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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CJ제일제당

    CJ시스템즈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4.15
  • 적성검사 : 13분30초

    인성검사 : 40분

     

    대략 다른시간까지 포함하여 총 100분정도 진행됩니다.

    적성검사는 50문제를 13분 30초 안에 푸는 문제입니다.

    문제 유형은 사자성어, 단순계산, 초중고 기본 수학, 추리, 간단한확율, 어휘, 문장순서 배열, 서로다른모양찾기 등이 나옵니다.

    문제의 구성은 대략 객관식30문제, 주관식20문제로 구성됩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13분30초안에 풀어야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것과 누가 끝까지 아는 문제를 푸는 것을 테스트 하는 것 같습니다. 마킹시간이 따로 없으므로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바로바로 답안지에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인성검사는 400문제정도 된걸로 기억하는데 40분이 주어지기때문에 그리 시간이 부족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CJ인재상을 잘 살펴보고 푸시는 것이 그나마 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각 기업마다 인재상이 틀려서 삼성이나 엘지 인성보듯이 보면 잘 안되는것 같기두 하네요..

    유형은 단순히 "나는 계획성있게 행동한다" 이런걸 주고 "예"나 "아니오"로 선택하시면됩니다.

    여기서도 일관성은 좀 중요할것이고요.

     

    CJ는 8시 10시 12시 2시 4시 이런식으로 같은 장소에서 시간별로 나눠서 보는것 같더군요. 같은 부서는 거의 같은시간대 보는것 같습니다. 제 양 옆에 앉은 사람도 저와같은 부서를 지원했더라구요.

    그리고 감독관들이 엄청많습니다. 부정행위를 하거나 그러면 조용히 적습니다. 나중에 0점처리하는것 같아요-

     

    그럼 준비잘하셔서 모두 꼭 합격하세요^^

  • CJ제일제당

    CJ 제일제당 인턴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4.09
  • 인적성을 준비하기 위해 교재를 찾아봤던 보던것이 문득 생각나는군요

     

    삼성이나 여타 대기업들의 인적성 관련 책들은 많은데 비해 CJ 인적성 관련 책은 거의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매우 막막했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2010년도 출판된 책을 보게 봤는데 대략적인 유형만 알게 되고

     

    자세히 어떻게 시험이 치러지는 지 감이 오지 않아서 취업 카페들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그 결과 CJ 인적성은 50문제를 13분 30초 만에 푸는 것이며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게 관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들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 관리를 해보고 정확히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알기 위해

     

    시험 전날 모의고사를 1회 풀어봤는데 50문제 중 30문제 푼 거 같습니다.

     

    50문제 안에 언어, 수리, 추리가 같이 나오므로 저만의 전략을 짜서 문제를 풀기로 마음먹고

     

    일단 시간이 걸릴 것 같은 문제는 넘기고 수리 추리 먼저 약한 언어는 나중에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는 진행하시는 분이 준비~시작! 이라는 소리와 함께 시험을 시작하고

     

    그만! 이라는 소리에 시험을 종료하는 모습에 매우 당황했습니다.

     

    정신없이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시계 볼 시간도 없지만 모의고사 때처럼 시간을 보여주는 건 없고

     

    단지 진행하시는 분의 시작 그만에 시험이 진행되는 거에 유념하세요.

     

    그렇게 정신없이 푼 결과 주관식 2문제(수학문제)를 제외하곤 모두 풀었습니다.

     

    48문제를 풀었는데 다 맞은 건 아닐 것 같고 최대한 많이 풀어서 합격할 확률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인성은 다들 아시겠지만 따로 준비하는 것 없이 편안하게 봤습니다.

     

    시간도 15분정도 남더군요^^

     

    암튼 이번 인적성을 보면서 CJ 인적성은 시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는 단순한 두 단어 비교해서 동의어인지 반의어인지 상관없는지 많이 물어보고

     

    속담풀이나 고사성어 풀이 조금 나왔던 거 같습니다.

     

    수학은 정말 산수 같은 사칙연산으로 다 풀리는 것들이 나옵니다.

