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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CJ제일제당

    저는 3월에 부산에서 치뤄진 CJ 인적성 테스트를 쳤습니다.
    2011.04.25
  • 저는 3월에 부산에서 치뤄진 CJ 인적성 테스트를 쳤습니다.

    대구에서 아침 6시 버스를 타고 부산까지 갔더니 꽤 피곤하긴 했습니다.

    시험장소인 부산대 고사장에 가니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입장하여 정해진 자리에 앉았는데 맙소사 의자에 붙어있는 접이식 책상크기가 짜증날정도로 작았습니다.ㅋㅋ

    옆에 사람과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맘먹으면 옆에 답지를 볼수도 있겠더라구요.

    물론 스탭(신입사원이시겠죠?)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체크를 합니다. 컨닝하면 바로 체크당할걸요..ㅋㅋ

    그리고 문제푸는 시간이 끝나면 손을 머리위로 올려라고 하는데

    몇몇분들은 한손만 위로 올리고 마킹을 계속하시더라구요. 그런분들도 다 체크합니다.

    시험 전에 신분증을 거둡니다. 적성검사 끝난후 인성검사를 할동안 신분확인을 합니다.

    드디어 시험 !!!

     

    13분 30초 시간 정말 빨리갔습니다. 근데 문제는 정말정말정말 쉬웠습니다.

    저는 서점에서 연두색 표지의 씨제이 인적성문제집 구입해서 이틀동안 한권 다 풀었습니다.

    문제들이 워낙 쉬우니까 따로 준비하기도 뭐하고 그저 빨리빨리 푸는 연습을 했어요.

    시험지 딱 받으니까 얇고 글씨도 작았습니다.

    시간이 짧으므로 저는 사인펜으로 풀고 바로바로 마킹해서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객관식, 주관식이 비슷한 비율로 섞여 있습니다. 마킹할 때 주관식 밀려쓰지 않게 주의하는거 잊지마시고요.

    찍을래야 찍을순 없습니다. 최대한 많이 빨리 풀어야합니다.

    그런데 오답률도 중요한가보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한 8~10개는 못 푼것 같았는데 붙었고

    50개 다 푼 사람이 떨어진 거도 봤습니다. 그대신 제가 푼건 다 맞았다고 생각해요 ㅎㅎ

     

    문제는 시중 문제지 유형이랑 비슷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대충

    1. 나는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 2. 영희는 예쁘다 3. 나는 영희를 좋아한다 예/아니오

    이런 유형이 2~3개 나왔어요. (위에꺼가 실제 기출은 아니고요 저런 식이라고요 다 쉽습니당ㅋ)

    시계 문제 하나 나왔고(전 못 풀었음ㅋㅋ)

    도형 5개를 보기로 주고 [보기]의 도형을 구성하는 것을 모두 찾아라 이런 문제도 하나 나왔어용

    소금물 농도 문제도 역시나 하나 나왔고 거리속력문제도 하나 나왔던걸로 기억...

    유사,반의어 찾는 것들도 당연히 나왔구요.

    누차 강조하지만 정말 쉬워서 다 푸실수 있어요 다만 13분 30초의 시간이 압박일뿐...

     

    제가 씨제이 인적성에 붙을수 있었던 이유를 나름대로 정리해보자면

    1. 문제는 푸는 즉시 답지에 마킹(제일 중요함!!!!!!!!)

    2.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패스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기

    3. 최대한 빨리 문제 읽고 답 캐치

    4. 주관식 안 밀려썼는지 틈틈이 빛의 속도로 확인

     

    그리고 모두가 난감해하실 인성검사는요!!! 제 경우 적당히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답 유형이 매우그렇다, 약간그렇다, 거의 아니다, 매우 아니다 (?) 무튼 이런 유형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예/아니오 중에 선택해야하는 문제들도 있었어요.

