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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명지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2011.09.27
  • 명지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저희 고사장에는 삼성카드와 삼성중공업 지원 인원이 시험을 봤습니다.

    시설은 좋아서 시험보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언어는 지문을 다 보지 않아도 답을 찾을 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모의고사 보다 쉽게 구성되었습니다.

    사자성어도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한자가 부족한 저도 풀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약간 남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수리는 평이한 수준이였다고 보입니다만,

    시간 압박에 계산 착오가 있어서 몇 문제는 못 풀었습니다.

    넘어간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문제를 다 볼 정도였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교하면 약간 까다로웠다고 생각됩니다.

     

    추리는 다소 어려웠습니다.

    수 추리에서 해결하기 까다로운 문제가 나와 넘어갔었고

    영어, 한글로 추리문제가 각각 한 문제씩 나왔습니다.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 되었다고 봅니다.

    언어추리는 모의고사 등 보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모의고사가 확실한 부분이 많다면,

    실제 SSAT는 변수가 많게 나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직무상식은 과학쪽이 먼저 나온 유형을 풀었는데

    뒤에 10문제 가량을 보지도 못 하였습니다.

     

    상황판단은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한 문제가 출제 되었으나

    답변을 고르기는 매우 까다롭게 보기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시계를 안 가져가서 다소 불편했습니다.

    시간을 잘 확인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꼭 시계를 가져가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미리 풀어보고 가는 것이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다만,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참여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직무상식에서 모의고사 경험이 있었다면

    경제분야를 먼저 풀어 보다 많은 득점을 했을거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들 성취하세요!

  • 삼성전자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면서 시간안배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1.09.27
  • 우선 SSAT는 삼성 지원자라면 누구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한달 전부터 스터디를 하면서 준비하는 인적성 시험입니다.

    그러니 미리 스터디나 아니면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면서 시간안배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하는 에듀스 모의고사를 미리 봐서 시간 감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1번은 시간에 맞춰서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하구요

    딱히 해답을 보고 풀 시간은 없었지만 그래도 유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는 에듀스 교재로 준비했고, 특히 가장 준비가 되었던 분야는 추리영역이었습니다.

    어느 유형이든 거의 비슷하지만 추리영역은 거의 에듀스 문제집 수준이 거의 실제 SSAT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전략적으로 SSAT를 준비하려면 미리 한자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자자격증 가산점이 있었는데 저는 미리 취득을 못한게 아쉽네요.

    대신 에듀스에 간간히 나오는 사자성어 3페이지를 시험보기 전 달달 외워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왠만큼 뜻을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오히려 그런면에는 시간이 번 것 같습니다.

    특히 삼성같은 경우는 1교시 언어영역에서만 한자를 쓰는 게 아니라 뒤에 직무영역에서도 또 한자에 관한 문제가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는 걸 추천합니다.

     

    수리같은 경우는 요즘 추세가 점점 응용 수리는 줄어지고, 자료해석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공계 SSAT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직무영역에서 과학문제를 위주로 풀고 앞에 쉬운 문제를 푸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삼성전자

    삼성SDI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1.09.25
  • 저는 천일중에서 봤는데 학교 위치가 좀... 너무 안습이었다는..ㅠㅠㅠ

    옆에 절이랑 교회랑 있어서 문제 푸는데 불경소리 찬송가 소리 다 들리고 정말...ㅠㅠ 가뜩이나 상식 해매고 있는데 너무 힘들었다는...

    아래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언어, 수리, 추리는 평이하게 출시된 것 같았어요.

    저만 그렇게 느꼈나 싶었는데 나오면서 다른 분들 이야기 하는 거 들으니 평이했더라구요...

    변수는 상식부분인듯 싶어요.

    지난번 상반기 싸트도 봤었는데 지난번보다 시간도 많이 촉박하고... 해매게 되었다는..ㅠㅠ

     

    언어 영역은 지난번이랑 많이 비슷해서 에듀스 2011 하반기 모의고사랑 비슷한 수준이었구요.

    수리영역은 계산문제, 도표문제 모두 평이하게 출제 되어서 잘 모르겠는거 넘기면서 푸니깐 대충 전체 문제 훑어봐가며 풀수 있는 정도였어요.

    추리영역은 에듀스 모의고사랑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는데 언어추리가 생각보다 많이 적었던 것 같네요.

