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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서브원

    너무어려웠네요
    2018.04.10
  • 엘지인 만큼 언어이해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IOT에 관한 질문이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지문길이는 시험지 반쪽에서 한쪽정도였고 시험지 사이즈는 초등학교 교과서보다 조금 작았어요 의외로 사상과 철학 관련된 지문도 다수 출제되었고요 언어추리는 거짓말 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유형이 많이 출제되었는데 시간이없어서 ,,, p이면 q이다 유형 이외에 순서 결정조건 등은 많이 못풀었어요 인문역량의 경우 1. 인문역량 근무, 야근에 쓰이는 근에 대한 정답 고르기 문제 출제 본인은 근면할때 면자와 헷갈려서 틀림 타산지석에 쓰이지 않는 한자는? 현상금 한자로 바꾸면? 신라전성기지도 - 진흥왕/6세기 고르기 신라 하대 모습 원종애노의난 - 시대 특징 고르기 조선후기 신분제동요 제시문 - 시대 특징 고르기 등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문제는 수리력, 도형추리, 도식적이해(2교시)인데 ,,,,, 너무 어려워서 변별력은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규칙의 경우 예제 문제를 통해 주어지는 데 그 규칙이 약 5개 이상 되었고 그마저도 동일하게 나오지 않아서 뒤의 문제 20개 중 5개도 채 못풀었습니다,, 만약 통과하면 인성 검사로 가늠했다고 생각하는게 옳을것 같아요
  • 태경농산

    떨어졌으니까 쓰는 태경농산 인적성 후기
    2018.04.10
  • 개인적으로 정말 가고싶었던 기업중에 하나였는데 인적성에서 이렇게 무심하게 탈락했네요. 태경농산 자체에 대한 시험정보가 많이 없지만 다행히 농심에 다니는 지인이 있어서 관련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엄청 어렵거나 특이하게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태경농산을 위해 따로 준비했다기보다는 그냥 평소 인적성 공부하듯이 공부하고 갔습니다. 감독관분들도 다 유하신 분들이고 가면 빵이랑 물, 카프리썬 같은 다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무별로 시험을 따로 보는건지 아니면 같이 보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인원은 40명정도 밖에 없었고 제 옆에 앉은분은 저랑 같은 직무였습니다. 굳이 시험을 위해 준비를 한다면 손목시계를 차는것은 괜찮은데 책상위에 두거나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손목시계를 보면서 푸는 연습정도? 시험은 2시간반정도 진행했던 것 같고 인성을 다풀면 나갈 수가 있기때문에 유동적인 것 같습니다. 500자씩이나 드릴 말씀이 없는데 또 생각나는건 끝나고 본사앞에 있는 중국집 진짜 맛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 LG전자

    엘지전자 인적성 후기
    2018.04.10
  • 인적성 끝나고 음료수랑 에너지바 나눠줬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저는 안 받고 그냥 왔어요ㅋㅋ 인적성 보고 나서 직무지필까지 시험보고 나오느라 하루종일 너무 진이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들어갔던 고사실은 25명 정원에 1명 결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필기구는 컴싸 수정테이프 볼펜까지 나누어줍니다 직무지필은 어려워서 풀 수 있는 거 몇 개만 풀고 나머지는 다 찍었습니다 언어는 시간이 부족했고, 수리력은 규칙 찾기 문제가 교재랑 완전 달라서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예제 문제도 이해가 안가서 이해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도형추리, 도식적 추리 모두 완전 처음 보는 유형이라 예제 문제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형 추리 같은 경우 원래 교재 풀 때 시간 내에 다 풀 수 있었는데 정작 시험때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다양한 유형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나마 인문과 추리가 나름 평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게 워낙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아요 다들 어려웠다고 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 서브원

