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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기

    쉬운것 같으면서도 시간이 모자라고 은근히 까다로운 시험
    2018.11.28
  • gsat는 오전에 가서 2시간동안 깔끔하게 시험치고 끝나는 매력이 있습니다. 마치고 나오니 딱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응시 인원이 워낙 많기 때문에 물이나 간식을 별도로 준비해 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없어도 버틸수는 있겠지만 물 정도는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gsat는 유형이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시험 전에 연습을 많이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2~3권정도 풀면 유형은 충분히 익숙해지리라 판단합니다. 스터디 없이 혼자서 풀더라도 시간만 정확하게 재놓고 연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과락이 있기 때문에 취약한 과목을 위주로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답감점이 있기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언어논리가 꽤 어려웠습니다. 주제찾기 문제가 없어지고, 순서배열 같은 쉬운 문제들이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일치/불일치 유형이 대다수 차지했는데, '일치'하는것을 찾으라는 문제가 많이나와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보기를 확신을 갖고 선택하기 힘들었습니다. 수리논리는 응용계산 파트가 다소 까다롭게 나와서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추리논리에서는 이번에 핫한 토사구팽과 청렴결백 문제가 나왔습니다. 지난번 당구풍월에 이어서 또 동물 문제가 나왔으니 관련 사자성어를 공부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시중 교재보다 쉽게 나왔습니다. 종이접기와 펀치 문제가 많이 나온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조각찾기 유형은 다소 까다로웠습니다. 삼성취업에서 gsat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소서를 쓰기 전부터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문제집도 2~3권이상 풀어보시는게 좋습니다. gsat 기반으로 다른 회사 인적성들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정해서 풀되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삼성전기

    2018 삼성 직무적성 검사 후기
    2018.11.19
  • 전부터 GSAT로 많은 수의 지원자를 컷트한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을 한가득 안고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서류 발표 이후부터 준비하긴 했지만 다른 회사의 1차 면접들이 있어 거의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파랑이 한 권은 풀고가자는 생각으로 일주일동안 열심히 풀고 갔네요.. 다행히도 언어논리는 수능보다 훨씬 쉽기도 했었고 언어도 원래 잘하던 편이라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 풀면 5분씩 남아서 언어논리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수리논리에서는 처음엔 시간이 부족했지만 NCS와 비슷한 유형이라는 소리를 듣고 유튜브에서 NCS 기반 동영상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에듀스 강의를 참고하며 공부하면서 풀이 시간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추리영역은.. 처음 풀어보니 답도 없더군요... 그래서 여기서는 못풀 것 같은 문제를 빼고 푸는 연습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실전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나오지 않은 기억이네요 시각적사고는 워낙 난이도따라가는 경향이 많아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현장강의와 양치기 위주로 갔습니다. 사실 이건 하늘에 달렸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험장 들어가니 그날이 날이었는지 답들만 쏙쏙 보이는지라...(정말입니다) 5분정도 남아서 오답체크도 하고 그랬습니다.. 최종적으로 시험에서는 2/3/3/0 개를 풀지 못했고 GSAT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준비하다보니 결국은 멘탈싸움입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 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도 꼭 멘탈 관리 잘하셔서 시험에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전기

    삼성직무검사 준비방법
    2018.04.18
  • 최근 출제난이도가 쉬워지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시중에 출시된 문제집들을 풀어보다가 실제 문제를 풀어보면 너무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고 실제 시험에서는 쉬운문제를 푸는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직무검사를 공부할때 굉장히 어려웠고, 시간도 항상 모자랐습니다. 과락을 하지않으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을 하며 시험장에 갔는데, 시험이 너무 쉬워서 과락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만쉬운것이 아니기때문에 많은 문제들을 연습한 후 시험장에 가는것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짜피 똑같은 문제는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유형하나하나 자기만의 풀이법을 만들어 놓는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많은분들이 시각적사고PART에서 고민이 있을것 같은데, 유형도 정해져있으니 자신만의 100%정답을 맞출 수 있는 스킬을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어려운 시험이면 사실 정답률보다는 과락을 하지않는것이 더 중요할 수 도 있겠으나, 쉬운시험이면 푼것은 모두 맞춘다는 생각으로 점수를 올리는편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전기

