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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제철

    매우 긴 수험시간 유의, 오답 감점은 없는 것으로 추측
    2020.05.22
  • 일반적인 대기업 인적성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하지만 시험시간이 거의 5시간이 걸릴 정도로 매우 길고, 현대그룹 특성상 남자 지원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화장실 이용이 어려우므로 수험에 참고하기를 바람. 특히, 장시간 집중이 쉽지 않음. 간식 거리, 휴지 등 필수 지참하고 전날 식사도 부드러운 것 위주로 먹어서 탈 나는일 없도록 하는 게 좋음. 전날 수면 컨디션도 양호하게 유지하는 게 좋음. 마지막 도식영역 쯤 가면 거의 멘탈이 나갈 정도. 서울대 졸업했고, 모의고사 같은 거 마지막 탐구영역까지 풀집중 잘 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모든 인적성 중에 가장 시간 길었고 가장 힘들었음. 거의 오후 두시쯤 끝나는데, 무조건 버텨야 함. 마지막 도식영역은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거의 풀지 못했으나, 마지막에 전부 다 찍었는데 합격한 것으로 보아 오답 감점은 없는 것으로 추측. 초반 언어나 추리에서 최대한 점수를 맞아놔야 마지막 영역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언어 같은 경우는 시간관리 연습을 많이 하는 게 좋음. 에듀스 모의고사도 매우 추천함.
  • 현대제철

    HMAT 후기
    2018.12.07
  • 기존에 GSAT책으로 전체적 유형을 대비하고 서류합격후에는 응시 전 HMAT책은 1권 풀고 갔습니다. 이전에는 계속해서 GSAT, SKCT책만 풀었고요. 유형이 확실히 위의 2개와 약간 다른 것 같아서 초기에 적응하는데는 힘들었습니다. 실제 시험은 해커스 HMAT보다는 어렵게 나왔습니다. 특히 추리부분이 저한테는 힘들었고, 도식추리 부분은 풀면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 나만의 방법으로 빨리 바꿀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각 파트전에 예제를 풀시간이 있는데 이때, 어떤식으로 풀지 빨리 캐치해야합니다. HMAT 후, 인적성 결과는 문자로 발송된다고 하셨습니다. 감독관 님이 인사팀 직원이였는데 인적성 관련해서 상세한 내용은 회사 사 규정이라서 따로 말씀을 못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인적성은 타 업체에 의뢰해 거기에서 결과만 현대 인사팀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또, 말씀하신거는 서류 배수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서는 그닥 변별력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인적성까지 통과하는 것이 취업확률을 더 높이는 것 같아요.
  • 현대제철

    2018년 상반기 HAMT 후기
    2018.04.16
  • HMAT은 거의 2년반만에 다시 보게되었는데요... 그때보다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책 한권으로 공부해서 유형을 익혔고... 상반기는 도식이해라고해서 이부분 공부했습니다. 언어이해의 경우 생각했던 난이도대로 나왔고, 3/2 푼 것 같고, 논리판단은 반정도 푼거같으며 자료해석과 정보추론 부분이 저에게는 너무 어려워서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도식이해는 일체 펜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오답 제거할때 손으로 가리고 풀었습니다. 왜 시험지에 답체크도 못하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식이해의 경우에는 쉬웠고... 시간내에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돌릴 필요는 없고... 주사위 법칙으로 양쪽의 면을 비교해서 풀면 금방 풀리는 것 같습니다. HMAT은 인성으로 거른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인성의 경우에는 인성검사만 몇번 테스트 해보고 갔는데... 문제가 아예 같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인성의 경우에는 시간이 너무 남아서 지루했고... 대부분 빨리 풀고 주무시는 것 같았습니다.
  • 현대제철

    현대그룹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2018.01.01
  • 준비과정: hmat은 서류합되자마자 바로 준비해서 준비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문제유형을 익히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해서 시간관리에 초점을 못맞춘거 같습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미리 유형별로 익히는 시간을 먼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장환경: 앞에서 가드분(?)들이 계셔서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시험장 학교 근처 역에도 잘 안내가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자 준비하신 펜과 화이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고시장 들어가기전에 물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쉬는시간마다 감독관님께서 말도 몇번 걸어주시면서 긴장감을 많이 완화시켜주셨습니다. 끝날 때 햄버거도 줍니다. 들려주고 싶능 이야기: 여타 다른 시험처럼 그냥 자기 페이스대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워낙 시험이 길기 때문에 초콜릿이나 음료 같은거 미리 준비해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역사에세이나 창의에세이 같은게 없었지만 다른 현대 그룹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꼭 준비해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현대제철

