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후기 : EDUCE 취업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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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HD현대중공업

시험장

2016.04.21
인적성 첫 스타드인 만큼 사람도 많았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인적성 시험에 비해 자유도가 조금 높았습니다. 애플워치 같은 스마트워치 사용은 안됩니다. 시험 감독분도 편안하게 대해주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 버스를 타는데 응시한 고등학교가 남산 근처라 산을 타며 정류장으로 향한 기억이 나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등산객들이나 싸이클 하러 오신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날씨는 꽤나 쌀쌀했는데 옷을 몇벌 껴입기 잘 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물과 같은 간식은 지급되지 않으나 물은 정수기가 따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시험 중간 쉬는 시간에도 밖에는 나갈 수 없으며 항상 그러하듯 화장실이 부족한 편입니다. 쉬는 시간이 되면 빠르게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인적성과는 달리 현대 중공업의 내용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회사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합격했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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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준비 관련 팁

2015.11.11
결과적으로 인적성에 떨어졌지만 제가 느낀점을 말씀드리면 인적성을 준비함에 있어서 단기간만으로 할 수 없는 상식을 평소에 기르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공계쪽 전공이라 수리, 도형, 공학기초 같은 문제들은 평소 지식과 두뇌회전으로 단기간의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나 상식 같은 경우에는 중고등학교때부터 관심이 없었고 이를 단기간에 준비하려니 마음만 급해지고 쉽게 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시간 분배의 중요성입니다. 토익 시험보다 더한 시간압박을 느끼는게 인적성 시험이라고 이번에 느꼈습니다. 항목별로 문제에 대해서 주어진 시간은 비교적 매우 짧습니다. 하나의 문제에 얽매이지 마시고 본인이 풀 수 있는 문제를 빨리 캐치하는 판단력을 기르는 것 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존에 나와있는 서적으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며 시간에 대한 연습 또한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날의 컨디션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숙박비를 아끼고자 전날 여관방에서 1박을 하였는데 방음이 잘 되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하여 시험 당일 매우 나쁜 컨디션으로 응시하였습니다. 전날의 컨디션을 위한 숙박 정보나 교통 정보를 충분히 자료 수집하시고 계획을 세우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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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

2015.07.09
처음 HATCH를 본 후 그 동안 SAT를 준비해 왔기 때문에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 오히려 SAT보다 더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대부분의 기업들, 아니 모든 기업이 인적성 시험 후 점수를 공개하지 않는다. 더불어 문제와 정답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인적성을 본 지원자들의 기억을 되살려서 문제를 복원하고 유추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집들이 만들어진다. 또한 문제를 풀더라도 컷트라인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막연하게 유추만 할 뿐이다. 결론은 인적성 결과는 기업만 알고있고, 기업이 활용하기 때문에 붙을까 떨어질까에 대한 고민보다 시험을 본 뒤 면접준비를 하는게 나은것 같다.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말들이 못봤다고 했는데 붙은 사람도 있고, 잘봤다고 했는데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또 1달 넘게 공부해서 떨어진 사람도 있고, 1주일 공부해서 붙은사람도 있다. 정말 개인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물론 시험을 보고 난 후 어느정도 예감이 있다. 붙을 것이다, 떨어질 것이다. 하는 느낌이 있지만 다음을 준비하는게 좋은 것 같다. 다른 기업 인적성도 있을 것이고, 면접도 남아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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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시험 후기

2015.04.26
4월 4일 현대중공업 시험을 봤습니다. 난이도는 의사결정영역을 제외한 영역은 다른 기업의 인적성시험과 비교해서 쉬운 편이였습니다. 의사결정영역은 지문파악만 제대로 하면 쉽게 풀수 있을 정도입니다. 공학기초의 경우 수학, 화학보다는 물리영역에서 많이 나왔던 것 같고, 고등학교 수준에서 나와 난이도는 별로 어렵지 않았지만, 시험 보기 전에 내용을 한 번 익힌 후에 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 외 인성검사는 저같은 경우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시간이 부족해 체크를 다 못한 분도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난이도는 많이 어렵지 않아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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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인적성

2015.04.19
이번에 개편해서 새로 만들어진 현대중공업 인적성 HATCH는 시중에 나온 문제집과 유형자체는 비슷합니다. 다만 수리영역은 체감상 난이도는 문제집보다 더 쉬웠던 것 같구요. 인성검사는 한 질문에 YES/NO로 단순하게 대답하는 유형이고 50분동안 450질문을 답해야 하므로 시간관리 잘 하시면서 응하시면 되겠습니다. 적성검사는 다른 기업의 시험과 다르게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어서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찍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시험장은 울산 현대중학교였는데 별도로 소음이나 시험에 방해될만한 요소는 없었습니다. 8시까지 도착해야되므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여유있게 도착하는게 심적으로 안정되지 않나 싶습니다. 전 시험보기 전에 EDUCE 모의시험을 한번 치고 갔었는데 모의시험문제가 굉장히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아마 모의시험으로 연습하고 가시면 실제 시험에서는 쉽게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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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인적성 후기

