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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후기 입니다
    2009.10.30
  • 효성, SK, 기아 모두 비슷한 곳에서 출제 되는 듯 합니다.

     

    영역이 한 두군데 틀리고 대부분 비슷하게 출제 됩니다.

     

    언어영역이 역시나 시간은 없는데 지문은 왜이리 많은 건지요.

     

    응용수리 영역 또.. 나름 열씨미 푼다고 했는데 몇 문제 못 풀었습니다.

     

    창의력 문제는 주관식인데, 무언가 사물을 보고 생각나는대로 쓰는 거였어요. 근데 왜 이리 다들 많이 쓰시는지...

     

    평범한 사람들은 5개 쓰고 땡 이였습니다.

     

    대부분 8~10개 정도 쓰는데, 과연 뭘 적었을까 궁금하더군요.

     

    기아 자동차의 특징은 수추리 문제를 주관식으로 나오더군요.

     

    함부로 찍기를 방지한 듯 합니다.

     

    준비한 사람은 대박 났을듯... 제 앞에 있는 분은 그 많은 문제를 다 푸셨답니다. 경악 했죠ㅋㅋ

     

    그리고 결시율이 꽤 있더라구요.

     

    저는 내심 희망을 가졌지만, 매년 그렇게 결시율이 있어서 그걸 생각해서 뽑는다는 말도 있더군요 ㅡ,.ㅜ

  •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직무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2009.10.30
  • 10월 25일 건국대학교 공대에서 직무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삼성 ssat 시험장의 경직된 분위기보다는 스피커를 통한 안내방송없이 안내자들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셨기에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제가 건국대 공대생이라서 좀 더 편안한 느낌이 들었던 것도 같습니다. 직무적성 시험을 본다는 기분보다는 중간보사보는 기분이 들었음.)

     

    현대모비스 직무적성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1. 인적성검사 30분 정도- 담담한 마음으로 치면 되겠죠

    2. 직무검사 1시간 15분

      : ssat, dcat 같은 타 직무검사와는 다르게 영역의 구분이 없습니다. 문제지 안에는 언어, 수리, 추리 영역이 일정한 순서없이 혼합되어서 출제됩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싸트에 비해 상당이 용이한 수준입니다. 정말 아이큐시험보는 기분이 들더군요. 자연과학 부분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본 문제 중 어떤 물질(25도씨)이 녹는점 39도, 증발하는 온도 100도일 경우 그 물질의 고,액,기체 상태를 구분하는 문제 나왔구요. 언어는 한자시험 3급정도의 한자성어 정도... 전체적으로 어렵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인적성에서 보았던 문제들이 5~7문제 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 좀 색달랐던 것 같습니다.

    3. 마지막으로 상식문제.

     아~ 여기서 정말이지 시사상식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총 50문제 정도였는데, 확실히 푼 문제는 절반도 안되는 듯...

     문제의 주는 경제와 역사였던 것 같습니다. 한자 성어도 몇개 있었고요.

     경제문제는 세계은행 IBRD의 설립목적, 역사는 대한민국의 3대 대첩(임진왜란 3대 대첩이랑 혼동되면 안됩니다.), 한자문제는 다다익선 정도...

     

    전체적으로 직무검사가 난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식문제에서 당락의 희비가 엇갈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후기요.
    2009.10.30
  •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무적성검사 랄까?

     

    구성은

    1.인성면접

    2.직무적성검사

    3.상식

     

    일단 인성면접은 정말 직관적으로 답해야만 합니다.

    20분 정도에 228문제를 풀어야 하기때문에 생각하면 뒷문제를 못 풀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최대한 시간관리가 생명인듯 합니다.

     

    두번째로 직무적성검사는 SSAT나 HKAT와  다릅니다.

    각영역이 정해진 것이아닌 모든 영역이 직무적성검사 라는 시험지 안에 혼합되어 나옵니다

    1.추리영억 2.수리영역 3번.추리영역 4번.언어영억 5번.인성검사 6번.수리영역 .....이런식으로

    모든영역의 문제가 일정하지 않게 섞여서 나오며,

    첫번째 시간에 봤떤 인성면접 문제도 직무적성 검사 문제에 섞여서 나옵니다.

