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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위아

    현대위아 HMAT후기
    2017.01.09
  • 현대위아가 있는 창원의 한 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렀고, 부산에서 당일에 출발하기에는 시험 시작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전날 친구 집에서 자고 아침일찍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16년 하반기 HMAT 부터 시험 문제수가 조금 줄어, 문제를 다 푸는 것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형 자체는 변화가 없어서 시중의 교재로도 충분히 준비 가능하고 시간 관리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료 해석에서 많은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더러 있어서, 시간이 많이 뺏겨 문제를 많이 못 풀었습니다. 인성 검사의 경우, 이전의 HMAT보다 2배로 늘었고, 2타임에 걸쳐서 풀어야 하는데,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첫번째 인성검사를 3분의1 정도를 풀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다른 현대 그룹사의 HMAT 응시 때에는 적성 문제를 다 풀지 못했지만 인성검사는 다 풀고 인적성 합격한 경험이 있는데, 인성 검사는 기본적으로 다 풀어야 합격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중의 교재를 한권만 풀고 갔었는데 준비가 부족했다는 후회가 좀 들었습니다. 적성 검사는 시간 투자한만큼 실력이 느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현대위아

    HMAT은 생각보다 쉬운 편이었음. 유형분석만 철저히 하면 될듯
    2016.10.28
  • HMAT은 GSAT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인적성 검사인 것 같음. 책으로 유형분석만 철저히 하고 가면 됨.

    유형은 에듀스에 나오는 것과 완전히 똑같고,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분량이나 난이도도 거의 비슷함.

    언어는 에듀스보다 쉬웠던 느낌이었음.

     

    자료해석(그 그래프 해석하고 하는)부분에서 거의 반가까이 못풀어서 떨어질 줄 알았으나 붙음.

    못푼거 찍었는데 붙음. 이번에는 도식이해가 굉장히 쉽게 나왔음.

    그런데 아예 처음부터 이해를 잘못해서 제대로 못푼 사람들이 있었음.

    도식이해는 반드시 처음에 좀 시간을 많이 투자하더라도 제대로 푸는방법을 확인하고 풀어야 함.

     

     HMAT은 그리고 각 단계 앞에 예제문제를 주어서 이해하는데 훨씬 좋았음.

    책으로 유형분석 안한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웠을 테지만, 책으로 유형분석 하고가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음.

    시간분배를 잘해야 함. 잘 못푸는 부분은 뛰어넘기고 잘 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공략하는 것이 좋음.

    그래서 책으로 공부할 때 어떤걸 먼저 풀지 전략을 짜 두면 좋을 것 같음. 

  • 현대위아

    Hmat
    2016.10.10
  • 필기구를 컴퓨터싸인펜과 수정테이프만 줘서 당황했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상반기 글로비스는 철저하게 핸드폰 걷고 물도 풀라스틱 물병(투명)한 것만 허용하고 텀블러는 반납시켰었는데 이번에는 핸드폰 각자 가방에 넣어서 앞에 제출했습니다. 언어영역 논리 자료는 무난했으나 정보추론이 약간 어려웠고, 그래도 숫자계산 더럽기로 유명했었는데 16년도부터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도식이해는 모든 도형과 색을 생각하기보다 연결선만 생각하면 풀리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필기구를 컴퓨터싸인펜과 수정테이프만 줘서 당황했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상반기 글로비스는 철저하게 핸드폰 걷고 물도 풀라스틱 물병(투명)한 것만 허용하고 텀블러는 반납시켰었는데 이번에는 핸드폰 각자 가방에 넣어서 앞에 제출했습니다. 언어영역 논리 자료는 무난했으나 정보추론이 약간 어려웠고, 그래도 숫자계산 더럽기로 유명했었는데 16년도부터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도식이해는 모든 도형과 색을 생각하기보다 연결선만 생각하면 풀리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 현대위아

    HMAT후기
    2016.10.10
  • 1. 역시 오래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게 시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

    2. 난이도가 높을 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말 것

    3. 손목시계는 차고 가지 말 것(어차피 가방행)

    4. 컴퓨터싸인펜으로 푸는 연습하는것도 좋을듯?(다른 볼펜 못씀)

    5. 다들 상당히 친절하심... 시험치는데 큰 부담은 없음

    6. 초콜렛은 챙겨가서 꼭 서랍에 넣고 쉬는시간에 먹으면 좋을 것으로 판단(당 떨어짐..)

