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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근로복지공단

    2017 근로복지공단 하반기 필기시험 후기
    2017.11.22
  • 이때까지 필기시험은 4번정도 쳐봤는데 항상 직원분들같았는데 이번에는 근로복지공단 직원분이 아닌 알바?가 부감독을 하는 것같았어요. 그만큼 프리했던 시험 분위기.. 또 OMR 답안지에 번호 오류가 있었는데 시험을 치는 중인데 방송하시는 분이 버벅거리면서 두번이나 말씀하셔서 좀 집중하는데 힘들었습니다. NCS 문제 자체는 평이한 편이었지만 직무기초지식 포함 100문제를 100분만에 풀고 마킹까지 완료해야 하니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직무기초지식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통계학이 복합적으로 나왔는데 전공 시험보단 난이도가 낮았지만 아무래도 범위가 넓다보니 들어본 듯한 개념도 자세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틀릴만한..그런 문제가 많았어요. 확실히 박학다식하거나 찍기 잘 한 사람이 점수가 높을 것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상식적인 문제들이라서 그런지 직무 상식 이런 식으로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그런데 상반기랑 유형이 다르다보니까 내년 상반기에는 또 NCS 만 칠 수 도 있고..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상식 정도는 알아두면 도움 될 것같습니다!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다고 해서 찍어도 될 것같고. 인성검사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미리 치고 가기 때문에 100분 시험만 치면 바로 끝나니까 다른 공기업 시험에 비해서 시간이 짧아서 좋았습니다. 전공시험을 따로 치는 경우에는 길게는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느라 체력적으로도 힘들 수 있는데 100분 바짝 집중하면 되니까 온라인으로 인성검사를 미리 치는게 좋은것같더라고요. 근로복지공단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험 자체가 그렇게 어렵진 않으니 시간 배분을 잘 하는 연습을 하시고, 직무 기초 상식들을 따로 시간 내서 하루에 몇 단어? 개념 정도 익히는 것 추천드립니다. 또 서류가 10배수 정도만 뽑는다고 들었는데 가점 받을 수 있게 자격증 따두는 게 좋을것같아요!
  • LG전자

    LG는 방심하기 어려운것 같네요
    2017.11.22
  • 상반기에 면접까지 가서 인적성은 이번에도 합격할줄 알았습니다. 인성이 크게 바뀐 것이 아닐테니 인성문제보다는. 금번 하반기의 난이도가 대폭 낮아서,, 제가 조건을 채우지 못해 그런것 같습니다. 또 저번에는 찍은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이번에는 찍어봤거든요 보기좋게 떨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찍지 않는것 같습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시는 것은 당연하고, 시험중 찍지 않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SW직군이고 CNS, 전자 둘다 합격해서 오전 및 오후 시간에 추가로 SW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CNS도 같이 봤는데.. 대부분 알고리즘 문제였습니다. 사실 컴공의 이론쪽에 깊이 관심이 있는 지원자가 아니라면 시험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수추리는 꽤나 어려웠습니다. 의외로 도식은 쉬워서 다들 풀었었다는 말이 많았어요. 시험시간이 길어서 도시락을 받았었습니다. 맛이 있진 않았습니다. NC가 더 맛있었어요. 이때 인적성이 중복합격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시험장으로 구분했었습니다.
  • SK텔레콤

    SKCT
    2017.11.22
  • SKCT는 3년전에 준비하던 것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놀라울정도로 에듀스와 비슷합니다. 난이도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이유는 틀리면 감점이 된다는 제도와 컴퓨터용사인펜으로 복잡한 연산풀이를 시도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신중하게 풀이했습니다. 실수가 일어날지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건너뛰었고, 확실히 답을 낼 수 있는 문제에 더 투자했습니다. 물론 절반정도밖에 못풀었지만, 풀이한 문제들중 90%는 맞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확신이 없으면 손대지 말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어려운것은 실행역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행역량은 그냥 평소 행동 파악이 아니냐 하시는데, 문제를 읽어보면 절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회사에 가면 많이 실수하고 트러블을 일으키죠. 실행역량은 전체 상황과 각 구성원들이 얻는 이익을 고려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 때에도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죠. 그렇다고 본인에게 중요한 가정사를 버리면 안됩니다. 문제에 본인의 상황을 굉장히 중요하게 묘사한다면, 그부분을 희생해서는 안됩니다. 분명히 선택지에 그 모든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상황설명인만큼 지문이 길어서 저도 몇문제는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일부 답안만 보고 결정하긴 했으나, 공들여 풀었습니다. SKCT는 정말 여러번 봤습니다. 하지만 볼때마다, 지원회사, 직군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엔씨소프트