    일관성을 테스트 하려고 하는듯합니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진 않으나, 이것 역시 50분정도의 시간이 70문제를 풀어야 하기때문에

    시간관리를 해야 합니다.

    문제는 (SSAT와 HKAT유형이 섞여서 나옵니다)

    수열, 일반계산, 언어, 언어추리, 물리학, 등등 정말로 다양한 분야가 나옵니다.

     

    세번째로 상식검사는, 공무원, 공사 수준보다 어렵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저역시, 너무 어려워서 오히려 시간이 남았습니다.

    분야는 역사에서 부터 시작해서 최신시사상식 스포츠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 제한이 없으며

    기억에 남는 문제가,

    병인양요에 대한 문제도 나왔었고,

    레드칩에 관한 문제

    아리랑 1호

    등등 기억에 남는문제는 그나마 쉬웠던 문제인듯 싶고

    제가 인턴을 했던지라, 함ㄲㅔ본 인턴들과 얘기해봤을 때,

    전체 50문제 정도중에, 5문제정도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푼듯 합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인적성 후기
    2009.10.28
  • 12:30까지 고사장에 모입니다. (한신공영 인적성과 같다고 합니다. 대부분 SHR, 한국행동과학연구소꺼 쓰는데 ;; 따라서 이 회사꺼 쓰는곳은 잘 없는듯;;)

     

    13:00부터 인성검사 30분 실시 합니다. 항목이 굉장히 많아서 시간 촉박했습니다. 평소 다른 인성검사땐 시간 많이 남는편이었는데

     

    유난히 빠듯하더군요. yes or no로 선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ㅡㅡ;

     

    또, 인성검사에 본인 직무 생산이면 (생기 생관 품질 구매), 연구개발은 잘 모르겠습니다. 1,2지망 선택하고, 별지로

     

    1-10번까지 항목 ex) 나는 대인관계 좋고, 사람들이랑 함께 일하는거 좋아한다. 이런식의 직무역량과 관련된 항목이 있고, 자기와

     

    가장 가까운 것 1,2,3위로 순위를 매기게 됩니다. 제 생각에 이거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적성검사 75분 문제수 약 80개?

     

    언어, 수리, 추리 등 일반적인 인적성 검사 유형으로 된 문제들 나옵니다. 주제찾기, 언어관계 찾기, 숫자 추리 등 중간 중간에 인성검사 같은 문제도 몇개 있구요.

     

    시간은 정말 모든분들이 남았습니다. 10~20분정도씩. 문제도 쉬웠구요. 답 없는 문제도 2개정도 ;; 과연 변별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식검사 30분(이거 끝나면 약 4시정도 됩니다. 다 풀고 먼저 나가셔도 됨.)

     

    역사부터 시사이슈, 과학적인 상식, 경제상식 같은거 다 망라해서 나오는데 제가 느끼기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생각나는 문제가 GNI, 유네스코 지정 문화 유산 아닌거?, 최초의 다목적 과학위성 명칭? 최초의 무인 우주선? 기업도시 아닌곳?

     

    신문 꼼꼼히 보셨으면 아실만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ㅎㅎ

     

    참고로 에듀스 ssat 모의고사 상식 상위 1% 안에 들었는데 ;; (자랑은 아니고 어느정돈지 감잡으시라고^^)

     

    상식은 어려웠습니다.^^

     

     

     

     

     

     

  • 현대자동차

    대졸 공채 기아자동차 직무적성 후기입니다
    2009.10.27
  • 09년 하반기 대졸 공채 기아자동차 직무적성 후기입니다.

    우선 25일 직무적성검사가 다른 기업과 많이 겹쳐서 인지, 결시율이 좀 있었습니다.

    제가 봤던 고사실은 35명 정원에 7분 정도 오지 않으셨고, 다른 후기들을 봐도 한반에 평균 8~10정도 미응시 하신 것 같더군요.