     

    추리도 매우 간단한 것들이 나오니 문제집에 있는 거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암튼 가장 중요한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관건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허접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J제일제당

    3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CJ인적성 검사 응시하였습니다.
    2011.04.09
  • 3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CJ인적성 검사 응시하였습니다.

    우선 오디토리움을 빌리는 CJ의 능력에 놀랐구요~! 앞 마당에서 응시자분들 다들 바닥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시더라구요^^

    저는 13분 30초안에 빨리 푸는 문제라 그냥 노래 들으면서 컨디션 조절만 했습니다.

     

    우선 좌석표가 강당 앞에 있으니 확인하시고 자기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인적성 검사는 절대 시간제한을 어기면 안 되는거 아시죠?!

    요번에도 그거 안 지켜서 몰래 체크 당하신분들 많은줄 압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적성 검사에서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CJ가 50문제 푸는 것보다 인성을 더 비중있게 본다고 해서 정말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안 좋은 내용에도 다 솔직하게 "네" 에 체크하고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정직하려고 노력한다." 라던지

    "나는 가끔 정말 끔찍한 일을 상상하곤 한다." 이런 이미지 관리하기 좋은 질문에 다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ㅠㅠ

    결과적으로 탈락이더군요~!

    50문제 푸는거에서는 정말 2문제 못 풀었는데요~! 이것도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푼게 아니라 정말 모르는 문제여서 못 풀었습니다.

    가로 300m, 세로700m 인 면적은 몇 평방 제곱미터인가? ㅋ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1평이 소수점이라 계산을 못하겠더라구요 ㅋ

     

    나머지 문제들은 크게 어려운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300g에 50센트하는데 4달러로 몇 g 살 수 있는가? 이런 단순 속도를 필요로 하는 계산문제가 나옵니다.

    언어력에서는   자랑스러운 - 국민이다 - 나는 - 대한민국의  이것을 의미에 맞게 순서대로 배치하면 맨 뒤에 오는 어구의

    첫 자음은 무엇인지 쓰시오. 이런 식입니다.

     

    생각보다 주관식이 많으니 답안 작성하실때에 실수 안 하는게 엄청 중요하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성 너무 솔직하게는 답하지 마세요~!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조금 솔직하게 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럼 이만 후기 마치겠습니다!!

  • CJ제일제당

    오늘 CJ CAT*CJAT 보고 왔네요-
    2011.04.03
  •  

    오늘 CJ CAT*CJAT 보고 왔네요-

    충무로 역에 있는 CJ 인재원에서 봤는데

    건물이랑 분위기 정말 깔끔하고 좋았어요^^

    각설하고 석박사 전형이라서 신입사원 CAT과 문제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일반사원 CAT 후기 보고 갔었는데 언급된 문제가 안나왔었거든요-

     

    문제 난이도는 시중 판매되는 문제집, 에듀스 온라인 제출 문제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하지만 CAT은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시간 관리 싸움 시험이라서

    온라인 이든 오프라인이든 본인이 초시계 가지고

    모의고사 풀어보는 게 정말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문제 유형은 처음 보는 유형은 없었고 모두 같았는데,

    일단 고사성어도 안나왔고 (그랬던 것 같네요;;)

    오히려 속담이 나왔어요-

     

    그리고 많이 준비하시는 명제 참, 거짓 문제-

    2~3개 나왔고요-

    이런문제들 대비 직무적성 1개월 준비하시면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

    2개월 정도 하시면 일반 수리 문제랑 명제 참 거짓 구별 문제, 수열 문제

    같은 건 훨씬 잘 푸실 수 있을 거예요.

     

    도형 추리는

    선을 이어서 정사각형 만들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 외에는 도형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뭐, 90도 돌린 모형은? 입체 모형의 도면이나 정면 등에서 본 그림은?

    이런 문제들 안나왔습니다.

    틀린 도형 찾는 문제도 안나왔고요~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절대 떨지말고,

    그냥 맘 편하게

    그대신 마킹은 최대한 빠르게

    하는 준비를 하시고,

    어려운 문제 많이 푸는 것 보다

    쉬운 문제 빨리 모두 푸는 게 훨씬

    도움 되실거예요^-^

     

    그럼 필승!

