 같습니다. 사자성어도 나왔으나 한자문제는 별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전체 20개 중에 14개정도 풀었습니다.

     공간지각 : 난이도 중하. 생각보다 쉽게 느껴졌고 에듀스 교재보다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그림도 복잡하지 않고 한눈에 보이더군요. 한쪽부분을 기준으로 삼아 돌려보시면 바로바로 답이 나옵니다. 에듀스가 그림은 복잡하게 나온듯. 에듀스에서 많이 연습하시면 무난히 푸실것으로 보입니다. 20문제중 19문제 풀었습니다.

      언어유추 : 체감 난이도 중하. 에듀스 문제보다는 쉽게 느껴졌습니다. 눈에 바로 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봐야알겠지요.ㅠㅠ 언어쪽은 원래 좀 약해서 에듀스 풀 때는 많이 못 풀었는데 실전에서는 좀 더 풀었던 것으로 만족하려구요. 20문제중 20문제중 20문제풀었습니다.

     응용계산 : 체감 난이도는 중상. 난이도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전이다보니 긴장해서 빨리빨리 안풀리고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에듀스랑 난이도는 비슷한듯하고 어렵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시간안에 빨리 정확히 푸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ㅜ 전 응용계산에서는... 20문제중 15문제 풀었습니다. 소금물 속도-거리 경우의수 확률등 고르게 출제되므로 두루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판단력 : 개인적 체감 난이도 중상. 초반에 보기주어지고 주어진 두문장과 논리적으로 관계가 유사한 문제를 고르는 부분. 이 부분은 자신있으신 분은 바로 푸셔도 좋겠지만, 저한테는 약한부분이라 바로 맨 뒷장으로 넘겨 서식문제를 먼저 풀고 뒤에서부터 거꾸로 풀었네요. 짧은시간에 5문제를 먼저풀수 있어서 판단력 약하신분들은 도움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앞에서부터 푸는 것보다 더 많이 풀수있더군요. 에듀스로 풀때는 보통 12~3문제 정도 풀었는데 실전에서는 18문제 풀었습니다. 비록 정답률이 중요하겠지만요.

     수추리 : 개인적 체감 난이도 중상. 많은 분들이 그리 어렵지 않게 푸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나름 연습할때는 시간안에 풀어서 16~17문제 맞췄었는데 여기서 두번째 멘붕이 왔네요. 규칙이 눈에 금방 들어오지 않아서 그런지 12문제정도 푼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쉽게 규칙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 다른분들 후기를 참고해보면 난이도는 평이했던것 같네요.

     상황판단력 : 에듀스랑 주어지는 상황이 비슷한게 많았습니다. 다만 50문제를 5분안에 답변해야하기 때문에 속독을 잘하시는 분은 유리하겠네요. 저는 워낙 글을 빨리 읽지 못하는 타입이라 절반정도 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 SK하이닉스

    건국대학교에서 sk텔레콤 인적성을 봤습니다.
    2012.05.21
  • 건국대학교에서 sk텔레콤 인적성을 봤습니다. sk전 계열사가 함께 봤기 때문에 건국대학교를 다 빌린 것 같더라구요.

    우선 sk텔레콤 인적성은 1200여명정도 봤다고 알고 있습니다. 감독관님께서 말씀하시길 서류 통과한 것 만으로도 잘한거라고 격려 해주시더라구요.

    우선 감독관님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진짜 친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입사 했을 때 꿈꿔왔던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 다들 당당하면서도 멋있는!! 아마도 sk뱃지를 달고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sk종합적성검사는 1교시, 2교시로 나뉘어지며 1교시는 오전, 2교시는 오후에 봅니다. 1교시는 2주 전에서 한달 전까지는 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sk종합적성검사는 1년 6개월 동안 점수가 저장이 되기 때문에 서류에서 합격했다 하더라도 이전에 인적성 점수가 좋지 않으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적성에서 떨어지고 서류에서 또 붙을 확률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sk종합적성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도와 스피드 입니다.

    문제 자체가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빠르게 푸는 연습과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틀린문제가 감점이 되는 건지 절대 찍지말라고 하더라구요.

     

    1.언어논리

    언어논리는 20문항을 6분안에 풀어야 합니다. 다 읽으면서 풀다가는 반도 못푸니 문장을 띄엄띄엄 빠르게 읽어야 합니다. 특히 실전에서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빠르게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

     

    2.공간지각

    20문항 8분 입니다. 실전에서 공간지각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쉬웠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준비를 잘 하셔야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에듀스 책 공간지각문제 어려웠습니다. 그거 풀면 다른 건 쉽게 푸실듯!!

     

    3.언어유추

    20문항 8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잘하는 분야였는데, 실전에서 8문제정도 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에듀스 책과 문제 유형은 동일하지만 보기가 세로로 나와서 정말 헷갈렸습니다.

