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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기

    평소에 얼마나 많이 풀어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2015.10.21
  • 이번에 2015년 하반기 삼성전기 연구개발에 지원해서 10월 18일일 GSAT을 봤습니다. 영역별로 느낀 점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1교시 언어영역은 시간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중에 있는 문제집이나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통해 언어영역을 풀었을 때와 난이도 차이는 크게 못 느꼈습니다. 문제 유형도 비슷했고 그렇게 크게 어렵다는 지문도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모든 문제가 지문이 짧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풀지 못하는 문제가 많아서 정말 속독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단시간에 실력을 높이기는 힘들어보이고 꾸준히 준비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치/ 불일치 같은 문제는 누가 더 기억력이 좋은 지? 아니면 해당 내용을 누가 더 빨리 찾아 내는지가 중요해서 어느 정도 운도 따라줘야하는거같습니다. 언어영역은 기본적으로 빨리 읽고 빨리 이해할 수 있는 베이스가 중요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2교시 수리 영역은 무난 했습니다. 제가 17일 날 두산 인적성 DCAT에서 수리영역을 풀었을 때는 정말 시간이 너무 부족해 서 8문제 가까이 못 풀었는데 18일 GSAT에서는 시간 안에 수리 영역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차이점은 5지선다형의 문제보다 ㄱ,ㄴ,ㄷ,ㄹ,ㅁ 중에 맞는 것을 모두 고르는 문제의 비중이 삼성보다는 두산 이 더 많았던 거 같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어진 모든 보기의 일치 유무를 다 확인해봐야하기 때문에시간 무지 오래걸립 니다. 문제 풀어보신 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5지선다형 문제에서 틀린거나 옳은거 하나만 찾으면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와 모든 보기의 일치 유무를 다 확인해봐야 하는 문제, 이 두 문제 중에 어느 문제를 더 빨리 풀 수 있냐하면 당연히 5지선 다형입니다. 결과만 말하면 이번 GSAT의 수리영역은 무난했습니다. 3교시 추리영역은 결과만 말하면 2문제 정도 못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앞부분은 삼단논법하고 언어추리 문제가 나옵 니다. 삼단논법은 어느 정도 숙달되시면 금방금방 푸실거고 언어추리는 난이도가 쉬운것부터 어려운 것들 다 있습니다. 주로 뒤로갈수록 어려워지고있다고 느껴서 뒤에있는 언어추리 2문제는 제껴두고 시간이 남으면 다시 풀라고 남겨두고 뒤에 있는 문제를 풀었는데 시간이 남지 않아서 결국 이 2문제는 공백으로 남겼습니다. 자기가 빨리 풀 수 있는 유형의 문제를 빨리 풀고 어려워하는 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자기만의 노하우랄까요? 추리영역 많이 풀어보시면 그 영역 내에서도 자신이 있는 부분과 자신이 없는 부분이 생길 것입니다. 그부분을 잘 파악하시면서 전략 짜시면 될 거같습니다. 4교시 시각적 사고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인데 문제를 다 풀었을 떄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안 받았습니다. 전개도 문제는 원래 시각적 사고 내에서 자신있는 영역이라 금방 풀었고 종이접기는 어렵게 나오면 정말 어려운데 이번 GSAT에서 종이접기는 어렵게 나오지않은 거 같습니다. 펀칭이나 접은 종이를 가위로 잘르고 펼쳤을 떄의 모양을 고르는 문제도 난이도가 어렵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도형을 회전시켜서 여러 방면에서 보았을 때 일치하지 않는 도형을 고르는 문제랑 옆에서 보았을 떄 위에서 보았을 때 모양을 주고 그 도형을 고르는 문제, 이 두 가지 문제 유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5교시 상식 영역은 무난했습니다. 경제나 시사, 과학 상식 등등 대부분 그렇게 생소한 부분에서 나오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을 준비하면서 역사 공부를 한번해서 그런지 역사 문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세계사 문제 같은 것 중에서 어려운 것도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되게 자세히 파고 들지 않는 수준의 문제라 전체적인 흐름만 잡고 있으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GSAT 보고 나서 교실나오면서 머릿 속에 든 첫 생각은 '할 만했다' 였습니다. 시중에 있는 문제집 사서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있을것입니다. 수고하세요
  • 삼성전기