     

     

     

  • CJ제일제당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11.03.31
  •  위치는 코엑스 북문 봉황사 옆입니다. 코엑스는 많이 가본 편이지만 봉황사는 그날 처음봤네요.

     어째든

     40분정도 일찍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자리에 바닦이나 계단에 앉아 문제 푸시는 분들도 계시고

     전화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리 확인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등등

     중간중간 검은 정장을 입으신 CJ직원분들도 보였고

     지원자 중 남자분들 중에는 양복으로 입고 오신분도 계시더라구요;;

     민망하셨던지 넥타이를 풀으시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12시 50분에 정확히 입장했구요. 

     제 줄은 쭉~~~남자분이시더라구요.(참고로 전 여자임)

     처음에 OMR카드가 CAT카드가 아니라 CJAT이게 나누어져서 당황했지만

     마킹할 시간은 충분히 주어져서 문제될건 없었습니다.

     

     시작~이란 소리와 동시에 시험장 안에 울리는 종이 넘겨지는 소리...ㄷㄷㄷ아직도 생각하면 떨림니다.

     모든 시험이 긴장되지만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제 손떨리는게 보이더라구요ㅠ

     우황청심원이라도 먹을껄 그랬어요ㅠ

     

     어째든 이내 맘을 다스리고 왠만하면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스킵하고 풀었어요.

     문제는 어렵지 않았는데...역시...50문항 13분 30초 ...시간 싸움이죠.

     문제집 사서 풀어보고 모의고사 보셨다면 당황할만한 문제는 없었다고 봅니다.

     저는 에듀스 모의고사 전날 풀고 갔구요.

     피아노는 장구와 어울린다 장구는 바이올린과 어울린다. 그럼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어울리는것은 참인가?

     이런식의 문제는

     악기들 명칭만 바꿔서 거의 똑같이 나왔더라구요. 반가웠습니다. 에듀스 고마워요ㅎㅎ 

     저것 외에도 이 아래 문장들은 참이다 그럼 이 문장은?1.참이다. 2번 거짓이다. 3번 알수 없다

     혹은 다음중 참인 문장은? 등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이런 류의 문제들은 확실히 공부하고 가시는게 좋구요.

     수리 문제는 소수점들 0.4, 0.44등을 주고 이중 가장 작은 숫자는? 등의 문제들도 2~3문제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한 문제들 수두룩...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 사이사이 간격이 좁다는것은 미리 후기보고 알고 갔지만

     진짜...쫍~~~~~더라구요...-_-; 계산문제 있으면 싸인팬으로 지문을 침범할 정도.  

     어째든 저는 성격상 읽은 글도 다시보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스킵하고 못푼문제들도 쫌...ㅠ있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이게 제 실력인걸요.

     

    CJAT는 진실하게 풀었는데 풀면서 중간에 '10분 남았습니다. 중간이상 못 푸신 분들은 빨리 풀어주세요.'

    란 말씀에 반 이상 마킹했음에도 또 떨림증이 발휘되어 정신없이 마킹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엄청 남았더랬죠.-_-; 

    시간은 충분히 있으니 CJ인재상을 잘 염두해 두시고 솔찍히 답변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책상이 너무 좁아서 수정팬과 신분증이 수난을 많이 당했네요. 주울 시간도 없었지만요~ㅋㅋㅋ 

    떨어지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사실 CJAT는 시간이 있어서 수정이 가능하지만 CAT는 수정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 CJ제일제당

    시험은 8시 20분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치렀습니다
    2011.03.31
  • -장소및 시간 등

    시험은 8시 20분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치렀습니다.

    결시는 거의 없었고 거의 꽉꽉 채워 앉았습니다.

    20분이 거의 다 되어서야 문을 열어주어서 입장했고

    좌석은 지원회사와 지원업무에 따라 같은 부문 지원자끼리 모여 앉는 것 같았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후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성

    학교 대강당에 흔한 스타일의 옆의 팔걸이에서 책상을 꺼내는 좌석이라 상당히 불편하였습니다.

    특히 적성 시험은 13분 30초안에 풀어야 하므로 시간관리와 정확하면서 빠른 마킹이 상당히 중요한데 책상이 너무 작아서 불편했습니다.