    제 생각엔 [약간, 거의] 이런건 기업에서 좀 우유부단하게 느낄것이라고 생각해서 조금은 극단적으로 마킹했어요.

    그렇다고 다 극단적으로 한건 아니고 3분의 1은 우유부단하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욕을 퍼붓고 싶다, 싫어하는 사람이 한 명은 있다 이런 거는 당연히 예 했습니다. 아니오하면 거짓말이죠 솔까말...

     

    전 이제 내일 1차 면접 결과가 발표납니다.

    모두들 취업 잘해서 해피엔딩 맞읍시다 홧팅><

  • CJ제일제당

    제일제당 식품영업 인적성 합격 수기입니다.
    2011.04.20
  • 제일제당 식품영업 인적성 합격 수기입니다.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보는데 장소가 굉장히 협소하는 것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

     

    강당에 테이블빼는 걸로 진행되기 때문에 좁습니다.

     

    따로 시계같은 걸 올려놓으실 자리가 없으실테니 전자손목시계로 준비하시는게 편할 겁니다.

     

    문제지는 크기가 작고 문제가 빽빽합니다.

     

    다쓰면서 하기는 힘들고 눈대중으로 암산하는 과정이 필요할겁니다.

     

    시험지의 크기는 B4정도의 사이즈로 책상에 올려놓고 오엠알 카드 올려놓으면 버겁다는 것을 알게되실겁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그대신 시간이 13분 30초로 굉장히 촉박하기때문에 누가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지를 요구하는 시험입니다.

     

    시간이 촉박하기때문에 생각이 안난다고 한문제를 잡고 있으면 시험을 망칠수 있습니다.

     

    모르겠는건 과감히 넘기고 다풀고 시간이 남을때 돌아오세요

     

    넘어갈때 문제지에 표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험 공간이 좁기때문에 컨닝의 우려가 있지만 담당자들이 굉장히 빡빡하게 검사를 하는 편입니다.

     

    머리 손하라고 할때 안하면 체크하고

     

    문제지 미리 보지말라고 하는데 보면 체크당합니다.

     

    말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시키는데로 안해서 잘풀고도 불합격하면 억울하니까요 ^^

     

    나중에 합격하고나서 스터디를 하다보니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은 크게 당락을 좌우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35~40개 정도 풀어도 합격하더군요.

     

    저는 5개 못풀었습니다.

     

    그렇지만 다푸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cat보다는 인성이 CJ에 맞는 인재인가가 더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공부를 오래하는 것은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에듀스 모의 고사를 풀고 가세요!

     

    시험시간을 한번 느껴보는것과 안느껴 보는 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저는 이 모의고사를 처음풀때 시간이 많이 모자랐지만

     

    그걸 토대로 실제시험에 시간배분을 잘할수 있었습니다.

     

    결국 제 합격의 일등공신이 에듀스 모의고사였던것 같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 CJ제일제당

    시험준비는 온라인 모의고사를 몇 번 보고 오답관리는 하는 걸로 끝이었습니다.
    2011.04.19
  •  시험준비는 온라인 모의고사를 몇 번 보고 오답관리는 하는 걸로 끝이었습니다. 마지막에서도 말씀드리지만 CJ 인적성은 그다지 어려운 편이 아니고 공부해야하는 범위도 좁은 편입니다.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모의고사를 두어번 치루시면서 시간관리하는 연습을 하시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2011년) 코엑스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오후 1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12시 50부터 입실시켜줬고 입실금지는 대략 1:00~1:05분 정도부터 했습니다. 입실금지 후 간략하게 유의사항 설명해준 후 CAT 답안지를 배포, 그 후 문제지를 배포했습니다. 제가 앉은 블럭 쪽에는 실수로 CAT이 아니라 CJAT 답안지를 나눠줘서 다시 거두고 재배포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지 책상이 작았다는 게 불만이라면 불만이었던듯...