    미리 준비하는 게 확실히 유리할것같습니다.
    2018.04.18
  • 난이도가 쉬웠기때문에 더더욱 많이 준비한 사람이 유리할것같습니다. 저는 작년하반기에는 추리와 시각에 대한 걱정때문에 인강을 결제해서 보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교재만봤습니다. 문제풀면서 스스로 생각하면서 오답의 경우 계속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사실 진짜 시험은 훨씬 깔끔하게 떨어져서 문제중에 진짜 틀리라고 낸것같은 문제는 걍 건너뛰어도 괜찮을거같습니다.) 스터디도 안하고 혼자서 이번에는 했습니다. 봉투모의고사까지 한 5권 풀었더니 푸는 데 요령이 붙었던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쉽긴했지만 거의다 풀어냈네요. 그리고 마무리 gsat 특강을 봣는데 한 인강강사분께서 2개정도 제끼면 걍 찍어라. 라고 하셔서 믿고 몇개는 찍었습니다.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네여 ㅜㅜ) 신유형이 있어서 새롭거나 한 문제는 없었던걸 생각하면 시중에 나온 메이저 출판사 문제집들 풀어보는게 유리한 것같습니다. 해커0가 확실히 비슷했던거 같고, 봉투모의고사에서 시대00, 와우00이런거 풀었었는데 좀 돈아까운느낌으로 난이도나 문제가 비슷하지않았던 기억이 납니다.(물론 개인적인 의견!)
  • 삼성전기

    상식에 목매지말고 다른영역 과락안뜨는게중요
    2017.06.26
  • 싸트경험이 3번있는데 이번시험은 모든 영역이 과락 걱정할 난이도가 아니었습니다 나가면서 지원자들끼리 얘기하는거들었는데 왜이렇게쉽냐 이거 만점이 컷아니냐 이런소리가 좀 많이들렸습니다 작년 하반기때는 시각이 너무 어렵게나와서 과락때문에 면접 못간사람이 많은것같았습니다 매번 난이도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거기 때문에...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고 연습해놓아야할것같습니다 싸트 세번쳐본경험으로 얻은건, 우선 과락 면할 수 있도록 취약한 영역 집중적으로 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과락만 면하면 좀 못봤다생각들어도 면접 가는경우 꽤있습니다 상식은 많이못봐도 붙는사람이 많으니(저포함...) 상식 외우는거에 너무 목맬필요 없는것같습니다 싸트는 시험시작하면 끝날때까지 쉬는시간이 없어서 아예 화장실을 못가게하기때문에 시험볼때 물 너무많이드시지마시고 꼭 미리 다녀오셔야할듯합니다 시험보다가 누가 배아프다고 화장실간다고 했는데.. 감독관이 지금나가면 못들어온다고해서...... 참고참다가 결국 나가버린 지원자도있었습니다ㅠㅠ 개인 컴퓨터용 사인펜, 필기구 사용 가능했고 시각적사고 포함 전영역 필기도구 사용가능했습니다
  • 삼성전기

    미리미리 준비하자.
    2017.05.04
  • 저는 생각보다 서류 합격에 많이되어 여기저기 시험보러다닌다고 삼성은 준비를 덜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이것저것하는 것보다 하나만 제대로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듬. 결과적으론 서류 제출하고 바로 인적성 시험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삼성은 인성시험없이 적성 시험으로만 구성되어있고, 현대와 달리 시험시간이 적어 빨리 끝납니다. 다른곳과 달랐던 것, 특이했던 것은 감도관이 QR코드, 어플로 응시자들의 신분검사 등을 하는데 효과적이였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번거러워 보였음. 다른 응시자들은 아침에 일찍와서 신문을 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시험을 쳐보니 신문을 왜 읽고 있었는가를 알겠음. 평소에 신문과 뉴스 등을 많이 봤으면 상식에서 많은 점수를 얻었을 것 같음. 인적성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개인만의 시간줄이는 방법?? 등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함. 하지만 공부를 하나도 안한곳이 붙고 많이한 곳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약간의 운? 도 작용하는 듯함.
  • 삼성전기

