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기계의 이해

대우, gs와 유사합니다. 다만 현대것이 가장 어려운거 같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도르래, 기어, 기타 기본물리적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기어문제가 실제 기어들로 나오기 때문에 적지않아 당황했고요

문제를 풀면서 기계과가 굉장히 유리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36문제/15분

2교시 수리비평(?)

주어진 표를 보고 답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특이한 점은 도표들이 모두 뒤쪽에 날개에 있습니다.

구하고자 하는 자료가 어디있는지 알고 보시면 조금 나을것니다.

문제는 한 자료에 5~6개씩 쭉 나오는 것이 아니고 랜덤으로 나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35문제/35분

3교시 신호등문제

와~ 이건 뭔가 당황하는 바람에 제대로 푼지 확신이 안드네요.

다풀지도 못했고 연습문제를 보기는 하지만 이해를 빠르게 하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1번문제에 답이 있었는지 의문이.....1번 계속 보고있었더니 얼래? 5분이 지나버려서 망했습니다.

그냥 제끼고 풀었어야 했는데ㅋㅋㅋㅋㅋ

36문제/15분

4교시 인성문제

보기 4개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것과 가장 먼것 고르는 문제입니다.

풀수록 점점 수렁에 빠져가는것 같은 느낌ㅋㅋㅋ

100문제/40분

ESPT

유형은 보고갔지만 와,,,저는 어렵더라고요.

준비시간이 없어서 이게 맞는 말인지도 모르는 말을 하고 어~어~ 이러다가 나온거 같네요ㅠㅠ

현대건설 꼭 가고싶은대.... 그래도 희망을 갖고 기다려 보렵니다!!ㅋㅋ

이상 현대건설 인턴 후기였습니다.

11월 27일에 기아차 인적성검사를 봤습니다.

역시 에듀스 모의고사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리 유형을 풀고 갔더니 정말 편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간도형에서 연습을 소홀히 했던 점이 아쉬웠네요.

공간 도형이 단순히 직육면체가 아니라 다양한 도형들이 나오는 바람에 정말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수추리 부분은 에듀스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듀스 풀고가시면 정말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각 능력 부분은 문제 유형이 첫번째 문제는 비슷한 거 몇개인지 찾는거랑 보기 4개에서 해당 내용에 없는 기호찾기 였습니다. 두번째 문제가 좀 더 시간이 더 걸립니다.

언어 쪽 문제는 단어 낱말 관계 이거 에듀스랑 거의 비슷합니다. 꼭 풀고 가시길...(전 언어력이 약해서 많이 풀었지만 맞았는지 확신은 못하겠네요)

그리고 문단 읽고 내용 파악하는 문제... 이건 거의 독해 수준입니다.

그리고 수학 식 세워서 푸는 문제들은 에듀스 풀고가시면 해결 됩니다. (비교적 난이도가 쉬웠음..)

상황 판단 문제들은 40문제인데 25문제밖에 못풀었네요... 글을 빨리 읽어야 하나..

창의력 문제로는 동그라미 안에 막대기 하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18개쯤 썼네요..

시험 시간은 적성검사 9시30분쯤에 시작해서 11시 5분쯤에 끝나고(이름 작성 등 모든 걸 포함 문제 설명...)

인성 검사는 휴식시간 15분 갖고 11시 20분쯤 시작해서 12시 5분쯤 끝났습니다.

인성검사는 그냥 솔직하게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면 됩니다. 감독관님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전 공간 부분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거의 7개정도 풀었나.. 공간도형은 정말 연습 많이 필요합니다. 도형 모양이 정육면체 말고 직육면체, 삼각뿔, 십자가 등등 다양한 모양 많습니다.

전 시작보다 40분 정도 빨리 도착해서 한 두대 끽연하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정확하게 시작하긴 하던데 다른 분들 글 보니 늦게 오신분도 왠만하면 받아줬다고 하네요

고사장 입구에서 자기 고사장 확인하시고(이름 순이라 편함) 물 받아서 들어가심 됩니다.

