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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GSAT후기
    2017.10.29
  •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GSAT를 봤는데, 살면서 인적성 검사도 처음이고 준비기간도 짧아서 좀 애를 먹었음 언어영역은 그냥저냥 풀면 풀리고,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추리랑 시각적 사고인듯 추리는 그냥 문제집에 나온 문제 여러번 풀면서 감 익히고, 오래걸리는 문제는 안풀고 넘긴 경우가 많았음 시각적 사고는 애초에 공간지각력을 타고나지 못해서 너무 어려웠음. GSAT 1주일 정도 준비했는데 1주일 중에 5일은 시각적 사고에 투자한 듯. 인터넷이랑 교재 찾아보면서 연습했는데 실력이 잘 늘지 않았음... 뭐 이런저런 방법 다 써봤는데 너무 어려웠음.. 항상 5~8문제는 못 풀고 푼 것도 2~3개씩은 꼭 틀려서 점수가 젤 안나오는 부분이었음 역시나 실제 시험에서도 7개 정도 못풀었음... 그래도 시각적 사고에서 그나마 할만한 부분은 전개도랑 마지막에 블록쌓기 정도인듯. 전개도는 연습하면 확실히 빨라지는게 느껴졌음. 근데 실제 시험에서는 전개도 두 문제 못품ㅡㅡ 왜 못풀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정신이 나갔었나.. 이번에 셤 보고 젤 아쉬웠던 부분이었음 상식은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된듯. 시중 문제집이랑 상식 공부 조금만 하면 40개 이상은 맞힐 수 있는 정도로 출제된듯 함. 나는 역사상식이 거의 0이라 한국사공부를 따로 했음 이틀정도. 한국사자격증 초급 수준으로 공부하면 완벽하진 않아도 풀 수 있는 정도는 된 것 같음. 중국사 세계사는 중국 국가 순서랑 중요한 사건들 순서 정도만 알고 갔었음. 다행히 중국 국가 순서 나와서 잘 푼 듯함. 나머지 경영/경제/과학 쪽은 문제집으로 풀면 충분히 커버할만한 정도로 나왔음 뭐 풀면서 문제집보다는 쉽다고 생각했고, 후기들도 다 그런듯 그래서 아마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함.. 내년에도 또 이거 쓰고 있지 않을까
  • 한국전력공사

    한전 송배전 ncs후기
    2017.10.28
  • 저는 사실 한전 서류에 우연히 합격하게 되었고 책 주문하고 배송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실제로 시험을 준비한 시간은 3일이었습니다. 그전에 인적성 검사 문제를 많이 연습하긴 했지만 수리문제, 추리문제를 제외하고는 인적성과 ncs는 유형이 거의 달랐습니다. 또한 지문자체가 길어 문제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됬습니다. 최대한 풀기 쉬운 문제를 많이 풀 생각이었는데 책자앞에서 찍지말고 문제를 순서대로 풀라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불이익 있다고..그래서 문제가 어려웠어도 스킵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넘어가려고 했던 것같습니다. 컴퓨터 싸인펜은 거기서 제공해 주는 것으로만 풀이가 가능했고 아날로그 손목시계도 착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문제 풀이나 계산같은 것은 샤프로 해야 편한데 컴퓨터 싸인펜으로 계산해야 해서 조금 불편했던 것같습니다. 결시생은 반에서 1-2명으로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같습니다. 65분동안 50문제를 풀어야 했지만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42번까지 밖에 풀지 못했고 전력문제와 같이 계산 및 자료 해석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서 어려웠던 것같습니다. 인성 검사인 경우는 약400문항을 40분 동안 푸는 것이었는것 같은데 중간 점검 때 한번 알려주고 몇번정도 풀고있어야 되는것이 정상이라고 알려줍니다. 약간 촉박했지만 10분 남겨두고 문제를 다 해결했는데 인성 문제에서 거짓말을 막기위해 비슷한 질문을 여러번 물어봅니다. 앞에서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다시 앞장을 펼쳐봤었네요.. 아 그리고 수정테이프는 각자 챙겨가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응시한 반에서는 약2-3명 에게 수정테이프가 없다고 하면 제공해 주었습니다. 제 생각에 ncs는 문제유형이 인적성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적어도 1달 정도는 책 한두권을 사서 연습해 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 현대자동차

