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에 LG 인적성을 봤습니다.

LG U+를 지원해서 인적성을 봤지만, LG의 모든 계열사 지원자들이 함께 인적성을 봤네요

그래서 그런지 결시자는 없었어요

언어이해는 무난했고요, 언어추리는 조금 난이도 가 있었습니다.

인문역량을 무지 쉽게 나와서 공대생으로서 감사햇어여 ㅎㅎ

그리구 수리력도 풀만했는데,

도형추리랑 도식적추리가 어려웠습니다.

도식적추리는 한문제당 너무 오랜시간이 소요되는데 답도 잘 안나와서 멘붕이었습니다.

도식적추리를 푸는데, 왼쪽만 계산하면 그래도 답이 2~3개로 줄어들어서 그것중에 찍었습니다.

답이 하나로 추려지는 경우도 있어서 그건 정답을 맞춘것 같습니다

SDI로 지원해서 분당 이매고로 시험을 보러감.

8시 30분 넘으면 아에 정문에서 못들어 오게 막는다고 하여 넉넉하게 7시 45분쯤 도착했고 마음도 편안했음.

결시자는 30명중에 3명. 도착해서 상식 조금 보고 있으니까 8시 30분 되자마자 시험 준비 시작.

답안 작성 후 9시 20분 부터 바로 시험시작.

언어는 장문이 늘어나서 시간이 부족, 새로운 유형 문제도 조금 있었음.  

수리는 상반기 와 비슷하여 평이했던듯. 추리도 약간 새로운 유형이 있었던거 같은데 평이.

시각적사고 새로운 유형에 당황해서 많이 못품. 상식은 언제나 뭐..

참고로 친구 중에 문제지 훼손 금지라면서 아에 문제지에 점 하나도 못찍게 한 곳이 있었다고 함.

이번에도 논란이 있지 않을까 함

아무래도 실제 시험이다보니

혼자서 연습할때에 비해선 시간 관리도 잘 안됬는데

시간관리에서 많은 연습하시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OMR카드에 답을 적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것 감안해서 하세요~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이전 유형과 다른 신유형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특히 시각적 사고같은 부분은 유형에 맞춘 학습보다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도록

공간 지각력과 센스를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시험봐보니 당황하고이러니까 평소모의셤보다 시간이훨씬모자르더라구요 ㅠㅠ

유형도 풀엇던교재들이랑 완전다르게나외서 더그런듯하네요 ㅠㅠ

전체적 난이도 중이였어요.

언어는 역시 평소 책을 많이 읽고 독해력이 좋아야 하는것 같네요 전좀.. 못풀엇고..빠른분은 뭐 다 풀고 시간도 남은것 같구요

수리는 무난 했어요. 그래프 문제가 좀 많은데. 이건 보기를 잘 걸러서 봐야할것 같아요. 계산하는거는 최대한 뒤로 빼고.

생각보다 계산하는것보다 그래프를 눈으로만 보고 풀수잇는 문제가 대부분이에요.

추리는 평이해요. 에듀스나 페북에 좋아요하면 주는 문제랑 비슷하구요 시각은 솔직히 저는 어렵지는 안았는데. 정말 다들 어렵다고해서. 시각은 좀 잘하는 분들이..? 있는지 싶네요.. 물론 연습한다면 느는것 같구요.

상식은 역사특히 잘봐야할것 같아요. 전 역사는 에듀스 실전모의고사에잇는 4페이지정도? 키워드로 요약되잇는걸로 하다가 에듀스 자료집 따로사서 봤는데. 그거랑 좀 이해안되거나 그런거는 인터넷으로 찾아가면서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아이티 시사 큼지막한거 좀 평소에 봣으면 무난 한것 같아요. 중국 알리바바나 카톡 대신할수잇는 텔레그램? 뭐 이정도로 큼지막한것들..

그리고 시간분배를 잘해야되요. 마지막까지 아는것도 못푸는 경우 생겨요 전이번에 몇문제는 번호도 못봤네요.