     

    1. 지각정확성 영역입니다.

    두 지문을 주고, 틀린 곳이 없으면 1, 있으면 2를 선택하는 문제가 3문제,

    그리고 표(서식)을 주고 빈칸을 채우는 문제가 1문제였습니다.

    총 합해서 30문제였던 것 같고, 저는 표 채우는 문제 바로 직전까지밖에 풀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집중력과 스피드 싸움인듯.

     

    2. 언어유추력 영역입니다.

    기출문제가 기억나는 건 없군요.

    커피 : 크림 = 보리 : 쌀

    이런 식의 문제들이었습니다.

    많이 어렵진 않았는데, 평소 언어에 좀 자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개 정도는 몰라서 비워두었습니다.

     

    3. 언어추리력 영역입니다.

    전 이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키 비교하는 거, 뭐 어떤 건 지 대충 아시겠죠???

    머리가 어찌나 안 돌아가던지.....이 영역도 많이 비워놨습니다 ㅠㅠ

     

    4. 공간지각력 영역입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쉽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개도 보고 그에 맞는 도형 찾는 문제입니다. 빗금, 색칠, 흰 부분 이정도로 나뉘구요.

    원래 공간지각력 진짜 못하는데, 나름 모의고사 보고 연습 좀 했더니 그래도 반 정도는 풀었네요.

    답은 맞는지 확신 못하지만요ㅎㅎ  

     

    5. 판단력 영역....

    생각이 안나서 패스 ㅠㅠ

     

    6. 응용계산력 영역입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랑 흡사한 문제가 몇 개 나왔는데, 워낙 수학을 못하는 인문계 학생으로서......

    7개 정도 풀었는데 나름 선방한 거라 생각하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모의고사 안 보고 갔으면... 전 1개 풀었을 듯...ㅋㅋㅋㅋ

    소금물 문제도 있었고, 용돈 지출 비, 이런 문제도 있었습니다.

     

    7. 수 추리력 영역입니다.

    수열 부분이고, 주관식입니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고. 20개 중에 그래도 15개 정도 푼 것 같습니다.

    수 추리력 부분은 조금 연습하시면 눈에 보이실 것 같습니다.

     

    8. 창의력 영역입니다.

    계단처럼 생긴 도형 주고, 그걸 어디에 쓸 것 인지 적는 문제였습니다.

    전 잘 생각이 안 나는데 주위에선 컴싸로 휘갈기는 소리가 위협적이더군요 ㅋㅋㅋㅋㅋ

     

    9. 상황판단력 영역입니다.

    40문제인데 대부분 끝까지는 못 푸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역시 중간정도? 풀고 다 못 풀어서 남겨두었습니다.

    다른 영역은 찍더라도 이부분은 찍으면 안 될 것 같더라구요.

    감독관님도 찍으면 인성이 이상하게 나올 수 있다고 말씀하셨구요~

     

    순서는 조금 다를 지 모르지만 , 이상 제가 느낀 점 적어보았습니다~!

    우선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뭐 좀 풀라고 하면 다음 영역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ㅠㅠ

    다시 거기를 풀 수도 없구요.

    평소 수리를 못하시는 인문계 분이시라면 몇일 전부터 조금 연습을 해두세요~

    소금물이나 방정식 세워서 빨리 푸는 연습이요.

    전개도도 조금 봐두시면 당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현대자동차

    기아차 후기입니다
    2009.10.27
  • 에스케이 모의고사에서 같은 문제로 쾌재를 불렀던 저라, 기아차 적성검사도 아깝지 않게 생각하고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먼저, 유형을 파악하는데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2교시로 나눠졌는데요.

    1교시는 적성검사. 1시 15분~2시 30분 까지 보았고

    쉬는시간 15분.

    2교시는 인성검사 2시 45분~3시 40분 까지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먼저 1교시 적성검사

    1.지각정확성

    두 지문이 주어지고, 같은 문장인지 틀린 문장인지 1,2번에 마킹하는 것인데요.