    2017 하반기 현대자동차 인적성 후기
    2017.10.28
  • 9월 30일 잠신고에서 현대자동차 HMAT을 응시했습니다. 다른 계열사의 경우, 선착순으로 자리를 앉는 경우도 있었는데, 현대자동차는 미리 가나다순으로 고사실과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상반기의 경우 끝나고 밥버거와 콜라를 줬었는데, 오늘은 시험 중간 쉬는 시간에 먹으라고 바나나, 트윅스, 에너지바, 물을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끝나고나서 주는 것보다 중간에 허기를 달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HMAT을 5번째보는거라, 시험 유형이나 진행 형태는 익숙했습니다. 타회사에 재직중인 상태에서 준비를 하다보니 책도 구매하지 않고 문제도 전혀 하나도 안풀어보고 지난 응시 경험만 믿고 대책 없이 간거라 약간 걱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번 시험을 보기도 했고, 지난 시험들때 준비를 꽤 했었기 때문에 다른 응시 때와 큰 차이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언어와 논리는 다른 때와 큰 차이가 없었고,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은 개인적으로 자신있는 영역인데 난이도가 약간 어려워졌다고 느꼈습니다. 도식이해 또한 이번에 한글과 알파벳 두가지 글자의 형태 변화를 알아내야하는 문제가 나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못 푼 문제들은 전부 찍지는 않고, 2,3개 정도씩만 찍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적성 후기
    2017.10.28
  • 아시아나항공 인적성을 두 번째로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타직장에 다니면서 준비하였기에 준비시간이 부족하여, 그냥 지난 응시 경험을 토대로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 인적성은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매우 다수의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유형을 알고 이를 연습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시험장에는 9시 반까지 입실을 하고 입구에서는 물을 나눠 줍니다. 제가 응시한 고사실의 결시율은 30%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두 명의 감독관이 들어와 진행을 합니다. 안내 방송에 따라 시험이 진행되며, 6개 영역의 적성검사와 인성검사, 그리고 한자시험을 봅니다. 10분 이내의 굉장히 짧은 시간에 3~40개의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다 풀기는 무리가 있으며, 오답은 감점이 있다고 분명히 알려주기 때문에 찍으면 절대 안됩니다. 인성검사는 예/아니오 유형으로 거짓말을 유도하는 문항에 걸려드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자는 50문항의 객관식 시험이 나오는데,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도 중, 고등학교 때 배운 한자들, 그리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40문항 이상은 풀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SK케미칼

    Skct는 인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2017.10.27
  • #적성vs 인성 적성검사는 사실 제가 서류발표후에야 skct 교재를 살만큼 준비기간이 짧았음. 실제 시험장에서도 교재로 시간재고 풀때 딱 그만큼만 풀고 나왔음. 고득점이 아닐것 같음. 다만 모르는것은 절대 찍지 않았음. 감점있다고 감독관이 말씀하심. 평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푸는 연습을 해야할듯. 시험지도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풀수있게함. 컴퓨터용 사인펜에 달린 플러스펜도 사용금지함. 부정행위로 간주함. 개인적으로 저는 적성은 준비기간이 짧아 고득점이 아닐테고, 인성은 인재상 등에 맞추지않고 정말정말정말 솔직하게 바로바로 찍음. 인성 검사는 푸는 대로 고사장 나갈수 있게 했는데 세번째로 빨리 퇴실함. Sk는 적성보다 인성검사를 더 많이 본다는 말이 맞는지도..?(답변 진실도?) 또한 그룹공채가 아닌 계열사별 공채라서 그랬는지, 이번 하반기에는 sk케미칼과 자회사 sk플라즈마는 적성검사에서 한국사 영역 제외함. (응시x)
  • 삼성전자

    서류 및 인적성
    2017.10.27
  • 지원하는 직군 및 기업에 대해 적어도 하루 이상 뉴스나 주변 지인이 있다면 소개받아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스펙이 좋은 편인데, 비슷한 스펙을 가진 친구들 중 서류되겠지 하고 쉽게 서류준비했던 친구들은 떨어지더라. 생각보다 서류가 굉장히 중요하고 열심히 써야한다는 것을 알게됬었다. 또 자소서를 쓰기위해서 내가 살아온 전반에 관한 경험들을 카테고리식으로 정리했다. 인생에서 갈등이 있었던 부분, 협력을 했던 부분, 다양한 경험을 했던 부분, 목표를 성취한 경험등을 최대한 내 스펙과 연계할 수 있도록 경험들을 나열한 후에 자소서 항목에 맞게 적절히 배분했다. 인적성은 먼저 유형별로 문제를 익힐 수 있는 책을 통해 가장 취약한 부분이나 가장 오답률이 높았던 부분을 체크했다. 이후 남은 문제들은 시간제고 풀었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그 파트에 맞는 인강을 구입해서 공부했다. 상식은 양00블로그에 올라온 5가지 파트를 모두 달달외웠다. 그리고 시험보기 1주일 전에 실전기출문제집을 사서 시험보기전에 4번의 연습을 했다. 오답노트도 열심히 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인적성 후기
    2017.10.27
  • 제 인생에 2번째 치는 인적성인데도 쉬웠다는 느낌이 물씬 남. 문제집 모의고사 2회정도 풀고 갔는데 문제집보다 훠얼씬 쉬움. LG전자는 시간도 길고 사람들이 시험 끝나고 나갈때 다 한숨쉬면서 나가는데 삼성전자는 시험 끝나니까 사람들이 룰루랄라 하면서 나갔음. 자기가 풀었던 모의고사에서 제일 쉬웠다며 사람들이 다 기분좋게 나감. 세계사에서 중국 역사 많이 나와서 잘 못풀었고 다른 건 그냥 다 쉬웠음. 언어도 한번 읽으면 다 맞출 문제. 이번 시험은 거의 누가 정확히 많이 맞췄냐와 상식에서 과락이 되냐 안되냐의 싸움일듯. 시험장에서 화장실은 갈수 있지만 시험지 받기 전부터도 진행요원 대동해서 가야함. 화이트 쓸수 있으니 본인것 가져가는 것을 추천. 삼성전자는 본인 필기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샤프로 풀었다 지웠다 해도 괜찮을듯. 이번에 인성은 안침. 과목 사이에 쉬는시간이 1분도 없음. 시작 그만 이러고 바로 다음 과목 시작이라 집중력이 있어야 할듯. 과락이 있다고 하니 모든분야를 골고루 잘 준비해야 할듯.
  • LG전자