2015.04.15
저는 서류합격 이후로 교재 구입해서 공부했습니다. 장소는 울산 현대중학교에서 치뤘구요, 저희반에 결시자는 5명 정도 있었습니다. 문제 자체는 그닥 어려운 편은 아니었으나, 문제수에 비해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시간은 20분씩 주어지기 때문에 순서대로 문제를 푸시면 조금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를 스~윽 보고 모르는거는 빨리빨리 넘어가는 과감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HATCH에서 특히 "종합의사결정"은 이때까지 접하지 못한 문제들이었습니다. 실제 기업에서 보고서 작성 및 회의진행 등 실무 관련 문제가 많았습니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좋은결과있겠죠?ㅎㅎ 여러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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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지만 부족했던 시간

2015.04.14
전체적으로 쉬웠지만 시간이 전체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여러 영역별로 다양한 유형이 있어서 여러 영역들을 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어나 수리 등의 과목은 시간이 부족했지만 난이도는 그럭저럭 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기억나는 것은 공학기초시험이 쉬웠다는 점입니다. 공학기초시험에 많은 준비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준비를 위해선 시중에 있는 문제집 2권을 풀었습니다. 문제집을 풀고 연습을 할 때 현대중공업의 여러영역들이 시간이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꼭 시간을 재고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도움된 인적성이라고 하지만 특별한 유형은 없었다는 점은 특이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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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조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4.11.01
컨디션 조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기출문제에 기반하여 준비를 한 것입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새로운 신 유형이 반드시 출제됩니다.

스스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처음 보는 유형이고 또 시스템 이해 문제같은 경우에는 난이도도 있는데다가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때문에 스스로 잘 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모두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현대중공업의 인적성 시험같은 경우에는 인적성 시험 때 필요한 제출서류를 모두 제출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두신다면 여유롭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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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인적성 후기

2014.10.11
현대중공업 인적성은 다른곳 보다 가장 빨리 10월 3일날 치뤄졌구요.
용산고등학교에서 서울지역은 시험 보았습니다.

첫교시에는 인성검사 450문항을 50분안에 푸는것이었는데 YES/NO유형으로 바뀌었구요.

그이후 언어 자료해석 공학기초 시스템관리등 새로운 유형으로 바뀌어서

중공업문제집을 사서 푼 보람이없더라구요 ㅠ.  언어나 나머지는 SSAT와 유형이 비슷하였구요

시스템관리는 계기판등을 주고 상황에 따라 레버를 조작하는것이었는데 저는 재밌었습니다.

내년 상반기때에는 바뀐 유형으로 문제집이 나올테니 꼭 풀어보셨으면 하구요.

시간이 많으면서도 부족하다고 느끼니 시간관리에 신경쓰셔서 연습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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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부터 유형 갈아엎었는데 그래도 해볼 만 합니다.

2014.10.10
사실 가장 정보가 없었죠. 유형을 갈아엎어버린다고 했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LG 인적성 준비하면서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는 데 열중했어요.

현대중공업 서울 980여 명, 울산 400여 명 정도 봤으니 대략 1,400명이 봤네요.
여기 인적성은 과목당 40점 과락만 아니면 모두 패스하여 면접을 본다는 특징이 있죠.
그리고 인적성 과락인원 필터링을 거치고 연 평균 면접 경쟁률이 3:1 또는 그 이상이 됐다고 채용설명회에서 들었고요.

방송으로 틀린 문제에 대해 감점은 없다고 했으니 모르는 문제는 그냥 기둥을 세우든 그림을 그리든 하시면 돼요.

1교시 언어였나.. 그건 예전에는 지문 주고 이 안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을 1.참 2.거짓 3,모름 이렇게 골랐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보통 언어문제처럼 나왔어요.

다른 건 사실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압권은 시스템해석. 30문제가 나왔고 15 / 15 문제씩 계측기가 달랐어요.
계측기를 보여주고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한 다음, 조건에 따라 조치방법을 고르는 거에요.
첫 5문제는 1단계 조치만 했고
다음 10문제는 2단계 조치까지 설명이 나오고 최종적으로 해야 하는 조치방법을 골랐어요.
15문제 풀었더니 3분 남아서 뒤에 15문제는 포기하고 앞에 꺼 검토해서 틀린 거 고치는 데 전념했어요.
나머지 15문제는 그냥 기둥세웠죠.

마지막이 공학기초 시험이었는데 이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했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도록 나왔더라고요. 화학II 내용은 그냥 찍어야죠. 배우질 않았는데. 그리고 물리도 몇 개는 풀이방법이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몇 개 찍었는데 어차피 확실히 맞은 게 20개 중 8개는 넘으니까 개념치 않았어요.

다음 공채 때도 이 유형 그대로 가리라는 보장은 없는데
가장 중요한 건, 현장에서 유형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인 거 같아요.
아무튼 시험 전에는 설마 과락으로 떨어지겠나 했는데, 시험 끝나니까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개인적인 후기지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모든 일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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