    인적성은 시간관리
    2015.07.10
  • 인적성은 타고난다는 말도 있지만 노력으로도 극복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푸는 유형을 익히시고 시간관리 위주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문제집 기본으로 3권은 푸셔야 합니다. 그 3권도 2~3번은 푸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 하시면서 많이 힘드시죠? 저도 2~3년 준비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늦게 취업전선에 뛰어든 후배도 취직되고 그러면서 심적부담도 많이 느끼고 딱히 하고싶은 일도 없고..계속되는 묻지마 지원... 그러다 여기저기 묻지마 지원하다가 면접 준비를 하면서 하고 싶은 업종을 찾았습니다. 하고싶은 업종이 있다보니 그때부터는 대기업, 중견, 중소 이런게 크게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ㅎ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많은 연봉보다는 주말에 쉬는 회사가 더 좋아요ㅎ 너무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결론은 뭐 힘들어도 지치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ㅎ 본인의 능력을 알아주는 회사가 꼭 있을거에요 취준생 여러분 지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
  • 삼성전기

    사트화이팅
    2015.04.24
  • 열심히 하세요 ! 일단 신문을 많이 보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뭐냐 시간 안배가 가장중요해요. 2회째 사트를 보고 있지만 다 푼적이 없습니다. 수학 같은거 중학수준으로 나오지만 요즘에는 그렇게도 안되요. 최신유형을 반영하고 있는 최근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세요. 추리 정말 어려운것같습니다. 저는 추리는 그냥 풀지않았어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한다면 꼭 좋은 성과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번에도 떨어져서 다시 준비해야하지만 사트는 정말 공평한 시험인건 확실해요. 경쟁률이 너무 높긴 하지만요.
  • 삼성전기

    화이팅
    2015.04.23
  • 시험장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조용했으나 감독관인 두 분이 사전에 진행과정에 대해 제대로 듣지 못했는지 계속해서 복도의 진행요원에게 물어보고, 시험 내내 돌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입실 마감시간 이후 시작까지 남는 시간이 너무 길어 다들 지루해했습니다. 난이도는 시각적사고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이했고, 특히나 상식의 경우 이공계라면 알 상식들이 많이 나와 난이도가 시중의 책들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다음 시험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나 상식의 경우 지금까지와는 달리 삼성의 신제품이나 트렌드에 맞춘 질문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에 보시는 분들 힘내세요
  • 삼성전기

    시간관리 철저히!!
    2015.04.20
  • 실전문제를 풀어봅시다 책 사는것을 아까워 하면 안되는 것이구나 라며 깨닫게 되었구요 집에서 하던 만큼 빨리 잘 안풀어 집니다. 긴장을 하게되어서 그런지 계산실수하게 되고, 실전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신유형이 나오게 되면 당황하게되고, 당황하면 긴장을 하게 되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다양한 문제들도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시험을 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고사장에 갈 때 시계를 들고 가십시오 고사장 마다 다르겠지만 시계가 안보이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중요한 인적성 시험에서 시간을 알 수 가없어서 시험을 치기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미리 다녀옵니다. 화장실을 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연 되는 것 같더라고요 느꼇던 것은 긴장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시간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랑 같이 쳤던 선배는 찍었다고 하는데 전 시험 감독관님이 모르는 것은 찍지 말라고 하셔서 안찍었는데, 상황에 따라 감독관님이 시키는데로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삼성전기

