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윤중중에서 8시 30까지 입실하여 인적성 고사를 응시하였습니다~

시험시작은 9시부터 계산기와 연필, 지우개가 지급되고

1 기계이해

2 계산?

3 신호등문제

4 인적성

이런 순서로 보았습니다

기계이해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되며

유난히 축에 관한 문제가 많이 나왔고 정말 개념적인 도르레 문제 같은 것 보다는

기계과가 왠지 유리할 것같은 그런 문제들이 많이나왔습니다

어떤것이 주축이 되냐.. 이런것들?

두번째는 계산기로 풀어야 했던 영역이었습니다

문제지 뒤에 날개자료가 있고 거기엔 도표와 그래프가 쫙 나와있으며~

예를 들어 환율 도표, 고급가구와 표준가구의 매출 그래프, 시험 성적별로 분표한 도표,

2개년도가 나와 매출을 비교한 표등,,

10개 정도? 의 자료가 나와있고 앞에 문제에서는 그 자료를 보고

얼마의 어느나라 돈을 샀을 때 내년에 그돈으로 다른 나라 달러를 사면 얼마냐?

이런 문제들,,,,

마지막 영역은 신호등 문제로 빨주노초 이런 네 가지 색이

주어진 기호에 따라 어떤건 내보내고 어떤건 없어지고?

이렇게 따라가다보면 적용이 안된걸 찾는 문제였습니다

시중에서 문제집이나 이런데 나와있지가 않아서 좀 걱정했는데

좀 풀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전 처음에 좀 버벅 거렸지만

인성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보기와 먼 보기 ... 고르는건데

이거 풀때마다 제가 어떤사람인지 고민하게 된다는;;;

결과라도 한번 보면 좋을 텐데 ~~ 어쨌든 모든 영역이 다 풀라면 다 풀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였구요

제 앞뒤는 거의 다 푸신거 같았음;;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5월 23일 일요일~ 8시 30분쯤에 윤중중에서 현대건설 인적성 보고 왔습니다~ 20분쯤엔 절반정도 비었는데 30분되고 좀 넘으니까 사람들 거의 다 오시더라구요. 시작은 9시정도부터 해서 2시간 30분정도만에 마쳤습니다. 빨리 끝나니 좋더군요 ㅋㅋ

1)기계이해

기계이해를 포함한 모든 과목에서 연습문제를 3문제씩 풉니다. 결과에는 영향이 없고 어떤 유형인지 익히게 하려고 만든 것 같습니다. 기계이해는 연습문제 3문제 다 틀렸네요 ㅠ

기계이해는 36문제이고 20분~30분(잘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본건데ㅠㅠ)동안 풀었습니다. 딱 보는 순간..아 너무 기계과스러운데? 이런느낌? 기어나오고 크랭크축 나오고 .. 그리고 탱크에서 지름에 다른 관에서 유량이 어느 정도로 빠져나가는지에 대한 문제들 이었습니다.

유체부분 빼고는 아는 부분이 없어서 거의 직관적으로 찍었습니다.

2)계산문제

싸트처럼 수학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문제지 뒷면에 7~8가지 주제에 대한 통계자료나 그래프가 주어집니다. 그것을 토대로 문제를 풀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내년 수출이 10% 증가하고 이자가 10%증가했을 때 영업이익은 얼마만큼 변하는가? 월요일에 결근한 여사원이 2%라면 전체 여사원은 몇 명인가? 라는 문제가 있으면 자료를 보고 계산해서 답을 찾아가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계산기가 주어져서 손으로 계산할 수고가 없어서 편했던 것 같네요. 난이도가 그닥 어렵지는 않았지만 어떤 문제는 계산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인내심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전 그냥 넘기고 쉬운거부터 풀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듯~

3)오류찾기문제

오류찾기문제는 처음보는 인적성유형이었습니다. 고사장에 가시면 오류찾기문제에 대한 설명이 칠판에 나와있는데 자리에 앉기전에 미리 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이것 또한 연습문제가 있어서 이해하는데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36문제를 풀면되고요~대체적으로 다들 잘 푸시는거 같더라구요. 이 유형이 제일 쉬웠던 것같습니다.