     

    4.응용계산

    20문항 12분 입니다. 거의 소금물, 거리, 확률,연립방정식에 관한 문제가 주를 이룹니다. 10문제 이상 푸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자신 있는 문제, 즉 소금물을 잘한다! 하면 우선 소금물 문제부터 찾아서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립방정식 문제가 쉽기 때문에 연립방정식 문제를 먼저 찾아서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5.언어추리

    20문항 7분입니다. 한 문제당 3~4개 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에 적어도 12개 이상은 풀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쉬운문제부터 풀어야합니다. 거짓말 문제는 복잡하고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다른 문제부터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판단력

    20문항 10분입니다. 저는 문장구조부분을 잘 못해서 뒷부분부터 풀었습니다. 주제 찾기나 서식 완성부터 풀었습니다. 이것 또한 잘 하는 분야부터 빠르게,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제찾기의 경우에는 에듀스 문제가 쉬운편이었습니다. 실전에서는 내용과 다른 것은? 이런식으로 나왔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여러 책으로 준비를 많이 하시는 수밖에 없을듯!!

     

    7.수추리

    20문항 12분 입니다. 제가 제일 자신있어하던 분야였는데, 아쉽게 실전에서 8개 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책을 풀때는 거의 다 풀거나 시간이 남은적도 있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에듀스 문제가 조금 쉬운 편이니 다른 책과 모의고사도 풀어보길 바랍니다. 많이 풀다보면 이건 딱보면 보입니다. 예를 들면 201이라는 숫자를 첫째 자리와 셋째자리를 바꿔서 102, 여기에 플러스 3을 하는 규칙 같은거. 이런건 많이 풀어보시면 아실듯!!

     

    8.상황판단

    50문항에 5분입니다. 이건 답이 없으므로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빠르게 읽고 빠르게 푸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실전에서 5문제 정도를 풀지 못했습니다. 빠르게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고민하지 말고 바로바로 답을 체크해야 합니다.

     

    9.창의력

    창의력문제는 3문제가 나왔습니다.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나옵니다. 답안지에 한가지 아이디어를 한줄에 간단명료하게 쓰라고 나옵니다. 즉, 아이디어가 8개 있으면 8개의 줄에 쓰면 됩니다.

     막상 그림을 보면 생각이 잘 안나지만 그래도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록 좋다고 합니다. 살인, 폭행 등 부정적인 말들은 쓰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1교시가 끝나면 sk종합적성검사의 자랑인 버거킹 와퍼와 콜라를 줍니다. 그리고 한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고 다시 인성검사를 시작합니다. 인성검사는 시간이 모자라지 않기 때문에 차근차근 푸시면 됩니다. 그리고 감독관님께서 지금쯤 몇번문제를 풀고계셔야 합니다. 그 이전 번호를 풀고계시면 서둘러 주세요. 라고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시간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제가 처음으로 준비를 한 인적성시험이었기 때문에 많이 애착이 갑니다. 모의고사도 3개나 풀고, 책도 2권이나 풀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점수가 1년 6개월 동안 저장되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못하셨다 하시면 시험을 보러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머리가 좋아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준비를 해야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준비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SK하이닉스

    SK C&C 응시생입니다.
    2011.10.17
  • 에듀스 교재로만 공부해도 충분히 SK 그룹 준비 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거의 에듀스 교재의 내용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적인 압박은 견뎌낼 자신은 없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건국대 공학관에 도착해서 시험을 봤습니다.

    총 응시 인원이 1500명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공학관 A, B, C동 모두 SK C&C 응시생이었습니다.

    이왕이면 꼭 수험표를 출력해 올 것을 추천합니다. 수험번호가 책상 위에 붙어있지만 신분 확인 때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험을 볼 때는 필기구는 딱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 이 2개만 허락됩니다.

    혹시나 연필로 푸는게 익숙하신 분들은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시험이 워낙에 짧은 시간에 문제를 "정확히"풀어내는 게 관건이었습니다.

    시간을 맞춰서 풀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아 에듀스 모의고사를 응시했는데

    거의 출제 형태가 비슷했습니다. 다만 실제 시험에선 아무래도 체감 난이도가 상향한 거 같아

    모의고사 응시했을 때보다 적게 풀었습니다. 시간 안배가 가장 중요한 것 같구요.

    시작, 그만 소리에 놀라서 마킹을 못한 것도 있었습니다.ㅠㅠ

    시험감독관이 다 지켜보고 체크를 한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세요.

    그리고 또 정말 아는 문제만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찍는 게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시험 응시 전 알려줍니다.

    또, 각 영역을 설명 후 응시하기 때문에

    혹시나 공부를 못한 취준생들도 어느정도 유형을 설명하니 많이 당황을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SK 그룹이 3파트로 나누어서 시험봤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2파트로 나누어서 인성은 점심시간 이후에 봤습니다.