    상식은... 다른 분들이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에듀스 모의고사 두번 풀어보고 기출문제 풀어가면서 준비했는데, 상식은 평소 신문 많이 읽고 전공공부 꾸준히 해놓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 같네요.ㅎㅎ

  • SK하이닉스

    저는 상반기 공채 때 건국대에서 봤습니다
    2011.08.26
  • 직무적성검사를 보러 건국대에 갔습니다.
    에듀스에서 나온 SK인적성 검사 책을 두 번 보고 갔기 때문에 문제 유형은 익숙했습니다.
    다만 거의 모든 파트가 한 가지 유형으로 나오더군요.
    유형 파악하고 가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제 생각엔 적성검사 공부 시작하기 전에 에듀스 모의테스트 한번 보고,
    취약한 유형 위주로 집중공략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언어논리, 언어유추와 같은 언어영역 문제들은 모의고서에서 시간 내에 다 풀었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다 풀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간신히 반 넘게 풀었습니다.
    언어는 동의어 관계인 것 두 개나 반의어 고르는 것 나왔구요. 도식형으로 나왔던지는 잘 기억나지 않네요;
    언어추리는 한 문단을 주고 빈 칸 네 개 정도 채우는 문제랑 문장 순서 배열하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 문장을 주고 각 문장에
    번호 매긴 후에 그 번호 관계, 예를 들어 1-2와 같은 방식으로 서술된 문장들 찾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기출유형이랑 같구요.
    마지막으로 큰 서식하나 주고 빈 칸 채우는 문제 나왔습니다. 기존 유형과는 다른 점은, 그 서식 하나에 문제가 5 개 딸려나온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어려웠구요.
     
    수추리력과 같은 수열, 응용계산력은 문제는 안어려운데 시간이 상당히 부족해서
    이것도 반 정도 푼 것 같네요. 다른 책들이 지정해 주는 시간은 거짓말이고, 에듀스 책에서 지정해준 시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계산하는 도중에 답이 대충 요렇게 나오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 바로 찍고 넘어가야 할듯합니다. 아니면 아예 쉬워 보이는
    문제부터 푸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한 문제에 집착하게 되면 그대로 GG.
    수추리는 두 줄의 수열이 주어지고 그 관계를 파악하여 연관성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문제는 기존 유형보다 수열이 길어서
    확인해보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수열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용계산력은 뭐 기출문제랑 비슷하게 문자열을 주고 거기에 맞춰서 속도, 염분, 일 등을 구하는 것이구요.
    공간지각력은 음..잘 기억나지는 않는데 기존 유형처럼 같은 모양 두 개 찾는 것과 3X3 칸에서 하나 비우고 규칙 찾아서 도형
    알아내는 것이 나왔습니다.
     
    상황판단력은.. 모의테스트에선 다 풀었는데 30번대 푸는 도중 "그만!"이라고 하셔서
    이것도 많이 못풀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빠르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의력은 기억나는 문제가 1. 한 아저씨가 도로 변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를 들여다 보고 있다.
    2. 풀밭 위에 동상이 있는데 어머니와 딸? 아버지와 아들? 여튼 그랬습니다.
    3. 한 여자가 길거리에서 전화에 소리치고 있는 사진.
    총 세 장의 사진이 주어졌고 제한시간 6분 내에 20개씩 쓰는 것입니다. 그냥 되는대로 막 쓰시는게 중요합니다. 글씨는 알아볼
    정도만 유지하시구요. 기출문제들 보면서 아, 이렇게도 쓰는구나 하고 생각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종합적성검사 2
     
    한시간? 정도동안 무려 500문제에 답해야합니다. 문항을 읽고 '예'이면 색칠, '아니오'라면 pass하는 방식입니다.
    마킹하다가 앞에서 푼 것과 똑같은 문제도 나오고 비슷비슷한 말이 굉장히 여러번 나옵니다.
    여기서 나의 새로운 자아를 형성하고 싶어도, 방대한 문제 양과 촉박한 시간때문에 일관성있게 빠르게 마킹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간 내에 다 끝낸 사람은 퇴실 가능합니다.

    점심으로 버거킹 와퍼와 콜라가 제공됩니다. 지난 번 시험 때 차가운 와퍼를 먹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따뜻한-_-; 와퍼가 제공되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이더군요. 이렇게 1시간 휴식을 합니다.

