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인사담당 1명, 실무자 2명
지원자 100명정도
(근무 지역 선정에 따라 면접실이 다름)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면접
시간 30분정도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관련 서류를 서로 돌려보며 바로바로 질문합니다.
자소서 기반으로 역량을 분석합니다.
(인턴, 신입사원 경험, 퇴사 이유, 성적, 자격증, 영어 실력, 무엇을 하고 싶은지 )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어학연수나 해외 나갔던 경험있어요? 집안 사정으로 해외 나간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영어 학원을 1년 쨰 꾸준히 다니고 있으며 외국인이랑 이야기하면서 생각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해외 공장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관련 자격증 있어요? 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하면서 전기기사를 공부했고 전기기사 필기에 합격을 했습니다.
또한, 생산자동화 산업기사 자격증 필기에 합격한 상황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역량을 펼쳐나가며 발휘하고 싶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퍼시스라는 회사가 문화적으로 인간적으로 사람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회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압박면접 상황에서 기분나쁠 수 있다고 사전에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또한, 인격적으로 웃으면서 들어 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많은 사람들 중에 왜 나를 뽑아야하는가를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 했을 떄, 차별화된 강점, 지원 이유, 어떻게 기여할지를 깊게 고민한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장점, 단점은 꼭 기억하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나만의 노하우
자소서를 쓸 때, 전략을 잘 짜야합니다.
회사의 상황, 직무를 분석하여 자신의 장점을 잘 엮어야합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어떻게 기여하겠다를 써야합니다.
즉, 자소서는 나를 소개하는 글이기보다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글이어야합니다.
이에 따라 자신의 무기를 만들어서 면접과정을 그린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 TIP
경제가 어렵고 취업이 길어지면서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자기자신을 믿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설득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사람인지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내가 왜 필요한지도 어떻게 살지도 선택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CC
긴장하여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KCC 본사 사옥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3명 / 지원자는 총 100명~400명
A,B,C,D조로 나뉘며 끝번호 였기에 3~4시간 기다렸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피티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피티면접을 본 후, 바로 인성면접을 봅니다. 시간은 총 30분정도 였던 것같습니다.
피티면접의 경우, 직무 주제가 10가지 였으며 열 효율, 터빈, 제어 시스템, IOT 활용 방법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를 선택하여 25분동안 문제를 풀게 됩니다.
발표시간은 5분정도 였으며 이론을 설명하고 제품, 공장 등에 적용해서 개선방법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후, 면접관님께서 세부 질문을 하십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자소서를 기반으로 회사의 인재상, 직무 역량, 오래 다닐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격증, 인턴, 성격, 부모님, 군대, 주량, 근무지 등 하나하나 확인을 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국가 자격증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까? 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하면서 전기기사를 공부했고 전기기사 필기에 합격을 했습니다.
다만, 실기에 번번히 떨어져서 계속 노력중입니다.
- 이차 질문으로 끈기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식스시그마를 왜 땄나요? 생산 시스템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식스시그마 GB를 통해 minitap으로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는 생산성 향상과 신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조용하며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답변을 했을 때, 확인 차원에서 묻는 것이지 딱히 관심이 있는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KCC 문화가 도전적이고 강하며 군대적인 분위기였기에 군대, 술, 애기를 좋아 했으며 패기있는 인재를 바라는 것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 아쉬웠던 점
긴장하여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건설 업이지만 소통을 위해 노력하려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면접장에서 다른 분들과 이야기하고 물어보면 느끼는 바가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첫째, 피티 면접에서는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둘째, 인성 면접에서는 회사의 문화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 KCC 에 지원한 동기, 거주지, 근무지 선정 기준을 물어봅니다.
- 평가 항목으로 적극성, 도전성, 패기, 비언어적인 모습을 체크합니다.
셋째, 대기실에 있기보다 근처 커피숍에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이 지쳤습니다. )
■ TIP
경제가 어렵고 취업이 길어지면서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자기자신을 믿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설득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사람인지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내가 왜 필요한지도 어떻게 살지도 선택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화생명보험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도 준비해가셔야 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 지원자 8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공통질문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개인질문 위주의 최종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4 지원자 8의 다대다 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면접전형중 자신의 단점을 발견한 것이 있었는지, 어떤점을 보완해야하는지 긴장이 조금씩 풀릴 때 마다 멍해지는 부분이 있었다. 중요한 일 일수록 일정수준으로 긴장감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 2030의 보험니즈는 무엇인가 가장 생산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이기 떄문에 아프거나 다치면 타격이 크다. 그만큼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실손보험과 더불어 소비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저축성보험과 변액보험위주의 니즈도 있을 것이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알 수 없는 무표정, 무반응. 분위기는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의 분위기.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도 준비해가셔야 합니다.