    lg 인적성
    2018.04.10
  • 작년에 kt랑 시간이 겹쳐서 lg인적성을 불참했는데 불이익은 없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흐맷급으로 어렵지 않았나 생각해요. 파트도 다양하고 추리가 많아서 문제집을 풀어보는게 큰 도움이 안되는 기업중하나 그래도 유형을 익히고 가야하니깐 풀어는 보셔요.. 시험난이도가 훨씬 더 높아요. 다들 그러니깐 너무 당황하지말고 나만어렵나~다어렵지~ 하고 풀고오세요 ㅋㅋ 저는 원래 싸트랑, 흐맷만 준비해서 엘지는 처음이었는데 그냥 저냥 풀만했어요. 확실히 싸트가 모든기업 인적성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싸트로 공부많이 하시고 PSAT도 추천합니다. 언어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자료해석은 많이 도움이 되요. 이번에 취업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인적성에서 작년 하반기 첫 취준때 다 떨어져서 너무 걱정입니다. 그만큼 더 준비했던 것 같고, 인적성을 통과해야 면접을 볼 수 있으니 안일하게 여기면 안돼요.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꼭 취뽀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엘지는 3개까지 다 붙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다른 기업보다 인적성을 더 잘하시면 면접 기회가 많아져요. 저는 이번에 엘화랑 서브원 서류통과되어서 인적성 본건데 결과가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ㅠㅠ 다들 화이팅!
  • 현대오토에버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2018.04.10
  • 저는 항상 인적성에 임할때, 남들 보다 잘하자가 아니라 남들보다 덜 못하자로 임합니다. 이렇게 임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공채가 시작하면 자소서 쓰기에도 바쁜 시간이니 인적성은 방학때 반드시 두권 이상은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취업 준비를 할때는 인적성을 준비하지 않은채 시험일주일전에 부랴부랴 풀었더니 전부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방학때 미리 여유있게 풀고 시험에 임하니 거의 대부분의 인적성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뭐든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시험장은 분위기가 항상 좋았습니다. 면접관님들도 편하게 해주시고 보통은 물하고 초코바는 어느 기업을 가도 공통으로 줍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은 넉넉히 여러번 주니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휴지는 챙겨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후에 갈수록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집니다. 시험 볼때 당떨어지면 집중 안되니깐 초콜렛도 틈틈히 먹어주세요. 취준은 정말 심리적으로 슬픈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 잘 헤쳐나가봅시다.
  • LG히다찌

    LG 히타치 [하이엔텍]인적성
    2018.04.10
  • 전경련 타워 3층 로즈회의룸에서 보았구요 40여명정도 응시하였습니다 적성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서류합격발표나고 일주일 뒤에 시험이였는데 한국사랑 한자가 너무 약한거같아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한자풀이랑 간단한 한국사 요점정리정도 보고 갔었는데 노베이스보다 꽤나 많이 맞춘 것 같습니다. 언어랑 수리 이쪽은 규칙이나 푸는 형식을 연습하고 가지 않으면 많이 당황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정도 하고가니 남들보다 꽤나 빠른속도로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엘지는 인성에서 많이 거른다고 생각하여 모의 인성검사를 해보고 부족한 것을 찾아 약간의식하며 인성검사를 진행하였고 본인에게서 엘지 인재상에 맞는 부분을 강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응시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 총 응시 시간이 길어 초콜릿이나 그런 간식같은걸 챙겨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LG way fit 중요하고 언어 수리는 시간되는대로 풀어보기 인문역량은 깊지 않아도 대략 이런거구나 하는 정도만 하고 넘어가기 한자는 저도 포기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붙었네요 어차피 이과분들은 다 한자못합니다.. 나만못하는거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LG화학