    인성은 솔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 소신껏 풀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SK하이닉스

    하이닉스 반도체 적성검사 에듀스와 많이 비슷했어요
    2011.10.13
  • 하이닉스 반도체 적성검사 에듀스와 많이 비슷했어요

    SSAT를 봤을때와 다르게 하이닉스는 속도감이 더 필요한 시험이었습니다.

    특히 집중력 문제는... 항목마다 시간이 작아서 생각보다 더빠르게 풀어야 했습니다.

    문제는 모의고사랑 완전 비슷했어요

    전날 모의고사를 보고 완전 좌절을 했는데 그 유형별로 공부를 열심히 했더니

    시험시간에 시간이 남는 결과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집중력 문제만 빼고...

    언어는 동의어 반의어 문제 많았고여

    수리는 기본적인 계산응용이 전부 다였습니다.

    그리고 분석력은 표를 잘 보시고 빠르게 답을 지워나가면 문제가 없는 문제들이 전부였습니다.

    제일 힘든 문제는 거짓 문제였구요

    각 영역마다 한 문제씩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과감히 넘기고 나중에 돌아와서 풀으시는게 잴 좋은듯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친절했습니다

    3분 1분 이렇게 남았다고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마킹하는데도 어렵진 않고여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하시면 합격하실것입니다

  • SK하이닉스

    11's HYNAT (제조기술) 후기입니다.
    2011.10.10
  •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교했을때 비슷한 수준이거나 조금은 낮은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제조기술-지각력,기술력제외)

    55분정도 진행되었는데, 파트별로 시간주어지고 바로 넘어가는 형식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점 꼭! 유의하셔야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거기 진행하시던 분이 찍는 것보다 그냥 두는게 점수가 좋았던것 같아요라고 해서 찍지는 않았는데, 그냥 둬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1부>

    *언어영역

    -비슷한 뜻 찾아내기 문제

    -관계가 반대인 단어찾아내기 문제

    -사자성어 1문제 출제되습니다. 문제는 모의고사본것과 똑같은 '소탐대실'이 답이였구요. 한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등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간만 많다면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 이었습니다.

    시간은 10분, 문항수는 12문제입니다.

     

    *수리영역

    수리는 확실히 모의고사에 비해서 쉬운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1, 2 문제 계산하는게 힘든...

    제가 기억하기로

    Q. 500원짜리 동전 2개, 100원짜리 동전 2개가 있는데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100원씩 받기로 합니다. 이때 300원 이상 나올 확률을 구하시오

    였습니다..  답은 모르겠네요..

     

    *추리

    언어 추리, 도형 추리였던것 같네요.

    모의고사 문제중에 A,B,C  중 1명이 거짓말을 하는것이고 나머지가 진실이라 했을 때 정답 구하는문제,,, 유형은 똑같았는데, D까지 나와서 조금 변수가 많았습니다. 시간이조금 남긴 했지만 끝끝내 이문제가 힘들게 괴롭힌 기억이 납니다. 한명이 거짓말 하는 것을 찾아내서 결국 회의가 열린 날짜 찾는 문제였는데... 이런 거짓말 찾아내는 문제 조금더 연습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어렵게 내면 엄첨 어려울 것같습니다.

     

    *분석

    SSAT나 DCAT에 비해서 참 쉽지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집중

    문제는 엄청 쉬운데,,,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이문제 훈련 좀 많이하고 가면 평균이상은 풀수 있을 것같으니 미리 연습하고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미로찾기 문제는 문제 하나에 딱 60초 주어집니다. 맨 마지막 문제였는데 이것 하나가지고 60초 주고 풀어라 하는... 그정도로 시간 정확하기 재서 정말 정신없습니다. 멈추라할때는 꼭 멈춰야 한다는것!

     

    <2부>

    지각력문제에서 블록 쌓아놓고 갯수 맞추는 문제(이건 평의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테트리스 모양을 한 도형을 보여주고 4가지 측면에서 봤을때 보이는 모습 찾는 문제가 조금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기술력,,,,

    저는 물리에 쥐약이였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전기장, 전류 등등의 문제가 기본만 알고 있다면 .. 좋았을 것인데.... 저는 준비를 많이 못했습니다. 꼭!! 기억하고 공부하고 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하이닉스는 전공면접이 어려운 기업이라고 하네요... 전공공부 돌입해야겠습니다!

