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발표였었는데 운좋게도 인적성 붙었네요 ㅜ

따로 책을 보면서 준비하지는 않았고, 에듀스 후기보니 모의고사가 꽤나 꽤나 실제 시험과 가깝다는 말들이 많아서

모의고사만 신청하고 유형만파악해서 갔는데, 꽤나 비슷한 유형들이 많더군요..ㅋ

똑같은 모양찾기나, 공간지각같은건 거의 모의고사와 수준이 비슷한거 같고,

계산하는 문제는.. 모의고사보다는 좀 어려운거 같더군요;;

어쨌든 한번씩 풀어보고 유형파악하시는거 괜찮을꺼 같아요~

K-SAT라는 곳의 직무적성검사를 이용합니다.

알려진대로 많은 문제의 양에 비해 시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네요 .

언어는 빨리 읽는게 중요합니다. 짧은거 부터. 단어부터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거부터 푸는게 좋겠네요.

다른 단어의 뜻이나 한자어를 읽는 문제. 맞춤법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수리도 3자리나 소수점 2자리 이상문제보다는 금방 풀수 있는문제 부터 풀어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어렵지 않은 문제가 대다수니 먼저 풀고나서 단순계산문제를 푸는게 좋습니다.

추리는 어려운 어려운 언어추리보다는 수추리를 푸는게 좋습니다.

추리가 가장 어렵더군요... 반도 못푼듯.

그다음에 그 뭐냐 막 abc  abb 이런 보기들 사이에 양쪽이 틀린 문제를 찾는게 있는데 이건 어려운 한자보다는 숫자나 영어,먼저 푸는게 좋겠죠,

상식도 싸트와 비슷한 수준의 문제들이 나옵니다.

인성도 여타 비슷한 직무적성가와 비슷한 수준이구요,

한장의 답안지에 모든문제를 마킹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른 영역은 점만 찍고 넘어가고 인성시간에 마킹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K SAT 문제는 따로 준비하기 보다는 전날 많이 자고 아침에  초콜릿 많이 먹고 카페인좀 먹고 컨디션 관릴 잘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현대차그룹과 다른곳 몇몇이 겹쳐서 결시율이 엄청났네요 .

대부분 현대차나 기아차로 몰린듯.

저희반에는 결시가ㅣ 16명이나 되어서 상대적으로 통과확률이 높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겹칠때는 잘 생각해보고 선택해야 겠지요.

모비스는 따로 회사에서 인적성 검사를 만들지 않고 K-SAT라는 곳의 직무적성검사를 이용합니다.

중앙방송에서 정확히 지시하는 대로 [ 10초, 20초, 시간도 주어짐] 따라서 예시를 풀고, 실전 문제를 풀게되는데

문제는 많은데 시간은 터무니 없이 적게 주어지기 때문에 다른영역을 푼다던가 하는 생각은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고 두어야 합니다.

오답률을 체크하기 떄문에, 아는 문제를 정확히 많이 푸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

일단 저는 인적성에 합격했구요 제가 인적성 준비한 방식과 풀었던 방식에 대해

설명해 드릴꼐요

모비스는 교재도 없고 모의고사도 없어서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했습니다

후기 보면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했구요

언어 수리 추리 직관 상식 상황판단 인성 이렇게 있었던거 같네요..하나 더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일단 저는 책이 없어서 SK 인적성 교재와 HKAT를 같이 보았습니다

직관이나 언어 추리 부분은 SK와 비슷한 부분이 많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HKAT도 현대모비스에서 출제되었다고 후기에 등록된 문제유형과 비슷한 것들 위주로 보았구요

인적성 안내 메일에 보면 10시에 시작해서 12시에 마친다고 되어있어서

문제 풀이가 오랜시간 걸리지 않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이닉스 인적성을 쳤었는데 하이닉스 인적성도 평이한 수준의 문제를 빠른 시간안에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푸느냐였습니다. 그래서 많이 공부하기 보단 빠른 시간안에 쉬운 문제를 다시 점검하면서

정확하게 풀도록 연습했던거 같네요

시험은 대략 40문제에 5분, 8분, 4분 이렇게 아주 짧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언어는 지문긴거는 무조건 넘어갔구요 딱 보면 금방 풀수있는 문제만 풀었습니다.

추리는 a는 머머다 b는 XX다 그럼 c는? 이런 유형은 다 패스했습니다.

