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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웰스토리

    꾸준한 연습
    2019.04.28
  • GSAT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 모든 기업의 인적성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GSAT을 1달전부터 준비하고 다른기업은 쉽게 적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언어를 보자면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습니다. 작년에 사자성어가 나와서 준비를 했지만 젠체하다와 같은 단어가 나와 전혀몰랐습니다. OMR체크시간까지 문제풀이시간에 포함되서 나온 시간이니 준비잘하세요. 수리문제는 응용수리문제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빠르게 자료해석으로 넘어갔습니다. 안되는건 붙잡고 있으면 안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빠른 손절이필요합니다. 추리문제는 예상되는 난이도로 나왔습니다. 연습이 필요합니다. 시각적 문제는 보통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평소에 비해 종이접기 문제와 펀칭문제가 유난히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이제 끝났겠지 하고 생각하면 뒷장에서도 계속 이어지길래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들고갔는데 사용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찍기는 안된다고 하지만 저는 문제를 많이 못풀었기 때문에 차라리 찍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 삼성웰스토리

    시각적사고는 연습이 최고!
    2019.04.14
  •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미리 준비를 했더니 저번 하반기보다는 문제를 푸는게 수월하다는게 느껴졌어요. 지난 하반기때는 다들 쉽게 나왔다고 하던데 저한텐 너무 어려웠고 20개 넘게 못풀었던 기억이 있네요. 삼성고시라고 하는만큼 많은 취준생분들이 GSAT를 공부합니다. 그만큼 서류합격 이후 준비하는것 보다는 미리미리 1~2개월전부터 준비하는게 승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처음 시각적 사고 문제를 접했을 땐 끙끙앓았는데 책3권정도 풀어보니 이젠 연필로 몇개 그으면 답이 보일 정도로 많이 늘은거 같아요! 시각적 사고 파트가 확실히 하면 할수록 느는 파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9 상반기 직무적성검사 수리파트에서 앞쪽 수리문제 과락 걱정하다가 자료해석 시간안배를 못해 많이 못풀었어요ㅠㅠ 자료해석이 평이하게 나온듯 한데 차라리 거기에 시간을 쏟을 걸 후회되고 그게 걱정이네요ㅜㅜ! 안된다 생각들때 재빠르게 다음 문제 넘어가는 그런 판단력도 필요할 듯 합니다.
  • 삼성웰스토리

    Gsat 어렵다고 포기하지말자
    2018.01.08
  • 삼성과 CJ는 항상 인적성을 같은 날짜에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시험을 실시해, 많은 수험자들이 갈렸으나 이번 하반기에서는 삼성은 오전, CJ는 오후에 시험을 실시해 아마 많은 수험자들이 삼성 시험을 마친 뒤 부랴부랴 CJ 시험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세계사 상식과 과학 상식 파트에서 너무 어려움을 느껴 일찌감치 삼성 시험은 포기하고 CJ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GSAT 시험이 생각만큼 어렵게 출제되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만약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했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어려움을 느끼는 파트가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시험당일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후회가 남는 것이 가장 미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GSAT는 결코 벼락치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삼성 입사를 희망하신다면 서류접수 전부터 꾸준히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 삼성웰스토리

    쉬운 문제, 시간관리가 관건
    2015.11.10
  • 문제가 쉬웠는데 한두 개에서 막히면 한도 끝도 없었다. 언어 경우는 지문이 길어서 독해가 쉽지않았고 수능처럼 이전 시간에 대한 아쉬움으로 뒷 문제를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꼭 첫 시간 시험을 잘 봐서 편안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평소 시간관리를 잘 해두는 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수학을 못하는 건 아닌데 계산을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식을 다 세우고도 풀지를 못했으니까요. 대부분 합격한 학생의 경우 언어, 수리를 4개 이하로 비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많이 풀어야 하고 많이 맞아야 합니다. 상식은 다 풀었고 다 맞았다고 확신하는데 많이 풀지 못한 학생들도 합격한 걸 보면 크게 좌우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 사항 정도로만 확인하는 것 같아요. 언수추리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추리 부분은 공부한다고 느는 건 아니고 개인 차가 존재하지만 요령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시험 전날 컨디션 조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삼성웰스토리

    SSAT 쫄지마세요
    2015.04.29
  • 최선을 다하세요. 누가 붙건 상관없어요. 내가 붙느냐 안붙느냐가 중요하니까요. 꾸준히 감 잃지 않고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승산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능 비문학 어려운 지문을 풀었어요. 동생이 고3이라서요. 그런식으로 지문을 빨리 읽으려고 연습했구요. 추리는 논리책으로 준비했어요. 명제연습 해두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추리는 연습하면 할 수록 늘어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시각적사고는 안보이면 운에 따를 수 밖에 없어요. 승부수는 상식에서 나올 듯 싶어요. 일단 시간이 부족하니 문제지에 푸는 것 보다는 바로 마킹하시고 아니다 싶어도 찍고 넘어가시길. 시간 부족해서 나중에 마킹하려다가 마음만 조바심나요. 차라리 수정테이프를 후에 붙여도 일단 마킹 하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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