     

    난이도는 대체로 중상/중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문제는 조금 많이 풀긴 했으나 맞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시험이 정답률로 해서 본다는 말도 있고.. 총점으로 한다는 말도 있고.. 인성이 주를 이룬다 라는 말씀도 있으셔서.. 정확히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그러니 일단 HMAT 많이 맞추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시간관리하는 연습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준비기간이 엄청 짧았기 때문에 다소 공부를 못한 감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현대자동차그룹사에 지원하실 분들 꼭 참고 바랍니다^^ 

  • 현대위아

    hmat 후기
    2016.05.01
  • 3학년 2학기에 현대자동차에 인적성을 보러간 적이 있어서 두번째 경험이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4학년 1학기의 인턴 전형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장에서 대기줄은 상당히 빨리 줄어드는 편이고, 출입시 감독관이 컴퓨터로 해당인원의 신분을 확인하면 자리가 적혀있는 종이를 나눠지고, 해당 자리에 배치되어 시스템을 보게되는 시스템 입니다. 보통 일반 시험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부분은 없었고, hmat에서는 여러 과목을 묶어서 아주 짧은 시간만 주어지고 다음 시험을 바로 시작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관리 부분이 필요하였던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공간지각에서 시간이 남아 앞으로 돌아가 다시 문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른 과목의 경우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의 문제를 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시험 과정에서 찍었던 문항은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며, 역시 인성 부분에 배점이 높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본 회사가 배수를 높게 뽑는다고 들어서 합격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시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낀 만큼 신입 채용때는 좀더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현대위아

    hmat 후기
    2016.04.24
  • 공간지각 준비할 때 처음부터 눈으로 푸는건 어려워서 처음 2회는 손으로 풀어보고 나머지 1회와 앞에 풀었던 부분은 눈으로 풀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시험에서 손 못대고 푼다고 당장 그렇게 연습하는 것보다 어느정도 손으로 감을 익히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입장이 선착순이라길래 7시40분쯤 도착할 수 있도록 출발을 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시험장을 찾는데 오래 걸리는 분들이시라면 굳이....엄청 일찍 갈 필요는 없다고 느낍니다. 지각만 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험 감독관은 교실내 한 분이 계십니다. 분위기는 많이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시간이 길다보니 당연히 문제를 푸시다 보면 허기가 지실 겁니다. 괜히 배고파서 문제 집중 못하는 것 보다 초콜릿이나 커피 같은거 드시면서 문제 푸셔서 최상의 결과를 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짐은 교실 앞쪽에 따로 보관하는데 쉬는시간에도 열어볼 수 없으니 필요한 물품은 책상 서랍에 빼두셔도 무관합니다. (여자분들 화장지 챙기세요ㅎㅎ)
  • 현대위아

    위아 hmat후기
    2016.04.16
  • 현대위아는 서울(윤중 중학교)과 창원 두곳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기때문에 아침일찍 윤중 중학교에 도착하였는데 입실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미리 들어가지 못하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적절한 시간에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보는 고사실은 미리 정해져 있는것이아니라 들어가면서 수험표에 이름을 작성하면 직원분들이 컴퓨터에 정보 입력하시고, 수험표에 고사실이 적혀있어서 해당 고사실로 향하였습니다. 감독관 분들이 시험 유의 사항 알려주시고 시험시간에 필요한 볼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를 나누어 주십니다. 시험이 끝나면 다시 회수합니다. 언어이해, 논리판단, 자료해석, 정보추론은 에듀스 문제집에 나온 유형이랑 비슷하게 나오고 공간지각 문제는 매년 다르게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 hmat 보러 갔을때 공간지각 문제를 풀기전 시험지에 표시 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그 내용에 관해 적혀있었지만 자세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올해는 더욱자세하고, 시험지에 표시하면 안된다고 강조도 하고 1,2,3,4,5 차례대로 비교해보며 정답이 아닌것을 제거할때에는 omr 카드에 볼펜으로 제거 표시를하고 답을 체크할때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체크하라는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져있었습니다. 인성검사까지 마치고 인턴은 역사에세이가 없기 때문에 마무리 됩니다. 서류가 붙은 이후에 시험준비를 하였는데 일주일 정도의 기간으로는 hmat을 준비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 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른기업들도 인적성 시험을 거쳐야 하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현대위아

    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
    2015.11.11
  • 안녕하세요, 이번 상반기 삼성전자 인턴을 준비하면서 SSAT 공부를 했습니다. 서류발표 후 본격적인 SSAT 공부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시간만 넉넉하면 다 맞출 수준의 문제들이었는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모든 문제를 다 풀지 못했습니다. 먼저, 시간을 재지 않고 문제를 풀어보셔서 어느정도 유형을 파악하신 뒤, 반복적으로 문제를 푸시면서 시간 단축을 해보세요. 그리고 준비 기간을 넉넉하게 잡으세요. 저같은 경우는 서류 발표 후에 준비하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빠듯하더라구요. 최소 한달 내지 두달 정도 전에 준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제집을 여러권 풀어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기간을 충분히 두고 공부하셔야겠죠? 한 권으로 끝내기엔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시중에 나와있는 좋은 문제집이 많이 있으니 꼭 여러 권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은 생각보다 문제가 쉽다고 그러시던데, 아마 준비를 많이 하셨던 분들같아요.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꼭 취업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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