    3. 종합적성검사 3

    여기선 약 한시간 반정도... 동안 300문제에 답해야합니다.
    문항을 읽고 자신에게 맞는 보기를 선택하는 객관식 문제입니다.
    보기 개수가 5개에서 10개까지 다양해요.
    유형은 요약하자면 '유년기 및 학창시절 회상'입니다.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회상해보시고, 가장 적합한 보기를 고르면 됩니다.
    제 생각엔 적성검사 2와 3이 어느정도 연결된 것 같아요.
    여기서도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답하는 문항이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표시하는 게 좋겠죠?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SK인적성은 일단 에듀스 문제집으로 유형파악을 잘 한 후에 다른 문제집도 사서 모의고사를 초시계로
    체크해가면서 바르게 푸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듀스 모의고사로 테스트하고 보신다면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문제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푸는 요령만 파악하시면 합격하실겁니다 ^^
    물론 인성검사를 일관성있게 잘 푸셔야겠지만요.
    그럼 SK인적성 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동원F&B

    동원그룹 인적성 6/4일 보고 왔습니다.
    2011.06.07
  • 동원그룹 인적성 6/4일 보고 왔습니다.

    먼저 인성과 적성으로 두 타임으로 나눠서 시험이 치뤄지는데

    인성은 250문제 25분이고, 적성은 70문제 60분입니다.

    시험치러 들어가기 전에 DHA우유를 주더군요;; 머리가 맑아진대나 ; ㅋㅋ

    암튼 저는 배아플까봐 먹지 않고 쳤습니다.

     

    동원은 특이하게 인성검사를 먼저하더군요

    인성은 시간이 촉박할 것 같지만 OX문제가 대다수이고 5지선다형이 몇개 없어서 금방합니다. 시간 촉박하지 않습니다.

    인성문제는 평이한 유형으로 나는 성격이 급한편이다. OX 문제, 나는 믿을만한 친구들이 많다 OX문제 이러한 유형으로 대부분이

    나옵니다. 감독관님이 찍지 말라하셔서 시간이 모자랄줄 알았는데, 여유있더군요.

     

    적성은 인성시험을 치고 바로 이어집니다. 적성시험은 70문항 60분, DCAT나 SSAT 공부하시던 분들이라면 아마 전혀 공부 안하고

    가셔도 무방할듯 싶네요. 저는 DCAT를 공부했었는데, 무난하게 다 풀고 시간도 남더군요.

     

    적성문제는 언어,수리,추리,한자 <-- 요 네가지 범위에서 섞여서 나옵니다. 70문제 안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언어문제는 글의 순서 맞추는 것, 빈칸에 들어갈 단어 고르는 것, 글의 주제찾기 등이 나오구요. 지문은 매우 짧습니다. 보통 한 7~8줄 정도(DCAT나 SSAT 공부하신 분들에게는 부담이 없죠??)

     

    수리문제는 계산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정말 쉬운 문제도 있고 조금 난이도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수를 제곱을 하고 2를 곱해야 하는데 2를 곱하고 제곱을 하였더니 79가 커졌다. 어떤수를 구하라, 이런형식의 문제도 나오고, 어떤 금액에 이자가 몇프로 붙어야 얼마가 되는가 하는 류의 문제도 나옵니다. 수리문제 또한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추리문제는 일반적으로 보던 유형은 아니더군요, 도형이 이어지는데 ◎->▣->◈->⊙->? 이런류의 문제도 나옵니다. 이건 도데체 뭘로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도르레 방향 맞추는 문제 등이 나옵니다. 문제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자문제는 저는 다 찍었습니다만, 몇 문제 안됩니다. 한 3~4문제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같은 뜻의 단어 찾는 문제, 어떤 글 안에서 밑줄이 그어져 있는 단어를 한자로 보기에서 찾는 문제 등이 나옵니다. 어려운건지 모르겠네요; 다 찍고 나와서;

     

    이상 동원그룹 후기였습니다. 많이 어렵진 않구요. 다른 인적성 공부 조금 하신 분들은 무난하게 다 푸실듯 싶네요. 하지만 ; 너무 쉬워도 다 같이 쉽기 때문에 문제가 되겠죠; 합격 기다리면서 인적성 후기 씁니다. !

     

    다들 건승하세요 !

  • 한화시스템

    한화케미칼 인적성시험(HAT) 후기
    2011.05.31
  • 한화케미칼 인적성시험(HAT) 시험 전날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고 갔습니다.

     

    일체 다른 책이나 모의고사는 보지도 않았구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에듀스 모의고사와 실제 인적성 시험이 굉장히 유사했습니다.