    인적성 시간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2018.04.09
  • lg 화학으로 인적성을 보러 갔는데, 이름순으로 시험장 배부받아서 들어갔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동일한 문제를 푼 것 같습니다. 각 시험장당 감독관 한명씩 계시고, 복도마다 또 있습니다. 전자기기 포함해서 손목시계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교실에 있는 시계에 의지해야하지만, 각 과목 종료 5분전, 1분전 마다 방송으로 시간 공지를 해주기 때문에 시간을 알 수 없어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애초에 시간이 부족한 문제들이라 배분을 거의 할 수 없다는게 맞는 표현같습니다. 저는 모르는 문제를 찍진 않았지만, 찍으면 감점한다는 얘기가 없었고 다른 후기들도 봤을때 모르는 문제는 찍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총 6과목으로 진행하는데, 과목당 5분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고 3과목 이후에는 쉬는시간 20분 씩이 주어졌습니다. 적성 후에 인성 시험으로 넘어갔는데, 총 114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특이하게 각 항목마다 세 질문이 주어졌는데 전혀 아니다(1) - 매우 그렇다(7)를 각각 표기하고 세 질문 중에 본인에게 가깝고 멀고 보통인 질문을 따로 선택해야했습니다. 인성 역시도 시간이 매우 타이트하게 이루어졌습니다.
  •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NCS....준비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2018.01.16
  • 일단 저는 NCS관련된 인적성을 처음 보기 때문에 준비가 많이 미흡했습니다. NCS관련된 문제를 풀어보지 않으셨다면 저처럼 시험지를 받고 풀려는 생각보다는 NCS관련된 문제집을 구매하여 미리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역시나 공단의 명성에 맞게 시험장에는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또한 시험 불참을 하시는 분들 역시 상대적으로 다른 기업 인적성보다 적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는 시험장에 시간에 딱 맞추어 도착했지만 제가 가장 늦게 도착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아 NCS관련된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계셨습니다. 고등학교 안에서 실시했긴 했지만 시험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은 편하게 시험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수능 시험을 보기 전이기 때문에 책상에 낙서가 대부분 지워져있어서 깨끗한 상태에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NCS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일반직에 지원하신 분들은 경영, 경제, 통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를 추가로 더 풀어야 합니다. 다른 사무직의 경우에는 70문제에 10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일반직의 경우에는100문제에 100분의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직무보다 훨씬 더 빠르게 NCS관련된 문제를 풀어야 할 것입니다. NCS문제들이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앞에서 푼다면 뒤에 문제를 모두 못풀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뒤에 있는 경영, 경제 문제를 빠르게 다 풀고 NCS 문제를 푸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뒤에 문제는 객관식으로 모르는 경우에는 찍을 수 있는 요소가 다분히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판단한다면 이런 NCS문제들은 문제를 다 푸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정답률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인적성에서 2배수를 뽑기때문에 서류에 통과된 분들이 대부분 이 필기 시험에서 떨어지는 만큼 필기 시험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오랜 준비기간을 통하여 정답률을 높이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 동원산업

    동원은 시간관리!
    2018.01.16
  • 동원 언어영역의 경우에는 문제를 읽고 답변을 찾아야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따라서 최대한 언어영역에서 빠르게 풀어야하는 연습을 해야하며 시간을 단축하는 연습을 해야할 것입니다.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기 때문에 조금은 빠르게 문제를 풀어야하는 평가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관련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신문기사를 꾸준히 읽어 해당 문제에 답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자체는 쉬웠지만 해당 관련 지식이 없으면 a4용지에 정해진 분량을 채울 수 없기 때문에 신문기사를 통해 최신 시사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어관련된 문제 역시 나오기 때문에 시사 관련된 책이나 인강을 통해 용어에 대해 많이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의 경우에는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관에서 시행하였으며 줄서서 본인 확인을 하고 자리를 배치하기 때문에 딱 맞춰서 시험장에 도착하기보다는 조금 일찍 도착하여 본인 확인을 한 뒤 자리에 앉아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커피와 맛밤을 나눠주기 때문에 준비하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리라 생각됩니다.
  • 롯데카드

    L-tap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2018.01.16
  • 롯데 인적성의 경우에는 서류 발표 난 뒤 준비하게 되었는데 3일 정도 남아 굉장히 촉박하여 문제를 전부 풀 수 없었습니다. 언어부분만 풀고갔지만 뒤에 나오는 유형을 풀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시험지를 받았을 때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타 기업의 인적성 유형과 다른 문제 유형이 많으며 공식을 안다고 풀 수 있기 보다는 많은 문제 유형을 경험한 사람에게 조금은 유리할 수 있는 인적성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안에서 시험보기 때문에 위치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시험장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본인이 시험을 치는 고사장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많은 계열사에서 한꺼번에 시험보기 때문에 조금은 복잡하게 시험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류 역시 합격하는 데 중요하지만 롯데의 경우 이번에 인적성 평가를 따로 분리하여 실시하므로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평가되기 때문에 롯데를 준비하는 분들 모두 미리미리 인적성 책으로 유형을 분석하고 풀이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시간 역시 작년보다 줄었으므로 시간 관리하는 연습도 병행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