     

     시험장은 거대한 강당에서 지원자 전원이 함께 시험을 치루는 형식이었습니다. 대학생분들이면 대학교 강당을 다들 아실 겁니다. 의자 옆에 접혀있는 작은 나무판을 책상삼아서 시험본 경험도 있으실 테구요. 이렇게 다닥다닥 붙어있는지라 고개만 살짝 틀면 옆사람 시험지가 보일 정도입니다. 진행요원들이 부정행위 적발시 퇴장조치를 취하겠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수백명 지원자를 수십명 요원이 다 관리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부정행위는 일어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시험이 워낙 촉박하거든요! 옆자리에 앉는 사람과 미리 짜고 들어갔더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컨닝할 여유도 없습니다.

     

     일단 영역을 간단하게 나누어서 언어, 수리, 추리(도형 포함), CJAT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언어입니다. 한자가 있기는 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투명한 공기 같은 난이도였습니다. 공부가 아니라 신문 한두번 보신 분이라면 단어뜻을 알아보는데 별 문제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속담 문제도 별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동의어, 반의어, 상관없는관계를 고르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두번째 수리입니다. 단순 계산 문제들의 향연이었습니다. 수열 문제도 법칙이 1개라 쉽게 알아볼 수준이었으며 시간관리만 잘했다면 주관식까지 다들 무난하게 푸셨을 것 같습니다. 단 간단한 방정식을 세워야 빨리 풀 수 있는 문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거기에 막혀서 시간관리에 난항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수리는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을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세번째 추리(도형 포함)입니다. 제가 본 CAT에서는 언어추리는 쉬웠는데 도형 추리가 어려웠습니다. 수십개의 점을 연결해서 삼각형 몇 개를 만들라나 뭐라나...개인적으로 이 문제가 쥐약이라 죄다 패스했습니다. 어떤 인적성 시험이든 중요한 건 시간관리이고 이 시간관리의 핵심은 얼마나 패스를 잘하느냐에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 1개 푸는 것보다 쉬운 문제 서너개 푸는 게 점수면에서는 당연히 이롭습니다. 이걸 잊는 순간 인적성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 쉽죠. 괜히 어려운 문제랑 싸우지 마시고 털어버리세요. 그 뒤에 여러분이 풀 수 있는 쉬운 문제가 널려있습니다.

     

     다섯번째 CJAT입니다. 일단 분량이 많습니다. 거기다 대부분의 것들이 전혀 그렇지 않다, 별로 그렇지 않다, 약간 그렇다, 아주 그렇다. 네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SSAT 같이 이지선다 형식의 인성 검사만 연습하신 분들은 좀 익숙치 않을 겁니다. 어떤 기업이든 인성 기업의 가장 큰 포인트는 일관성 있게 체크하는 겁니다. 이것만 지키셔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시는 겁니다. 절대 자신을 꾸미려고 하지 마세요. 자신의 성향을 일관성있게 나타내는게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CJ의 인적성 시험은 다른 기업들과 비교하여 쉬운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문제들의 숫자부터가 적고 난이도도 낮은 편이니까요. 물론 어려운 문제 몇 개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들을 털어내고 쉬운 문제들부터 수확한다면 절대 과락당할 염려는 없습니다. CAT에서는 시간관리, CJAT에서는 일관성. 이 두가지만 기억하시면 분명 합격 통보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 CJ제일제당

    CJ시스템즈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4.15
  • 적성검사 : 13분30초

    인성검사 : 40분

     

    대략 다른시간까지 포함하여 총 100분정도 진행됩니다.

    적성검사는 50문제를 13분 30초 안에 푸는 문제입니다.

    문제 유형은 사자성어, 단순계산, 초중고 기본 수학, 추리, 간단한확율, 어휘, 문장순서 배열, 서로다른모양찾기 등이 나옵니다.