    적성시험은 표지를 1쪽이라고 생각하면 문제지를 펼쳐서 2면 3면 양면, 즉 한장에 50문항이 다 들어가 있어서 문제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가독성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문제지를 넘기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긴합니다.

    다만 문항을 잘못 마킹하지 않도록 번호를 잘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문제지를 펼친채로 풀다가 1쪽만 나오게 문제지를 접어서 풀었는데 이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동작이 번잡스럽지 않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상외로 긴장되고 시간이 부족해서 대부분의 학생이 접을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편채로 풀었는데 말했다시피 책상이 굉장히 작으므로 접고 풀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는 수리, 언어 등의 문제가 섞여있고, 객관식과 주관식이 섞여있어서 빨리빨리 문젤르 파악하고 풀며 너무 한 문제에 시간을 오래 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결국 집중력, 정확성, 시간관리의 싸움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딱 종료 15초 전쯤에야 문제를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이전의 후기에서 손이 떨렸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 말을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마지막엔 손이 떨릴 지경이었습니다.

     

    -인성

    적성이 끝나면 손을 머리위로 올리라고 하는데 주저없이 올려야 합니다. 부정행위에 대해서 감독관들이 체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답안지와 문제지를 걷고 수량확인후 인성을 시작합니다.

    인성은 찬찬히 읽으면서 솔직하게 답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싸트와 비슷한 문항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 풀고 10분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시험이 종료되고 수량확인도 마치니 딱 10시가 되었습니다(정말 딱 100분 소요)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인턴 인적성 시험을 부산지역에서 치르고 왔습니다.
    2011.03.31
  • 저는 이번 CJ제일제당 인턴 인적성 시험을 부산지역에서 치르고 왔습니다.

     

    장소는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이였고 시간대는 10시20분이였습니다.

     

    10시가 안된 시각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셨고, 앞시간 8시 타임 분들은 10시가 훌쩍 넘어서 나오시더라구요.

     

    대회의실로 들어가니 성시경의 CJ송이 반복재생되었는데 ... 정말 듣기좋았습니다 ㅎㅎ

     

    결시자분들도 꽤 계셨지만 제가 있던 줄에는 두 분빼고는 다 오셨습니다.

     

    책상도 작고 바로 옆사람 시험지가 보일 정도로 가까이 앉아서 시험 치기전에는 조금 불편했는데 "시작!" 소리가 들리고 난 후 13분 30초 동안은 아무 것도 신경이 안쓰이더군요 ...

     

    먼저 CJAT는 13분 30초동안 50문제를 빠르게 푸는 시험이엿고,

     

    CAT는 약 200개 문항을 40분동안 풀어야 했습니다.

     

    CJAT는 생각보다 문제가 쉬웠지만 ...... 그래도 40문제밖에 못풀었네요 ㅜㅜ

     

    3분 남았다는 말을 듣고부터는 머릿 속이 하얘져서 문제가 안풀렸습니다...

     

    CJAT는 문제 중간중간에 주관식이 섞여있습니다. 전날 CJ인적성 책으로 유형만 파악해서 갔었는데, 안했다면 큰일날뻔했다 싶더라구요.

     

    다른 인적성 시험과는 조금 다른 유형으로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주관식이 섞인 만큼 확실하게 확인하고 답안지를 마킹하셔야합니다.

     

    이후 CAT는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CJ는 인성을 많이 본다는 말이 있어서 그걸 염두에 둬서인지 몰라도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소신껏 솔직하게 작성해야할 것 같아서 제 생각대로 마킹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일관성이 없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대졸신입은 4월7일, 인턴은 4월8일에 인적성 결과가 발표 난다고 합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4월 8일까지 이 긴장을 매일 갖고 있어야겠다.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 CJ제일제당

    CJ 시스템즈 인턴후기입니다.
    2011.03.30
  • CJ 시스템즈 인턴후기입니다.

     

    우선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5회에 나누어서 보았는데요, 오전 세타임은 신입공채, 오후 두타임은 인턴 시험인것 같았습니다.

