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ACM대회를 준비하면서
꾸준히 알고리즘 공부를 했기때문에 딱히 뭘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역량테스트 전에 알고리즘 문제풀이 사이트에서 문제만 계속해서 풀었습니다.
되도록이면 일찍 가셔서 화장실이 어딘지, 자리에 이상이 있는지,
정수기는 어딨는지 등등 체크하시면서 이곳저곳 둘러보는게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복장은 편하게 츄리닝을 입고와도 되는것 같습니다. 면접이 아니기 때문에....
비주얼 스튜디오와 이클립스가 깔려 있었고 선택해서 할 수 있습니다.
시험보기 20분 전부터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 파일생성은 어떻게 하라고 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형식이나 입출력 부분은 삼성 코드그라운드와 똑같으니
한번 풀어보시는것도 도움 될것 같습니다.
시험 도중에 화장실을 방에서 한명씩밖에 못가기 때문에
가급적이시면 시험전에 다녀 오시고 정수기가 있긴 하지만
중간에 나가서 마시고 올수가 없으므로 500ml 하나 챙겨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계룡건설산업
금호 인적성과 똑같다는 얘기를 듣고 크게 부담갖진 않았는데 역시나...
같은 형태의 시험입니다.
시험 전부터 인사담당자분이 말해줘요. 절대 다 풀 수 있는 시험이 아니라고.
네 각 항목별 40, 30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5~7분 안에 다 풀까요 ㅎㅎㅎ
풀기 쉬운 것 위주로 풀면 됩니다.
각 언어, 수리, 추리, 사무지각, 판단분석, 상황대처, 직무종합상식 과목이 있었고
GSAT 같은 인적성을 철저히 준비하신 분이시라면 전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습니다.
유형별 공략은 사실 별 의미가 없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쉽게 나오거든요.
포인트라면 확실히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 정도가 되겠습니다.
모든 문제가 시간만 주어지면 다 맞을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기 때문에 풀기 쉬운 문제를 골라서 푸는게 중요해요.
한문제를 보고 30초 이상 걸릴 것 같으면 바로 제끼고 다음 문제를 푸는 게 시간상 이득입니다.
절대 이걸 잊으면 안 돼요.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회사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안했다가 낭패 봤습니다.
25문제를 10분 내로 푸는 건 전혀 문제가 안되지만 회사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보지 않았던 점은 후회가 되네요.
주가 같은 건 당연하다시피 봤지만...
회사명의 한자어나 자회사의 종류, 건설현황같은 건 익숙하지 않아서 찍었습니다.
회사문제는 찍어도 됩니다. 한자문제는 없습니다.
인성은 예 아니오 선택 문제이고 같은 문제가 중복해서 나오니 또 다른 나 자신을 만드는 행위는 안 하는게 좋습니다.
계룡건설산업의 인적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버릴 것은 버리고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를 찾는 것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기아
LG화학
삼성전자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
삼성전자
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