    LG전자 인적성 후기
    2017.10.27
  • 에듀스 문제집 구매후, 유형 분석 및 모의고사 1회 정도만 풀어보고 인적성 응시했음. LG전자 인적성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문제집보다 훨씬 어렵게 나옴. 인적성 응시가 LG전자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시간관리도 어려웠고, 처음부터 문제집보다 문제가 훨씬 어려워서 당황해서 더 못품. 인적성 응시 전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갈것을 추천함. 인문역량은 비교적 비슷하게 나와서 공부를 했거나 미리 준비한 사람들은 잘 풀었을듯. 톱니바퀴 수열도 너무 어려웠는데 미리미리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은 비교적 빨리 풀었다고 함. 화장실은 자유롭게 갈수 있고 화이트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 시험장에서 나눠주는 필기구만 사용할 수 있는데, 볼펜을 나눠주니 볼펜으로 문제를 푸는것에 익숙해 지도록 준비하는것이 도움이 될듯 함. 매 과목마다 OMR 답지를 새로 나눠줌. 직무지필까지 치는 사람들은 끝까지 집중할 수 있는게 관건. HW 직무지필은 매우 기초수준. 과목을 들었고 기억만 한다면 맞출수 있는 수준으로 나옴.
  • 삼성전자

    꾸준히 준비하기
    2017.10.27
  • 쥐쌋을 준비하며 느낀건 역시 단시간에 준비가 되는것이 아니고 꾸준히 삼성만을 목표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상식부분을 준비할때는 방학때 미리 한국사자격증을 준비하며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되었고 세계사는 틈틈이 자료들을 보며 세계대전중심으로 정리하여 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에듀스 시중 문제집과 시험이 굉장히 유사하게 나와서 에듀스 문제집을 일순위로 준비하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인적성 부분이 약하다면 서류준비를 하기 이전부터 인적성문제를 대비하는것이 좋고 인적성 기간이 발표된다면 해당 기업을 중심으로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준비하기엔 무리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점은 인터넷강의나 다른사람과의 모임을 통하여 준비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인적성을 준비함과 동시에 꾸준히 면접관련대비도 해야한다고 느꼈으며 다음번 인적성 시험 보기전에는 계획을짜서 시간을 두고 미리 준비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남은 취업도 모두 성공하시길!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후기
    2017.10.27
  • CJ는 오후 1시부터 입장가능하고, 1시 50분까지 입실완료였습니다. 같은 직무끼리 모여서 시험을 보기때문에 아는 지인을 만날 확률이 높았습니다. (저도 2~3명 만났습니다.) CJ는 95문항 55분이고, 유형이 뒤죽박죽 나오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걸 알고가도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앞에서 시간관리한다고 열심히 풀어도.... 항상 시간이 모자르는 블록결합은 문제집 유형보다 훨씬 쉬워서... 생각보다 잘 풀렸습니다. 수추리도 조금만 생각하면 풀렸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잘 보이지 않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인문학 역량이 특히 어려웠습니다. 생각을 많이 해야되는 문제도 많았고, 생소한 내용이 많아서.... 답을 찾아내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여기서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도 문항수가 많은데에 비해 시간이 촉박했고, 단순한 질문보다는 회사생활 중에 마주칠만한 상황을 주고 골라야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팀내의 직급도 한번 확인해보시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