     

    우선 대강당이라, 수용인원이 1058명이더라고요, 앞에 공채 타임은 다닥다닥 붙어서 보았다고 하지만,

     

    인턴은 한줄씩 띄어서 보았습니다. 스탑워치 따로 챙기실 필요 없고요,13분 30초란 짧은 시간에 문제풀고

     

    마킹까지 해야해서 시간볼 여유도없습니다. 게다가 대강당에서 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다들 음악실이나 대가당 의자에 붙은 작은 책상아시죠? 거기서 시험봐서 스탑워치 놓을자리도 없습니다.

     

    시험장 들어가니 CJ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는데 ㅋㅋㅋ무지 좋더라고요 ㅋㅋ

     

    문제는 모의고사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에듀스 모의고사 25문제 풀었는데 ㅜㅜ

     

    다른분들 다 30개 이상 풀고, 평균점수보다 낮아서 좌절했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주관식 5문제 빼고 45문제 풀었습니다.

     

    두번씩 읽은 문제도 있습니다. 실수한게 몇개 있을 수 도 있으니, 40개 내외로 맞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바로 마킹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시험끝나고 나오는데, 어떤분이 전화통화하는걸 들었는데, 50문제를

     

    다풀었지만,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옮기다가 밀리고 다 옮기지도 못하고 제출했다면서 짜증내시더라고요.

     

    문제집에 적고 마킹하지 마시고 바로 답안지에 답을 쓰세요.

     

    그렇게 하면 문제지에 답 적는 시간도 절약되잖아요. 적은 시간이지만 그시간도 소중해요 ㅋㅋ13분이란시간에서

     

    생각보다 옮기는데 시간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주관식들은 따로 답 쓰는 곳이 있어요. 만약 1번이 객관식 2번이 주관식이면

     

    1. ① ② ③ ④ ⑤

    2. 주관식 답란에 기재

    3. ① ② ③ ④ ⑤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아래에 주관식 답적는 공란들이 있습니다.

     

     

    주의하실거는 정말 감독관님들 소리소문없이 꼼꼼이 체크하십니다. 그만이란 소리에 계속 마킹해도

     

    아무 주의없이 조용히 바로 자리체크하십니다. 그러니, 미리 문제를 넘겨보거나, 컨닝을 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계속 문제를 풀거나 마킹을 하는 등의 부정행위는 안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정말 철저하게 하시더라고요.

     

    13분 30초는 빛의 속도로 지나가고, 도형문제는 저희는 딱 한문제 나왔습니다.

     

    대부분, 참 거짓문제, 단순 숫자계산문제 입니다. 센트 달러문제 꼭 나오고요.

     

    비슷한 속담 두개 고르는 문제도 나옵니다. 그리고 문제들 엄청 붙어있어요.

     

    번호 헷갈려서 밀려서 마킹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다음은 인성입니다. 인성은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이랑 비슷해요.

     

    그런데 CJ는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 작년입사자 분이 계신데요,

     

    적성검사 50문제중 45문제 정도 풀었는데 뒤늦게 마킹하셔서 35문제밖에 못옮겼는데, 합격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대신에 인성검사를, 열정, 정직, 창의 이 세가지에 맞도록 꼼꼼히 잘 하셨대요.

     

    주위에 그분보다 훨씬 문제 많이 풀었던 분들은 떨어지셨다는군요.

     

     

    4월 8일에 발표라 한참 남았지만 너무 떨립니다.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ㅜ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마케팅 직무 인턴 인적성 시험 보고 왔습니다.
    2011.03.29
  • 지난 일요일 CJ제일제당 마케팅 직무 인턴 인적성 시험 보고 왔습니다.

    오후 4시 50분 타임이었고 코엑스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도착하니 시험장 앞에서 정말 많은분들이 대기하고 계셔서 놀랐어요.

    다들 계단이나 바닥에 앉아서 뭔가를 공부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다 4시 50분이 되었는데

    내부 사정으로 10분 연기된다고 해서

    5시에 시험장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시험장은 학교 대강의실같이 생겼었어요.

    의자 옆에 책상 같이 붙어있는 그런 시설이었는데

    인터넷에서 미리 알고가서 괜찮았구요!

     

    안에서는 성시경이 부른 CJ사가가 계속 흘러나왔는데

    노래도 너무 좋고 희망차고 떨리는 마음을 좀 진정시켜준 것 같았습니다.