보통 면접에서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읽고 질문하는 경우는 잘 없었으나 한화생명은 정말 내용을 다 알고 질문하셨습니다.
영업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인성 중 차분한 느낌과 파이팅 넘치는 느낌은 서로 상반된 느낌이지만 어느쪽이 더 유리하다고 단정지을 수 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 스타일에 맞게 솔직하게 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임원면접에서는 1차면접의 점수가 반영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1차 합숙면접에 대비를 잘 해가져서 최대한 좋은 점수를 받아 두시는게 좋습니다. 1차의 경우 1박2일동안 토론,PT,팀플,역량 등의 많은 면접을 보고 평가하는 반면 아무래도 임원면접은 그닥 변별력이 있는 면접이 아니었다고 생각이듭니다.
이번 한화생명 공채는 서류전형에서 10:1정도의 경쟁률이 있었으나, 이후 전형에서는 결시자가 많아서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서류통과 이후 6배수이며 1차면접에서 3배수 2차면접에서 2배수로 진행이 됩니다.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임원면접이 중요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진면접: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 임원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전공면접, 임원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면접: 전공 관련 질문과 인성질문의 비율이 5:5 정도로 1시간 가량 진행. 영어질문도 포함됨
임원면접: 인성면접이라고 했지만 전공과 프로젝트 관련 질문이 주를 이룸. 마찬가지로 영어질문 포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취미에 대해서 영어로 설명해 달라(실무진면접) 갑작스러운 영어 질문에 당황했지만 에듀스 타기업들 영어면접후기에 취미에 대한 질문이 있었기 때문에 준비한 답변을 했습니다. 경험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해 보라(임원면접) 다른 기업에서도 대부분 받은 질문이었지만 보다 더 심도 깊게 계속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초전도소자의 퀜치현상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제작한 스위치 특성이나 진동관련 해결방안 등의 답변을 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실무진면접에서는 제 답변 뿐만 아니라 지원자들 대부분의 답변에 반응이 긍정적이었습니다.
오히려 임원면접에서 더 날카롭고 부정적인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1. 면접 후 아쉬웠던 점
1) 실무진면접에 앞서 HW 전공시험과 추가적으로 SW시험을 진행했습니다. HW직무 지원했기 때문에 SW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었던 점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학과에서 배운 C언어 정도의 수준은 염두해 두는게 타 면접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임원면접의 경우 분위기가 예상보다 훨씬 날카로워 위축되었던 것이 돌아보니 아쉽습니다.
3) 타지원자들에 비해 직무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했던 부분 또한 아쉬웠습니다.
2.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1) 임원면접에서 프로젝트 관련하여 심도 깊은 꼬리질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면접 전 학회의 발표자료와 당시 논문자료를 다시 준비했던 것이 답변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기회가 된다면 실제 면접 혹은 면접스터디를 통해 아주 강한 압박면접의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지원회사와 직무와 관련된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게 가장 좋겠지만 없다면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 경험에서 지원 분야와의 접점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3.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의 본사는 대중교통으로 도착하기 어렵습니다. 가능하다면 지원자들과 함께 기차역이나 건강검진을 진행한 병원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전합니다.
효성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 면접관 3 지원자 6
PT+인성면접 - 면접관 3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 면접, PT+인성 면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토론 30분 후 강연장 같은곳으로 이동하여 30분간 PT문제 풀이 후 면접장으로 이동하여 PT와 인성면접을 30분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은 6명의 지원자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토의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와 인성면접은 면접관 앞에서 PT후 자리에 앉아 인성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초고층 시공의 특성을 말해보라. 좁은 곳에 많은 하중이 가해지므로 지반검토 및 보강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협소한 부지 내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이에 대한 인력 및 장비, 자재 투입계획이 중요하다. 초고층 시공에 특화된 공법이나 기술시스템 (시스템 거푸집, 아웃리거 벨트트러스, 유압잭 등) 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건설경기가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국내 아파트의 경우 미분양 대수가 6만대를 달성하였고, 나라에서는 각종 정책을 통해 이를 규제하고 있으므로 위기의 상황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속적인 수주를 따내며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높여온 효성건설의 경쟁력과 전략이 궁금하였고, 꼭 와서 배우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은 임원 및 현장소장으로 어렵고 난해한 질문이 많았으며 대체로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모르는 것도 어떻게든 대답하려 하다보니 앞뒤가 맞지 않는 대답을 많이 한 것 같아 반응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첫 면접이다보니 긴장을 많이했었고, 어떻게든 잘보여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채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모르는 질문에도 어떻게든 대답하려 애쓰다보니 논리가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답변을 많이 하였으며, 당황하여 말문이 막힌 적도 많았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모른다고 대답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사회 이슈나 정책적인 질문이 많았는데, 이러한 분야는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므로 다양성을 염두에 두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답변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 신문이나 수업에서 건설경기는 계속 불황이었고 앞으로도 불황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현재 많이 어렵다는 식으로 답변하였는데 탐탁치 않은 반응이었습니다. 이와같은 산업동향이나 사회적 이슈는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중립적인 자세로 각 측의 이야기를 종합, 정리하는 식의 답변을 준비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대체적으로 면접분위기가 딱딱하고 긴장된 분위기였으므로 이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 면접 - 주어진 과제에 대해 ppt 작성 후 발표
