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서 LG전자 인적성을 쳤구요

1.시험장 환경은 일단 자유롭습니다.

편안하게 해준듯하구요

준비방법으론

이번에 인적성 바뀌었다고 해도

크게 틀이 바뀌진 않은것 같아요

싸트 준비하듯이 문제 많이 풀면 잘 푸실듯 싶어요

노하우로는

다른 시험을 유형별로 쫙 풀어보면 쉽게 느껴질듯해여

그래도 엘지전자 인적성은 난이도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네요

언어는

한지문당 한문제씩 나왔고

요령으로 보통 보기 4번 부터 보세요

수리는 어려워요 어쩔수 없네요

도형은 그림을 그려보며 하세요

인적성고사 준비를 위해서 시중 HMAT 문제집 2권을 풀어봤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에듀스 HMAT 모의 평가를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10월 1일에 응시해보았습니다. 문제가 어려운 것도 걱정이었지만, 시중 문제집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유형의 문제가 상당히

많아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모의 평가 문제를 다시 보면서, 준비를 했지만 이번이 HMAT 처음이라서 걱정은 오늘 아침까지도 했습니다.

제가 시험친 곳은 서울대학교 38동 공학교육센터로 시설은 아주 쾌적하며, 깨끗하고, 의자도 오래 앉아있더라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편했습니다. 

문제 영역은 5가지 영역으로 에듀스 모의평가 유형과 거의 유사했습니다.

영역 1에서는 지문을 읽고 일치하는 문제, 순서를 배열하는 문제, 지문 중간에 괄호를 비워넣고 들어갈 알맞은 말 고르기 등이 있었습니다.

허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저의 경우 2~3문제 빼고 다 풀었습니다.(물론 잘한 것은 아니지만;;)

영역 2 유추 문제에서는 모의평가가 난이도가 너무 높아 전날 이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느낀점은 물론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는 5~6문제 정도 있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에듀스 모의평가가 2번 생각해야 한다면, 실제 시험은 1번만 잘 생각하면

해결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 밖에도 영역 3, 4 또한 거의 유사하며, 특별히 새롭게 생각될 문제또한 없었습니다.

2. 시험은 총 언어, 논리추리, 자료해석, 정보추론, 10분 휴식, 도형추리, 도형추리, 10분휴식, 역사 에세이로 이뤄지고 대략 5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3. 시험시간이 기존 hkat에 비해 길어졌지만 문제의 지문이 장문부터해서 중간정도까지가 주를 이룹니다. 논리추리는 꽤나 헤맸네요.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은 에듀스 hmat실전모의고사 다 풀고 처음부터 리뷰했다면 어렵지 읺게 다 풀수있습니다. 다만 몇 문제는 단순 계산이 여러번 거쳐야했는뎋쉽게 구할수있는 문제인줄알고 손 댓다가 시간이 5분남는다는 방송에 당황했네요. 정보추리도 자료해석이랑비슷하지만 계산보다는 데이터 표나 차트를 이용해 옳고 틀린것을 빨리 골라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 영역은 계산문제닿싶으면 무조건 넘어가며 다른 문제를 다 풀고 다시 첨으로 돌아와 계산문제를 푼다면 큰 무리는 없을거 같습니다. 도형추리는 4가지 규칙에 의해 도형이 변하게 되는데 중간의 yes or no판별에 의해 순서도가 이동하며 최종 도형의 모양을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역사 에세이는 2가지 문제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1,000자로 적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