전 1-5고사장이었는데 대부분 10행 8열로 80명 정도 들어갔던 것 같고 저희 고사실 결시자는 6명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분들이 진행요원 분들께 "남은 시간 알려줍니까?"라고 여쭤 봤는데,

돌아온 답은 "워낙 빠르게 진행되니 시간확인할 겨를도 없으실겁니다 바로바로 마킹하시기 바랍니다 ㅎ" 이거였어요 ㅎ 

전 시중 교재(시스X)로 유형만 확인하고 갔는데 큰 도움됐구요 응시하실 분들은

최소한 유형은 한 번이라도 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문제도 많고 시간도 짧고 정말 정신없어요 ^^;;

총 9개 영역이고 진행 순서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각정확성

전반, 제시되는 문자의 등장횟수를 카운트

후반, 제시된 표에 등장하지 않는 문양을 선택

눈에 잘 들어오는 문제 부터 푸시는 게 정답일 듯 합니다. 사천성 같은 겜 잘 하시는 분은 유리할 것 같습니다 ^^

2> 언어유추력

A:B = ㄱ:ㄴ 이런 식인데 한 번에 2개를 마킹해야 되서 실수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전 3문제 정도 못 푼 것 같은데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못 찾겠더군요;; 이 것도 문제에 따라 까다로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언어추리력

제시된 조건 들로 참, 거짓, 알 수 없다를 판단하는 겁니다.

워낙 급하게 읽어서 그런지 이 부분은 문제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전 알 수 없다가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언어판단력

개요 같은 것을 읽고 적당한, 적절하지 않은 내용을 선택하는 유형으로 언어추리력에 비하면 상당히 쉬웠던 것 같습니다.

5> 공간지각력

전개도로 도형 찾기 입니다.

전 이 유형 그냥저냥 하는 편인데(이 유형 되게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던 것 같아서ㅋ) 

앞부분은 좀 쉬운데 뒤로 가니 좀 햇갈리는 게 있더군요;;

개인적인 노하우를 말씀드리면, 문양 자체가 복잡하면서 위 아래 뒤바뀐 경우는 순간적으로 잘 안 보이면 바로 제낍니다.

단순한 것 부터 찾아 푸는 것이죠..

6> 응용계산력

시중책보다 한결 쉬웠던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 수준 1~2차 방정식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전 반 조금 넘게 푼듯;;; 어려워 보이는 확률 같은 것 과감히 제끼세요 ㅋㅋ

7> 상황판단력

이건 뭐 특별히 할 말이 없네요.

회사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 자신의 의견과 비슷한 보기를 고르면 됩니다.

8> 수추리

수열 계산

이 것도 마찬가지로 시중 책들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거의 +, -로 해결 된 듯...

뒤에는 좀 까다로운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뭣보다 너무 겁먹을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9> 창의력

한화랑 KT가 똑같은 문제였다고 하길레 "혹시 HKAT도?"라 생각했는데 좀 다르더군요

직사각형 밑에 4각기둥 붙어있는 그런 꼴 이었습니다. 다들 호떡 뒤집게 같다고 많이 하신 듯 한데 전 그거 못썼음;;

호미... 뭐 이런것  연상되는 것 전부다 적고 나왔네요 ㅎ CNS인적성 때 너무 깊게 생각하느라 몇 개 못 적었는데

다른 분들 적는 것 보고 안 되겠다 싶어서 망설임 없이 다 썼습니다 ㅋㅋㅋㅋ 전 한 34~6 개 정도 쓴 듯 ㅋㅋㅋㅋㅋ

이 것 때문에 불합격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10> 마지막으로 인성인데, STX때 인성을 다 못푼 경험이있어서 바짝 긴장했습니다. 게다가 400문제 40분!!

근데 왠걸 시간 완전 남더군요 진행요원 분이 20분이면 보통 다들 끝나실 거예요~ 라고 하신 것 처럼

보통 15분 정도는 남는 것 같습니다.

일관성검사하는 문제가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뒷 부분에 막나옴;;) 이 건 좀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 외에는 뭐 정답은 없는 거니까~ ㅎ

이상 현대자동차 HKAT 이었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후기 올립니다~ ㅎㅎ

현대자동차 인적성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효성중공업 SK와 유형이 매우 흡사합니다.

기존의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보다 난의도는 쉬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시간이 모자라다는거....

