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기가 엄청 어려워요 범위 그냥 모든 범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엄청 많은데 기억에 남는게 대충 데이터베이스도 나왔고 기본 데이터베이스 개념에
SQL문도 나왔네요. 정보처리기사 공부 하셨으면 조금 나을 것 같긴 한데.. 그걸론 솔직히 부족해요.
보안문제도 몇 개 나왔는데 몰라서 다 찍었어요.
운영체제도 나왔고 HTML같은 웹도 나왔고 디자인패턴도 나왔던 것 같고
컴퓨터구조도 나온 것 같네요. 그냥 모든 컴퓨터과학 이론이 다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절대 다 못 풀어요 시간도 엄청 부족하고 어려워요..어려워...
코딩은 평소에 백준 온라인 저지로 문제 풀어보셨던 분들은 1~2문제는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알고리즘공부도 따로 하셨다면 더 잘 푸실 것 같아요.
컷은 코딩은 3~4문제 정도 풀었다면 면접 보러 가더라구요.
근데 카카오톡 오픈카톡방이나 독취사 등 커뮤니티 보면 코딩보다는 필기를 얼마나 맞췄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카더라도 있지만 카더라는 카더라일 뿐.
미리 준비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범위가 넓어서.
LG전자
인성이 중요해요
2018.04.28
적성공부는 서류 발표 후 일주일정도 준비했던 것 같고 책은 1권 풀었습니다.
굳이 2~3권 사서 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많이 못 풀었는데도 붙은 계열사가 있습니다.
LG CNS와 LG전자 두 군데 인적성 시험을 봤고 LG CNS만 붙었어요.
언어이해 4~5문제, 언어추리 7~8문제, 수리력 13~14문제, 도형추리 8~9문제, 도식적추리 2~3문제
못 풀었는데 정답률이 높았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많이 못 풀었는데도 CNS 붙었네요
인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인성은 시간 부족해서 못 풀었다는 사람 많은데
저는 30분동안 다 풀긴 했네요. 시간 남아서 엎드려서 잤어요.
직무는 SW였는데 LG전자는 C, JAVA 두 개 다 50분씩 봤네요.
C언어는 쉬워요. 포인터 잘 알아야할 것 같긴 해요. 대부분의 문제가 포인터 알아야했어요.
JAVA는 개념문제가 많이 나왔어요. 집에 JAVA책이 있다면 2회독정도 하고 가시면 꽤 많이 풀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1회독 다 못 하고 가서 다 못 풀었어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역량 평가 준비 후기
2018.04.27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역량 평가 준비하는 방법은 먼저 유형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sw expert academy 홈페이지에서 모의 역량 문제를 풀어보거나, 백준 온라인 저지에 올라와 있는 삼성전자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관련 유형 문제들을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라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이상 풀어야 실제 시험장에서 손에 익어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A, B, C형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이 시험의 A 형에 준하는 난이도 및 유형이 역량테스트에 나오므로 이 시험을 응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청 방법은 sw expert acadamy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상단 우측에 보시면 sw test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어려운 알고리즘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가령 세그먼트 트리와 같은 것을 사용하는 문제보다는 DFS, BFS, 완전탐색, 수열, 조합, 시뮬레이션, 구현과 같은 문제들을 많이 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SK C&C
많이 풀고 가세요
2018.04.26
skct 수리는 워낙 소문이 나있습니다.
어려운 수리 문제 많이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많이 못푸셨다고 실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평가니까요. 다른사람들과 비교했을 떄 평타만 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 가장 처음에 보는 실행역량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오피셜 아님)
어차피 인성시험이니 사전에 안 풀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지원자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시험보기 전에 적어도 하루 전에 문제집에 있는 문제 풀어보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시험장에선 시험이 생각보다 굉장히 부족합니다. 실행역량 역시 부족합니다.
생각보다 고민되는 보기들이 많고, 읽어야할 지문도 많습니다.
하지만 보통 실행역량은 못 푼 문제가 많으면 안된다고 알려져 있기에 꼭 시험보기 전에 한 번 풀어보시는 걸 권합니다.