     

    짧은 안내를 화면을 통해 본 후,

    먼저 CAT부터 13분 30초였나 13분이었나..

    제한된 시간동안 50문제를 푸는 적성검사를 시작했어요.

     

    서류합격하고 이틀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문제집 한 권 사서 풀고

    에듀스 모의고사 한번 치고 갔는데

    문제집푼거나 에듀스모의고사보다

    훨씬 쉬웠던 것 같아요 문제 난이도는

     

    에듀스 모의고사는 40문제정도 풀고 34개정도 맞았던 것 같은데

    실전에선 45문제까지 풀었어요.

     

    시험 시간은 화면에 띄워주진 않고

    3분 전, 1분전에 공지해주셨어요.

     

    하도 정신없이 빨리풀다가 갑자기 1분 남았습니다

    이런 안내멘트 듣고나니

    갑자기 멍해져서 마지막 1분동안 문제를 제대로 못풀어서 ㅠㅠ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연습할때보다 실전에서 가장 많이 문제를 풀어서

    위안삼고있어요 ^^

     

    시험지는 한장의 종이가 반으로 접혀져서 나눠주시는데

    그 안에 빽빽하게 50문제가 적혀있구요

    OMR카드로 마킹하는거에 주의점이

    객관식이랑 주관식 마킹을 따로따로 해야해서

    중간에 어려워서 넘어가는 문제가 있었으면 마킹할때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문제는 1~3번 객관식, 4번은 주관식 5번은 또 객관식

    이런식으로 다 섞여있는데

    마킹은 왔다 갔다 해야해서..

     

    CAT는 언어 수리 추리 이렇게 다 혼합해서 나오는데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에서 벗어난 유형은 없었어요.

    오히려 더 쉬웠던.ㅋㅋ

     

    그리고 시간이 이제 딱 끝나면

    머리 위에 손올리라고 하시는데

    그때 손을 안올리면

    감독관분들이 돌아다니면서 뭔가 체크하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시험지를 걷고

    곧바로 CJAT를 시작했습니다.

    CJAT는 인성검사인데 250문항을 40분정도동안 푸는건데

    문항은 싸트인성검사랑 별로 다를바는 없었던 것 같구요.

    솔직하게 일관성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인성검사는 시간이 많이 여유있어서 수정테이프로 고쳐가면서

    천천히 풀었어요.ㅎㅎ

     

    CJ인적성은 싸트에비하면 정말정말 쉬운대신

    시간이 너무 짧은시간에 봐야해서..

     

    문제집 한권 공부하면서 유형 익히시고

    실전처럼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는게 가장 도움될 것 같아요.

     

    시간관리하는 연습을 많이 했어야하는데

    준비시간이 부족했고

    풀어볼 문제집이 없었던게 가장 아쉽네요.

     

  • CJ제일제당

    CJ 모의고사 8번 똑같이 나왔더라구요ㅋㅋㅋ
    2011.03.29
  •  

     

    저는 시험 전날 9시에 불을 껐습니다. 그리고 시험당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마음을 다잡고 CJ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비몽사몽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평균 이상의 성적이 나왔어요ㅠㅠ

     

    집에서 출바라기 전까지 문제를 3번 정도 다시 읽으며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했었는데요,

     

    이게 웬일ㅋㅋㅋㅋ

     

    시험 당일에 8번 문제가 똑같이 나와서 계산도 안하고 그냥 답 적었어요 ㅋㅋㅋㅋ

     

     

    alleh!!

    ('ㅁ')//

    alleh!!

     

     

     

    CJ의 경우 ssat나 sk인적성과는 유형도 많이 다르고, 시간도 촉박하니

     

    꼭 모의고사 풀고 가시길 바래요ㅠㅠ

     

    p.s

    그리고 ssat 등으로 준비하셨던 분들은 CJ 인적성 도형문제 같은거에서 당황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물론 단순 계산문제가 많기에 ssat 열심히 준비하셨던 분들은 도움이 되시겠지만

    13분 30초라는 시험 시간 분배를 위해서 모의고사 꼭 푸시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