    모의고사에서는 마침표 유무까지 문제로 나왔었는데 실제 문제에서는 거기까지는 나오지 않았고,

    큰따옴표 작은 따옴표 차이라던지, 접속사, 단어의 차이가 나왔습니다.

    띄어쓰기 유무는 잘 생각나지 않지만, 나오지 않은것으로 기억됩니다.

     

    2.언어유추력

    a:b=c:(d) 형식으로 단어 관계를 파악한 뒤 () 속의 d 단어가 무엇일지 찾는 것입니다.

    모의고사보다 더 어려웠습니다ㅠ_ㅠ

    같은 문제는 나오지 않았어요.

     

    3.언어추리력

    명제를 주고, 문제에서 조건을 따라 푸는 문제입니다.

    참, 거짓, 대우명제 등을 이용해서 푸는 거에요.

    다른 회사 문제들과 비슷했습니다.

     

    4.공간지각력

    어려워요. 전개도를 주고 정육면체 만들었을 때 어떤 모양이 되느냐를 맞춰야 합니다.

    각 면에 다 다른 그림들이 있고, 바깥으로 접었을 때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하셔야 해요.

     

    5.판단력

    문단이 있고, 한 줄 빈칸이 있습니다.

    들어갈 문장을 찾는 거에요. 예로 주제문이라던지, 서론 본론 결론 나눴을 때 본론 주제가 무엇이 될지, 를 찾는 것입니다.

    또, 문단의 내용이 있고 이를 분석한 것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을 찾는 문제도 있어요.

     

    6.응용계산력

    소금물, 거리시간속도문제, 일의양, 나이계산 등등의 문제가 나옵니다.

    다른 회사 문제와 난이도 비슷해요.

     

    7.수 추리력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수를 나열하고, 규칙을 찾아서 맨 마지막에 올 숫자를 적는거에요.

    객관식 아닙니다.

    주관식 입니다.

    1~6은 객관식이었어요.

     

    8.창의력

    주관식입니다.

    모양을 주고, 쓸 수 있는 용도를 적는 것입니다. 절대 설명을 쓰지 말라고 되어 있었어요.

    저는 그래프 모양의 높이가 다른 세 막대가 붙어 있는 그림이었습니다.

    40개 까지 쓸 수 있는 칸인데, 저는 20개 적었어요.

    물론 주관식입니다. 시험지 뒷장에 적는 거에요.

     

    9.상황판단력

    기업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문제를 주고, 적절한 답을 찾아 마킹하는 문제였습니다.

    어려운 편이었어요.

    모의고사처럼 간단하지 않고, 문제도 더 길고 보기도 길고.

    문제 40문항인데 다 못 풀었습니다ㅠ_ㅠ으흑

    답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풀기 힘들기도 했어요 ㅋㅋ몇번씩 읽어보느라 시간도 많이 허비하구.

     

     

    2교시는 인성검사.

    400문제 50분 보았고, 보통 30분 안팎으로 다들 푸신 것 같았어요.

    '그렇다' 이면 마킹을 하고, '아니다' 이면 마킹을 하지 않는 형식이었습니다.

    '나는 너무 지루해서 스릴있는 일을 만든 적이 있다' '온 몸에 열이 나고 화끈거릴 때가 자주 있다' 이런 문제들도 나오고,

    100번 대 문제에서 나왔던 문제가 300번 대 문제에서 똑.같.이 나와요.

    두 문제를 다르게 표시하시면 거짓말한 것이 바로 나오겠죠. 정신 잘 차리셔야 해요.

     

    저는 편한 마음으로 보려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감독관님 한 분이 들어오셨고, 시간 체크는 방송으로 진행되었어요.

    감독관 님은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신답니다. 그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열심히 푸는 도중, 갑자기 방송으로 그만! 하는 소리에 한 파트 풀때마다 얼마나 놀랐는지 ㅋ

    '벌써 시간이...' 이런 생각과 갑자기 튀어나오는 여자분 목소리 때문에 깜짝깜짝 놀랐답니다.