토론면접 - 도덕문제에 대해 4명이 함께 해결 방안 도출
인성면접 - 자기소개서 기반의 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봉사동아리는 왜 가입하게 되었는가? 사실 봉사보다는 저희 과 외의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보고 교류하고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한 발전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솔직히 아직 기술수준이 높지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많은 수익을 내기 어려워보이지만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이기 때문에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면 좋은 수익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 면접에서는 발표 내용 관련 약 2~3개 정도의 질문만 받았는데 다른 지원자들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인성 면접에서는 대체로 답변에 잘 호응해주시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먼저 토론 면접에서는 토론 과정마다 도출해야하는 과제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제한 시간이 주어지고 이를 따라 최종 결론을 도출해내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옆에서 지원자들이 토론하는 것을 지켜보며 문제에서 많이 벗어나는 경우에는 이를 바로잡아주는 역할도 해주었습니다. 토론의 최종 결과를 지원자들이 주어진 양식에 맞게 써서 제출하는데 이 중 어떤 지원자가 어떤 의견을 제시했는지 쓰는 란이 있었기에 적절한 의견의 제시도 중요해보였습니다.
pt면접의 경우에는 실제 앞으로 진행하게 될 사업 분야에 대해 어떤 점이 중요할 것이며 어떻게 시장진입을 하면 좋을 지를 발표하는 것이었는데 아무래도 생소한 분야이다 보니 많은 지원자들이 난해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코원에너지 서비스는 sk E&S의 자회사인데 모회사인 E&S에서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약간은 공부해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 바탕의 질문이 주를 이뤘고 최근에 어떤 책을 읽었는지 원자력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등의 질문이 추가적으로 있었습니다. 또한 skct 결과를 면접관들이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참고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GS칼텍스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지원 분야 관련된 주제를 2가지 주고 둘 중 하나에 대해 30분 간 발표자료 작성 후 발표
인성면접 - 자기소개서 기반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학점이 좋은데 공부만 한 것 아닌가 학기 중에는 공부에만 집중한 것이 맞지만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해외영업 부서로 발령내면 어떻게 할 것인가 기술연구소에서 일하고 싶었기에 많이 아쉬울 것 같지만 이 부서에 맞는 능력이 있기에 그러한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 믿고 가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대해 많이 공감해 주셨으며 면접 분위기 자체는 압박 면접보다는 지원자를 알아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학교에서의 경험 외에 다른 경험들에 대해 말할 것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기술개발 직무의 경우에는 순수 R&D보다는 기술 기획과 영업, 그리고 기술 지원을 함께 하는 형태였기에 이러한 점을 반영한 pt 주제들이 주어졌습니다. 특히 pt 주제를 고를 때에는 이번 같은 경우에는 2가지 주제에 대해 내용을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제목만 주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한 후에 세부적인 조건이 주어졌습니다. 과제 및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식은 에이포 용지 한 면 정도로 주어졌으며 가이드라인이 대략적으로 주어지므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보였습니다.
또한 pt 준비 시간이 30분으로 짧은 편에 속했기 때문에 빠르게 주제를 잡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해보였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경우에는 컴퓨터를 주고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발표자료를 만들었는데 이 곳은 에이포용지 여러장과 네임펜을 제공하고 에이포용지에 직접 작성하여 이를 아이패드로 찍어서 슬라이드처럼 활용하였습니다.
DB금융투자
지원자 배려를 많이 해주는 회사 같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지원자 3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과 역량을 평가하는 일반적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일반적인 질의 응답 방식이었습니다. 처음에 각자 자기소개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중소규모 증권사의 장점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 직원 스스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금융업을 제외한 산업 중 유망한 산업이 있다면? 반도체 업계일 것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별다른 반응은 없었습니다. 꼬리를 무는 질문 또한 없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의 경우 주식종목을 추천하는 것과 같은 맥락의 질문이었지만 당시에는 파악하기 못하였던 점이 아쉽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증권업 관련 이력이 없었던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것같습니다.
타 금융권 이력이 있었으나 긍정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증권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많이 쌓으면 유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면접 진행 상황을 참고하실 수 있게 남기겠습니다.
금차 동부증권 면접은 여의도에 있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WM직무 13:00 시간 대 면접이었고 오전에 이어서 마지막 조였던 것 같습니다.