컴퓨터용 싸인펜만 사용 가능합니다. 수리도 컴퓨터용 펜으로 풀어야해서 한번 컴싸로 풀어보시고 가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skct는 따로 타종이 있어서 모든 시험장이 동시에 시작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그래서 고사장별로 1~2분 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시험 끝나고 조용히 화장실 가주시는 매너 필수입니다!
삼성전자
sw시험
2018.04.26
전 용인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인재개발원이 개별로 찾아갈 경우 대중교통과의 거리가 멀어 찾아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영통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요.
근처에 여러 시험장이 있어서
영통역에서 가는 셔틀이 많습니다. 맞는 출구 정확히 찾아서 가시기 바랍니다.
또 데스크탑뿐만 아니라 노트북 자리도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환경이 좋지 않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알고리즘문제를 빠르게 푸는 경험이 많지 않으시 분이라면 삼성 시험은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입니다.
많은 준비가 필요하실 겁니다. 한가지 알고리즘으로 푸는 문제더라도, 여러 문제를 경험하셔서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3시간동안 2문제를 푸는데요. 보통 한문제는 쉬운 문제, 다른 문제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보통 1번이 쉬운 문제, 2번이 어려운 문제인데요.
꼭 그렇게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시험 시작하시자마자 두 문제 모두 읽어보시고 풀 수 있을만한 문제를 선택하셔서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삼성전자
정답률이 중요한 시험
2018.04.26
단대부중에서 시험을 봤고, 결시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오전 9시 정도까지 도착해서 1시간 정도 대기하고
쉬는 시간 없이 쭉~ 그대로 이어집니다.
저는 시험을 처음 봐서 그래도 약간의 쉬는 시간이 있는 줄 알았는데 (1분 정도라도)
전혀 쉬는 시간 없이
3분 전에 '3분 전입니다.' 하고 알려주고 '1분 전입니다.' 알려준 후 갑자기 '그만.' 이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그럼 다음 페이지 넘기라는 방송과 함께 거의 바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멘탈이 좀 흔들렸습니다ㅠㅠ
이번 상반기 시험은 전반적으로 쉬웠다는 평이 많았고, 커뮤니티 사이트나 카페에 들어가봐도 영역별로 0-4개 이하로 푼 사람이 정말 많아보였습니다. 그래서 기대도 안 했는데 삼성전자 회로개발 붙었어요! 저는 첫 시험이고 준비 기간이 1주일이였기 때문에 너무 너무 시간이 부족했어요ㅠㅠ
그래서 버릴 문제는 과감히 버려버리고 하다 보니 추리 영역은 8개나 못 풀었고 다른 것도 다 푼 것 하나도 없이 3-4개씩은 기본으로 다 손도 못 댔는데
역시 정답률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친구는 거의 다 풀어서 기대했는데 정답률이 낮았는지 떨어졌더라구요ㅠㅠ
SK하이닉스
한국사있는 공채 SKCT
2018.04.25
공채의 경우에는 한국사가 시험에 있습니다. 한국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여 한국사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SKCT 공채를 준비하는 기간은 다른기업들의 서류가 한창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SKCT를 따로 준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시 SKCT를 준비했던 것을 토대로 시험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수시를 준비할 때에는
시험을 위해서 친구들과 주 3회 SKCT 스터디를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공부하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학교 도서관에 모여서 공부를 진행하였고, 모의고사를 풀고 모르는 문제에 대하여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모의고사 뒤에보면 OMR카드까지 있어서 실전연습과 같이 시간을 재며 풀었습니다.
시험은 전부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하는데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경우 당일날 사람이 너무많아 화장실을 이용하는데에 있어서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꿀팁을 하나 주자면 각 건물의 제일 위층으로 가면 화장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사람이 많아서 화장실 이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여 다녀오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다른 필기구는 못쓰고 컴퓨터용 싸인펜만 사용 가능하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SK하이닉스
미리미리 준비하자
2018.04.25
SKCT의 경우 GSAT보다는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수시 SKCT의 경우에는 한국사 시험이 없어서 한국사에대한 부담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채의 경우에는 한국사가 들어가게 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시험을 위해서 친구들과 주 3회 SKCT 스터디를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공부하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학교 도서관에 모여서 공부를 진행하였고, 모의고사를 풀고 모르는 문제에 대하여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모의고사 뒤에보면 OMR카드까지 있어서 실전연습과 같이 시간을 재며 풀었습니다.