    유형 파악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모의고사 풀어보시구요. 운이 좋으면 같은 문제 나올 수 있으니까 꼼꼼히 살펴보세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 자동차 인적성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2009.10.26
  • 2009년 10월 25일, 12시 30분에 현대 자동차 인적성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에듀스를 3번 정도 보고 가니깐 체감 난이도는 대체로 무난하였지만 상당히 시간부족느낌을 받았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꼭 풀고 가세요!!!

     

    제가 제일 앞 쪽에 있어서 뒤에서 부터 걷어오는 답안지를 보았는데 대부분

     

    반 이상 정도를 풀었더군요. 역시 인적성은 시간 싸움이 아닌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12시 30분에 입실을 완료하고 12시 50분 쯤 까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적성 검사를 12시 50분쯤에 시작하여 2시간 정도 실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시 부터 4시 까지는 인성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럼 시험 순서대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1. 지각 정확성 - 에듀스 모의고사랑 유형 완전 똑같습니다. 2개의 지문을 비교하여 맞음, 틀림을 판단하고

     

    서식같은 문제가 나와서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나왔습니다. 서식 문제를 다 못풀었다는 ㅠ ㅠ

     

    2. 언어 유츄력 - 이것 또한 에듀스랑 유형이 똑같습니다. 에듀스 짱!! 많은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많은 단어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애매한 문제도 나왔지만, 소신꺼 풀었습니다.

     

    (       ) : 철길 = 자동차 : 도로 -------- 여기에 빈칸은 기차.,,.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

     

    3. 언어 추리력 - 꽤 까다로웠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가 있어서 어렵게 문제를 푼 것 같습니다. 유형은 에듀스랑 같으므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공간 지각력 - 이것 또한 어려웠습니다. 직육면체 뿐만 아니라 이상한 도형들이 나와서 전개도를 맞추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ㅠ  ㅠ

     

    5. 판단력 - 에듀스랑 비슷한 지문 길이에 지문에 부합하는 의견을 고르는 문제 등이 나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고 간다면

     

    무난히 풀 수 있습니다.!!

     

    6. 응용계산력 - 왠만한 인적성 검사의 수준으로 무난히 풀었지만 역시나 시간이 모자람 ㅠ ㅠ

     

    빨리 빨리 문제를 푸는 습관을 기르세요. 기억나는 문제가 용돈 지출 문제, 소금물 문제 등 나왔습니다.

     

    7. 수추리력 - 이것 또한 왠만한 인적성 검사의 수준입니다. 하지만 말리지 않게 끝까지 집중해서 푸는 것이

     

    중요 할 것입니다. 저는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서 ㅠ ㅠ 완전 죽을 뻔 했음 ㅠ ㅠ

     

    싸트는 객관식이지만 현대자동차는 답을 컴터용 펜으로 적으니깐 답을 신중하게 적으세요!!

     

    8. 칭의력 - 저는 높이가 다른 직육면체 세 개가 붙은 문제이고 40개 빈칸에다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이였습니다.

     

    간단한 용도에 대해서 적었는데 저는 빌딩, 책상, 의자 등등등을 적었내요.

     

    이것 또한 소변 때문에 ㅠ ㅠ 제발 빨리 끝내주세요 ㅠ ㅠ

     

    9. 상황판단력 - 자신의 소신 대로 시험에 임하면 됩니다. 괜히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이렇게 되어야 겠다 하면

     

    백빵 함정에 걸리므로, 자신의 스타일대로 시험에 임해서 불이익을 안 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현대자동차 인적성 후기를 마치고

     

    가장 중요한 건!!!!

     

    소변 꼭 보고 시험치세요 ㅠ ㅠ

     

    모두들 취뽀하는 그날까지!! 아자!!

  • 현대자동차

    현대 모비스 직무적성 검사 후기
    2009.10.26
  • 저는 25일 건국대학교에서 12시 30분에 현대 모비스 직무적성검사를 응시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현대 모비스는 올해 처음으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도 정보가 많이 없었습니다.

     

    이글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12시 30분까지 모여서 1시까지 대기하였습니다.