    NCTEST 후기
    2017.11.22
  • NCTEST는 일반 인적성과 직무테스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효성기업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문제수는 작지만 주어진 시간이 짧습니다. 저도 반 혹은 반 조금 넘게 풀이를 한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찍지는 않았습니다. 면접중에 테스트지가 본의아니게 보여서 알게되었는데. 득점이 높았습니다.(꽤나 높았던것으로 확인) 시험장은 경기고였는데, 사람은 1500여명이었습니다. 저는 적게 뽑는 직군이라 사람이 몇 없었고, 군데군데 결시가 있었습니다. 사실 적성은 평균 이상만 해도 될것 같고, 인성은 개인 인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해보이는것은 직무테스트였습니다. 인문계 지원자들의 경우 솔직히. 뭐가 나올지 모르고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홈페이지나 엔씨 관련 뉴스를 섭렵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음.. 저는 AI지원자였는데. 직무테스트 수준은 거의.. 책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었어요. 실무수준의 지식도 요구하지만,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이론을 물어보기도합니다. 그리고 AI가 한분야가 아니라 굉장히 여러분야인데.. 골고루 나왔습니다.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물론 시간이 남았다고 하여도 풀수 있던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이론에 충실해야 했던 느낌이었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 인적성 후기
    2017.11.22
  • 2017년 10월 22일 실시했다. 수험표를 뽑아 가야하며 수험번호에 따라 자리를 배치받는다. 여러번 진행했어서 그런지 유연하게 진행되었고, 타 기업에 비해 엄숙하였다. 문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내를 여러번 당부한다. 볼펜, 컴퓨터용사인펜 외의 물건은 책상에 올려놓을 수 없다. 잘못 마킹했을 시 손을 들면 수정테이프를 준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 유형이 나온다. 2017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도 대체적으로 쉽게 나왔다. 쉽게 나온 만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를 맞추는 정확도가 중요한 것 같았다. 모르는 문제는 찍으면 안된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영역은 타 기업의 인적성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많았다. 시각적사고 영역에는 종이접기, 펀칭, 종이자르기 문제들이 있는데 세 유형 모두 인적성문제집 보다 쉬운 수준으로 나와서 항상 넘기던 부분임에도 수월하게 풀렸다. 상식은 그 중 난이도가 있었다. 중국 역사에 관한 문제가 3문제 정도 있었다. 삼성 채용을 준비하는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삼성 인적성은 다른 기업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여러 영역의 문제들이 다른 기업과 비슷하기때문에 삼성 인적성 문제집으로 타기업 인적성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떤 인적성이든 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최대한 많은 문제들을 접해보면서 본인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를 훈련해야한다.
  • S-Oil

    시험장 환경이 좋습니다.
    2017.11.21
  • 우선, 시험장에 가면 초콜렛과 물을 나누어 줍니다. 초콜렛을 나누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 한 곳에서만 보는 것 같았는데,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오전 부터 시험이라 조금 힘들 것 같기도 했습니다. 저는 시험 1주일 앞에두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미리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파는 인적성 책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 있는 것들로만 공부하지 마시고 다른 책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했던 과정은 다른 기업의 인적성을 보셨거나, 공부 중이시면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삼성 처럼 종이접거나 공간 지각을 필요로 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면 컴퓨터용 싸인펜도 나누어 주시고, 물이나 그러한 것들은 바닥에 내려놓도록 합니다. 아! 시계도 앞으로 내고 벽에 있는 시계만 보라고 하십니다. 자기 손목 시계로 시간 조절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끝나면 자유롭게 가시면됩니다. 다른 기업의 인적성과는 큰 차니는 없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 효성