시험은 전부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하는데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경우 당일날 사람이 너무많아 화장실을 이용하는데에 있어서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꿀팁을 하나 주자면 각 건물의 제일 위층으로 가면 화장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사람이 많아서 화장실 이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여 다녀오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다른 필기구는 못쓰고 컴퓨터용 싸인펜만 사용 가능하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아는것만 빠르게
2018.04.25
문제를 풀어보니 어차피 다 못푼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할 때에 풀 문제를 미리 공략하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유형별로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미리 풀고, 시간이 남는다면 앞으로 돌아와 나머지 문제를 푸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지문을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한지문에 2가지 문제가 붙어있는 것들을 먼저 푸는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리영역이나 추리영역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풀면서 감을 잡아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유형을 익혀놓으면 시험장에서 풀이를 찾아가는 방식을 금방 떠올릴 수 있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각적 영역의 경우에는 여러 수업을 들으며 푸는 방법들을 체득해 놓으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을 내려보자면 이 시험은 빠르게 많이 정확히 푸는 시험이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풀고 틀려서 감점을 받는 것 보다 안틀리고 정확히 많이 푸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장의 화장실이 매우 부족하므로 미리미리 집에서 다녀오거나 아예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KC
SKCT 후기
2018.04.24
- 시험일시: 2018.04.22(일)
- 난이도: 중상
- 준비물: 신분증, 컴퓨터 사인펜, 수정테이프(컴퓨터 사인펜 외의 필기구로 풀 수 없습니다. 예비마킹용 빨간펜이 있는 컴퓨터 사인펜은 사용불가하며, 오직 본마킹을 위한 검정생부분만 있는 컴퓨터 사인펜만 사용가능합니다.)
SKCT는 대학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한 공간 내에 시험을 보는 인원 수가 매우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감독관도 두 분이 계십니다.
시험은 중앙방송이 아닌, 각 강의실 별로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됩니다. 감독관이 "시작하세요"를 외침과 동시에 시험이 시작되며, 각 영역 별로 10분, 5분, 1분이 남았을 때 시간을 알려주셨던 것 같습니다.
실행역량-수리-언어-직무-한국사까지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며, 각 영역이 끝나는 순간 그 다음 영역이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행역량~한국사까지의 시험이 종료되면 약 5~10분 간의 휴식시간을 줍니다.
휴식시간 후, 인성검사 360문항을 40분 간 풀게 됩니다.
각 시험영역에 대해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1) 실행역량 - 회사에서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묻는 문제입니다(예: A는 외부업체와 협력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게 되었다. 미팅을 갔는데, 대학시절 사이가 틀어진 B가 담당자로 와있다. 이 때,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A가 하기에 가장 적절한 행동은?).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시기 보다는 바로바로 결정을 내리고 빠르게 풀어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수리 - 워낙 어렵기로 유명한 SKCT이기에, 평소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이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언어 - SKCT의 경우, 단어관계를 묻는 문제 등 간단한 언어문제는 나오지 않고 독해만 나옵니다. 시중 문제집보다 지문 길이가 짧아 풀기에 수월하다고 느꼈으나, 지문의 내용과 보기가 다소 까다로워 정답을 고르기 쉽지 않았습니다.
4) 직무 - 저는 M타입이었습니다. 경영/경제와 관련된 개념을 묻는 문제보다 논리게임과 자료해석 문제가 많았습니다. 논리게임의 경우, 생각보다 조건을 적게 제시해주어 표를 완전히 완성할 수 있는 문제보다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5) 한국사 - 한국사는 평소 자신없는 부분이었으나, 10문제 중 7~8개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무난한 난이도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고려와 조선 위주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으며, 현대사(각 정권 별 주요 사건, 시간 순서)와 관련하여서는 1문제 정도씩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1. 한 고사실 내 많은 인원이 있다는 점, 2. 중앙방송이 아닌 감독관의 육성으로 시험이 진행된다는 점, 3. 각 영역별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시간을 재고 풀어보는 것 모두 중요하다는 점만 기억하시고 SKCT를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