    GSAT
    2017.04.18
  • 서울 목동고등학교 8시30분까지 입식. 9시 20분 시작 중간에 쉬는시간 없이 계속해서 진행. 그래서 물이나 음료를 거이 마시지 않는 걸 추천한다. GSAT의 경우 한달정도 문제를 풀면서 유형을 익혔고 상식을 여러 문제집에서 나온 상식지식만 정리해서 시험에 응시했다. 언어논리의 경우 다른 인적성검사보다 단어들의 의미에 대해서 명확히 정리되야 풀수 있다. 삼성은 감점이 있다보니 확신이 드는 경우에만 답을 체크했고 그래서 더 명확한 단어를 알아야 했다. 느낌상 문장 배열이 많기때문에 빠르게 풀수있는 방법을 고안하면 시간분배에 도움이 된다. 수리논리는 실제 시험에서 난이도가 낮아 쉽게 풀었으며 자료해석 부분도 무리없이 시간안에 풀수 있었다. 추리논리도 난이도가 낮게 출제되어 3문제를 제외하고 풀었다. 시각적 사고는 연습하면서 가장 걱정했는데 정말 쉽게 출제되어 하나 틀리면 손해일 정도였다. 다시 볼수 있을만큼 시간이 남았고 모든 문제를 무리없이 해결했다. 상식에서 변별력이 나타날것같다. 대부분 상식은 준비하지만 단기간에 준비되지 않아 저 역시 모르는 문제는 넘어갔다. 그래도 시중 문제집의 상식내용을 잘 정리하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간순서로 정리하면 무난하게 가능하다.
  • 삼성전기

    맘 편하게 공부하자
    2017.04.17
  • GSAT의 경우 적성검사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기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도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GSAT의 경우 오전 8:30까지 입실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험 일주일 전이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 모의고사를 풀든, 공부를 하든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을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 4일 전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아침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의 경우 아직까지 교재의 유형과 다른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교재를 통해, 모의고사를 통해 충분히 해결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상식은 한국사, 세계사, 경제, 경영, 과학, 공학, 삼성 관련 다양한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상식자료집을 구하셔서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에듀스 교재와 다른 교재 총 2권을 학습했는데, 상식의 경우 다양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복되는 부분들은 한번 더 학습함으로써 까먹지 않고 기억하게 됐습니다. 하반기부터 GSAT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맘 편하게 공부하시고 틀린 것을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준비 잘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삼성전기

    뾰족한 컴퓨터사인펜, 개인 수정테이프는 필수지참
    2016.10.17
  • 평소에 사용하던 사이펜, 개인 수정테이프를 지참하면(물론, 감독관이 손들면 빌려주기는 하나.. 시간이 지체됨) 시간이 조금은 줄어드는 효과,

    입실시간 1시간 전에도 고사장 입장이 가능하므로 미리 가서 상식 등을 외우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상식의 경우, 모두 암기하려 하지말고,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고사장에서 모든 파트가 시험지에 컴퓨터사인펜이 아닌 쓰기 편한 볼펜이나 샤프 등을 사용해도 무관하나,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마킹을 해야 그나마 적은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서 바로바로 컴퓨터사인펜으로 문제를 풀고, 마킹을 했습니다.

    따라서 뭉뚝한 컴퓨터싸인펜이 아닌 가느다란 컴퓨터사인펜을 가져가신다면 문제를 푸는데 좀 더 유용하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부족한 영역의 경우, 인터넷강의나 특강 등을 통해서 요령을 적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전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에듀스에서도 강의가 있기 때문에 적절히 활용하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삼성전기

    gsat 후기
    2015.12.03
  • gsat 언어부분은 2문제 수리는 6문제 추리는 2문제 찍었습니다. 상식은 다풀었습니다. 한달 동안 해커스 인적성 모의고사를 풀면서 인적성을 준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떨어질거 같았으나 인적성에 합격하였습니다. 언어는 많이 풀어보면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느껴지지만 수리는 평소에도 약한 부분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이고 자주 출제되는 부분의 수리 공식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익숙해지게 풀었습니다 상식의 경허에는 모의고사 문제집의 상식 문제와 자료집, 독취사에서 제공하는 일일 상식문제를 보면서 암기하는 형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추리의 경우는 나름 쉽다고 느꼈습니다. 모든 인적성검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푸는 부분을 먼저 푸록 어려운 부분을 나중에 풀어서 시간배분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아니라 풀어도 정답일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잘 풀고 쉬운 부분을 다 푼뒤 마지막에 어려운 부분은 덤이라는 생각으로 풀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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