    문제의 구성은 대략 객관식30문제, 주관식20문제로 구성됩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13분30초안에 풀어야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것과 누가 끝까지 아는 문제를 푸는 것을 테스트 하는 것 같습니다. 마킹시간이 따로 없으므로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바로바로 답안지에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인성검사는 400문제정도 된걸로 기억하는데 40분이 주어지기때문에 그리 시간이 부족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CJ인재상을 잘 살펴보고 푸시는 것이 그나마 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각 기업마다 인재상이 틀려서 삼성이나 엘지 인성보듯이 보면 잘 안되는것 같기두 하네요..

    유형은 단순히 "나는 계획성있게 행동한다" 이런걸 주고 "예"나 "아니오"로 선택하시면됩니다.

    여기서도 일관성은 좀 중요할것이고요.

     

    CJ는 8시 10시 12시 2시 4시 이런식으로 같은 장소에서 시간별로 나눠서 보는것 같더군요. 같은 부서는 거의 같은시간대 보는것 같습니다. 제 양 옆에 앉은 사람도 저와같은 부서를 지원했더라구요.

    그리고 감독관들이 엄청많습니다. 부정행위를 하거나 그러면 조용히 적습니다. 나중에 0점처리하는것 같아요-

     

    그럼 준비잘하셔서 모두 꼭 합격하세요^^

  • CJ제일제당

    CJ 제일제당 인턴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4.09
  • 인적성을 준비하기 위해 교재를 찾아봤던 보던것이 문득 생각나는군요

     

    삼성이나 여타 대기업들의 인적성 관련 책들은 많은데 비해 CJ 인적성 관련 책은 거의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매우 막막했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2010년도 출판된 책을 보게 봤는데 대략적인 유형만 알게 되고

     

    자세히 어떻게 시험이 치러지는 지 감이 오지 않아서 취업 카페들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그 결과 CJ 인적성은 50문제를 13분 30초 만에 푸는 것이며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게 관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들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 관리를 해보고 정확히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알기 위해

     

    시험 전날 모의고사를 1회 풀어봤는데 50문제 중 30문제 푼 거 같습니다.

     

    50문제 안에 언어, 수리, 추리가 같이 나오므로 저만의 전략을 짜서 문제를 풀기로 마음먹고

     

    일단 시간이 걸릴 것 같은 문제는 넘기고 수리 추리 먼저 약한 언어는 나중에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는 진행하시는 분이 준비~시작! 이라는 소리와 함께 시험을 시작하고

     

    그만! 이라는 소리에 시험을 종료하는 모습에 매우 당황했습니다.

     

    정신없이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시계 볼 시간도 없지만 모의고사 때처럼 시간을 보여주는 건 없고

     

    단지 진행하시는 분의 시작 그만에 시험이 진행되는 거에 유념하세요.

     

    그렇게 정신없이 푼 결과 주관식 2문제(수학문제)를 제외하곤 모두 풀었습니다.

     

    48문제를 풀었는데 다 맞은 건 아닐 것 같고 최대한 많이 풀어서 합격할 확률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인성은 다들 아시겠지만 따로 준비하는 것 없이 편안하게 봤습니다.

     

    시간도 15분정도 남더군요^^

     

    암튼 이번 인적성을 보면서 CJ 인적성은 시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는 단순한 두 단어 비교해서 동의어인지 반의어인지 상관없는지 많이 물어보고

     

    속담풀이나 고사성어 풀이 조금 나왔던 거 같습니다.

     

    수학은 정말 산수 같은 사칙연산으로 다 풀리는 것들이 나옵니다.

     

    추리도 매우 간단한 것들이 나오니 문제집에 있는 거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암튼 가장 중요한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관건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허접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J제일제당

    3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CJ인적성 검사 응시하였습니다.
    2011.04.09
  • 3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CJ인적성 검사 응시하였습니다.

    우선 오디토리움을 빌리는 CJ의 능력에 놀랐구요~! 앞 마당에서 응시자분들 다들 바닥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시더라구요^^

    저는 13분 30초안에 빨리 푸는 문제라 그냥 노래 들으면서 컨디션 조절만 했습니다.