4번째 올 도형이 무엇인지 다 풀었던거 같네요

수리 역시 산수문제는 과감히 패스하고 간단한 방정식으로 풀수 있는 문제들만 쭉쭉 풀어갔습니다.

상식도 보면 직장인 예절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저는 예전에 캠프 참여했을때 들었던 내용이 도움이 되었네요

명함을 받을때 모르는 한자가 있으면 나중에 찾아본다는 틀린말입니다

받은분께 물어서 한자를 숙지하는게 정답

악수를 할때도 아랫사람이 상사에게 고개를 숙인다 이것도 틀린말

악수할때는 그냥.. 악수만.

다음에도 이 상식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상식은 너무 어렵진 않지만 아예모르겠는

내요은 그냥 넘어가면서 아는것만 빨리 푸세요 어차피 시간이 너무 모자라기 때문에

그리고 상황판단은 지문이 짧은것만 골라서 확실한 것만 마킹하세요

저는 짧다고 읽엇는데 답을 고르기 애매한것들은 패스했습니다..

혹시 걸릴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인성은 편하게.. 일관성있게 솔직하게 하시면 될거 같네요

그럼 다음에 모비스 인적성 보시는 분들 모두 건승을 빌어요

저는 부산대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요, 다른 직무적성검사실과는 달리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앞에서 감독 하시는 분은 다른 기관에서 오신분으로 보였고, 현대 직원분께서 계셨는데 시험 전에 채용에 관한 질문 같은 걸 받으면서 상당히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시험이 시작되면 정신이 없습니다. 각 과목당 제한 시간이 상당히 짧게 주어지고, 앞에 감독관님께서 초시계를 재고 계시기 때문에 시간 안에 정확하게 풀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다 풀지 못하는 건 거의 당연하고(감독관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푸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에듀스 모의고사와 난이도가 비슷했고, 쉬운 부분이라면 언어추리와 유추력이 쉬웠고

수추리나 도형부분이 꽤 어려웠어요. 도형은 정말 많은 도형을 익히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흔히 알고 있는 직육면체같은 것들보다는 훨씬 복잡한 것들이 나왔어요.

저 같은 경우 시간이 워낙 없어서 에듀스 모의고사만 한번 풀어보고 갔는데, 싸트와 같은 다른 직무적성검사 없이 이번이 처음이시라면은 조금 시간을 들여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모의고사 포함 총 6번 정도 직무검사를 봐서 그냥 운에 맡기자는 생각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성검사는 그냥 솔직하게 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 복잡하거나 까다롭지 않고 단순히 예,아니오로만 답하는 부분이므로 거짓없이 솔직하게 답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난이도가 어렵다기 보다는 제한된 시간안에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형을 확실히 익히셔서 실수 없이 푸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다시 강조드려요.

준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세요^^

24일 토요일 휘문중학교에서 인적성을 보았습니다.

적성검사는 총 9개 영역으로 진행되었어요,,

검사 1은 지각력인데 같은모양 몇개 나왔나 찾거나, 나오지 않은 모양을 찾는 겁니다. 6분동안 30문항입니다.

검사 2는 언어이해로 ( ):( )=( ):( ) 이런식으로 단어의 상관관계 맞는 것을 찾는 걸로, 5분 20문항입니다.

다른 기업 문제보다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조금 당황했네요ㅠ

검사 3은 언어추리로 상황설명이 나오고, 각 제시문이 맞으면 1, 틀리면2, 알수없으면 3번을 표시하는 겁니다. 7분 20문항입니다.

검사 4는 공간추리 입니다, 말 그대로 전개도 찾는 문제로, 8분동안 20문항 푸는 겁니다.

검사 5는 판단력인데, 글 순서 찾거나, 주제문 찾는 등의 문제인데 12분동안 20문항입니다.

검사 6은 응용수리문제로  역시 12분동안 20문항 푸는 건데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부족하니, 모르는건 과감히 넘어가야할듯 합니다.

검사 7은 상황판단 문제로 싸트에서도 볼 수 있는 유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행동을 취할 것인지..
전 심지어 이 검사도 다 못풀었네요ㅠㅠ 10분동안 40문항

검사 8은 수열 추리로 규칙에 따라 그 다음에 나올 숫자를 찾는 겁니다. 역시 빠른 판단력이 필요하며 20문항 10분입니다.