    힘내세요
    2015.04.14
  • 이번사트는 지금까지의 사트중에서 가장 쉬웠다고합니다. 언어영역은 긴 글을빠르게푸는게 중요하고 짧은것도 아는걸 빠르게푸는게 중요합니다. 시간이 모자를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합니다. 긴 문장을읽을땐 핵심키워드를빠르기 캐치하는게 관건입니다. 추리는무난했습니다. 상식도 신문을 자주 읽으시면 무난히 맞추실것입니다. 바뻐도 해드라인은 꼭 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이번에 전근대 부분만나왔습니다. 구석기신석기 청동기 고구려백제신라 고려조선 까지 골구루나왔습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다를수있으니 근현대사부분도 공부해야할것입니다. 근현대사부분은 어려우니 평소에 조금씩봐야합니다. 공간지각능력부분도 이번엔어려웠으니 빠르게푸는연습을 해야합니다. 힘내세요
  • 삼성전기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이번 SSAT
    2015.04.14
  • 2월에 에듀스 상식문제집을 사서 조금씩 보다가 3월에 2015 상반기 SSAT 대비 에듀스교재 유형분석+상식기출+실전모의고사를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했다. 공대생이라 수리논리와 시각적사고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고, 시간 제한 없이 풀땐 꽤 잘 풀어냈었다. (그렇다고 시간을 넉넉히 잡고 푼건 아니었다.) 제일 걱정되는 것은 상식파트였고 확실히 역사나 경제경영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서 가장 시간을 많이 들여 준비했었다. 싸트시험일 3주 전부터는 주변 지인들과 스터디를 해서 제한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을 했고,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제경영, 역사 내용들을 서로 공유하였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상식파트가 생각보다 쉽게 나와 평소보다 많이 풀 수 있었지만, 시각적 사고와 수리논리를 기대에 못 미치게 푼 것 같아 아쉬웠다. 처음 준비할 때부터 시간연습을 했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다. 고사장 배정은 지금 지내고 있는 곳에서 지하철로 50분정도 그리고 도착한 역에서 버스로 15분정도 가야하는 학교에 배정받았었다. 입실시간이 8시반까지라 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6시반에 출발했는데도 학교에는 8시쯤 도착했었다. 부디 시험 전날 일찍 잘수 있도록 하길 바라며 시험칠 때 시간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 수리논리를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컴퓨터펜으로 풀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 삼성전기

    열심히준비하세요
    2015.04.14
  • 시험을 치면서 쉽다고 생각하다보니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감이 없지않아있었습니다 그러던중에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더 멘붕에 빠질수도있으니 멘탈 잘 잡아서 공부하세요ㅋㅋㅋ시험칠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할때 열심히 하시고 그러다보면 다 합격 하실수 있을 정도로 문제는 생각보다 쉽네요ㅋㅋㅋ에듀스 문제집이 왜 1위인지 알만한 시험이었어요ㅋㅋ혹시 공채때 지원하게되면 에듀스 문제집 제대로 여러번 풀어보는게 매우 좋을것 같네요ㅋㅋㅋㅋ많이 풀고 많이 연습을 하다보면 엄청 좋을 것 같네요ㅋㅋㅋ시간관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들도 연습 많이 하시고 에듀스 문제집 많이풀다보면 어려운 문제나온다고 멘붕당한다거나 그런건 없을거에요 저는 멘붕을 당했지만 쉽다고 방심하셔도 안되고 적절히 멘탈 잘 잡고 치면 될것같아요ㅋㅋㅋ
  • 삼성전기

    자만하지마라
    2015.04.14
  • 작년 사트합격도 하루공부하고 쳤던지라 자만하고 이번사트도 공부하지않고 갔더니 남들 다들 상식 쉽다는데 저는 그냥저냥그랬네요 딱히 어려운건 아니었지만 딱히 쉽지도않았기에 결과는 나와봐야 안다지만 미리미리 공부좀 할 걸 그랬어요 다만 시각적사고는 원래 자신있던 파트라 그닥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언어와 수리가 처음으로 시간빡빡하게 풀었네요 매번 시간남던유형이었는데 그래서 좀 놀래기도 했엇어요 다리떠는 사람 주변에 있으니 거참 시끄럽고 집중안되서 짜증만 났지만 겨우겨우 다 풀고 나온것에 감사하고 작년엔 화장실가고싶어 죽는줄알았는데 올해는 미리 두번이나 다녀왔더니 그생각은 없었네요 ㅋㅋㅋ 미리미리 화장실 두번세번가놓느세요 가기싫더라두 꼭! 다끝나면 12시기때문에 언제가고싶을지몰라여 ㅋㅋㅋㅋ 다만중간에다녀오는사람들도잇긴하지만
  • 삼성전기

    겁 먹지 말고 파이팅하세요.
    2015.04.14
  • 본인이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분야에 지원해서 준비한다면 좋은 결실 맺을 거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하니까 한다는 건 결국 자기 소신이 없고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걸 떠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 및 역량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고 싶었던 분야였기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고 이를 통해 12일 서울 마포 홍대부속여중에서 SSAT에 응시했습니다. 3전 4기라는 각오로 했기 때문에 이번 SSAT 응시는 긴장과 절박의 연속이었지만, 좋은 결실을 맺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나이때문에 포기하거나 자기부정은 오히려 자신감만 저하됩니다. 많은 회사에 지원하는 것 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 회사에 지원하세요. 그러면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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