    효성 인적성
    2017.11.21
  • 타기업 인적성검사와 달리 인성검사를 먼저 실시해서 적성검사 전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인적성 안내하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감독관도 친근하셔서 좋았습니다. 효성의 인적성은 다른 기업 인적성과 유형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 문제집을 꼭 풀어보고 유형을 미리 습득해야합니다. 짧은 시간내에 8개의 영역의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배분이 중요합니다. 문제집을 풀 때에도 시간을 재면서 풀어 연습하고, 실전에서도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넘어가고 풀 수 있는 문제부터 빠르게 풀어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 맞추는 것은 쉽습니다. 따라서 더 시간 배분이 중요합니다. 지각정확력, 언어유추력, 언어추리력은 여러 문제를 풀어보며 시간을 단축시키고, 공간지각력은 쉬워보이는 문제부터 빠르게 풀어나갑니다. 응용계산과 수추리력 또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공식과 수열에 대해 익힙니다. 창의력 문제는 매번 유형이 다르고 말그대로 창의력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출 문제 하나하나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기출이나 예상 문제 그림을 보며 다양한 사고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현대카드

    화이팅
    2017.11.21
  • 내용 모든 단원이 교재보다 어렵게 나왔습니다. 특히, 도식이해가 매우 어렵게 나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찍기는 안됩니다. 답을 체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찍 고사장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물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기구는 제공되지만 물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도식이해가 매우 어렵게 나왔습니다. 3X3의 보드에서 한칸에 한글, 영어 두개의 문자가 들어갑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하고 제한 시간을 생각하면서 풀어야합니다.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스킵하셔야합니다. 저는 에듀스와 기타 교재를 사서 시간에 맞춰서 풀었습니다. 시간 분배 연습이 매우 중요하고 시간을 맞춰서 푸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언어도 매우 어렵게 나왔는데 교재에 있는 문제가 이해되시는 분들은 충분히 푸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 컨트롤, 문제 스킵을 꼭 명심하세요.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취뽀합시다.
  • LG CNS

    LG 필기 힘듭니다.
    2017.11.21
  • 제가 응시했던 필기 시험중에 LG CNS 필기 시험이 가장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11:45분에 시작해서 7시가 넘어야 시험이 종료됩니다. (소프트웨어직군에 한해여) 시험은 적성검사, 인성검사, 소프트웨어역량 검사, ITQ테스트로 이루어집니다. 적성검사, 인성검사는 자료도 많고 후기도 많아서 스킵하고 소프트웨어역량과 ITQ테스트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 일단 소프트웨어는 자바나 씨 중에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바를 선택했고 객관식 문제를 풀면 됩니다. 주로 객체지향의 개념인 상속, adstract class, overriding, overloading 등의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고 시험전에 개념 다시 보면됩니다. 2. ITQ 테스트 이것은 제가 후기를 찾아보거나 했을 때 자료를 찾을 수 없어서 저도 어떤 시험인지 모르고 준비를 못했습니다. 수학적인 능력을 보는 문제가 주를 이룹니다. 예를 들어 확률, 순열 과 같은 문제를 서술식으로 주어집니다. 그냥 준비안하고 가셔도 되고 평소 실력대로 풀면됩니다.
  • IBK기업은행

    공기업 어렵지 않습니다.
    2017.11.21
  • 1. 서류 준비 기업은행은 서류 경쟁률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서류는 일반적인 NCS기반 자기소개를 작성합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의 직무와 경험을 어떻게 연결시킬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경험에 대해 얻은 것이 무엇이고 어떤 역량을 키웠는지 미리 준비를 해놓으시면 서류 준비는 잘하실 수 있습니다. 2. 인적성 1) 논술, 약술 논술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주제는 IT, 금융경제, 문화예술 3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주제도 쉬웠습니다. 제가 논술 따로 준비하지 않고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히 신문과 주간지를 읽어서 인것같습니다. 최근 이슈의 내용이 무엇이고 그것이 금융권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정도만 알고계시면 됩니다. 2) NCS 직무검사 저는 NCS는 시험 전날에 처음봤습니다. 하지만 NCS 적성검사가 일반 사기업 적성검사와 비슷하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은행은 필기시험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사기업 준비하시는 분들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