     

    1교시는 인성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간단히 Yes or No 대답하는 것으로 다른 직무적성 검사와 유형이 비슷하여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선택 문항 3개가 있는데 별지를 한장 나눠주었고 거기에 13~14개 정도의 자신의 업무 특성이 나왔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연구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다 또는 인사에 관심이 있다...이런 문장들이 13~14개 정도 있고 1순위 부터 3순위까지 자신과 가장 일치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연구 개발을 지원하였기에 연구 개발이나 설계에 관련된 부분을 1~3순위로 마크하였습니다. 시험 시간은 25분정도였고, 방송을 통해서 일관 통제를 하지 않고 고사실별로 감독관의 재량으로 실시하였습니다.

     

    2교시는 직무능력검사로서 85분간 90문제 정도 출제 되었습니다. 보통의 회사들은 영역별로 나눠서 실시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여러 분야들이 섞여서 출제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인성 문제도 있고, 도형, 언어, 수추리, 응용수리 등등 다른 회사의 직무 적성 검사와 비슷한 유형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열 문제 몇개가 상당히 어려워서 못풀었습니다. 시간은 85분이라서 넉넉하였습니다. 풀 수 있는 문제는 다 풀고, 검산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르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찍었지만...ㅡㅡ;;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넉넉한 시간에 풀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3교시는 상식검사로서 50문제에 3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상식 시험이었지만 시험이 먼저 끝나는 학생들은 20분 이후로 퇴실할 수 있었습니다. 상식 문제들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단답형이 대두분이 었지만 따로 공부를 하지 않은 저로서는 거의 찍고 나왔습니다. 삼성이나 STX를 위해서 상식공부를 하신 분들한테 유리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시험은 2시간 조금 넘게 진행되었고 첫 시행이라서 그런지 체계가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참고로 서울에서만 시험이 이루어졌고, 10개 정도 고사실에 60명씩 시험인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약 600명 정도 서류를 통과 한듯 하고 고사실별로 결시생도 많았습니다. 저는 555 고사실이었는데 60명 정원에 15명 결시생...아무래도 여러 회사들과 인적성이 겹치다 보니 결시생이 많은 듯 하였습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후기입니다
    2009.10.26
  • 에듀스 모의고사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유형만 비슷한게 아니라 응용 계산부분은 문제가 비슷한것도 있었구요

     

    공간지각능력 부분은 에듀스랑은 다르게 정육면체가 아닌 모양도 많이 나왔구요

     

    수추리력 부분은 곱셈보단 덧셈,뺄셈이 더 많이 나오더군요 결과적으로

     

    수추리력은 에듀스보단 쉬운듯 했습니다.

     

    지각정확성: 에듀스랑 유형 똑같았구요 ... 띄어쓰기나 마침표 틀린건 거의 없었고, 단어 틀린게 많았습니다.

                     마지막 서식문제도 나왔구요

     

    언어유추력: 에듀스 모의고사보단 좀더 어려웠던듯 합니다. 시중에 있는 문제집(제일 많이 팔렸다고 광고하는책)과는 유형은 같지만

                     문제 내용이 좀 틀렸구요, 포함관계, 우리말, 상반관계, 뭐 이런것들이 나왔습니다.

     

    언어추리력: 꽤 어려웠습니다. 유형은 동일하구요 확실히 에듀스모의고사보단 어려웠습니다.

     

    공간지각력: 정육면체가 아닌 도형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판단력: 개요부분에서 빈칸채우기 문제, 가장 잘 간추린것 찾기, 적합한 예시문장 찾기, 뭐 이런것들이 나왔습니다. 지문길이는 에듀스 모의고사수준입니다.

     

    응용계산력: 이건 뭐.. 사실 어느책을 보더라도 다 비슷합니다. 시중에 있는 책들처럼 함수, 부등식, 2,3차방정식 푸는 문제는 나오지 않았구요, 농도문제, 일하는데 걸리는 시간, 시간,거리문제 이런것들이 나왔습니다.

     

    수추리력: 이건 제가 반 약간 넘게 풀어서 별로 쓸말이 없네요.. 제가 푼것들은 거의다 덧셈뺄셈 반복이었습니다.