    현대제철 인적성 후기
    2017.10.20
  • 시험은 목동중학교에서 봤고 아침일찍 시험을 봐서... 그전날잠도 잘못자고 나오느라 힘들었다. 아무래도 컨디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듯,,, 언어는 문제집 수준의 난이도였는데 논리판단 정보추론의 경우 문제집 보다 2~3문제 정도 못푼것 같다. 계산이 특히더럽고뭔가 도표가 이해하기 힘들었음 상당히 하반기라 도식이해가 출제됨 상반기는 공간지각.. 도식이해는 다들 말씀하시듯이 굉장히 매우 너무 어려웠다.....문제풀기전에도 다이해 하지못해서 7~8문제 정도밖에 못품 그것도 확실한것도아니고 대충대충 봄 문항수, 시간은 시중 문제집이랑 비슷비슷 끝나는 시간은 1시반쯤? 역사에세이 없음 제철은 신분증 꼭 가져가야되고 주차는 학교라 안되고 흡연도 안됨! 시험보기전에 모든물건은 교실 앞으로 가져나오라하고 찍지말라고하심 그리고 컴싸 볼펜 수정테이프 나눠줌 컴사로 푸는 연습했는데 다행이 볼펜 나눠주셔서 다행이었슴. 결과는 20일 정도에 나온다하심 다음 hmat을 노려야 하나,..다들 취업 화이팅
  • 현대제철

    적성보다 인성인 것 같습니다.
    2017.10.13
  • 긴장하지 마시라고 제목을 저렇게 적어보았습니다. ㅎㅎ 오피셜은 아니고 제 추측입니다. 시험장 환경은 생각보다 무거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감독관님들이 긴장을 풀어주시려 하시기 때문에 너무 긴장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손목시계도 걷어야 하니 안가져오시는게 좋을 것 같고 필기도구도 개인 필기도구 하나도 못쓰니 빈손으로 오세요. 물이나 음료, 간식 정도 챙겨가셔서 쉬는 시간에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찍기 여부는 말이 많아서 진짜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안찍었구요. 주변에서 HMAT 은 인성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많이 못풀었지만 찍지 않았어요. 대신 인성 부분을 다 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가 매우 많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면서 풀면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풀게 돼요. 적당한 고민?과 적당한 솔직함이 필요한 파트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쉬는 시간에 사람들 많아서 화장실 가는게 힘들어요 ㅠㅠ 급한건 집에서 해결하고 출발하시길... 서류 발표 전에 한달 정도 여유기간 잡고 천천히 준비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 현대제철

    2015년, 2017년 HMAT 두번째 응시자입니다.
    2017.10.13
  • 올해는 직장에 다니면서 준비하느라 공부시간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언어 이해와 논리 판단은 시중 문제집보다 쉽거나 비슷한 정도의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자료해석과 정보 추론은 크게 어렵다기 보다 시간관리가 힘들었습니다. 도식 이해는 2015년엔 쉽게 풀었는데 2017년에 새로운 유형이 나와서인지 많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도식 이해에서 처음 보는 유형이 출제되었는데 한글 자음과, 영어 알파벳 한 세트가 3 by 3 행렬로 출제되었습니다. 색변환, 한글 자음, 영어 알파벳 위치 변경, 회전 등의 변화 후 초기 도형과 비교하는 알고리즘을 푸는 문제였습니다. 2015년 기억으로 모든 유형 60~70% 이상 풀었고 면접까지 갔습니다. 인성은 기업 인재상에 맞추어 조금씩 조정하여 찍었고요. 올해도 다른 유형은 비슷하게 푼 것 같습니다. 도식 이해는 8번에서 규칙을 잘못 적용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서 다시 푸느라 4문제 풀었네요. 준비하시는 분들은 한 달 정도 여유롭게 시간 가지시고 시간 배분과 문제 푸는 요령 위주로 학습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 현대제철