    언어/추리/통계분석 이렇게 나오는데..

    유사성을 점수로 얘기하자면(10점만점, 매우유사)

    언어-8

    추리-9

    통계분석-9.5 정도 될 것 같네요

     

    언어의 경우, 주제맞추기, 문단순서맞추기, 어떤 글 주고 어떤 문단 어디에 끼워넣을지 맞추기등등

    추리의 경우, 거짓말 맞추기, 파란색/노란색 셔츠맞추기(에듀스 모의고사에 나옴)등등

    통계분석의 경우, 말 그대로 통계분석해서 고르기, 통계자료들 더하거나 평균구해서 답 맞추기, 설명주고 설명에 필요없는 통계자료 제거하기 등등 나옵니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구요, 솔직히 쉽다는 생각들었습니다(각 부분당 2,3문항~5문항정도 찍긴했지만요)

     

    이부분은 에듀스 모의고사 한번 풀어보는걸로 될 것 같고, 가능한한 빨리 푸는걸로 노력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꼭 다 푸셔야된다니 빨리푸시구요..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케미칼 인적성. HAT.
    2011.05.30
  • 어제 오후에 도곡역 근처의 중학교에서 HAT 를 봤습니다.

    여태봤던 인적성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1번째 영역은 언어영역.

    수능의 비문학영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언어가 워낙에 약해서 어려웠습니다.

    얘기들어보니까 작년에 나왔던 검사지랑 똑같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짜피 문제가 밖에 유출되는 것이 아니니까, 어떻게 따로 준비할수가 없는것같아요

    그냥 평상시에 비문학 지문 읽고 독해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번째 영역은 자료해석.

    자료해석 문제가 꽤 까다롭습니다.

    계산문제도 정말 정확한 계산을 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어림산이 안통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자료도 꽤 복잡하고 해석하기도 힘들더군요.

    SSAT 의 자료해석하고도 비슷한듯 하면서도 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어떤 지문이 주어지고, 이 지문과 관련이 있는 도표 찾기, 이런것도 있었습니다.

     

    3번째 영역은 공간도형.

    규칙찾기 꽤 어렵습니다. ㅜ

    공간도형에서는 문제지에 낙서를 해서는 안되고, 문제지를 돌려봐도 안됩니다.

    가로 3 세로 3 칸에 도형이 주어지고, 이것들을 규칙을 찾아 마지막 칸에 어떠한 도형이 들어갈지

    이런문제들이 있는데, 한 기준점을 찾고 시계방향으로 돌려본다던가 이런 규칙들이 있습니다.

    이건 쉬운문제들이 그렇고, 어려운것은, 규칙이 꽤 복합적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적성평가는 끝나고

    다음에는 상황판단, 인성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시작해서 6시 조금전에 끝났습니다.

  • HD현대중공업

    29일, 어제 현대중공업 인적성을 봤습니다.
    2011.05.30
  • 29일, 어제 현대중공업 인적성을 봤습니다.

    9:30 까지 여의도 태영빌딩으로 오라고 했는데, 여기도 다른데처럼 한 30분쯤 늦게 시작할 것을 생각하고

    여유있게 갔습니다. 9:34분에 도착하였죠.

    4분 지각하였는데 앞에서 '이제 오시는 겁니까?' 이러면서 조금은 험상궂게 맞아주시던 군요 ㅎㅎ

    결국 지각자 이름 체크 됐습니다 ㅜ

    나중에 이게 어떤 영향을 불러일으킬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현대오일뱅크 지원하시는 분은 일찍일찍 가세요 :)

     

    인적성 평가는 한 2시간정도로, 간단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언어영역이었는데, 문제가 모두 한 유형이었습니다.

    지문이 하나 주어지고, 밑에 한 문장씩, 3~4문제가 딸려나옵니다.

    지문을 읽고 그 아래 문제들의 문장이 맞는내용이면 1, 틀리면 2, 알수없으면 3 을 찍는 문제였습니다.

    제가 글을 읽는 속도가 좀 그려서 그런지, 시간은 좀 부족하더군요. 많이 찍고 나왔습니다 ㅜ

     

    두번째 영역은 자료해석.

    혹시나 이번에 현대건설 인턴 인적성을 보신분이 있으시다면,

    그 문제와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아예 같은 검사지를 주시더군요.

    그래프나 도표 등을 보고 자료를 해석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었습니다.