  • SK하이닉스

    저는 상반기 공채 때 건국대에서 봤습니다
    2011.08.26
  • 직무적성검사를 보러 건국대에 갔습니다.
    에듀스에서 나온 SK인적성 검사 책을 두 번 보고 갔기 때문에 문제 유형은 익숙했습니다.
    다만 거의 모든 파트가 한 가지 유형으로 나오더군요.
    유형 파악하고 가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제 생각엔 적성검사 공부 시작하기 전에 에듀스 모의테스트 한번 보고,
    취약한 유형 위주로 집중공략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언어논리, 언어유추와 같은 언어영역 문제들은 모의고서에서 시간 내에 다 풀었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다 풀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간신히 반 넘게 풀었습니다.
    언어는 동의어 관계인 것 두 개나 반의어 고르는 것 나왔구요. 도식형으로 나왔던지는 잘 기억나지 않네요;
    언어추리는 한 문단을 주고 빈 칸 네 개 정도 채우는 문제랑 문장 순서 배열하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 문장을 주고 각 문장에
    번호 매긴 후에 그 번호 관계, 예를 들어 1-2와 같은 방식으로 서술된 문장들 찾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기출유형이랑 같구요.
    마지막으로 큰 서식하나 주고 빈 칸 채우는 문제 나왔습니다. 기존 유형과는 다른 점은, 그 서식 하나에 문제가 5 개 딸려나온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어려웠구요.
     
    수추리력과 같은 수열, 응용계산력은 문제는 안어려운데 시간이 상당히 부족해서
    이것도 반 정도 푼 것 같네요. 다른 책들이 지정해 주는 시간은 거짓말이고, 에듀스 책에서 지정해준 시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계산하는 도중에 답이 대충 요렇게 나오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 바로 찍고 넘어가야 할듯합니다. 아니면 아예 쉬워 보이는
    문제부터 푸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한 문제에 집착하게 되면 그대로 GG.
    수추리는 두 줄의 수열이 주어지고 그 관계를 파악하여 연관성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문제는 기존 유형보다 수열이 길어서
    확인해보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수열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용계산력은 뭐 기출문제랑 비슷하게 문자열을 주고 거기에 맞춰서 속도, 염분, 일 등을 구하는 것이구요.
    공간지각력은 음..잘 기억나지는 않는데 기존 유형처럼 같은 모양 두 개 찾는 것과 3X3 칸에서 하나 비우고 규칙 찾아서 도형
    알아내는 것이 나왔습니다.
     
    상황판단력은.. 모의테스트에선 다 풀었는데 30번대 푸는 도중 "그만!"이라고 하셔서
    이것도 많이 못풀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빠르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의력은 기억나는 문제가 1. 한 아저씨가 도로 변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를 들여다 보고 있다.
    2. 풀밭 위에 동상이 있는데 어머니와 딸? 아버지와 아들? 여튼 그랬습니다.
    3. 한 여자가 길거리에서 전화에 소리치고 있는 사진.
    총 세 장의 사진이 주어졌고 제한시간 6분 내에 20개씩 쓰는 것입니다. 그냥 되는대로 막 쓰시는게 중요합니다. 글씨는 알아볼
    정도만 유지하시구요. 기출문제들 보면서 아, 이렇게도 쓰는구나 하고 생각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종합적성검사 2
     
    한시간? 정도동안 무려 500문제에 답해야합니다. 문항을 읽고 '예'이면 색칠, '아니오'라면 pass하는 방식입니다.
    마킹하다가 앞에서 푼 것과 똑같은 문제도 나오고 비슷비슷한 말이 굉장히 여러번 나옵니다.
    여기서 나의 새로운 자아를 형성하고 싶어도, 방대한 문제 양과 촉박한 시간때문에 일관성있게 빠르게 마킹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간 내에 다 끝낸 사람은 퇴실 가능합니다.

    점심으로 버거킹 와퍼와 콜라가 제공됩니다. 지난 번 시험 때 차가운 와퍼를 먹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따뜻한-_-; 와퍼가 제공되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이더군요. 이렇게 1시간 휴식을 합니다.

    3. 종합적성검사 3

    여기선 약 한시간 반정도... 동안 300문제에 답해야합니다.
    문항을 읽고 자신에게 맞는 보기를 선택하는 객관식 문제입니다.
    보기 개수가 5개에서 10개까지 다양해요.
    유형은 요약하자면 '유년기 및 학창시절 회상'입니다.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회상해보시고, 가장 적합한 보기를 고르면 됩니다.
    제 생각엔 적성검사 2와 3이 어느정도 연결된 것 같아요.
    여기서도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답하는 문항이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표시하는 게 좋겠죠?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SK인적성은 일단 에듀스 문제집으로 유형파악을 잘 한 후에 다른 문제집도 사서 모의고사를 초시계로
    체크해가면서 바르게 푸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듀스 모의고사로 테스트하고 보신다면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문제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푸는 요령만 파악하시면 합격하실겁니다 ^^
    물론 인성검사를 일관성있게 잘 푸셔야겠지만요.
    그럼 SK인적성 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