어떤 유형인지 설명해드리자면..신호등처럼 4가지 색깔이 나오구요 여러 기호가 있는데 각 기호마다 규칙이 있습니다. 그 기호들은 적용될때와 적용되지 않을 때 각각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호는 노란색과 주황색만 통과한다라면 그 기호 다음엔 노란과 주황만 남겠죠? 이런식으로 처음에 신호등에 불켜진 색깔들과 마지막에 신호등의 색깔들을 토대로하여 어떤 기호가 적용되지 않았는지를 찾으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말로 설명하니 쉽지는 않은데 ;; 그냥 처음보고 풀수 있을정도니 부담안가지셔도 될듯합니다.

4)직업유형평가

다른 인적성검사의 인성검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문제이고 40분동안 풀면 됩니다. 각 문항마다 4가지의 보기가 있는데 자신과 가장 가까운 문항과 거리가 먼 문항을 각각 골라셔 마킹하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딴 기업 인적성보다 문항수도 적고 시간압박도 별로 없고 해서 편하게 풀었던 것같습니다. 그럼 다들 건승하세요!!

저는 시험보기전에 에듀스 현대기아차 모의고사를 풀고갔습니다. 모의고사에서 결과는 대략 중상위권이었습니다.

어쨌든 지난 일요일 서강대에서 인적성을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시간이 매우 부족해서, 대략 절반이상만 푼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난이도는 중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응용계산의 경우는 심각해서 7!~8문제 푸니까 시간이 다 되어버렸습니다.

시험보기전에 감독관이 찍으면 감점있다고 해서 찍지는 않았는데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에듀스모의고사와 형식과 난이도가 거의 흡사했으나 첫번째 영역은 아예 보지 못하던 것이었습니다.

첫번째 영역은 많은 문자,숫자, 기호중에서 보기에 제시된 항목이 몇번이나 나오는가?

또한 역시 많은 문자 숫자, 기호 중에서 보기에 제시된 항목중 한번도 나오지 않은것은?이라는 문제로 각15문제씩 30문제 나왔습니다.

응용계산영역의 경우에는 에듀스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속도와 거리,시간의 관계를 명확하게 아시면 좋구요, 확률부분은 고등학교수준의 확률문제가 하나 나왔습니다(4명의 가족중 아빠엄마를 연속시켜 줄을 세우게 될 확률).

공간지각?(도형)부분에서는 정사각형만 나오는게 아니라 삼각뿔, 삼각기둥, 평행사변형 입체도형 등 다양한 모양이 출제되네요.

언어추리?부분에서는 글의 논리적 전개 순서대로 배열하는문제, 주제를 판단하는 문제 등이 나왔구요.

특히 단어간 관계를 보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고르는 문제는 생각보다 꽤 어려웠습니다.

그외에는 에듀스 모의고사 덕을 많이 봤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상황판단능력 또한 시간이 부족합니다.