                  분수 더하는것도 있었구요... 두번 연산하는건 하나정도 있었던것 같네요..

     

    창의력: 이상한 그림 하나 주고 40가지의 용도를 쓰라고 하십니다... 대부분 20개 못넘어가시는듯 하구요.. 그림이 좀 추상적입니다.

                2차원 그림 나왔습니다.

     

    상황판단력: SSAT랑 비슷하더군요, 에듀스랑도 거의 비슷하구요.. 근데 시간이 너무 없기때문에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빨리 푸셔야 할듯해요

     

     

    25일 HKAT는 12시 30분까지 입장해서 1시부터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시험을 두개로 나눠서 쳤는데요, 하나는 적성검사 다른 하나는 인성검사입니다.

    적성검사를 먼저 쳤구요 인성검사까지 치니 3시 50분이었습니다. 장소는 서강대였구요..

    인성검사는 적성검사와 달리 시간이 그렇게 촉박하진 않았습니다. 널널했죠 감독관님 말씀으로는

    15분정도 시험쳤을때 200문제정도 푸는게 정상속도라고 하시더군요

    확실히 HKAT 적성검사는 시간이 관건인듯 합니다.

    문제수준은 SSAT보다 쉽지만 시간이 정말 없거든요~

     

     

     

     

  • 현대자동차

    저는 부산대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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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부산대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대강당에 지원 분야별로 자리가 배정되었고 이미 자리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다른 인적성과 겹쳤기에 결시생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자리 조정이 조금 있었습니다.

     

    책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자리는 좀 불편했습니다. 질문지와 답안지를 둘 다 놓고 풀기에는 힘들어서 왼손에 질문지를 들고 풀었습니다.

     

    감독관님의 지시에 따라서 답안지를 먼저 받고 거기에 이름과 주민번호 등을 함께 기입해 나갑니다.

     

    그리고 질문지를 배부 받고 모든 것은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진행해 나가시면 됩니다.

     

    "페이지를 넘겨 주세요" 라고 하면 넘기면 되고, "시작하세요"라는 말에 시작을, "그만하세요" 라고 할 때에는 그만해야 합니다.

     

    문제들이 쉽지 않기 때문에 모든 영역에서 시간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영역에서는 문장이 양쪽으로 있는데 그 중에서 틀린 부분이 없으면 1번을 마킹, 틀린 부분이 없으면 2번을 마킹하시면 됩니다.

     

    조금 헷갈리기도 하는데 생각 잘 하고 푸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틀린 글자가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저는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영역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직무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판단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개도를 주면서 조

     

    조립시의 모습을 고르는 문제가 있구요, 단순한 수학 문제를 푸는 영역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컴퓨터 싸인펜 웬만하면 새거 하나 사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꺼는 조금 쓰던거라서 굵어져서 문제 풀 때에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 영역은 수열의 특징을 찾아서 숫자를 고르는 것이었는데요, 너무 급하게 푸실려고 하시면 눈에 잘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약간 여유를 가지고 잘 살펴보시면 규칙이 보입니다.

     

    그리고 창의력 문제가 있는데요, 저는 길이가 다른 직사각형 세개가 나란히 붙어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계단 모양이었다고 하면 이해가 편할런지 모르겠네요. 그것의 활용 방안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6가지 적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서 더 많이 적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1차 시험이 끝나고 나면 잠시 휴식 후에 인성 Test를 실시합니다.

     

    이건 긴장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응시를 하면 될 것 같구요, 하지만 시간엔 유의하셔야 합니다.

     

    400문제를 푸는 것이고 시간이 50분인가 그랬는데, 너무 생각 많이 하시면 나중에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데로 바로바로 체크하시고 넘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못 푸신 분도 계신걸 봐서 조심하셔야 할 듯..

     

    문제들은 어느 인성 문제와 비슷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험이 끝나면 그냥 집에 가시면 됩니다.

     

    미리 책을 보면서 유형을 조금 익혀가신다면 아무래도 시간을 많이 단축 시킬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