14:00부터는 경영지원직무 대상자들이 이어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기실에있으면 인사부 부장님이 들어오셔서 면접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전반적으로 대기중인 지원자들 긴장 풀어주기 위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면접은 3:3 면접이었고 25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팀장급 실무진분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로 전문성보다는 개인의 인성을 굉장히 심층적으로 파악하시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명이 들어가서 30분가까이 보는 것이기 때문에 면접관 님들과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던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증권사 면접이 대체로 터프하고 무거운 느낌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동부증권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면접 대기부터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까지 전반적으로 지원자 배려를 많이 해주는 회사 같았습니다. 면접비 많이 주셔서 특히 좋았습니다
SK에코플랜트
면접관의 질문을 유도할 줄 아는 자기소개 및 선행 답변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면접 (2:1)
전공면접 (3:1) 로 진행되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단순 인터뷰 형식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이 주였습니다.
전공면접의 경우 전공 과목 별 문제리스트가 있는 듯 했고, 리스트 중 뽑아서 질문을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난이도는 기사시험 수준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건축 공사에서 철근과 콘크리트를 같이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아는가? 인장력에 강한 철근과, 압축력에 강한 콘크리트를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두가지 힘에 저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두 재료의 궁합이 잘 맞고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단체활동 중에서 자신이 담당했던 역할은 무엇인가? 주로 조직 외 외부 사람과의 마찰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학생회 활동을 2년 간 했었는데, 학생회의 일처리 방식이나 학과 규칙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찾아오는 고학번 선배들이 많았다. 그들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많다. 아무래도 잘 흥분하지 않는 성격인데다 공감을 잘하는 편이라 그런 역할을 맡았던 것 같다. 칼럼 쇼트닝에 대해 아는가? 건물 기둥에 수직하중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발생하는 탄성 및 비탄성 변형으로, 건물의 불균형, 마감재의 파손, 내부 배관의 파손 등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둥 축소 현상이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절대 거짓말 하지말자.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자"
면접에 임하기 전 수십 번 씩 되뇌었던 말이었습니다. 100% 솔직하게 면접에 임한 결과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면접 내내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관의 질문을 유도할 줄 아는 자기소개 및 선행 답변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에서 경험이나 역량을 요약해서 답변한다거나, 특이한 분야에 대해 좋아했고 관심이 있었다고 말한다면 100% 그에 대한 후행 질문이 따라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 초고층 건축물을 좋아해 관심이 많았다고 말씀드렸고, 그러자 초고층 시공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와 쉽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알고 있는 부분까지 말씀 드린 뒤, "이 이상은 조금 헷갈려서 잘 모르겠다. 추가로 공부하겠다. 들어가서 배우고 싶다." 등등 부끄러워 하지 않고 저 자신을 오픈 한 것을 좋게 평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임했습니다.
솔직히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자리가 면접입니다만, 제가 긴장하게 되면 면접관에게도 부담이 되고, 면접관이 부담을 느낀 면접은 필패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최대한 차분하고, 집안 어른과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어느정도 절제된 편안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잘 작용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메스
이미지 트레이닝 혹은 실제연습을 할 것.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임원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주어진 전공 관련 문제 중 1문제 40분동안 선택풀이 후 면접관들 앞에서 PT를 진행.
임원면접- 인성질문 위주로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PT면접) 채용공고와 회사 홈페이지에 명시되어있는 직무 설명을 바탕으로 하고 반도체 공정과정을 예로 들어 설명. 자소서 내용 중 특기에 대한 질문(임원면접) 자소서에 작성한 특기(바둑)에 대해 수상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함. 바둑이라는 특기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실력에 대한 꼬리질문이 이어짐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 PT를 진행하는 동안 보다 PT 후 추가적인 전공 관련 질문에서 보다 관심을 보임.
임원면접: 전반적으로 압박 없이 평탄한 분위기로 진행됨.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면접 후 아쉬웠던 점
1) 임원면접시 타면접에 비해 편안한 분위기라 면접관들에게 적당한 긴장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부족했던 점.
2) PT진행 시 긴장해서 면접관들과 아이컨택이 부족했던 점.
2.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1) 1분 자기소개 시 본인이 이후에 추가질문을 받고 싶은 자신있는 분야에 대해 주로 언급하는 것이 면접을 보다 자신있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것이
라고 생각함.
2) 기회가 된다면 실제 면접 혹은 면접스터디를 통해 아주 강한 압박면접의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함.
3) 세메스의 인지도에 대한 생각과 회사정보를 준비해 간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함.
3.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1) 본인도 모르게 움츠러드는 부분이 없지 않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어깨를 펴는 것.
2) 아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문제를 푸는 것과 PT를 진행하는 것은 다르므로 면접 준비를 할 때 화이트보드를 사용하여 PT를 진행하는 이미지 트레이
닝 혹은 실제연습을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