적성검사 8개영역과 인성검사로 구성이 되는데 나머지부분은 별다로 기억이 나지 않네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기아자동차 HKAT은 크게 적성검사와 인성검사로 나누어집니다.
총 3시간으로 진행되며, 적성검사와 인성검사 사이에 휴식이 주어집니다.
시간이 다른 적성검사에 비해 짧지만 그만큼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1. 지각정확성에서는 에듀스 모의고사와는 다르게 단어나 기호, 숫자를 주고
여러가지 비슷한 숫자나 단어, 기호들이 모여있는 표 (30~40개)를 제시한 다음에
그 표에 들어가 있는 것과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을 찾는 문제입니다.
쉽지만 시간 내에 다 풀기에는 분량이 많습니다.
2. 언어유추력은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사합니다.
두 단어 사이의 관계와 비슷한 관계의 단어를 찾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고사성어도 많이 나왔습니다. 뒤쪽에서는 에듀스 모의고사처럼 두 가지 정답을 찾는
복합적인 관계 유추문제들이 나왔습니다.
3. 언어 추리력은 역시나 에듀스 모의고사와 동일한 유형이었습니다.
주어진 명제들을 가지고 참, 거짓, 알수없음을 판별하는 유형입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좀 더 높아서 문제를 풀기 힘들었습니다.
4. 공간지각력은 다양한 도형들의 전개도가 나와서 체감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친숙한 정육면체 문제들을 골라서 푸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5. 판단력은 단문을 주어지고 그 글의 논지에 부합하는 내용을 찾거나,
여러 가지 근거들을 제시하고 그것들을 모두 포함하는 주제 찾기, 개요짜기, 순서 배열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 다르게 모든 제시문들이 단문으로 주어졌습니다.
6. 응용계산력은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더 난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X,Y 변수를 지정해서 푸는 돈 계산, 나이, 속도, 거리, 비율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7. 수 추리력은 객관식이었기 때문에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좀 더 쉬웠습니다.
하지만 역시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풀기는 힘들었습니다.
8. 창의력 문제는 반원 두개가 비스듬히 포개져 있는 형태였으며 40개의 용도를 적는 문제였습니다.
20개만 적어도 많이 적은 것 같습니다.
9. 상황판단력은 40문제를 10분 안에 풀어야 하고 제시문이 길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 푸는 사람을 못봣습니다. 30문제 이상 풀면 많이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검사는 45분 동안 400문항으로 내용들이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과장되게 좋은 것들만 찍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총평으로는, 일단 난이도는 타 적성검사에 비해 상당히 어려우면서 시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마 붙을 거 같다고 확신하면서 시험장을 떠나는 사람은 희박할 것 같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그대로 냅두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감독관님들이 시간 내에 주어진 영역을 푸는 것을
세밀히 감독하시기 때문에 지시사항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지시 불이행 시 행동 체크리스트에 표기-불이익)

윤중 중학교에서 현대건설 기술직 직무적성검사가 있었습니다. 시험 전 수험 번호 보고 3천명 정도 서류 통과한줄알고

많이 쫄았는데;; 알고보니 700명정도 인적성 검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 기아차가 맞물려 있어 전체적으로 50명정도

안온거 같더라고요. 아침에 일찍간김에 교실 돌아다녔거든요 ㅋㅋㅋ

암튼 맨처음에는 기계이해 능력 검사였어요. 대학물리 시간에 배웠던것이 많이 나왔지만 대학물리를 배운지 워낙 오래되어서

풀기 어렵더라고요. 특히 크랭크 축하고 기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수리영역이였습니다. 계산기 가지고 계산을 하는것이라 특별히 어렵다고는 못하겠네요. 다만 문제를 읽고

자기가 원하는 자료를 빨리 찾아 계산기를 이용해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 이해능력이 요구되는것 같더라고요.

다음으로는 오류찾기능력검사 였습니다. 일정한 논리에 따라 입력과 출력을 보고 중간에 적용이 안된 논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말로 설명하기 참 어렵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직업적성검사로써 일반 인성검사와 비슷합니다.

자기가 가장 비슷한 모습과 먼 모습을 각각 고르는 검사 입니다.

전체적으로 현대 건설의 시험은 한자도 없고 수리도 쉽다보니 쉬운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기계이해능력검사를 제외하고는요

암튼 좋은결과가 있길 빌뿐이네요 ㅠㅠ

인문계의 경우 GS 그룹과 마찬가지로

1. 언어 2. 수리 3. 인성 부분으로 나누어 지며 쉬는시간 없이 총 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언어

  문항수는 총 42문항이고 주어진 시간은 18분 가량 됩니다. 모든 문제는 한 지문을 주고(6문장 정도) 지문당 4~5문제가 출제됩니다.

  문제에 제시된 문장이, 지문을 근거로 추론하여 그 내용이 맞으면 참, 틀리면 거짓, 추론할 수 없으면 알수없음 으로 표기하시는

  형태의 문제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주변 분들을 살펴보았을때 언어 부분은 시간이 아주 부족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 수리

  에듀스 GS 그룹 상경계 인적성과 비슷한 형태이나 난이도는 에듀스 문제보다 다소 쉽습니다. 다만 에듀스 문제와 차이점은

  문제가 에듀스 문제보다 단순하다는 사실입니다. 에듀스 문제를 다 푸실 수 있을 정도면 긴장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수리영역 푸시는데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 대략 30문제 중 반절 조금 넘게 풀었으며 옆사람의 경우도 비슷했던 걸

  로 기억합니다. (연필, 지우개, 계산기가 모두 제공되며 시험지에 낙서하실 수 없습니다. 다만  연습장 A4사이즈 1매가 주어집니다.)