특히 상황판단 40문제를 10문에 푸는데 있어 상당히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우선 언어유추력, 언어추리력의 경우..삼성직무적성검사를 공부하셨다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문제가 어렵다기 보다는

시간이 문제이므로 반복적인 연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판단력 부분은 장문입니다. 장문을 읽고 얼마만큼 빨리 읽고 푸느냐가 관건이 될것 같습ㄴㅣ다.

응용계산력은 시간, 속도 관련 문제, 소금물 농도, 간단한 통계 및 확률 문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나 다른 시험들과 특별히 다를

건 없군요...

수 추리력...다른 시험들 보다 조금 어렵습니다. 수 추리가 따로 한가지 영역으로 나와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지각 정확성...눈이 좋아야 합니다. ....  빠른 시간에 풀려니 눈이 팽팽 돌아갑니다. 이건 정말 연습 몇번 하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창의문제는 그냥 답이 없습니다. 물건을 뒤집어도 보고 옆으로 뉘어도 보고 이리저리 돌려서 억지로라도 사용용도를 찾아보면 될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문제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꼭 한번 풀어보시구요~ 시중에 서적도 참고하신다면 충분히 통과할수 있는 시험입니다.

인적성은 하면 할수록 느는것 같습니다. 전 삼성부터 시작해서 현대까지...거의 다 붙은것 같습니다...항상 에듀스 모의고사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그 후에는 약점을 보완하는 작업...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워낙 가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이번만큼은 투자를 하여 첨으로 에듀스 모의고사 보고 갔는데요

음,,,일단 유형을 알고 가는거랑 모르고 가는거랑 엄청난 차이가 있는듯 하네요,,,

첨보는 유형이면 거기서 이해하려고 애써야 되자나요  전 도움이 많이 된듯해요

항목은 8개 정도고요 언어력 언어추리 응용수리 판단력 직무(회사에서 일어나는일 선택) 창의력 수열 도형 모 대충 이정도고요

특별한건 없어요 그냥 일반 적성검사랑  특별한건 없지만 항목이 여러개인만큼 지문같은게 짧고 시간이 한 8분~12분정도 보통이요

그래서 시간이 후딱가네요,,풀다보면

이거 끝나면 인성보는데 인성은 예/아니오 중 선택인데요 예면 마킹하고 아니오 면 비워 두는 형식이에요

 제가 봤던 교실에서 결시자는 5명 안팎이었던 것 같아요.

 시험 보기 5일 전인가 합격 발표가 나서 사실 제대로 준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시중에 파는 문제집을 사기는 했는데, 풀어볼 시간도 없었고요.

 일욜이 시험이라 금욜쯤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고 유형 파악 및 모르는 문제를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대비했어요. 

 시험은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시다시피 시간싸움입니다.

 전반적인 난이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높지는 않았는데 그 시간 내에 얼마나 정확하게 푸느냐가 관건인 거 같애요.

 뭐 다른 한편으로는 모두가 다 풀지는 못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한 것도 있었습니다^^;;;;

 영역별로 말씀드리자면,

 1. 지각정확성 - 처음에 풀때는 생각보다 답이 잘 보이길래 빨리 푸는 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20개 밖에 못 풀었다는... 가끔 답이 잘 안보이는 문제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듯 합니다;;

 2. 언어유추력 - 이 파트는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뒤로 갈수록 단어 관계가 헷갈리더라구요.

 3. 언어추리력 -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잘 푸신 분들도 계신 듯 한데 저 같은 경우는 평소때보다 어려웠어요.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대비해야 할 파트인듯 함 

 4. 언어판단력 -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사합니다. 다만 문장 순서 고르는 문제가 좀 헷갈렸음. 

 난이도가 그렇게 높았던 거 같진 않은데, 속도가 잘 안붙어서 많이 못 풀었어요.

 5. 공간지각력 - 정말 다양한 형태의 도형들이 총 출동. 예상했던 바라서 당황스럽진 않았어요 ㅎㅎ

 공부하실 때 다양한 모형 문제들로 준비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6. 응용계산력 - 문제는 정말 쉬웠습니다. 다만 제 계산 속도가 느리다보니 다 풀지는 못했다는^^;;

 그래도 에듀스 모의고사 때 10개를 못 풀었던 것 같은데, 실전에선 14개 정도 풀었네요.