    계산기를 주기 때문에 문제푸는게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문제와 자료를 빨리 해석하고 풀어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적성평가는 이렇게 두 영역만 보고 끝이났습니다.

     

    인성은 다른데와 별 다를바가 없으니 패스 :)

  • LG전자

    AE본부 국내마케팅 인문계 후기입니다.
    2011.05.28
  • AE본부 국내마케팅 인문계 후기입니다.

    시험은 서울 잠신고등학교에서 봤고 잠실역과 신천역 사이에 있습니다.

    신천역에서 내려서 사람들 가는 방향 따라가면 도착합니다.ㅋㅋㅋ

    역시나 사람이 무지하게 많아서 서류 통과의 기쁨은 자연스럽게 사그라들겁니다.

     

    1교시 언어I은 무난합니다. 수능 언어영역 같은 스타일입니다.

    다 풀 생각 하지 마시고 지문 잘 고를 생각 하세요.

    딱 봐서 아니다 싶거나 혹은 내가 취약한 분야(저같은 경우는 과학)의 지문이다 싶으면 일단 넘기세요.

    무난하고 자신있는 지문부터 푸는 게 낫습니다. 90% 정도 풀고 마킹했습니다.

     

    2교시 언어II는 전혀 무난하지 않습니다. 언어추리인데, 싸트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입니다.

    말이 언어추리지 저한텐 수리나 마찬가지라서 40%정도 풀고 마킹완료했네요.

     

    3교시 수리I의 난이도는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만 제게는 좀 높았습니다. 수리를 워낙 못해서.

    수열이 많았던 것 같고 60% 정도 풀고 마킹했습니다.

     

    이제 인성검사 - LG way fit 시간입니다. 여기서 떨어지면 난 LG에 fit되는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LG 인적성 골치 아픕니다.

    본인에게 가장 가까운 것과 먼 것을 하나씩 골라야 하는데 모두 부정적이거나 모두 긍정적입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솔직하게 하세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내가 이거 하나 밀어야 겠다'싶은 가치를 정하시면 편합니다.

    창의력, 정직, 열정 등등 중에서 하나만 골라서 무조건 최우선으로 하세요.

    두 개 고르면 헷갈리니까 그냥 하나만 하세요.ㅋㅋㅋ

     

    언어II랑 수리I 합치면 마킹한 게 반 밖에 안 되는데도 붙은 걸 보면

    의외로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성검사 못 봤다고 구덩이 파지 마시고 인성도 정신 바짝 차리고 끝까지 마킹하시길!

  • 삼성전자

    에듀스 걸로 공부하니까 정말 유형이 비슷해서 도움이 많이 됬어요
    2011.05.26
  •   전 이번에 삼성인턴 싸트 이공계 분야를 쳤습니다.

    전반적으로 싸트의 난이도는 지난 3월 채용 때 싸트때 보다 쉬었습니다.

    언어 한자도 보통 정말 어렵게 나오는데, 주마간산이나 권토중래 등 좀 쉬운 한자성어가 나왔던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문제들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문장 배열 문제 나왔구요.

    동의관계, 하의 관계등 어휘들의 관계문제가 10문제 정도 나온것 같아요.

    수리는 이번에 좀 쉽게 출제 된거 같아요 자료해석 문제 10문제 나왔구요.

    에듀스 싸트처럼 대소문제 열문제 출제 되었어요. 나머지 10문제는 확률문제, 속력문제, 도형문제가 나왔었어요.

    추리는 좀 까다로웠던것 같아요, 머 수추리는 보통 더했다가 곱했다가 하는 유형이 많이 출제 되었구요,

    알파벳, 가나다라 추리도 나왔었어요, 도형추리도 정말 싸트랑비슷하게 나와서 어렵지는 않았으나

    문제는 언어추리였어요. 층수 문제 나왔구,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전반적인 평은 어려웠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상식은여,워낙 제가 상식이 없어서,

    경제 문제 나왔고,

    1암스트롱 1bit 머 이런걸 추리해서 5000이 나와서 이황이 답인것,

    과학상식은 저항 문제 나왔어요, 전반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기둥세웠어요. 상식에서, ㅠㅠㅠㅠ

    여튼 도움 많이 되시기를,,  제가 저번에 다른 시머머 책으로 공부했다가 망했는데

    이번에 에듀스 걸로 공부하니까 정말 유형이 비슷해서 도움이 많이 됬어요

    무조건 에듀스 걸로 공부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