     

    우선 좌석표가 강당 앞에 있으니 확인하시고 자기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인적성 검사는 절대 시간제한을 어기면 안 되는거 아시죠?!

    요번에도 그거 안 지켜서 몰래 체크 당하신분들 많은줄 압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적성 검사에서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CJ가 50문제 푸는 것보다 인성을 더 비중있게 본다고 해서 정말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안 좋은 내용에도 다 솔직하게 "네" 에 체크하고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정직하려고 노력한다." 라던지

    "나는 가끔 정말 끔찍한 일을 상상하곤 한다." 이런 이미지 관리하기 좋은 질문에 다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ㅠㅠ

    결과적으로 탈락이더군요~!

    50문제 푸는거에서는 정말 2문제 못 풀었는데요~! 이것도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푼게 아니라 정말 모르는 문제여서 못 풀었습니다.

    가로 300m, 세로700m 인 면적은 몇 평방 제곱미터인가? ㅋ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1평이 소수점이라 계산을 못하겠더라구요 ㅋ

     

    나머지 문제들은 크게 어려운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300g에 50센트하는데 4달러로 몇 g 살 수 있는가? 이런 단순 속도를 필요로 하는 계산문제가 나옵니다.

    언어력에서는   자랑스러운 - 국민이다 - 나는 - 대한민국의  이것을 의미에 맞게 순서대로 배치하면 맨 뒤에 오는 어구의

    첫 자음은 무엇인지 쓰시오. 이런 식입니다.

     

    생각보다 주관식이 많으니 답안 작성하실때에 실수 안 하는게 엄청 중요하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성 너무 솔직하게는 답하지 마세요~!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조금 솔직하게 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럼 이만 후기 마치겠습니다!!

  • CJ제일제당

    오늘 CJ CAT*CJAT 보고 왔네요-
    2011.04.03
  •  

    오늘 CJ CAT*CJAT 보고 왔네요-

    충무로 역에 있는 CJ 인재원에서 봤는데

    건물이랑 분위기 정말 깔끔하고 좋았어요^^

    각설하고 석박사 전형이라서 신입사원 CAT과 문제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일반사원 CAT 후기 보고 갔었는데 언급된 문제가 안나왔었거든요-

     

    문제 난이도는 시중 판매되는 문제집, 에듀스 온라인 제출 문제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하지만 CAT은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시간 관리 싸움 시험이라서

    온라인 이든 오프라인이든 본인이 초시계 가지고

    모의고사 풀어보는 게 정말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문제 유형은 처음 보는 유형은 없었고 모두 같았는데,

    일단 고사성어도 안나왔고 (그랬던 것 같네요;;)

    오히려 속담이 나왔어요-

     

    그리고 많이 준비하시는 명제 참, 거짓 문제-

    2~3개 나왔고요-

    이런문제들 대비 직무적성 1개월 준비하시면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

    2개월 정도 하시면 일반 수리 문제랑 명제 참 거짓 구별 문제, 수열 문제

    같은 건 훨씬 잘 푸실 수 있을 거예요.

     

    도형 추리는

    선을 이어서 정사각형 만들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 외에는 도형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뭐, 90도 돌린 모형은? 입체 모형의 도면이나 정면 등에서 본 그림은?

    이런 문제들 안나왔습니다.

    틀린 도형 찾는 문제도 안나왔고요~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절대 떨지말고,

    그냥 맘 편하게

    그대신 마킹은 최대한 빠르게

    하는 준비를 하시고,

    어려운 문제 많이 푸는 것 보다

    쉬운 문제 빨리 모두 푸는 게 훨씬

    도움 되실거예요^-^

     

    그럼 필승!

     

     

     

  • CJ제일제당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11.03.31
  •  위치는 코엑스 북문 봉황사 옆입니다. 코엑스는 많이 가본 편이지만 봉황사는 그날 처음봤네요.