 문제를 보면 바로 식 세워서 풀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7. 수추리력  - 이 파트도 쉬웠습니다. 쉬운 것에 비해서 역시 속도가 느려서 다 못 풀었지만,

 문제집이나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봤었던 복잡한 문제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8. 상황판단력 - 이 부분 어렵더군요. 시간은 짧지 문제는 안 들어오지;;

 그렇다고 막 답변할 수는 없었기에.. 22문제쯤  풀었습니다.

 9. 창의력 - 그림을 보고 모양이 아닌 용도에 대해서 최대 40개까지 적는건데요.

 처음에 모양보고 막 쓰다가 중간에 '용도'라고 명시된 걸 보니, 잘 생각이 안 떠오르더군요. 저는 10개만...ㅠㅠ

 마지막으로 인성은, 절대 다 못 풀면 안된다는 얘기에 초스피드~~~ 근데 너무 서둘렀는지 시간이 많이 남더군요^^;;

 제가 시험봤던 교실의 시험관들은 다 푼 사람들이 문제 검토하는 것도 막았습니다. 다시 고치지 말라고 당부하더군요.

 방금 결과를 확인해보니 인적성 통과했네요^^

 시험 전에 미리 점검해보거나 혹은 미리 유형과 취약부분을 파악하는 측면에서

 에듀스 모의고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시험 난이도는 매우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총 3번의 그룹으로 나뉘어서 실시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K-SAT 였고, 모비스와 완전 같은 유형이었고, 같은 문제도 많이 있었습니다.

시험은 식당에서 실시하였고, 테이블에 2명 혹인 4명이 앉아서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주 허술한 장소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컨닝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었구요.

오전 9시 타임, 11시 30분 타임, 오후 2시 타임 이었습니다. 전 오후 2시 타임이었는데 시험 준비 시간 30분 정도이고

총 시험 시간은 1시간도 되지 않았습니다.

직무 적성 검사는 총 6개의 파트로 나위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영역, 상황판단, 기초상식, 비교판단 이렇게 6개 영역이었습니다.

1. 언어

 ; 40문제 정도 있었고 총 4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문제는 정말 정말 쉽습니다. 누가 빨리 많이 푸느냐의 싸움이었죠

형식으로는

  토끼 : 동물 = 나무 : (식물 ) , 사자성어(고진감래, 청출어람, 유유상종 등) 정말 쉬운것만 나옵니다.

  그리고 동의어, 반의어 문제가 나오고 문장을 쓴 다음에 가로안에 알맞은 단어 찾기 (예, 철수는 차비를 (빌미)로 어머니께 5000원을 받았다.) 이런식으로 문제가 로테이션식으로 계속 나왔습니다.

2. 수리

 ; 30문제에 8분이 주어졌습니다.

 형식으로는 3자리수 덧셈, 뺄셈문제(EX. 884 - 273 - 148 = ? ) 이런게 4개 주어지고 가장 작은 값 or 큰 값은 ? 보기 4개의 오차 범위가 +- 10 이내이기 때문에 전부 계산을 해야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형식으로는 73-(  )+29= 50 이런거랑 72(  )22=50 등, 숫자 넣는 거나 부호 넣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거리 문제나 소금물, 일률 같은 어려운 문제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3. 추리영역

 ; 여러개의 도형이 나오면 다음에 나오는 도형이나 사이에 비워 있는 곳에 알맞은 도형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ㅇ - ㅁ - ㅇ - ㅁ - ㅇ - ( ) 등 한번 보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4. 상황판단

 40문제 8문에 푸는 거였는데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문제 읽는데도 시간이 걸리고요.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는 갑자기 야근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삼성 ssat 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였습니다. 차이점은 생각할 시간없이 문제를 정말 빨리 읽고 답을 적어야 40문제중 30문제는 풀 수 있습니다.

5. 기초상식

 ; 삼성의 상식과는 달리 생활예절이나 회사생활의 예절에 관한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의 예절, 명함예절

그리고 약간의 경제 상식, 일반 상식 문제(아랍문화 생활, 하루에 5번의 기도시간, 술, 여자금지, 인샬라의 뜻)

6. 비교판단

 ; 40문제를 푸는 거였습니다. 