(3) 인성부분

  ABCD 네개의 보기가 주어지고 가장 본인과 가까운 항목과 가장 먼 항목을 체크하는 문제로 총 100문항, 즉 총 200개 마킹하셔야 

  하며 주어진 시간은 40분입니다. 시간제한이 있으니 느낌이 오는데로 바로 찍고 넘어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5월 2일 기아자동차 hkat 인적성 시험을 보았습니다.

에듀스 문제를 풀고 가면 도움이 많이 된다는 말을 귀가 아프게 들었지만 3번의 인적성 시험을 보는동안

한번도 에듀스에서 미리 풀어보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참패였죠.

이번에 처음으로 풀어보고 시험에 임했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단순히 풀어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여러각도로 분석해보고 자기에게 가장 효율적인

풀이방법을 연구해서 시험에 임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1교시 지각정확성은 에듀스 문제에서는 문단 두개를 위 아래로 놓고 각각의 문단 속의 문장이 서로 같은지 비교하는

것이었는데 실제 시험과는 완전 달랐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특정한 문자나 도형을 제시하고 보기의 수십개 문자나 도형 중에서 같은 형상이 몇개나 있는지 갯수를

세는 것이었습니다.

2교시 언어 유추력은 실제 시험과 유형은 완전 동일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의고사보다 훨씬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두 단어의 관계를 보고 괄호 안의 단어를 맞추는 것인데....보기의 단어 자체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3교시 언어 추리력....이게 저는 제일 어려웠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에서는 문제를 읽으면 이해가 바로바로 되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당황해서 그런지 몇번을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계속 의식하게 되고...완전 꼬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확실히 모의고사보다 어려웠고 유형은 완전 동일하였습니다.

 4교시 공간 지각력....

제가 원래 공간 지각이 취약해서 이 과목이 가장 골치거리였습니다. 모의고사 볼 때도 이 과목만 평균 이하였구요.

그래서 모의고사 20문제를 5번 이상 풀어봤습니다. 그러니까 나름대로 요령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는 생각보다 잘 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의고사에는 정육면체만 나오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다른 입체 도형들도 나오더군요...별로 어렵진 않았습니다. 

5교시 판단력....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글을 읽어야 되는데...역시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문제 유형과 난이도는 모의고사랑 거의 비슷했습니다.

6교시 응용 계산력...

이 것도 시간이 촉박한 과목중에 하나인데요...처음 1~10번 까지는 비교적 쉬운 문제가 나와서

의아했는데 10번 넘어가니까 시간의 압박때문인지 엄청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문제 유형은 뭐 모의고사처럼 소금물, 속도, 거리 등등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7교시 수추리...

모의고사에서는 수추리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모의고사 해설을 보고 나서

말도 안되게 어렵다고 느낀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시험에서는 그 정도로 어렵진 않았습니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정도만 해주면 어느정도 감이 오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고, 3,7,11,13 과 같은

소수가 사용된 수열이 몇 개 나왔던 것 같습니다.

문제 유형은 모의고사와 완전 동일하였고 난이도는 모의고사보다 쉬웠습니다.

그리고 상황판단 과목은

모의고사와 같이 총 40문항인데 ...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실제 시험에서도 주어진 시간내에

40문제를 다 푸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30문제 남짓 푼 것 같습니다.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니 절대 찍지 마시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상력 과목은

원뿔을 세워놓은 도형이 나왔습니다. 저는 10개 생각하니까 도저히 안 나오던데....답안지를 빽빽하게 채우신들 보면

참 신기하더군요...

이상으로  기아자동차 hkat 인적성 시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돈 아깝다고 모의 인적성 시험 놓치지 마시고 ... 확실히 도움이 되니까 꼭 한번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당부합니다. 인생은 소중하자나요~

유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작년에 치뤄진 시험은 에듀스와 유형이 거의 똑같았지만

이번에 치뤄진 시험은 유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수리문제는 무난하였습니다.

주관식이 였던 수추리시험이 객관식으로 전환되었고

다음 목록중에 없는 보기는 어떤 것인가? 라는 문제도 나왔고

또한 다음 보기중 특정 문자가 몇개가 있는가 라는 식의 문제도 나왔습니다.