     어째든

     40분정도 일찍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자리에 바닦이나 계단에 앉아 문제 푸시는 분들도 계시고

     전화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리 확인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등등

     중간중간 검은 정장을 입으신 CJ직원분들도 보였고

     지원자 중 남자분들 중에는 양복으로 입고 오신분도 계시더라구요;;

     민망하셨던지 넥타이를 풀으시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12시 50분에 정확히 입장했구요. 

     제 줄은 쭉~~~남자분이시더라구요.(참고로 전 여자임)

     처음에 OMR카드가 CAT카드가 아니라 CJAT이게 나누어져서 당황했지만

     마킹할 시간은 충분히 주어져서 문제될건 없었습니다.

     

     시작~이란 소리와 동시에 시험장 안에 울리는 종이 넘겨지는 소리...ㄷㄷㄷ아직도 생각하면 떨림니다.

     모든 시험이 긴장되지만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제 손떨리는게 보이더라구요ㅠ

     우황청심원이라도 먹을껄 그랬어요ㅠ

     

     어째든 이내 맘을 다스리고 왠만하면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스킵하고 풀었어요.

     문제는 어렵지 않았는데...역시...50문항 13분 30초 ...시간 싸움이죠.

     문제집 사서 풀어보고 모의고사 보셨다면 당황할만한 문제는 없었다고 봅니다.

     저는 에듀스 모의고사 전날 풀고 갔구요.

     피아노는 장구와 어울린다 장구는 바이올린과 어울린다. 그럼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어울리는것은 참인가?

     이런식의 문제는

     악기들 명칭만 바꿔서 거의 똑같이 나왔더라구요. 반가웠습니다. 에듀스 고마워요ㅎㅎ 

     저것 외에도 이 아래 문장들은 참이다 그럼 이 문장은?1.참이다. 2번 거짓이다. 3번 알수 없다

     혹은 다음중 참인 문장은? 등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이런 류의 문제들은 확실히 공부하고 가시는게 좋구요.

     수리 문제는 소수점들 0.4, 0.44등을 주고 이중 가장 작은 숫자는? 등의 문제들도 2~3문제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한 문제들 수두룩...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 사이사이 간격이 좁다는것은 미리 후기보고 알고 갔지만

     진짜...쫍~~~~~더라구요...-_-; 계산문제 있으면 싸인팬으로 지문을 침범할 정도.  

     어째든 저는 성격상 읽은 글도 다시보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스킵하고 못푼문제들도 쫌...ㅠ있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이게 제 실력인걸요.

     

    CJAT는 진실하게 풀었는데 풀면서 중간에 '10분 남았습니다. 중간이상 못 푸신 분들은 빨리 풀어주세요.'

    란 말씀에 반 이상 마킹했음에도 또 떨림증이 발휘되어 정신없이 마킹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엄청 남았더랬죠.-_-; 

    시간은 충분히 있으니 CJ인재상을 잘 염두해 두시고 솔찍히 답변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책상이 너무 좁아서 수정팬과 신분증이 수난을 많이 당했네요. 주울 시간도 없었지만요~ㅋㅋㅋ 

    떨어지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사실 CJAT는 시간이 있어서 수정이 가능하지만 CAT는 수정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 CJ제일제당

    시험은 8시 20분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치렀습니다
    2011.03.31
  • -장소및 시간 등

    시험은 8시 20분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치렀습니다.

    결시는 거의 없었고 거의 꽉꽉 채워 앉았습니다.

    20분이 거의 다 되어서야 문을 열어주어서 입장했고

    좌석은 지원회사와 지원업무에 따라 같은 부문 지원자끼리 모여 앉는 것 같았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후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성

    학교 대강당에 흔한 스타일의 옆의 팔걸이에서 책상을 꺼내는 좌석이라 상당히 불편하였습니다.