   1123123 : 1123124 이런식으로 틀린숫자 있는 보기 찾는 거였습니다.

숫자, 영어, 특수문자 이렇게 골고루 나왔습니다.

결론, 문제는 너무 쉽기에 당일 컨디션이 정말 좋아야 되고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바로 풀어야 됩니다.

많이 풀 수록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1,2,3 차 시험 인원이 대략 2000명이 넘기에 경쟁률은 치열할 것 같습니다.

1. 적성검사

한국행동과학연구소의 9개의 소검사로 구성되어 있는 적성검사는 10시에 시작했습니다. 답안지와 검사지가 나누어지고 시작을 합니다. 다 받고 나면 감독관이 다 같이 마킹할 수 있도록 동시에 시작합니다. 검사지를 펼쳐서 검사1에 대한 설명을 읽어주고 제한시간을 말해준 뒤 시험을 시작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9개의 검사를 실시합니다. 제한시간 때문에 시험에 대한 어려움을 느꼈으며 응용계산은 좀 쉽게 출제된 편 같았지만 공간지각력과 상황판단은 많이 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창의력도 40개의 칸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이 상세하게 쓰는 게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어추리, 판단, 지각정확, 수추리, 언어유추 등은 문제집이나 모 사이트의 모의테스트와 비슷하게 출제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날의 컨디션과 문제해결능력, 그리고 실전감각이라 생각합니다.

2. 인성검사

400개의 문제를 예, 아니오로 답하는 검사로 40분 안에 해결하면 됩니다. 시간이 촉박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자신을 잘 포장하려는 관대화 경향만 조심해서 마킹하면 될 것입니다. 다 좋고 바르게 보이려고 하면 무효처리된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일요일에 한양대학교에서 시험보고 왔습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SK문제와 비슷하다고 했는데, 저는 지난 주에 SK인적성을 보느라고 문제집을 4권; 풀어놨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언어영역에서는 먼저 돼지 : 가축 = 집 : (    ) 이런 식으로 문제가 나옵니다. 괄호가 두 개 들어간 것도 있구요.

괄호 하나짜리는 쉬웠는데, 두 개 짜리에서는 생각할 것이 많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리는 조건을 3~4개 주고 거기에 따르는 문제 2~3개가 나옵니다. 예를 들면 A는 B의 사촌이다. B의 아버지는 C이다. 블라블라

그리고 문제에 1. A의 이모부는 C이다. 이렇게 해서 참 거짓 모름 고르는 것입니다. 이것도 많은 연습을 해야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영역에서 한 문단을 주고 괄호에 들어갈 문장 고르는 문제, 문장 5개 정도 준 후 순서 정하는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수리는 난이도가 상당히 쉬웠습니다. 다른 적성검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 속력, 염분 등에 관한 문제가 많았고 확률 문제도 있었습니다.

역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추리는 시중에 나와있는 기출문제와 유사했습니다. 한 줄의 수열에 빈 칸 하나를 두고 채우는 문제, 숫자 세 개씩 세 쌍으로 묶고

괄호 하나 두는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네요.

공간지각....아 이건 답이 없습니다. 정육면체는 하나도 안나왔고 삼각뿔이나 기형도형이 주로 많이 나왔습니다. 무늬도 끼워서요.

정말 많이 풀어보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창의력은 네모 아래에 작은 원기둥, 즉 후라이팬처럼 생긴 도형을 주고 생각나는 용도 40가지를 적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은 촉박하지 않은데,

얼마나 많이 적느냐가 키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약 25개 정도 적었는데 슬쩍 보니까 많이 적은 편인 것 같더군요.

인성은 YES 아니면 NO 로 대답하는 케이스입니다. SK 인성과 거의 똑같이 나왔구요. 일관성 있는 대답이 중요합니다.

적성검사는 SK와 마찮가지로 시간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HKAT문제집으로 시간 맞춰서 연습해보시고

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 그리고 찍지 말라고 감독관도 그렇고 캠리에 온 분들도 말씀하십니다. 절대 찍지 마세요~

그럼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