나머지 영역은 유사했고 맨 마지막에는 예전과 같이 그림하나 달랑 놓고 자유연상하는 문제였습니다.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단국대사범대 부속중학교에서 시험쳤습니다.

처음에 입실할때만 해도 점심도 먹었겠다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솔솔 잠이 오더군요 ㅎ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1번째 지각정확성

에듀스모의고사와는 유형이 완전 다르더군요.

첫번째 영역부터 문제가 달라서 약간 긴장했습니다 ㅋㅋ

나온 문제는 서른개 정도의 보기중에서 같은 숫자나 도형, 글자, 기호 등이 몇개 있냐?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냥 찾기만 하는것들이라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2번째 언어유추력

에듀스모의고사와 유형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평소 언어적 센스가 없으면 쉽지 않은 영역이었습니다.

역시 시간때문에 절반 약간 넘게정도 보니까 끝..ㅠ

3번째 언어추리력

에듀스모의고사와는 난이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이번 시험중 가장 어려웠습니다 ㅠ

일반적인 명제로 끝이나는게 아니라 대우를 이용해서 대소도 비교해야하고

여튼 복잡해서 제대로 이해한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시험치면서 욕할뻔했습니다 ㅋㅋ

4번째 판단력

에듀스모의고사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시간배분 잘하고 속독하셨다면 다 풀수도 있었던 영역입니다.

5번째 응용계산력

에듀스모의고사와 유형이 비슷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준비하는 영역이라 자신있었지만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절반정도 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6번째 수추리력

에듀스모의고사와 비슷합니다.

중간에 답이 없을것만 같은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풀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시험에서 제일 쉬웠다고 생각됩니다~ㅎ

7번째 공간지각력

에듀스모의고사와 유형이 약간 달랐습니다.

예상못한 복병이였습니다....

평소 정육면체나 정사면체 위주로 연습하다가

갑작스레 특이한 모형에 대한 문제가 나와 쉽지 않았습니다.

이리저리 끼워맞추다가 머리 깨질뻔 했습니다 ㅋㅋㅋ

적응이 좀 될만하니까 시간이 끝나버렸습니다 ㅠ

8번째 상황판단력

에듀스모의고사와 거의 흡사했습니다.

간혹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와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했지만

난이도는 비슷했습니다.

다만 시간이 택도없이 부족해 2/3정도밖에 못풀었습니다.

9번째 창의력

원뿔이 문제로 나왔는데 40개를 써야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쓰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아무거나 썻는데도 25개정도 밖에 못 썼습니다.

쉬는시간 후....

마지막 인성검사

이것은 개인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를것이므로 노코멘트 ㅋㅋ

그렇지만 400문제라서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예상과 달리 시간이 촉박하게 흘러서 고생 좀 했습니다.ㅎ

그래서 최종적으로 끝난게 네시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SSAT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로만 보면 좀 더 어렵거나 비슷하지만

HKAT는 문제의 종류도 많고 주어지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 이 시험을 어렵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시험치신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ㅎ

우선 결론을 말씀드리면,

언어영역- 에듀스와 문제형식이 다름 

수리영역- 에듀스와 80%일치

추리영역- 에듀스와 전개도라는 유형은 일치하나 문제형식이 다름

1. 언어영역

에듀스모의고사를 풀면 2지문을 주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문제형식이 다릅니다.

예로,  30 45 10 67 80 ..............       이런식으로 한 대략 30개의 숫자를 주고, 문제에는' 보기에 없는 숫자는'?

문제가 요런 식 입니다.  1.30 2.80 3.9         이러면 정답은 3번이 되는거죠.

2. 수리영역

이거는 어느 인적성과 다름 없습니다. 그냥 방정식, 부등식 뭐 이런거 계산하면 됩니다.

수추리.......... 미친듯 어렵습니다. 에듀스와 유형은 정확히 일치하나 에듀스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3. 공간지각영역

에듀스 모의고사에서는 6면체 전개도를 찾는 형식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2010년 현대차에서 6면체 뿐 아니라 이상한 모양의 전개도들이 마구 주어집니다.

하지만 시중 현대차 인적성 문제집보다 에듀스모의고사가 좀 더 정확하니 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