검사 9는 창의력입니다, 모양은 설명하기 어려운데 제시된 모양을 보고 쓰일 수 있는 용도를 적는 겁니다. 6분동안 자유롭게 쓰면 됩니다.

쉬는 시간이 끝나면, 인성 검사를 보는데 자신에게 맞는 문항을 찾아 표기하면 됩니다, 솔직함이 관건일듯!

저 역시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갔는데, 유형을 미리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어렵다기 보다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유형을 파악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빨리 빨리 푸는 연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대 부속고등학교에서 지난 일요일에 실시한 모비스 인적성 시험입니다.

일단 감독관으로 들어오신 젊은 사원들이 긴장을 최대한 풀어주려고 농담도 많이 건네고 시험장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모비스 인적성의 특징으로는 문제지 배포를 바닥에다 하는것인데

방송이 나올 때 빵터집니다. ㅋㅋㅋㅋ

"감독관들은 문제지를 바닥에 떨궈 주십시오" ㅋㅋㅋㅋㅋ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시간대비 문제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는 문제만 혹은 쉬워보이는 문제만 골라서 먼저 푸는게 낫다고들 하는데

정답은 없겠죠. 하지만 첫번째 영역인 지각능력 ex)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마사   틀린것 있는 보기 고르는 영역

이 영역은 다 풀어 주셔야 될 듯 싶네요. 나머지는 반넘게만 풀어도 상당히 많이 푸신듯 싶어요 .

그리고 중요한 팁은 인성 검사 까지 같은 답안지에 마킹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성검사 보실 때 틀린것을 잘 체크해

두셨다가 마지막에 인성검사 푸실 때(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그 때 수정하는게 시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험 문제를 모두 풀수 있는가를 놓고 본다면

난이도는 상입니다.

유형은 에듀스에 나온 그대로구여

SK때와 매우 유사합니다.

시간도 모자르지만 많이 못 풀어도 합격하는 사람이 있는게 SK때와 비슷하네요.

떨어질지도 모르겠지만.

현차 인사팀 분 1명 나오셨고

나머지 관리 인원들은 인적성 검사 회사 측에서 나온 외주 인원들이라 들었습니다.

시험 지원자들의 자리 배치는 지원 부문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 섞여서 봤습니다.

저는 해외영업이었는데

뒤에 앉으신분은 생산관리 앞에는 RND이랬던 듯

문제는 진짜 시간 턱없이 모자르고

저는 미련없이 찍지도 않았습니다.

수학 계산 파트는 30%밖에 못 푼 것 같습니다.

대신 상황판단 검사 부분은 굉장히 신중하게 풀었습니다.

창의력 문제 파트도 단답식으로 짧게 30개정도 쓴것 같네요.

건국대 법학관에서 봤습니다.

앞에 호수 멋있습니다.

뭘 더 쓰라는 건가여 없네요 이제

3000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부탁

건국대 경영관에서 현차 인적성 시험을 보았습니다.

HKAT.

사실 그리 악명 높은 인적성 시험인 줄 몰랐는데;

문제를 받고 푸는 동안 정말 당황했습니다. SK 인적성이 더 어렵다고 하긴 하는데; 그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구요.

암튼. 싸트, SHR인적성, 한화 인적성, 하이닉스 인적성 등 보다 한 2000배는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도 정말 없고, 시간 확인할 시간도 없습니다. 정말 엄청 집중해서 푸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신도 없어요.

기본적으로 모든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하실 겁니다. 인적성 준비를 매우 많이 하신 분이 아니라면요.

그렇게 때문에 딱 봤을 때 감이 안오는 문제는 과감히 버리세요. 1초안에 판단이 안되는 문제는 잡고 있어봤자 도움이 안될거에요.

그래도 한국인인지라 비교적 언어가 쉬웠구요;(비교적;;)

전 수리에 약한데, 수리 정말 어려웠습니다. 응용계산력?? 이거 정말 망..

도형 가지고 노는 공간 능력 평가도 정말 어려웠고.

지각능력평가는 그냥 동체 이동 속도 테스트?? 이건 미리 연습 하고 가시면 더 빨리 푸실수 있을거에요.

HKAT 특이한 점은. 직무능력 평가. 즉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것이냐?에 관한 영역도

시간이 없어서 다 풀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고르세요.

인성 검사는 시간은 충분한데, 너무 고민하면 허위로 판명되어 무효 처리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적당히 인재상에 맞쳐서 찍으시기 바랍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