    특히 적성 시험은 13분 30초안에 풀어야 하므로 시간관리와 정확하면서 빠른 마킹이 상당히 중요한데 책상이 너무 작아서 불편했습니다.

    적성시험은 표지를 1쪽이라고 생각하면 문제지를 펼쳐서 2면 3면 양면, 즉 한장에 50문항이 다 들어가 있어서 문제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가독성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문제지를 넘기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긴합니다.

    다만 문항을 잘못 마킹하지 않도록 번호를 잘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문제지를 펼친채로 풀다가 1쪽만 나오게 문제지를 접어서 풀었는데 이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동작이 번잡스럽지 않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상외로 긴장되고 시간이 부족해서 대부분의 학생이 접을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편채로 풀었는데 말했다시피 책상이 굉장히 작으므로 접고 풀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는 수리, 언어 등의 문제가 섞여있고, 객관식과 주관식이 섞여있어서 빨리빨리 문젤르 파악하고 풀며 너무 한 문제에 시간을 오래 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결국 집중력, 정확성, 시간관리의 싸움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딱 종료 15초 전쯤에야 문제를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이전의 후기에서 손이 떨렸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 말을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마지막엔 손이 떨릴 지경이었습니다.

     

    -인성

    적성이 끝나면 손을 머리위로 올리라고 하는데 주저없이 올려야 합니다. 부정행위에 대해서 감독관들이 체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답안지와 문제지를 걷고 수량확인후 인성을 시작합니다.

    인성은 찬찬히 읽으면서 솔직하게 답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싸트와 비슷한 문항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 풀고 10분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시험이 종료되고 수량확인도 마치니 딱 10시가 되었습니다(정말 딱 100분 소요)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인턴 인적성 시험을 부산지역에서 치르고 왔습니다.
    2011.03.31
  • 저는 이번 CJ제일제당 인턴 인적성 시험을 부산지역에서 치르고 왔습니다.

     

    장소는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이였고 시간대는 10시20분이였습니다.

     

    10시가 안된 시각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셨고, 앞시간 8시 타임 분들은 10시가 훌쩍 넘어서 나오시더라구요.

     

    대회의실로 들어가니 성시경의 CJ송이 반복재생되었는데 ... 정말 듣기좋았습니다 ㅎㅎ

     

    결시자분들도 꽤 계셨지만 제가 있던 줄에는 두 분빼고는 다 오셨습니다.

     

    책상도 작고 바로 옆사람 시험지가 보일 정도로 가까이 앉아서 시험 치기전에는 조금 불편했는데 "시작!" 소리가 들리고 난 후 13분 30초 동안은 아무 것도 신경이 안쓰이더군요 ...

     

    먼저 CJAT는 13분 30초동안 50문제를 빠르게 푸는 시험이엿고,

     

    CAT는 약 200개 문항을 40분동안 풀어야 했습니다.

     

    CJAT는 생각보다 문제가 쉬웠지만 ...... 그래도 40문제밖에 못풀었네요 ㅜㅜ

     

    3분 남았다는 말을 듣고부터는 머릿 속이 하얘져서 문제가 안풀렸습니다...

     

    CJAT는 문제 중간중간에 주관식이 섞여있습니다. 전날 CJ인적성 책으로 유형만 파악해서 갔었는데, 안했다면 큰일날뻔했다 싶더라구요.

     

    다른 인적성 시험과는 조금 다른 유형으로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주관식이 섞인 만큼 확실하게 확인하고 답안지를 마킹하셔야합니다.

     

    이후 CAT는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CJ는 인성을 많이 본다는 말이 있어서 그걸 염두에 둬서인지 몰라도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소신껏 솔직하게 작성해야할 것 같아서 제 생각대로 마킹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일관성이 없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대졸신입은 4월7일, 인턴은 4월8일에 인적성 결과가 발표 난다고 합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4월 8일까지 이 긴장을 매일 갖고 있어야겠다.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