    2017년 하반기 현대제철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7.10.11
  • 지난 9월 30일 목동중학교에서 현대제철 인적성 HMAT을 응시했었습니다. 아침 8시까지 입실이라 30분정도 일찍가서 컨디션 관리하고 응시했었습니다. 고사장에 도착하시면 운동장에서 출석확인 후 번호표 받고, 교실로 들어가서 시험 응시하면 됩니다. 간단한 안내사항 전달 후 바로 시험이 시작되는데, 언어이해, 논리판단, 자료해석을 보고 약간의 쉬는시간이 있고, 정보추론, 도식이해를 보고 쉬는시간이 또 있고, 마지막으로 인성검사를 봅니다. 시험시간이 6시간 정도로 상당히 길기 때문에 물이나 간단한 간식을 챙겨가면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시험시간이 긴만큼 마지막 까지 멘탈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험인듯 합니다. 도식이해정도 가면 지쳐서 대충 찍고 넘어가게 되는데, 이때 포기하지 않고 준비해온 대로 잘 푸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가 높기는 해도 시중에 있는 문제집들을 충분히 풀고 가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니 차근차근 잘 준비하시고 합격하시면 좋겠습니다.
  • 현대제철

    현대제철 HMAT 후기
    2017.10.10
  • 시험이 8시 입실로 일찍 시작하는 반면, 끝날때 까지 어떤 간식도 제공되지 않기때문에, 든든히 먹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나고나서는 햄버거 쿠폰을 선물받았습니다. 필기도구는 나눠주는 볼펜과 컴퓨터사인펜만 이용할 수 있었으며, 여자의 경우는 아니였지만 아무래도 기업특성상 남자 응시자들이 많아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시중에 있는 문제집 1권을 다 풀지도 못하고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대충 유형만 파악하고 들어간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난이도가 문제집과 완전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집중이 잘 안되는 내용의 글들이 많았고, 특히 도식문제는....... 정말 ..... 문제출제자는 정녕 이문제는 1분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 의심했습니다. 저만그런게 아니라 시험끝나자마자 모두들 그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정도로 기존 문제와 달랐습니다. 이제와 보면, 책 한권 겨우다 풀지도 못하고 응시했었는데 쿼터 모의고사같은 에듀스 서비스가 있는 줄 알았다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 까 생각이 듭니다.
  • 현대제철

    좋은경험이었습니다 HMAT
    2017.10.09
  • 인생 2번째 인적성검사였습니다. HMAT 인적성이 토요일이었는데, 목요일에 타기업 1차면접히 잡히는 바람에 제대로 준비를 못했습니다. 실제로 HMAT 기본서 하나 사서 목요일에 이론+모의고사1회풀고 금요일에 모의고사2회풀었던게 전부였습니다. 도식이해 파트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 파트는 그래도 GSAT이랑 비슷해서 크게 이론을 공부해야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고사장까지 지하철로 50분 정도를 가야했는데, 50분동안 도식이해 풀면서 손좀 풀어줬습니다. 지하철 내리면 길 해메지않게 직원분하고 플랜카드가 곳곳에 배치되어있어 쉽게 고사장까지 갈 수있습니다. 고사장 도착해서 시험보기까지 20분정도 있었는데 챙겼던 커피 한캔 먹으면서 집중력좀 키우고, 파트1 대충 훑어보면서 눈운동좀 했습니다. 이후 시험 시작되면 개인 간식, 신분증 제외하고 전부다 교실앞으로 내놔야합니다.(간식은 쉬는시간에 섭취가능) 그러면 컴싸랑 화이트, 볼펜 1개씩 개인지급 해주고 정해진 시간에 OMR이랑 문제집 나눠주고 그담부터는 방송에따라 하면됩니다. 인적성검사가끝나면 쉬는시간 갖고 인성검사를 바로 들어갑니다. 저는 진짜 솔직하게 응답했더니 시간이 남아돌았습니다. 합격여부는 아직모르겠고요ㅠㅠ 암튼 다음엔 HMAT안보게 이번 하반기때 꼭 취뽀하고싶습니다 다음에 HMAT보시는 분들도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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